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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건 동내술집에서 미쳐가지고술빨고 취기있을때 아줌마들 호프있는데가서 젤이쁜년한테번호달라그런 미친 개짓을했는데지들끼리 존나웃다가 주더라여튼받고담날 연락하니 존나게상냥하게받더구나그러다 여차저차 떡을한번 시원하게 빨고나서그뒤로 진짜 존나게 맛이들렸는지뻑하면 나와서 떡치자고부르더라고..나이가 내가 27인데 그렇게 경제적인여유는없는걸알았는지 떡값 , 밥값 전부 내주면서 만나는중인데처음엔 내가 먹었구나생각했는데내가 연락하다가 좀 못만난다는식으로말하니까시벌년이 너원하는거 다해줄테니까관계만 유지하재.. 그년은 47살인데몸매가진짜좋아 키도 16…
유치원 다닐때 그시절이면 가족놀이하곡 그랫잔어핸드폰도 업던시절이라 공기놀이하고 술래잡기하던 때인데동네여자애덜이랑 가족놀이하는데 동갑또래 유딩들부터 중딩누나들까지 다같이놀앗엇다.놀다보니 친해져서 서로 집에도 놀러가보고 엄마한테 쫄라서 같이 플레이타임에도 가는 그런사이됏는데가족놀이하면 나는 자지새끼니까 맨날 바둑이 아니면 애비 애기 셋중 하나엿음.바둑이면 모래담아서 밥먹는놀이하고 애비하면 풀엮어서 넥타이만들고 햇는데 애기하면 맨날 누워서 밥먹는거햇음.근데 문제는 애기니까 밥을 이유식이나 젖을 먹는데젖먹여야 한다고 누나들이 맨날 가슴 얼…
ㅎㅇ 중학생남자다우리학교에 강제전학을온 여자애가잇음 예쁨좀 노는 여자애하고 어울려다니더라 좀잇으니까 울반에 다모였음 그렇게잇다가 강전온 여자애가 책상 올라타서 앉았는데 하얀색 팬티가보였음 나는 그자세에서 풀발기가됫는데 내가좀 커서 눈에 확들어옴 강전온여자애가 날보더니 여자애 한명하고 학교뒷편으로끌고감 나는 아시발좆됫노 맞겠다하면 쫄아있었음 강전온여자애를 편하게 B라고할게 B가나한테내팬티봤냐고물어봐서 나는 아니라고안봤다고 하니까 구라까지말라고 정강이 존나쌔게참 나는 우에엥하면 쪼그림 지금 생각하면 개쪽;;다시일으켜세우더니 바지확내림 …
나는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 남자임. 간호학과 다니는 여친이 있는데 얼마 전에 여친이 사귄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너무 진도가 안나갔다고 친구같다고 그러는거임. 그러더니 점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함. 자기 입술이 마른다면서 은근히 키스해달라는 신호를 보내길래 키스를 했는데 얘가 혀를 돌리면서 진심 너무 잘하는거임ㅎㅎ 난 솔직히 연애초보라서 스킨십도 잘 못하고 그랬거든. 근데 여친은 많이 해봤나봐~ 한참 키스를 하다가 내 온 몸을 입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함. 솔직히 이런 경험 처음이여서 정말 좋았지. 근데 얘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
내가 23 시절이였어말년 휴가를 나와서 할일없던시절 정말 할일이 없어서 오전 9시부터 점심 먹기 전까지동네 놀이터에서 삼국지를 읽었었어 참고로 책은절대 안보는 사람이지만 삼국지는 30번 넘께 읽었어 놀이터에 나가보면 알겠지만 평일오전에는 새벽운동하는사람들 빼고는 거의 사람이 없지하지만 한여름에는 남편들 출근시키고 큰애들 유치원보내고 아장아장 기어다니는 둘째 셋째 들처없고나오는 아주머니들이 한둘씩 담소를 나누시지음식도같이 나눠드시고 내가 처음 놀이터를 갔을때는 젊은놈이 책한권 가지고 나와서 …
때는 작년 9월 중순노숙하다가 직업 소개소 사무실 들어갓는데당장 숙식 가능한일자리가 김 양식장 뿐이라고함하겟다고 하니 밥도사주시고 사무실에 딸린 방에서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 8시에 출발함전라도 군산은 12시쯤인가 도착해서 김양식장 사장 만나고무슨서류 건네주고 작은 보트에 올라탐배로 한 5분 가니까 어촌 나왔는데 거기가 선유도라는 섬이었음 어쨋든 일을 시작했는던처음 일주일 정도는 꽃게 그물 올리는걸 함사장 부수입이라고하면서 새벽에 나가서끌어올리고 다시 선착장 와서 그물에서꽃게 빼내고 일함그러다 본격적으로 김 양식그물을 준비하는데너무 …
선생님이 깔고 앉는 위치는 내 등을 벗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슬슬 지겨워지고 있었다.5학년에서 6학년으로 넘어가던 겨울에, 피아노 학원엔 카펫이 깔리고 난로가 들어왔다. 나는 더 이상 벤치에 눕지않고(추웠기 때문에) 난로 앞 카페트 위에 책을 베개 삼아 누웠다. 어쨌든 레슨이 끝나고 집에 가기까진 2~30분 시간이 남았으니까 낮잠이라도 자보려는 심산이었다.위를 향해서 누우면 선생님이 날 깔고 앉지도 않을 것 같았고.선생님은 날 보고 당황해했다.(솔직히 선생님도 즐겼다)가만히 있는 나를 툭툭 차면서 일어나라고 했다. 나는 선생님…
우리 학원은 피아노 레슨이 끝나면 딩동댕이라는 음악 교재를 풀게했다.하지만 나는 하지 않았다. 왜냐면 나는 이미 그런 허섭한 교재를 공부 안해도 될만큼 피아노를 연주했고(쇼팽을 배우던 때였으니까)또 원장선생님도 시작할 때부터 나를 보아온지라 내가 그런걸 하지 않아도 용인해주셨다.딩동댕을 풀지 않아도 된다는건 내가 다른 학생들과 가지는 차별점이자 특권이었고 나는 그것이 매우 만족스러웠다.이 선생님은 달랐다. 계속 풀라고 나를 갈궜다. 매일 잔소리했던 것 같다.그러나 당시 나는 12살의 나이에 이미 키 160을 찍은데다가 한창 어른들께…
내가 어릴 때 직접 겪은 일이다.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내가 살던 아파트 상가에 있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있었다.8살 때부터 다녓으니 5년째 다니고 있는 나름 피아노 학원의 성골?이었지.거의 학원 생길 때부터 다녔으니까.게다가 기억하기론 내가 두번째로 진도가 높았던 학생이었다.4학년 말쯤인가, 원장 선생님께서 출산하실 때쯤부터 해서 파트타임 선생님이 한명 들어왔다.나이가 당시 지금 26인가 27이었으니까, 지금은 음..아줌마시겠구나.막 예쁘진 않았던 것 같다. 못생기지도 않았지만.집에 사진이 있다. 원생들하고 같이 찍은건데 지금…
그러니까 응한마디에 이여자는 청산유수처럼 자기 이 야기를 쏟아냈다.이야기인 즉슨 주변에 남자들이 자기를 너무 어렵게 생 각하거나 남친이 있을거라 생각해서주변에 꼬이는 남자가 많은데 아무도 용기내서 자기에 게 접근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기는 아직 모쏠이라면서한숨 푹푹쉬면서 자기 신세한탄을 했다. 그러더니 "선 배는 이런거 절대 이해못하죠" 라고했다.그래서 나는 존댓말과 반말을 왔다갔다하는 이율배반 적인 태도를 지적하려고 했지만 참았다.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말이 좀 열받았다.나는 그럼 인기도 없고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