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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순수하던 초4학년때였다.어느날 반에 이상한 개소리가 도는거임여자화장실에 귀신산다나 뭐라나 장애칸? 열면 변기물 피라고 이런 소문이 돔. 내가 관종기질도있고 좀 특이?해서 일부러 놀리려고 준비를 집에서 함. 우리집은 예전부터 주사기에 잉크넣어서 다시쓰는 재활용잉큰가...쓰고있었음. 주사기에 뻘건 잉크 꽉 차있는거 들고 담날 학교에 캐빨리감그래서 존나 변기에 피똥싸듯이 퓨직 잉크 넣고 아무일도 없다는듯 존나 여유롭게 나옴. 그러고는 쉬는시간마다 갔는데 아무도 안들어가서 내가 직접 애들 2명 화장실 같이가자 하고는 변기뚜껑열고…
출처내기억 이글을 썰만화그리시는분들께 바칩니다나는 개인적으로 욱하면 물불안가리고 달려드는성격임초4때였음엑윽엑윽거리다 특활시간에 (고딩들로따지면CA)발명부로 들어가게됬음 거기서 애새2끼들 만드는창의력보니까 어떤 애들이 석궁을 만들고있더라고? 찬찬히보니까 무슨 하드보드지를 직사각형모양으로 잘라낸걸 붙이고있었음그게뭐냐면 길쭉한 직육면체알지? 거기서 짧은 윗면하고 아랫면만 떼낸모양으로 하드보드지를오려붙여서 거따가 고무줄도 테이프로붙이면완성화살은 따로만들어야하는데 나무젓가락 칼로직접수작업해야해서 여간힘든게아님하여튼 집에와서 그날 아빠한테부…
출처http://www.ilbe.com/2842362826 썰만화1http://www.mohae.kr/1066593 때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였는데엄마랑 아빠는 안방에서 자고나랑 동생은 각자 방에서 자고 있었다 (집 구성 ㅍㅌㅊ?)일게이들도 경험해본 적 있겠지만 잘려고 하는데왜 갑자기 생각의 가지가 무한으로 쳐지면서존나 잠 안올 때 있잖아씨발 그 타임이 온 거임..근데 그 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경기도에 있는 시 들 (정확하게는 당시 내가 알고있었던 시 들)이름을 떠올리고 있는데 시흥시 라는 도시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거임ㅋㅋㅋ그 …
오늘 상쾌한 아침에 있던 썰이다내가오늘 친구들이랑 약속 있어서 홍대쪽으로 지하철 타러 느긋하게 걸어가는 중이였어우리동네는 하도 질이 안좋은 동네인데 사람들이 못사는게 아니라 건물들이 많아서 뒷골목이 많은데 관리가 잘 안되는곳이야그래서 길가다가 골목보면 담배피는 초딩에서부터 아저씨들 가끔 섹x도 보고 꽐라들 노상방뇨에서부터 암튼 별에 별 개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호그와트 출입문 같은곳임그런데 내가 오늘 아침7:30쯤에 골목에서 담배필려고 들어갔는데 초딩들이 담배피는거야그래서 아침부터 담배피는것들 정신을 뿌리까지 뽑아야 겠다는 사명감에 …
때는 바야흐로 내가 좆초딩때일이다.나는 학교에서 제일가는악동이였는데, 항상옆에서 같이다니는 애들도있었다.그러던어느날 학교화장실에 우리반 공식 찐따가들어가는걸보고 악동무리(나포함)3명은 같이 숨어들어갔다.들어가서 화장실문이잠겨있길래 들여다본 광경은 정말로절경이였다. 바로 아까들어간 찐따새끼가 딸을 치고있었다는 것이다.그리고 우리는 10초동안보다 들켜서 빠져나왔는데 그새끼는얼굴 붉히면서 쫒아오더라.근데그게또 우리는 너무재미있어서 그때본절경을학교 곳곳에 퍼뜨리고다녔다.그리고4시쯤에 애들이랑 놀다 집에들어갔는데 집은 아무도 없었고 나는 오…
출처경험담 (첫 게시물이라 필력이 없어도 양해바랍니다)*실화 300%모바일로썻다 추천좀*그저껜가 집 근처 피방에 롤하러 친구랑 갔다.그날 승급전 돌리고있었는데 옆자리에 앉은 초딩이존나게 쪼개면서 롤하고 있길레 초딩이려니 하고있었다.근데 그새끼가 진짜 사람 빡치게할정도로시끄럽게 해서 닥치라고 하니깐 그놈이 1분동안 닥치고 있다가 다시 떠드는것이였다.드래서 걍 입만아프니깐 난 참고 게임했는데 그놈이 10인가 후에선불 시간 다 되서 가버렸다.그리고 나도 게임 끝내고 집으로 왔고.그런데 오늘 나랑 같이 피방간 친구가 말해주기를 그 피씨방…
썰만화1http://www.mhc.kr/5907615 2012년 지식인에 올라왔던 한 초딩의 고민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초6 남자아이예요.민희라는 제 친구 때문에 걱정되는데 도와주세요ㅠ민희는 제 짝꿍이고 저랑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여자애예요저랑 3학년때주터 친하게 지냈어요.근데 애가 착해서 다른 애들이 잘못한 거 있음 막 머라 그러면서 화내는 성격이예요근데 저희 반에 얼짱인 반장 여자애가 있는데개가 얼굴은 이뿌고 개네집이 부자라서 인기가 많아요 근데 성격이 나뻐요그래서 지맘대로 하고 자기 말 안들으면 왕따시키고 그래요ㅠ근…
2012년에 지식인에 올라온 개병딱같은 해프닝. ---------------------------------------------------------------- 부모님한테도 친구들한테 말하지 않은 고민이 있습니다.. 소설이다..어쩐다 x소리 하지 마시고 그냥 안 믿기시면.. 그냥 무시하시구요.. 상관없습니다.. 저는 인천에 사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친구랑 인천대공원에서 나들이 하면서 놀려고 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아침에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이 지나도 친구가 안나오길래 전화했더니 어…
지금 생각하면 dick같은 흑역사로 남는 썰풀어본다내가 11살 때였음한창 뭔가를 따라하고 싶어할 나이였지 아마도심심해서 티비를 켰는데 자이언트스윙이 나왔음상대 다리잡고 빙글빙글 도는게 그땐 존나 유희왕 카드에서 엑조디아 나오는거랑 맞먹는흥분과 재미를 가져다줬지그래서 나도 그거 따라한답시고 집구석에쳐박혀있던 곰인형 다리붙잡고 거실에서미트스핀 빙의해서 돌기시작함계속 도니까 내가 거기나온 선수라도 된거처럼점점 흥분하기 시작했음 그때 갑자기 아빠가 방문열고 거실로 나옴ㅋㅋㅋ놀라서 멈추고 싶은데 몸은 맘대로 안되더라...아빠가 잠깐 나 쳐다…
썰 내용은 이거임내가 초6때 발정나서 맨날 딸을 쳤거든?근데 내가 그때 좇초딩이라 밤꽃냄새를 신경 안썻어그렇게 계속 밤꽃냄새신경안쓰고 딸에 미쳐갈때였어 내가 그때 학원도 다녔는데 나보다 1살많은뇬이나보고 너 이상한냄새나라고 한거임내가 위에쓴거와 같이 냄새를 신경 안썻잖아?그래서 내가 그뇬보고 뭔 냄새? 라며 존나 천연덕스럽게 말한거야그래서 그뇬이 얼굴붉히면서 나한테 처음엔 말을더듬다가 찌린내난다고 소리지름....와 ...진짜 그때 심정은 진짜 개좇같더라다른 년놈들도 같이 있었는데 그걸 다들은거라고생각하니까 개 빡쳐서 그뇬 뺨 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