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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는 반 노예상태였던 예전과 달리 자유를 얻어서 휘트니스클럽에서 헬쓰를 하고 있었다.지난 몇 달동안은 은희언니에게서 언제 전화호출이 올지 몰라서 대기상태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보냇었는데 이제는 자유 시간을 나름대로 활용해야 했다.그리고 그 전에는 섹스가 사는데 그리 필요한 것인지 모르고 살았었다.그저 명품이나 보석 수집을 하면서 시시때때로 보석 감상을 하면사는데 희열을 느꼈고남편은 사업한다고 바쁘기도 하였지만 외박도 잦았고 가끔 집에 들어와도 피곤하다고 잠자기 일쑤였고 또한 같이 섹스를 해도 그리 좋은것을못 느꼈었다…
수아는 역삼동의 한 칵테일바로 차를 몰고 혼자서 술을 마시러 갔다.이름도 야릇한 "섹스 언더 비치" 한잔을 시켜 놓고 한모금씩 음미하며 지난 날들을 회상했다.그 예전 재벌 딸이라고 거의 모든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며 살았던 날들이며동서형님에게 말 잘못했다가 복수당하고 노예처럼 살아온 날들을 생각했다.처음엔 죽지 못해 그 생활을 했으나 어느 날부터인가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있었고그 전의 죄값을 치루기위해 기꺼이 그 생활을 견디며 지내왔던 날들이었다.한잔을 더 시켜먹고 수아는 대리운전 사무실로 전화를 했다.…
첫 날은 별 탈없이 그녀를 범하고 남의 자지를 빨아먹는 모습과 떼씹당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것만으로도 그녀에게 복수는 한 셈이었지만 어찌보면 오히려 섹스의 새로운 맛을 보여주어본의 아니게 이년에게 쾌락을 준 것인지도 몰랐다.은희의 눈물댓가로 복수를 하려면 더 해야 했다.하루가 지나고 사내들과 그녀의 보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그녀가 색골 기질이 다분히 있다는데에 공감을 하고 어떻게 할까...연구하다가그녀에게 마지막으로 꼼짝못하게 성의 노예로 만들기로 했다.그녀를 다시 침대에 묶어놓고 보지에 우유를 살짝 뿌렸다.그녀의 보지가 …
나는 은희에게 모욕감을 줬다는 작은 동서년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계획을 짰다.우선 예전에 일했던 룸싸롱에 가서 같이 일했던 사내 두명을 계획에 동참시키기로 하였다.착수금으로 오백만원을 주고 일을 마친 다음에 천만원을 주기로 하였다.은희에게 계획을 말하니까 자기가 돈을 주겠다는 걸 이번 복수만큼은 내가 은희에게 주는선물이니 내 힘으로 하겠다고 하였다. 그 정도의 돈은 이미 모아둔 터였다.일단 사내들과 작전 계획을 이야기하여 일단 그녀를 납치 하기로 하고 그녀가 살고 있는 집 근방 골목에서 교통 사고를 위장한 후 납치하기로 하였다.몇날 …
우선 이 글의 출처에 대해서 논란이 있으니 그것부터 해명 하겠습니다.일단 제 작품인 것은 100% 맞구여.3년전쯤 날짜는 기억나지 않으니 cosex라는 싸이트에서 제가 연재하다 중단되었던 작품입니다.그곳에서의 아이디는 지금 **에서쓰는 아이디와 같고 그곳에서의 필명은 " 예쁜巨食이"였습니다.(**측에서는 아이디정도는 확인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그래서 최근에 같은 말이 있었기에 **의 소설게시판 이용 요령을 보았더니다른곳에서 썼던글이라도 본인것이면 여기에 연재해도 좋다고 되어 있더군요.그곳에서 활동하다 호구지책…
오늘은 사모님이 혼자 외출할 일이 있다고하여 나는 집에서 있게 되었다.사모님이 나가고 나자 집에는 양엄마와 둘이만 있게 되었다.엄마는 김치를 담근다고 부지런히 주방을 왔다 갔다 하였고 나는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아들~ 이리와서 김치 맛좀 봐~"엄마가 부르시더니 새로 담근 김치 한조각을 입에 집어 넣어 주었다.나는 입을 내밀어 손가락을 함께 빨았다. " 호호호~ 왜 이래? 간좀 보랬더니..어때?"" 딱 좋은데요? 간이 맞아요.."" 그래..모처럼 아들하고 둘이 있으니까…
나는 시간이 날떄마다 늘어나는 적금 통장을 펼쳐보며 저절로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가만히 있다가도 돈이 모이는 생각을 하면 얼굴에서 뿌듯한 마음에 슬그머니 미소를 짓는다.그렇다고 엄청 나쁜 짓을 해서 모으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인연이 된 것이 나에게 흥부네박이 덩쿨채로 굴러온 것이었다.우연히 회장님의 차를 대리 운전 하게 된 것이며 별 뜻없이 이야기한 것들이사모님차의 기사로 취직까지하게 되어 그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할 것인데사모님과 섹스로 인연이 맺어질 것까지는 진짜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었다.나하고 19살의 차이가 나기에 사모…
어느날 저녁에 퇴근을 하고 오피스텔에서 할일 없이 새벽까지 컴퓨터게임을 하고 있는데전화가 왔다. 회장님이었다.어지간해서는 전화를 안하시는 분이 이 새벽에 웬일일까 싶어서 물었더니지금 바로 르네상스 호텔로 오라고 한다.곧바로 옷 갈아입고 호텔에 가서 회장님을 찾으니 지하 주차장으로 오라고 하였다.회장님 차가 보여서 다가 갔더니 웬 여자가 같이 있었다." 회장님~ 저 찾으셨어요?"" 응~ 김기사..빨리 왔구먼~ 자~ 이 차로 이 애 좀 데려다 줘~"키를 받아들고 차를 찾으니 예쁜 페라리 승용차였다.차…
골프장을 빠져나와 일단 남한강변을 타고 서울쪽으로 향했다.뭐 특별히 갈 곳을 정하진 않았지만 그냥 혼자 드라이브를 하는 맛도 괜찮았다.BMW는 달리면 달릴수록 아래로 착~ 달라붙는 듯한 승차감이 좋았다.창문으로 스며드는 아침 햇살이 따스했다. 아침 요기를 해야 했기에 적당한 곳을 찾았으나 아침 부터 문을 연 식당은 없었다.강변을 달리는데 가까운 곳에 카페간판이 눈에 띄었다.요즘은 24시간 문을 여는 카페가 많으므로 카페에 들러서 샌드위치라도 먹을 참으로카페 주차장에 차를 대었다.주차장엔 낡은차가 한대 주차 되었을 뿐으로 텅비다 시피…
김천에서 사모님과의 예기치 않은 섹스가 있은 후 사모님은 오피스텔이라도 얻으라며 이천만원을 주었다.나는 그동안 머물던 고시원에서 나와 이천만원의 보증금에 월 85만원짜리 오피스텔을 얻었다.내 월급이야 백오십만원이지만 그후로도 사모님이 간간히 용돈 쓰라며 오십만원이고백만원씩 쥐어 주기에 생활에 어려움은 없었다.김천에서 올라온 다음날 나는 백화점 쇼핑을 나가서 아르마니를 빼 입었다.그리고 2년만기 오천만원짜리 적금을 들었다.적금은 사모님이 알아서 이체해 주었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었다나는 사모님을 공석은 물론이고 사석에서도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