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페이지 열람 중
이게 일단 일년정도 된일인데 비오는날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다.그날도 피씨방 끝나고 신발 존나 끌면서 저녁먹으러 들어가는 중이였다.근데 이게 집앞에 분위기가 이상한거다.우리 아파트에서 울동은 정문에서 ㄱ자모양으로 꺾어들어 가야하는 구조인데저앞이 시끌시끌한게 그냥 보이더라.그때까지 구급차 경찰차 이런게 다 없는 상태라 뭐지? 하면서 우리동으로 들어갔다...가관이더라.이게 앞에 무슨 고기덩어리가 누워있는데니네 영화에서 자살한사람 보면 사람 얼굴 몸체 멀쩡한상태로 피만 주위에 고이잖아?그거 믿지마라.시발무슨 . . 우리동에서도 딱 A라인,…
오래된 아파트가 다 그렇듯 주차난이 개 심함..이중주차까진 봐주는데 삼중주차 하면 경비가 뛰쳐 나옴..웃긴건 쎈놈 만만한놈 가려가면서 경비가 뛰쳐 나옴..나같은 호구새끼가 삼중주차 하면 얄짤없음..아예 나오지도 않고 창문열고 차빼라고 빼애액댐..내가 워낙소심한 새끼라서 누구랑 쌈나는것보다 차라리 욕먹는게 편함..싸우면 뒷일이 생기지만 욕먹는건 나중에 까먹으면 되니까..경비들이 첨엔 이런 나를 보고 존나 예의바른 청년으로 인정하더니나중엔 '저 호구새끼'로 바뀌더라..그래도 난 항상 웃는얼굴로 인사하고 경비들은 거만하게 …
이새끼들요즘 언론에서지들 차별당한다고 지랄지랄하는데 이새끼들 인성 개 씹후타치다 ㄹㅇ임 아버지 동창분이 학원하셔서잠깐 학원에서 알바했을때인데이새끼들 다세대주택사는 애들 좆나 괴롭힘 조용하고 착하고 성실한 여자 로린이 있었는데할머니하고 할아버지하고 사는것 같더라 자세한 집안사정이야 모르겠고관심도 없고 암튼 이새끼들이 옷 맨날 똑같은거 입고온다고일부로 옷에다 콜라 쏟더라 여자애가 그자리에서진짜 대성통곡을 하더라.. 다음날보니까 여자애콜라 얼룩묻은거 그대로또 똑같은거 옷 입고왔는데 이새끼들이 집에 세탁기 없냐느니옷이 그거밖에 없냐느니 존…
난 스릴을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발to the정 아이콘 공공장소의 로망들 다 가지고 있지 않아 횽아들? 항상 나는 뭔가 공공장소의 스릴을 희망했음 이제 그 썰을 풀건데 형들 안전벨트들 다 매씀? 그럼 출발!! 목적지는 내 그만으로 형들 풀발기 시키기 (ㅅㅂ 막상 쓸라니깐 자신 없네) 공공장소 색수를 원하는 나는 쉬운 장소부터 도전해보았음 아파트 옥상에서 색수해본 횽들 있음? 우리집 아파트가 20층 짜리 건물인데, 하루는 여자친구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도중 삘이 받은거임 내가 21세기 발정 아이콘이여서 시도때도없이…
출처https://www.fmkorea.com/best/1177612239 여전히 날씨 드럽게 더운 오늘 저녁 방금있던일칼퇴하고 집오는데 퇴근시간이라 버스 사람 터지고 에어컨도 약해서 더위죽기 직전겨우 집앞에 도착해 엘베기다리고있는데어떤 할배가 푸들인지 개한마리 끌고 옆에 서더라한참 기다리는데아저씨: 몇층가요?나: 네?아저씨: 몇층가냐고요나: 6층이요 왜그러시죠아저씨: 아 개가 다른사람이랑 타면 짖어서 나중에 타라고나: 네? 몇층가시는데요아저씨: 18층나: 네? 18층이요? 제가 왜나중에타요아저씨: 개가 짖는다니깐문열림걍탐나: 싫…
아줌마 한 30 후반? 막 설거지 끝내더니 안방 침대 정리하고 커튼치고 남편도 안방으로 가고 불끄더니 이십분쯤 뒤 불켜짐 정황상 ㅅㅅ 맞지?
똥쌀때 그 체온이 빠져나가는 소름과 배의 간질거림을 즐기능 편임거기다 밖은 시끄럽고 안은 조용한 그런 분위기를 좋아한다. 비오는 날 처럼ㅇㅇ겨울이었는데 약간 습도있는 날이었음. 계단에 앉아있으면 창문 밖으로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렸음삘이 왔는지 배가 간질간질하면서 흥분되더라고ㅇㅇ 바로 바지벗고 그 자리에서 쌌음생각보가 존나 큰 덩어리로 2개 쌈ㅇㅇ 진한 갈색에 따끈따끈하고 아파트 전체에 냄새 다 퍼짐빤츄벗어서 그걸로 똥 닦고 풀숲에다 버리고 옴일주일잇다가 다시 가니까 없어짐. 누가 먹은듯
사실 이년이 다좋은데 욕쟁이 할매 처럼입이 좀 거칠어서 툭하며 헬스장에서도 나이 많은사람에게도 반말하고 욕을 입에 달고 살거덩아니나 다를까나중엔[아 이새끼야 손치워] 하는데 뜨끔 하더라내가 잘못 생각했나 하고 머리채 잡은걸 놓아주니[휴 흠 흠...] 아줌씨가 심호흡을 하더니[이관장 너 그렇게 안봤는데 내가 혼자산다고 이러는거 아냐]하고 눈물을 글썽이는데 정말 술이 확깨는거야 난 정신차리고 [죄송해요! 제가 술이 많이 취했나 봐요]하고 이야기 하니내얼굴 한참 보더니 [ 맞벌이 한다고 집나와서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하는건이해 …
회사가 지방으로 이전해서나와 와이프는 어쩔수 없이 주말부부다.와이프가 공무원이라서 어쩔수 없이... 지방으로 내려오면서 꼬박 꼬박 금요일 저녁 집으로 가기도귀찮고 해서 올해부터는 한달에 한번 정도 내려간다. 몇 달전부터 이아파트 동대표 아줌마랑 섹파로 지내는데사실 작년까지는 오피스텔에 월세로 살았다 월세도 아깝고 해서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해서 전세로 살고 있다.아파트 밑 목욕탕과 헬스를 같이 하는 곳이 있어 등록하고퇴근 후 운동하면서 이아파트 동대표 아줌씨를 알았다.나이는 아직 물어보지도 않았고 40대 후…
나 중2고 덩치는 키 173에 몸무게 80정도 나가고 초5때부터 유도를 해서 덩치 좋음중학교 와서도 운동부이다 보니 아무래도 공부는 좀 ..... 그리고 덩치도 크다보니 사람들은 내가 대딩인줄 아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야저번 여름 방학때 있었던 일인데 밤 10시경 산책이나 한다고 집앞 아파트 공원에 나가서사람들도 별로 없고 그래서 혼자 벤치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야동 보고 있는데 웬 아줌마가 운동 나온 듯 혼자 주위를 걷고 있더라별로 신경쓰지 않고 계속 보고 있는데 이 아줌마가 야동 보는걸 눈치 챘나봐한참 공원을 몇바퀴 도는것 같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