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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가 무지게 이뻐서 머 내가 지한테 아주 뻑 간걸루 얘길 하는데 나 그 정도 생긴여자 수도 없이 먹어봤습니다. 물론 애숙이가 지 나이 또래에서야 생긴거나 몸매나 큰 소리칠만한건 사실입니다만 룸싸롱 한 번 가보쇼. 애숙이보다 젊고 이쁜년들 숱하게 많습니다.애숙이가 척 보니까 공주병 증세도 있어 보이고 해서 내가 무지게 이쁜 것같이 얘기한 것은맞지만 아! 여자꼬실 때 상대보고 못 생겼다고 하는 놈 있습니까?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이쁘다는 말을 진짜인 줄 알고 믿는 년들이 또라이지!내가 처음부터 그 년을 잡아 먹을라고 한 건 절대 아…
제가 조그만 갈비집을 개업하면서 지금 사는 동네로 이사와 살기 시작한 지는 한 반년이 조금 넘었답니다.이층집을 사서 밑에는 식당을 하고 이층은 살립집으로 우리 가족이 살고 있답니다.나이 먹어 가면서 해 놓은 일 없이 세월만 가는게 안타까워제가 남편을 졸라 이 식당을 시작한 것이지요.애초부터 남편은 제가 장사하는 걸 마땅치 않게 여겼기 때문에 식당은 제가 혼자 꾸려가고 있답니다.직장에 다니는 남편은 식당에 관한 일은 일체 거들떠보지도 않을 뿐더러어쩌다 제가 식당일이 힘들다고 한마디라도 할라치면"그러게 누가 그런 것 하랬어?&…
나영은 2020년 올해로 19살이 되는 아가씨다. 키는 175cm로 보통 보다 약간 컷고 가슴은 92cm, 허리는 58cm, 엉덩이는 90cm로 잘 발달된 체형을 가지고 있었다. 얼굴은 그런대로 예쁜 축에 들었고 성형수술을 한 적은 없었다.나영은 쓸쓸히 월세방으로 돌아왔다. 부모님이 한꺼번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뒤부터 고통은 시작되었다. 오늘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 이대로 가다가는 지방도시에서 가까스로 구한 싸구려 단칸 월세방에조차 쫓겨나게 생겼다.남동생인 준호는 아직 막노동판에서 돌아오지 않았다. 1살 터울 밖에 나진 않지만 …
음란한 여자주인공김윤미(24): 음란한 여자변강세(18): 내 친구얼마전 집 근처에서 아주 이쁜 누나를 보았다. 첫눈에 뽕갈 정도로 아름다운 여자였다.그 누나를 본 뒤로 내 자위의 대상은 연예인에서 그 누나로 바뀌었다.어떻게 보면 청순하게 생겼고, 또 어떻게 보면 섹시하게 생긴 누나..거의 매일 그 누나를 보기 위해서 집 주위에서 서성 거렸다..그 누나는 약갼 야한 짧은 치마를 자주 입었다. 난 힐끔힐끔 그 누나의 다리를 바라보곤했다.. 그리고 집에와선 음탕한 상상을 하며 자위를 했다..그 날도 누나를 기다리고 있던 중이였다.…
여자!....그렇다! 나는 여자다!지난 23년 간 나는 여자라는 이름으로 살아왔다.집안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딸로, 학교에서는 여학생으로, 때로는 숙녀라는 이름으로 불리며나는 여자로 살아왔고 나는 그 사실에 아무 불만도 없었다."씨발년!"적어도 내가 그런 욕을 듣기 전까지는 그랬다."씨발년!"나와 폰섹을 하던 어떤 남자가 나에게 한 욕이었다.좀 더 정확히 말하면"너 지금 보지 꼴려 죽겠지? 씨발년! 보지 벌려! 내가 니 보지를........"이런 말이었다.지금은 그 남자가 나에게 …
내가 살고있는 집은 자투리 땅에 건축 업자가 지어 분양한 4층짜리다세대 주택인데 일층은 도로 옆이 다 보니 상점이고 201호는 우리그리고 5층에는 40대중반의 이혼녀 혼자 살고 4층에는애가 없는 30대 후반의 부부가 살고있다.그런데 나는 3층 여자를 내 마음속으로 점을 찍었다.참 내 소개가 없었군요나는 오십대 중반의 조그만 공장을 운영하는 평범한 남자이다.그런데 얼마 전에 이웃의 형님하고 소주 한잔 할 까 하고(옆동에 삶)약속하고는 밑에서 기다리는데 3층 여자가 큰 보따리를 두개 들고오는 것 이였다.무거우신 모양인데 들어드리죠! 라…
새벽에 여자를 서게한 남자 - 단편안녕들 하십니까?저는 우리 애숙이가('새벽마다 서는 여자' 라는 요상한 제목으로 남사스러운 얘기 잔뜩늘어 놓은 그 갈비집 여사장 이름입니다.) '그이'라고 부르는 '김사장', 김달식입니다.사실 난 컴퓨터라고는 좇도 모르는 놈인데 애숙이가 지하고 내 얘기를 야설넷 머에다다 까발렸다고 그래서 남의 도움받아 난생 처음으로 컴퓨터 속에 들어와 봤습니다.애숙이가 쓴 글을 읽어 보니까 이 여자가 쓸 얘기 안 쓸 얘기 다 뽀록을 내버려서이제 난 쪽 팔려서 어떻게 낯들고 다닐까 걱정도 됩니다만 여기 보니까 별 좇…
나와 여자들, 실화 - 상편무척 오래 전의 얘기, 내가 젊었을 때, 대학교 1학년때의 얘기다.서울에 있는 국립 대학교 공대에 다니던 나는 시쳇말로 고학을 했다.국립대학은 등록금도 쌌지만 이런저런 명목의 장학금이 많아서 좋았다.더군다나 공대에는 널린 게 장학금 이었는데 성적이 그런대로 괜찮은 나는등록금은 걱정하지 않아서 좋았다.다만 먹는 일과 내가 쓰는 용돈 그리고 주거가 문제였다.겨우 먹고사는 시골 농사꾼의 장남인 내가 학생인 내가 쓰는 용돈도 안 되는 돈으로한 달을 사시는 부모님들에게 경제적으로 기대할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더구나…
백 보지 여자의 고백 - 단편전 남들에게 말못할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거기에 털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남들처럼 대중 목욕탕에 가서 뜨거운 물에 몸을 불리고 피로도 풀고 싶지만 따가운 시선이 두려워 항상 집에서 목욕을 합니다.여러분!제발 부탁드립니다.백 보지랑 빠구리하면 삼 년 제수가 없다는 그런 말 저 앞에서는 절대 하지 마세요.한 그래도 무모증으로 남들 앞에 나서지 못하는 것도 한이 되는데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으며마치 제 가슴에 비수를 들이대고 후벼파는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까요.안 그래도 한이 되는데......엄마가 원망스럽…
여관바리 그여자 - 남자편물 떨어지는 소리가 타일에 반사되어 시원스럽게 들린다. 처적처적 불규칙적으로 들리더니만 졸졸졸 소리로 바뀌었다가 쏴 하고 흘러내린다. 언제나 이 순간은 뒷골이 싸해지면서 긴장이 된다. 실오라기 하나 없는 몸은 미리 흥분을 하여 파르르 떨고 있다. TV에서는 거대한 육봉을 든 흑인이 터질듯한 가슴을 가진 금발 미녀를 범하고 있다. 억지로 내는 신음소리가 잡음으로 변해서 방으로 퍼진다.물 흐르는 소리가 그쳤다. 오묘한 흥분. 벌써 아랫도리에 힘이 불끈 가고 있다. 내가 기다린 바로 그 순간.어머. 오빠. 벌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