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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하고 2학년 여름 방학 때 힘든 알바는 하기 싫고 이것 저것 찾다가엄마 건너 건너 아는 아줌마 아들 과외를 하게 됐어.지잡대 공대생이었는데 애가 중딩이라 책보면서 가르치는 건 다행히 큰 무리가 없었어.아줌마도 아들 여름 방학 때 너무 노는 건 보기 싫다고 그냥 과외 하나 시키는 거 였거든.처음 그집에 갔는데 30대 중반 정도 돼보이는 아줌마가 나오길래 이모가 같이 사나 했는데 애 엄마 더라고.아들한테 물어보니까 40이라고 했는데 나이 치고는 관리를 잘 했나 몸매도 좋고 탄력이 장난 아니었어.얼굴은 뭔가 섹시해 보이는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