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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지요?]진숙이 그렇게 노골적인 표현을 쓸줄은 상상도 못했던 태공은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태공의 목소리가 자신도 모르게 기어들어가며 속삭이듯 작아졌다. 마치 진숙과 커다란 비밀을 주고받는 것처럼.....그도 그럴것이 자식같은 사내아이 앞에서 하기에는 너무도 원색적인 단어였다.[그래 보지 말이야....본적없지?]하지만 진숙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었다.원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수다를 떨듯이...[봐..봤어요..]진숙의 페이스에 완전히 넘어간 태공이 자신도 모르게 실토를 하고 말았다.[어머! 정말?.…
진숙의 오랫만의 방문이었다.(세상에.....)오랜만에 놀러온 진숙을 보는순간, 지윤은 당혹감이 앞섰다.(사십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옷차림이 저게 뭐람...)아닌게 아니라 진숙의 몸을 가린 옷은 아래위 합쳐 두뼘도 안될것 같았다.진숙은 어깨와 배꼽을 훤히 내놓은채 유방만 살짝 가린, 어깨끈도 없는 검은색 탱크탑에, 엉덩이가 다 드러날 것만 같은 역시 검은색의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었다. 그러나워낙 몸매관리를 잘해 날씬하고 탱탱한 몸매를 지니고 있었기에 보기 흉하진 않았다.오히려 약간 검은피부에 보기만해도 탄력이 느껴지는 피부가 샘이날…
지윤은 거실 베란다 앞에서 전화기를 들고 통화를 하고 있었다.창밖으로 비에젖은 한강변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었다.어제밤부터 내린비는 아직도 그치지 않고 추적추적 내리며, 유리창에 부딪쳤다가 흘러내리고 있었다.지윤은 창밖을 바라보며 통화를 하느라 태공이 방에서 나온걸 모른채, 수화기를 통해 담임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태공은 늘씬한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민소매의 하얀색 원피스가 몸에 착 달라붙어 굴곡진 지윤의 몸매가 잘 드러났다.원래 타이트한 옷이 아니건만, 워낙에 지윤의 몸이 글래머 스타일 인지라 타이트하게 지윤의 몸에…
아내는 나를 소아 애호 및 근친 정신병자로 만들었다(하)“맞바람 행진”하고 짤막하게 말하자“네?”토끼 눈으로 날 봤다.“저렇게 했다고 처남댁은 처남하고 이혼 하시겠어요?”하고 묻자“애가 있는데 어떻게........”하고 말을 흐리기에“그렇다고 우리만 손해를 볼 수는 없잖아요, 안 그래요?”하고 묻자“...........................”대답을 안 하고 고개만 숙여 방바닥만 봤다.“처남댁”난 처남댁을 부르며 손을 꽉 잡았다.“이모부 그렇다고..........”내 손을 뿌리치지 않고 말만 흐렸다.“우리도 두 년 놈들처럼 그…
아내는 나를 소아 애호 및 근친 정신병자로 만들었다.(중)처남과 아내에게 어떻게 해야 처절한 복수를 해 줄지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해답은 없었다.내 좆이 그다지도 길지도 않고 굵지도 않아 처남댁을 상대로 복수를 한다고 하여도 아내처럼 귓구멍 안에 면봉을 넣은 기분이라면 그런 복수는 하나마나 일 것이고 처남의 딸이자 조카 년을 먹어버린다면 한 년이나 놈에게는 복수를 하는 셈이지만 아내와 처남에게 각각 한 번씩 복수를 안 하면 성이 안 풀릴 기분이라 선뜻 조카에게 하려던 복수도 시행을 못 하고 망설이기만 하여야 하였다.몇 칠전에 태국에…
아내는 나를 소아 애호 및 근친 정신병자로 만들었다.(상)이 글은 일본의 모 사이트에서 간략하게 있던 투고의 글에 살과 피를 더하였음을 알립니다******************************************나의 행각을 잘 아는 사람들은 나를 보고 정신병자라고 한다.정신병자란 의학 용어로 정신병에 걸린 환자를 말하며 한자로 쓰면 精(정미할 정)에 神(신 신자며) 病(질병 할 때의 병)자에 者(놈 자 짜)를 쓰는데 말 그대로 정신이 정미하지 못 하고 병이 든 놈이란 말이다.우선 정신과 질환의 큰 분류부터 보면 정신분열병, …
(쿠르릉~.......)(쏴~아아.....)어느덧 창밖에 내리던 비는 천둥을 동반한 폭우로 변해 있었다.한층 거세신 빗방울이 베란다 유리를 두드리며 흘러내려, 창밖으로 보이는 한강의 수려한 야경을 부옇게 가리고 있었다.을씨년 스러우면서도 지칠줄 모르고 내리는 비에,거리는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차갑게 식어 있었지만 지윤과태공 두 모자의 몸은 식을줄을 몰랐다.지윤은 온몸이 구슬땀으로 목욕을 한것처럼 흠뻑 젖은채 침대위에 엎드려 가픈숨을 몰아쉬고 있었다.온몸이 물먹은 솜처럼 축 늘어져 손가락 하나 까딱할 기운도 없어 보였다.태공도 엄마의…
사건 수첩(15)또 하나의 인면수심혹자들은 나에게 최근에 근친이아 애들을 많이 다룬다고 지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어쩌면 그게 사실인지도 모른다.그러나 보라!성 문제에 대한 기사를 시리즈로 올리는 내가 소재를 구하는 곳은 인터넷이다.인터넷에 들어가서 성폭행이란 단어를 검색을 하기도 하고 깜작 뉴스를 보기도 하여 그 중에 글로 올리기 적당한 기사를 뽑아서 그것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데 애들을 성폭행을 한 기사나 자기 친딸이나 재혼을 한 아내가 데리고 온 딸을 성추행 내지는 성폭행을 한 기사가 제일 많은 것이 요즘의 더러운 사회상이라 그…
사건 수첩(14)너무나 많은 인면수심들내가 기사를 보고 쓰면서도 씁쓸한 기분인데 이 기사를 접하지 않고 읽는 독자님들이야 오죽 하겠습니까.앞으로 이런 글을 아니 써도 좋은 사회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린다.*********************************************** 앞에 것도 더러운 인면수심의 두 얼굴을 소개를 하였는데 또 그런 인간이야기를 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어디 여자가 없어서 자기 딸을 성폭행하고 비록 의붓딸이지만 성폭행을 일삼는 이 세상이 언제나 밝은 세상으로 변하여 …
엄마 나 장가보내주 14부몸을 씻고는 마루에 나온 미스김은 피곤해 보이면서도 조금은 들떠 있는 듯한 얼굴을 하며 나를 빤히바라 보다가는 앞쪽에 와서 앉는다.아직 노브라에 팬티 차림인 미스김을 보자 내몸이 열기를 내기 시작하며 보지가 근질거려오기 시작하며 온몸에 전율이 온다.사발을 엎어놓은듯한 탱탱한 유방에 분홍빛 색을 띄운 유실은 금새라도 익어 툭 떨어질 앵두처럼 너무도 매혹적이며 얼른 내 입에 넣고 터트리고 싶을 정도다.앉은 자세에서도 잘록한 허리의 곡선과 매끄럽게 뻗어진 다리의 각선은 더더욱 요염하게 비쳐지면서살짝 벌리고 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