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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번 회는 내용이 좀 짧습니다만...;;입장 정리를 하기 위해 조금 너저분하게 수다 떨겠습니다...저는 앞서 프롤로그에, 그리고 작품 분류에 분명히 SM 을 껴 넣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뒤의 내용은 자연히 SM 으로 흐를 것이고, 읽으시는 분들도 그 예측을 하리라 생각했는데;;제 생각이 빗나갔던 것 같습니다;; SM 과 어울리지 않는 너무 소프트한 시작이 SM 취향이 아닌 분들에게 오해 아닌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같습니다...에;; 모두 다 제 작품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고, 독자 한 분에게 정중하지…
리플은 작가의 자양강장제이다...라고 말하며 리플을 구걸했던 저입니다만;;이번 화의 리플은 어쩐지 두렵습니다;;거의 압도적;; 이라고 할 정도로 츠카사와 카오리의 구제를 바라셨습니다마는;;제가 아는 사람의 소설 - 야설은 아닙니다만 - 의 머릿말 - 출판작입니다;; - 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제 주인공들이 너무 악하다며 시정을 요구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나는 내 의도대로 소설이 쓰여지고 있다는 것에 기뻤다 - "끄응;; 전 그 사람만큼 글을 잘 쓰지 못합니다만;; 나름대로 작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원래 설…
에...;;주인공의 이야기라;;음;;그러고 보니, 규가 주인공이었군요;;00;; 그런 것은 깜빡한 채, 츠카사를 주인공으로 삼아버린;;에;; 조금 길겠지만, 이 부분이 넘어가면 규가 질리도록 나올 겁니다;;...요, 용서해 주세요!!! (털썩)ps - 아, 그런 것은 생각도 못 했는데, "딸기 100%" 라는 만화에도 츠카사가 나오더군요. 성은 다르지만;; 그런데 내심 생각하고 있던 츠카사와 너무 똑같이 생겨서 놀람. 음, 역시 만국 공통의 미, 인가.===================================…
에;;H 신이라기 보다는 G신이군요, 고어신;;;아마 역할 겁니다만;;역겨우신 분은 안 읽으셔도;;=============================================="하아악...하악...학!!!"숨찬 비명소리와 신음소리가 좁은 방안에 울려퍼진다. 혹자는 그것이 쾌락의 신음소리,혹은 절정에 이르는 비명소리라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눈 앞에 펼쳐지는 광경은 그런 것 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다. 뭐, 남성에게는 다르겠지만. 남자는 본능적으로 정복욕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제...제발..…
아들 스와핑“호호호, 미쳤어, 정말.”“내가 어떤 책에서 봤는데 지 아들이 야동 보면서 .... 이러고 있으니까 엄마가 아들 공부에 집중하라고 지 몸을 대줬대잖아. 모임에서 다른 엄마들도 그 얘길 듣고 좀 뭐하긴 해도 그럴 수도 있다 그랬데.”“에이, 설마.”“설마는 무슨... 일본이잖아. 성에 강국, 일본.”“그럴 수도 있나?”“몰라. 호호호”수영이 미수의 말을 반신반의하면 듣고 있다가 미수의 말이 끝나자 야릇한 상상이 들었다. 미수도 말없이 찻잔을 만지작거리며 비슷한 상상을 하고 있다가 수영과 눈이 마주치자 둘은 서로 애써 웃어…
2명의 엄마와 2명의 아들1어느 동네의 놀이터....곧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민석과 용준이 무언가를 골똘하게 고민하고 있다.."민석아..아직도야?..""응...그동안 수능준비하느라 공을 못 들였어...이젠 시험도 쳤겠다..제대로 함 해 봐야지..""이미 엄마도 눈치는 깐 모양인데 잘 안 넘어 온다...쩝...""자식아...그런식으로 해가지고 니네 엄마가 그냥 넘어 오겠냐?..증거를 잡아야지..증거를!""우리집에 캠코더 있는데 빌려주랴?"…
2명의 엄마와 2명의 아들 2"철커덕~~~"문고리 여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가 온것이 틀림없다..민석은 재빠른 동작으로 캠코더 전원을 넣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재 방으로 뛰어들어갔다..그리고는 팬티를 벗어 던지고는 침대위에 누웠다..민석은 되도록 자위를 하다가 잠이 든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꾸깃꾸깃하게 구겨논 휴지 몇개를 방 주위와 침대에 흩뿌려 놓고 한쪽 손으로 자지를 적당히 발기시킨 다음 눈을 감고 잠든 척을 했다.."아~니...얘는 엄마 문도 안열어주고......참...""민석아~…
2명의 엄마와 2명의 아들 3"미...민석아....""뭘 그렇게 놀라세요...엄마....엄마 아들이잖아요.....""왜...왜 이렇니?.....민...석아....엄마는...그냥......외..외로워서....""엄마...괜찮아요....내가 달래줄께요......"민석이 꺼덕거리는 자지를 앞세우고 민석이 엄마에게로 점점 다가갔다...이미 민석의 눈은 사랑스런 아들의 그것이 아니었다."민석아....이...일단 옷부터 입자....응?..""엄마…
2명의 엄마와 2명의 아들 4"용준아..고맙다...잘썼어...""근데..이것..그렇게...쓸일은 없었어...여기..시디...어제 찍은거야...""너무 일찍 틀어서그런지 울엄마 자위하는거 조금 찍혔더라...집에 가서 함 봐봐.."민석이 평상시와 달리 다소 거들먹 거리며 용준에게 빌렸던 캠코더와 민석이 엄마의 모습을 담은 시디를 건네주었다."너...그럼..정말 ...어제 니네 엄마랑 한거야?""훗~! 짜샤...그걸 꼭 말로 해야 하냐?..."…
2명의 엄마와 2명의 아들 5용준은 흐느끼는 엄만를 응접실 소파로 안내했다.."엄마...고만 우세요...네?...""그..그래....알았어.........""엄마한테 먼저 말했어야 하는 건데..죄송해요...""하지만...그때는 정말 절박한 심정에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고....""너....정말 엄마가 그렇게 좋아?....이렇게 늙었는데도?.....""아..아니야..엄마...엄만 늙지 않았어....엄마는 아직 소녀같이 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