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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이는 다음날 부터 예전의 모습으로 학교에 등교를 한다. 예전 모습 그대로 보지터른 깔끔하게 면도를 하고 노팬티로 스커트만 입고 등교를 한다. 조례시간에 반학생들이 하은이의 짧은 치마를 보고 눈이 동그래 서로 수근거린다."담탱이 또 맛갔다. 기대 되는걸? 그거 뭐냐? 일일이용권 다시 시작하는 거냐?""아! 씨발. 담탱이 생각하면서 존나 딸쳤는데. 공부좀 해야겠는데. 너 저번달에 사십등이나 올랐자나? 어떻게 됐냐?""어떻게 되긴 저번달꺼 이번달 쓸수 있을라나? 함 물어볼까?"…
"하앙."민희는 점점 달아올라 신음소리를 참을 수 없었다. 그런 민희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는 점점 커졌다. 민아의 얼굴이 점점 내려가 민희의 다리 사이로 갔고 민아의 혀가 팬티 위에 닿는 순간 민희는 순간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다량의 애액을 방출했다."민아야-"절정에 다다르며 침대와 떨어진 허리가 다시 내려오고 민희는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눈을 떴다.주위는 온통 까맸다. 민희는 옆에 있는 시계를 가져다 시간을 보았다. 새벽 3시 32분이었다. 생각해보니 민희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학원까지 빼…
다솜은 일으킨 남동생 앞에 무릎을 꿇고 튀어나온 부위에 가만히 손을 대었다. 옷 몇 겹으로 덮여져있었지만 눌러도 하나도 안 들어갈 정도로 딱딱했다. 다솜은 남동생의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하나씩 내렸다. 팬티에는 이미 끈적한 액이 묻어있었다. 다솜은 이것이 성교육시간에 말로만 듣던 쿠퍼액이라는 것을 알았다. 팬티까지 내리자 남동생의 그것이 드러났다. 다솜은 가만히 보고있었다. 조금씩 구멍에서 액이 흘러나왔다. 다솜은 천천히 그것에 손을 가져갔다. 손을 대는 순간 남동생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해버렸다."누.. 나... 윽!…
민아는 두 손으로 조용히 문을 열고 양호실 안으로 고개를 살짝 넣었다."양호선생님.. 계세요?"양호선생님을 불렀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민아는 조용히 발길을 양호실 안쪽으로 옮겼다. 책상에는 읽다가 잠시 자리를 비웠는지 책이 펼쳐져 있었고 그 사이에는 펜이 놓여있었다. 민아가 잠시 두리번 거리는데 갑자기 양호선생님이 나타났다."어디 아파서 왔니?"양호선생님은 검고 긴 웨이브머리가 잘 어울리는 미인이었다. 약간 헐렁해보이는 하얀 가운 사이에 레이스가 달린 흰 블라우스와 잘록한 허리가 강조되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