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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던 은영은오후 6시반에 딩동하는 소리에 깜짝놀랐다.7시에 퇴근하신다더니 삼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일까..............생각하며 인터폰을 들었다."누구세요?""형수님 저예요"영수는 설레는 마음에 평소보다 더 일찍 왔던 것이다.집안에 들어선 영수는 거실 바닥에 깔려져 있는 담요를 보고서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좀 어떠세요? 아직 차도가 있을 단계는 아니지만 가려움증은 좀 가셨지요?""네. 삼촌 커피라도 한잔 타드릴까요?"&…
그날 밤 민주는 여느 때 처럼 흥분된 마음으로 메일을 열었다. 그런데 언제나 와있던 소설이나 사진이나 동영상들이 없었다. 메일에 길들여졌던 몸인데 그게 없으니 몹시 허전하였다. 혹시나 해서 컴을 끄고 다시 접속해보았지만 여전히 메일은 없었다. 그분한테 직접 물어보아야지 하는 생각에 버디를 접속했다. 그분이 계셨다. 너무나 반가웠다. [안녕하세여] [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지내셨지요?] [아뇨, 잘 못지냈어여] [엥, 왜?] [메일에 아무 것도 없어서여] [아항, 그건 우리 민지양이 하는 것 봐서 보내드릴께요] [하는 것 봐서라…
그러더니 민주는 휙~~~~돌아서 방을 나가버린다.내가 너무 빨리 엉덩이를 손댓나 하는 마음이 들어 후회가 된다.민주가 나를 미워하거나 싫어하면 어쩌나 마음이 졸여진다.한편 민주는 제 방으로 들어와서 가슴을 쓸어내렸다.너무나 흥분해서 가슴이 터져버릴 지경이었던 것이다.중학교 때 오빠 성기를 간혹 보거나 포르노를 몇번 본 적은 있지만아까처럼 그렇게 빤히 본 적은 처음이었던 것이다.세상에 그렇게 클 수가 있을까?그렇게 큰 것이 어떻게 여자 성기 속으로 들어갈 수가 있을까?그것도 오빠 것이란다.흡사 야구방망이 같았다.그리고 오빠의 손길이 …
다음날 아침. 언제 그랬냐 싶게 아무렇지도 않게 엄마는 "민성아, 얼른 일어나서 밥먹어라." "네, 엄마" "민주야, 어서 씻어라." 엄마소리가 온 집을 울린다. 엄마는 속이 훤히 비친다고 잘 입지 않으시던 쉬폰슬립을 입고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니신다. 그 슬립은 엉덩이만 살짝 가리는 짧은 슬립으로 허벅지가 다 드러난다. 엄마의 노출증이 도지셨나보다. 나는 엄마의 그 모습이 너무나 섹시해서 민주가 없는 틈을 타서 슬립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뒷쪽으로 손을 넣어 앞쪽의 엄마 보지를 콱…
엄마와 나는 그대로 침대로 쓰러졌다. 둘다 숨이 가쁜지 핵핵거린다. 나는 엄마의 얼굴을 감싸면서 "엄마 좋았어?" 하니 엄마가 아무말도 안하신다. 나는 속으로 아차했다. 지금 나는 아들로 엄마하고 섹스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엄마의 주인님이었던 것이다. 엄마의 땀으로 범벅이 되어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니 다시 성욕이 일어난다.엄마의 가슴을 매만지면서 다리로 엄마의 몸을 다시 감싸안았다.그러나 엄마는 나를 밀쳐내신다."민성아, 그만"그말을 들으니 나도 갑자기 마음이 식어지는 기분이었다.나는 화장실…
팬티를 벗고 엄마의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69자세였다. 엄마는 통통한 편이어서 너무나 먹음직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까칠까칠한 음모에 얼굴을 부볐다. 그리고는 한입으로 크게 보지의 한쪽을 물고 이빨로 긁어댔다. 한쪽을 하고 또 다른쪽을 긁어올리고 내리고...... 크리스토리스를 혀로 빨아대니 엄마가 숨이 넘어가는 소리를 질러댄다 아~~~~응 아~~~~~응 꼭 고양이소리같다. 그러다 엄마가 갑자기 내 자지를 문다. 무슨 불속에 자지를 담근 것처럼 화끈거린다. 부드러운 말미잘 속에 들어간 것 처럼 뭐가 착착 앵긴다. 엄마의 입…
다음날 밤 엄마는 일찍부터 접속해서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그러면서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어제 아들이 안마해줬다고 말씀하신다. "애기야, 그럼 자세하게 어떻게 했는지 말해줄래" 하니 어제일을 그대로 얘기하신다. "좋았어?" "네, 주인님이 해주시다고 생각하니 정말 주인님이 해주시는 것 처럼 느껴지고 황홀했어요" "그래, 내가 해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나를 대하듯이 그렇게 해" "네, 주인님" "나도 내가 직접 너를 안마해주는…
엄마는 비록 캠이지만 내 앞에 그 눈부신 몸매를 드러내 보이셨다. 하얀 브라에 하얀 팬티만 입으시고 수줍은 듯 컴 앞에 앉아서 " 실망하셨지요?" "실망은... 너무나 예쁘네. 황홀해" "정말?" "그럼" "아이~~~~ 조아라" "정은아, 브라랑 팬티도 벗을 수 있어?" "네" 그러면서 뒤로 돌아서는 브라와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그 황홀하고 눈부신 나신을 바라보면서 견딜 수 없어서 바지를 벗고 딸딸이…
그러다가 우연히 S러브라는 채팅사이트를 알게 되어 채팅에 빠지게 되셨다. 채팅을 하시면서부터는 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셨다.전에는 늘 오전에 운동만 하시더니 이제는 모임이 많아지게 되고 밤 늦게 들어오시는 때가 많아졌다. 문자도 자주 오게되고 비밀도 많아지게 되고....... 우리와 함께 있다가도 전화가 오면 그 자리에서 못받는 전화가 많아지게 된 것이다. 엄마가 전화에 비밀번호를 채워놓아서 걸려온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도 없고 문자를 확인할 수도 없었다. 전화속에 있는 전화번호부도 당연히 볼 수도 없었고. 내 방과 …
등장인물 이민성: 나. 18살 고2. 이영현: 39살. 아버지. 회사원 정은영: 39살. 엄마. 가정주부 이민주: 17살. 내 여동생. 여고 1학년 할아버지 : 60살할머니: 59살이영선: 37살, 고모 미용실겸 피부관리실 경영허풍선: 38살, 고모부, 피부관리사허윤지: 16살, 고모딸, 중3이영수: 35살, 삼촌, 피부비뇨기과 개업의조수아: 34살, 작은엄마, 이영수의 부인우리 할아버지는 젊으셨을 적에 문구점을 하셨다. 고향이 용인이신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 서울로 올라오셔서 어느 문구점의 점원으로 일하셨다. 워낙 성실하셔서 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