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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부부(근친 시리즈 셋)저희는 지금 누가 뭐라고 하여도 완전한 부부입니다.다만 누구에게도 말을 못 할 사연이 있다면 부모님 몰래 도망을 나와 살고 또 혼인신고를 못 한다는 것뿐이랍니다.지금도 저는 제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지만 그 호칭은 어려서부터 변하지 않았습니다.4살 차이가 나는 우리 오빠는 정말로 자상한 오빠였고 지금도 변함없이 자상한 오빠임은 누구에게도 자랑스럽게 자랑을 할 정도로 고맙고 따사로우며 변함없는 사랑을 저에게 듬뿍 안겨주는 그런 오빠입니다.전 여려서부터 오빠를 무척 따랐습니다.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 하였으며…
어느 부부의 사랑스러운 딸 (3) 어느 토요일 오후였다.방에 앉아서 멍청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느닷없이 방문이 열리더니 인숙이가 명랑한 표정으로 들어왔다."나 샤워하고 왔다"녀석은 얇은 우와기 샤쓰 하나만 걸치고 아래는 벌거벗은 채였다."이녀석아 다 큰녀석이 벗고 설치면 어떻해?""에이 아빤, 내가 크긴 뭐가 다 커, 나 아직 아기란 말야""녀석두 참. 그래 넌 아직 아기다 귀여운 울 아기"나는 녀석을 끌어안고 귀엽고 포동포동한 두 엉덩이를 양손으로더듬…
어느 부부의 사랑스런 딸 (2) 어느새 인숙이는 고등학교에 들어갔다.인숙이의 몸은 1년 전보다 제법 어른 스러워져 보였다.중3때부터 선미랑 나랑은 인숙이를 통해서 성적인 즐거움을 한껏맛보고 있었다.인숙이는 엄마 아빠랑은 아무런 허물없이 지냈다.목욕하고 몸을 말리고 나서 알몸으로 내품에 뛰어들기도 했다.어느날은 방에서 책보고 있는데 몰래 들어 와서는 뒤에서 눈을 가리며"아빠 지금 뭐해?""응 책본단다. 울애기 놀러 왔어?""아니 아빠 뭐하나 볼려고""원 녀석두"가…
어느 부부의 사랑스러운 딸 어느날 저녁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내 선미가 다가와 나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여보, 우리 인숙이 있잖아. 섹스가 뭔지 무척 궁금한가봐.""그래? 왜 인숙이가 뭐랬는데?" 나는 놀란 표정으로 물었다."글세, 어젯밤에 나한테 섹스가 뭐냐고 묻잖아.""그래서 뭐라고 했어?""응, 그냥 나중에 더 크면 다 알게 된다고 얼버무렸어."인숙이는 나와 사랑하는 아내 선미사이에 나아 기른 외동딸이다.인숙이는 올해 중3…
저는 이제 막 20대에 진입한 소녀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일찍이 저를 낳아 잘 키우셨는데 아빠가 고등학교의 선생님을 하셨고 엄마는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셨는데 돌아가신 할머님의 말씀으로는 우리 아빠 엄마의 부부금실은 많은 사람들이 질투를 할 정도로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태어나고 첫 돌이 지난 어느 날 아침에 손수 차를 몰고 학교로 출근을 하시며 엄마가 근무하는 초등학교 앞에 엄마를 태워드리고는 아빠가 근무하시는 고등학교로 출근하시다 중앙선을 침범한 덤프트럭에 아빠의 차가 형체를 못 알아볼 정도로 찌그러져 우리 아빠는 그 자리…
철없는 부부저희는 지금 누가 뭐라고 하여도 완전한 부부입니다.다만 누구에게도 말을 못 할 사연이 있다면 부모님 몰래 도망을 나와 살고 또 혼인신고를 못 한다는 것뿐이랍니다.지금도 저는 제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지만 그 호칭은 어려서부터 변하지 않았습니다.4살 차이가 나는 우리 오빠는 정말로 자상한 오빠였고 지금도 변함없이 자상한 오빠임은 누구에게도 자랑스럽게자랑을 할 정도로 고맙고 따사로우며 변함없는 사랑을 저에게 듬뿍 안겨주는 그런 오빠입니다.전 여려서부터 오빠를 무척 따랐습니다.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 하였으며 더더구나 좋았던 것…
[실화] 두 유학생 부부(1)와이프와 결혼생활을 한지도 5년이 넘었다. 5년이라는 세월은 짧으면 짧다고 볼 수도 있고 길다면 길다고 볼 수도 있는 시간인데, 한 여자와의 성생활에 있어서는 좀 긴 시간이 아닌가 한다.연애할때 긴장되던 그런 섹스는 좀 퇴색되어 버린지 오래다. 어느덧 이제는 한쪽에서 의무로 생각하고 침대에 간다.연애시절 우린 만나면 술을 마시고 내 하숙방으로 가던지 모텔로 갔다. 같이 샤워를 하고 (샤워를 하다 그 자리서 서로를 빨고 핥다가 거기서 끝내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온몸을 서로 입과 혀로 애무를 진하게 하고 …
두 유학생 부부(2)그집을 초대한지 한달 쯤 후, 우리는 다시 그집에 초대되어 갔다. 역시 음식을 이것 저것 해서 준비한 듯 맛갈스런 음식이 한상에 가득하였다. 저녁을 먹고, 딸 아현이를 재우고, 우리는 모노폴리라는 게임을 하였다. 일종의 주사위게임인데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 그리고 맥주와 포도주를 마시고, 다시 포커게임을 했다.돈내기를 싫어하는 내 성격때문에 그냥 점수내서 피자내기 포커게임을 하는데, 윤철이 좀 재미가 없었던지“ 우리 몇 게임당 꼴찌가 옷 하나씩 벗기 할까요?” 하고 제안을 하는 것이었다.난 물론 두 여자의 반응을…
[실화] 두 유학생 부부 (3)의외로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오히려 서둘러서 전화를 끊고는 가만히 그대로 있었다. 난 그녀의 침묵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너무 놀랬나? 아니면…. 그녀도 이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일까? 어쨌든 이미 엎지러진 물… 계속 진도를 나아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그것을 힘주어 더 밀착시키면서 그녀의 목뒤를 혀로 핥았다. 그녀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왼쪽손을 그녀의 티셔츠속으로 집어넣어 그녀의 브래지어를 찾았다. 그리고는 브래지어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을 움켜쥐었다. 모든 것이 나도…
[실화] 두 유학생 부부 (4)그 후로 우린 일주일이나 이주에 한번쯤 남의 눈을 피해 섹스를 즐겼다. 그 당시 그녀는 남편과의 합의 하에 경구피임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콘돔을 쓴다든가 아니면 좌약피임약을 쓴다든가 하는 그런 거추장스러운 것을 피할 수가 있었다.어떤 때는 그녀가 저녁을 준비하는 사이 새로담은 김치를 가져다 준다는 핑계로 그녀 집에 가서 요리를 하는 그녀 뒤에서 찔러서 한 적도 있고, 또 한번은 월마트에서 만나 남자화장실에서 한 적도 있었다.그때가 가장 짜릿했었는데, 그것은 양쪽으로부터 밀려오는 심리적 압박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