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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절친이 있습니다..마음도 잘 통하고 얘기도 잘 통하는 그 친구는..서울에서 누나와 자취를 하고 있었죠...평소에도 불쑥불쑥 연락도 없이 잘 놀러가는 터라...그날도 아무 약속없이..그 친구의 집을 방문하였죠...그런데 그날따라 친구는 일이 있어 밖에 외출중이었고...친구 누나가 저를 맞아줬습니다.."어 너 왔구나...어떡하니...정관이 지금 집에 없는데..""아...그럼 담에 올까봐요.."다시 발걸음을 돌리려는데...누나가 말합니다..."들어와서 기다려봐..오래걸린다는 말 없었으니…
샤워를 한뒤에 내가 누나를 안고서 나왔다.생각외로 가벼웠다."누나 왜 이렇게 가벼워?""호호 내가 원래 날씬하잔아~""헤헤 맞아 누나는 날씬해.."난 누나를 쇼파에 힌후에 머리를 허벅지로 받쳐주었다. 옆에 누나 핸드백이 있었는데 그속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서 뒤져 보았다. 누나는 TV를 보다가 말고 내가 핸드백 뒤지는걸 웃으면서 쳐다 보았다."왜 그렇게 뒤져? 뭐 조은거라도 있을까봐?""아니 누나는 뭐를 가지고 다니나 하고""나는 계속…
"근호야 이제 집에 가자 . 누나 친구는 다음에 보지뭘...""네 누나." 둘은 백화점에 나와서 택시를 잡고 집으로 가기 시작했다. 택시 안에서 짐 몇개는 근호의 옆에 놓고 나머지는 근호의 무릎에 놓자 엄마가 "근호야 다 옆에 놓지 그러니?""누나 이것 때메 그래요.." 하더니 누나의 가랑이 사이에 손을 당었다."애 기사분이 볼수도 있잖니..." 하면서 손을 치우려고 했으나 근호가 다른 손으로 짐을 가르 켰다. 누나는 잠시 생각하더니 기사를 보…
그날밤....내가 방안으로 들어갔을때......이럴수가.....누나혼자 어젯밤에 잠을 자지 못해서일까...혼자 모든것을제쳐놓은듯이 잠이 들어 있었다.무심코 방문을 닫고 나오려고 하는데 나의 시야에 들어오는것이있었다.그날도 누나는 팽팽한 청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누나의 앞 지퍼가 반쯤열려 있는것이 나를 크게 충동질 하고 있었다.그곳엔 나와 누나외엔 아무도 없었다.애써 밖으로 나가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는 다시 방 안으로들어왔다.누나의 티셔츠는 반쯤이 청바지에서 삐져나와 있었고 나는 그러한 누나를휘에서부터 천천히 훑어내려보고 있…
그 뒤로 나는 미라 누나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잠을 잘 때도 미라 누나의 음란한 조개생각이떠나질 않았고 밥을 먹을 때도 누나의 매끈한 속살 생각 뿐이었다. 그리고 미라 누나와 마주칠 때도 전과 다르게이성으로서 다가오는 느낌때문에 어색하기까지 했다."하으...한번만 먹어 봤으면,,한번만 누나 조개에다가 내 방망이를 푹 박아 넣고 마음껏 휘저어 봤으면..."그날도 나는 하루종일 누나의 벌렁거리는 조개생각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어떤 방법을 쓰던 간에미라 누나의 조개 맛을 보지않고는 그대로…
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우리 집에서 식모로 일하는 미라 누나와 10년을 넘게 살면서 나는 그녀가 그렇게성적으로 매력있는 여자라는걸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초등학교 다니던 어릴적부터 같이 살아왔기에그녀는 그저 나에게 친누나와 같은 존재일 뿐이었다. 가끔씩 누나의 성숙한 몸매를 엿보기는 했었지만 친누나같기만 한 그녀에게 이성의 감정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나의 생각이 산산이 부서진 것은 며칠 전 우연히 본 광경 때문이었다."주성아.. 나 좀 도와 달라니깐.. 아줌마도 시골 가셨는데 이 김장을 어떻게 나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