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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아들의 입술이 젓무덤에 얼굴을 묻고 엄지손가락으로는 꽃싹을 찾아내 자극하기 시작했다. 질벽을 애무하던 손가락 두개가 밖으로 다시 안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정숙은 그런 아들은 손길에 엉덩이를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아들의 손가락이 격렬하게 움직이자 정숙은 시트를 하얗게 움겨진 손의 마디마디에 힘을 주며 참기 시작했다, 구겨진 시트는 정숙의 손아래에서 뒤틀리고 있었다.온몸이 산산이 갈라지며 부서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 순간 정숙의 허리가 침대위로 한뻠쯤 올라가는 것이 느껴졌다. .정숙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렀다. 도덕적 윤리…
“왜…이렇니..?”순간 정숙은 온 몸이 굳어지는 것을 느꼈다. 아들의 숨이 이번에는 정숙의 턱선을 타고 내려오기 시작했다. 정숙은 그런 느낌이 받는 것을 참을 수 없어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아들은 그런 정숙를 향해 씨익 미소를 지었다. 밝은 백열등 아래 훤히 드러나는 아들의 침대에 누워있는 정숙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일반 홈드레스에 봉긋한 가슴이 언뜻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고 라운드형의 악간 패인 치골과 어깨선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매끄러운 종아리가 보였다. 하얀 양말 사위로 가느다란 발목을 감싸고 있었다. 종아리 바로 위까지 자…
핏기 하나 없는 여자의 얼굴에 일주일 만에 돌아온 남편은 어디가 안 좋으냐며 물었고, 성희는 괜찮다고 하면서 남편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남편과 의무적인 성생활은 언제나 단조로웠다. 물론 좋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좋다만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나쁜 말로 하면 남편은 시원찮았다. 남편이 다시 발령지로 떠나는 일요일 밤에는 죽고 싶었다.며칠 전 당했던 사내아이의 얼굴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제정신이 아니었다.위에서 자기를 안고 있는 남편을 보면서도 어떻게 그런 일이….단 한 번도 자신의 몸이 그렇게 뜨거워졌던 적은 없었다. 끝없이 활…
“그만 떨어져…”성희는 경멸스러운 사내아이 애기를 했다. 아들뻘 되는 사내아이에게 자기 치부를 드러냈고, 행위가 시작할 때 부터는 자신도 모르게 자기 몸이 반응해다는 것에 모멸감이 몰려왔다. 비참하게 무너지 자신의 육체안에 아직도 사내아이의 물건이 있다는 것에 대해 치욕감이 다시 몰려왔다. “후…한번으로 됐나요..이제 시작인데…”성희는 사내아이가 자신의 얼굴을 거칠게 움켜 쥐었다. 사내아이의 얼굴이 닿들 듯 다가왔다.성희는 자신의 허벅지를 더욱 벌리려 애를 쓰며 질속에 있는 다시 커져가는 사내아이의 흉측한 물건을 느끼기 시작했다. …
잠결속에 다름 사람의 다리가 느껴진 규종엄마는 눈을 떴다.“읍…”자기 입을 가린 것은 남자의 손이었다. 컴컴한 방이었다. 하지만 창가를 통해 들어온 희미한 달빛만으로 모든 것을 알수 없을 것이다. 분명 아들의 친구인 현우가 분명 할 것이다. 자기입과 눈까지 가렸다. 손에 살집이 있었다. 두툼했다. 자기 아들은 몸이 말라 손에 살집이 없었다. 여자는 머릿속이 복잡했다. 그리고 자기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고등학생 남자에 대한 공포심이생기기 시작했다. 사내아이가 자기 입과 눈을 가린채 더욱 대담하게 행동하기 시작했다. 사내아의의 다리는…
들어가기에 앞서…안녕하세요..무책임 날림작가(?) 쿠키입니다. 오래만에 연재를 하려니 두려움이 앞서는게사실입니다. 그동안 글(?) 너무 안 적어서 한동안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암튼 시작이 반이라고 하였으니 이왕 적은 것 연중이 되지 않도록 하고픈 마음입니다. 먼저 이번 시리즈 “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 시즌3”성격으로써 이번편은 아들이라이름으로 부제를 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쓴 글을 읽다보니 너무 말랑말랑하게 쓴 글만 있더군요.그래서 처음에는 좀 과격한(?) 장면이 나오는 종종 있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강간…
선돌이를 쓰면서 떠오른 생각을 정리하여 쓴 단편입니다.가금씩 떠오른 생각들을 단편으로 써 보겠습니다.*****************************************************************************아들의 과외선생“운아!”아들이 방문을 열고 쟁반을 받아간다. 짧은 순간 내 눈은 아들 옆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아들을 가르치는 여선생의 다리를 훑어본다. 뚱뚱하지도 빼빼하지도 않은 적당히 날씬한 다리가 스타킹에 가린 채 내 눈을 어지럽힌다. 무심한 아들 녀석은 재빨리 문을 닫아버린다.“휴-”아파트 베…
대근은 엄마의 도발적인 모습에 약간 조금 놀라긴 했으나 금새 엄마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대뜸 엄마에게 물었다.“엄마… 손에 든거 그거 뭐에요?”수줍음 가득한 얼굴로 옥희는 아들에게 말을 이었다…“이걸로 하면… 우리 대근이가… 좀 편하게 하지 않을까 해서…”“이거 어떻게 하는건지 보여주세요…”“응.. 이걸… 여기 찌찌에 놓고 밑에 요기 튀어 나온 이부분을 아래로…잡아 당기면 공기 압력으로… 찌찌를 통해 … 우유나 그런 것들을 짜내는 기계야..”대근은 이미 알고 있는 듯 했지만 엄마의 발정난 성적욕구의 한계를…
대근은 저 멀리서 발자국 소리가 점 점 더 커지자 꿇었던 무릎을 세워 일어섰다. 그리고 벽에 몸을 기댄체, 끈적한 땀과 애액으로 달아오른 그 번들거리는보짓살을 양옆으로 벌리며 아들을 기다리던 엄마 역시 자신의 흥분된 육체를 진정시키려 애쓰듯그녀의 왼팔로 양 젖가슴을 가리고 오른손으로 그녀의 젖어 오른 보지를 가렸다. 그녀의 보지는 작아서 그녀의 손으로 가릴 수 있다고 해도 아들의 모기약 세례에 지칠대로 지쳐 헐떡이는 풍만한 양 젖가슴을 한팔로 가리는 것은 무리인듯 보였다. 그저 양젖꼭지만 간신히 가릴 뿐 이었다. “분명이…. 뭔가.…
피시방에서 대근은 전혀 집중을 할 수 없었다. 온통 머리엔.. 엄마의 그 적나라한 육체 밖에 생각이 안났다. ‘엄마가 그렇게 섹시 할 수가….’대근은 혼자 나즈막하게 옹알거렸다. 그리고 피시방 컴퓨터 옆 메모지에 엄마라는 단어와… 엄마의 젖을 빨고 싶다라는 생각을 이리저리 적었다. 그리고 지금은 희미한 기억일 수도 있고 실제가 아닌 가상일 수도 있을만큼 넘 어릴적 기억이라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어릴적 기억 단편에 아주 갓난 아기였을때 엄마의 모습이 잠시 기억이 났다.. 생각을 곰곰히 해보니.. 그때 엄마의 몸은 지금처럼 완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