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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2나는 짱돌로 막 때릴듯한 시늉을 했지만, 어떻게된놈이 눈하나 깜빡안한다. 솔찍히.....겁이 난다. 웬만한 놈들은 짱돌하나 드는것만으로 끝나는데....이놈은 어떻게된게........계집애처럼 이쁘장하게 생긴놈이 겁도없이........................"....저것봐 찍지도 못할거면서............."그 소리를 들은 창수가 한마디한다.".....새끼들아 조용히 못해.....수현이는 한번 한다면 하는애야...새끼들아..네들 죽었어..."그래 맞…
야누스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1 "............ 크 악...!!!........." 검은 하늘을 올려다보면서...누군가 처절한 비명소리를 토해내고있었다. 모골이 송연한... 처절한 비명소리.....너무나 큰 고통을 못이겨...토해내는...처절한 비명소리.....사람이... 토해낸다기보다는....마치 귀신이 처절한 고통에 못이겨 토해내는것처럼 느껴진다. 그 비명소리에...한없는 고통과 울분...그리고 귀기가 어려있었다. 누군가...???...누가.??.. 저처럼...처절한 비명소리를 토해내는가...…
야누스3-125(검은안경,완)나의 몸은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고.......그렇게 그렇게 또다시...나는 황보청의 뜨거운 몸속에서헤매었다. 나의 사정과 더불어...나는 느낄수가 있었다. 황보청의 뜨겁고도 강한몸짓과....질구의경련과 더불어 온몸의 경련을...나와 황보청의 온몸은 땀으로 젖어들었다. 황보청이 나의 몸위에서나를 보면서....그 붉은입술을 연다."......그만.....아무말도 하지마.....아무말도.......절대로.....아무말도 하지마....알았지....???..""..............…
야누스3-124(검은안경)"....대륙의 이선민...???...아....선배님 이시군요......""...그래도 선배라 불러주니...고맙군..........""...그래도 아직은 학생이니까요..............""...이야기 들었는데.......나는 분명히...아니야....물론, 우리집안도...이일과는 관계가 없어...""......저야 물론 이해를 하고 알고는 있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지요.....""....그럼 뭐가 문제란 말…
야누스3-123(검은안경)나는 조용히 걸음을 옮겼다. 버스정류장에 도착해보니.....마녀가 서서기다리고있었다."...선생님.....????....""...후후후....늦을뻔했네....혹시나해서 기다렸더니.....잠이나 제대로 잤니...???..."".........네.....!!!....""...얼굴을 보니...아닌것 같은데.......???....""...아닙니다. 푹쉬었읍니다....."그사이...버스가 왔고....마녀와 나는 버스에 올라탔다…
야누스3-122(검은안경)" 태진아...???...태진이 자니....????......""...........아 아니요....들어오세요....저 아직 안자요......"문이 열리더니...아버지와....어머니가 들어오신다.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바라보았다."...크흠....이렇게 늦은시간인데.....네방불이 켜져있는것같아..서......""....네 괜찬읍니다. 뭐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잠이 안오네요.........""...크흣...녀석....그래…
야누스3-121(검은안경)뛰어들어가 거실을 보니.....엄마와 아빠가....거실에 쑈파에 앉아있었고...그앞에...큰아버지가...두손으로 머리를 잡고...앉아계셨다. 그리고...큰엄마가....그옆에...앉아 고개를 푹숙이고...앉아있었다."........누 누가....????.........."".......넌..이밤에 어디갔다 오는거니....????......"아버지가...나를 보며...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어머니가.................."....왜.. 태진이 한테 화를 내고…
야누스3-120(검은안경)그리고 차분히 일기장을 꼼꼼히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놀라운사실들을 알게되었다.첫권에서 읽은것으로 부터 어느정도 알수도 있었지만, 결국은 할아버지도...엄마를 여자로써매우 아끼고 사랑하게되었다는것이다. 단지...할아버지는 마음속으로만 모든걸 새길뿐이였다.할아버지의 애처로운 사랑이야기는 괜시리 마음을 우울하게했다. 그리고....태아의 어머니가누군지 결국은 밝혀졌다. 태아의 어머니는 내가 처음들어본 이름이였다. 분명히 서윤희.....황보청이 아니였다. 할아버지의 일기에서는...서윤희를 매우불쌍한 여자로 적…
야누스3-119(검은안경)태민이는 다시 큰엄마의 젖가슴을 쥐어나간다. 큰엄마는 살짝 얼굴을 찌프리더니...그냥 손을 잠시 움직이는가 싶더니...그냥 가만히... 손을내리더니...계속 잠을 잔다.태민이가..나를 보면서..."씨익"웃는다. 그 웃음에서...예전의 태민이의 교활함이...느껴졌다. 뭔지 모르게 기분이 나빴지만....나는...그래도 호기심에 휩싸여서.....태민이가....큰엄마의 젖가슴을...천천히 매만지는가 싶더니...점점 세게...젖무덤을쥐어나간다. 한참을 그렇게 태민이가 큰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러대자..…
야누스3-118(검은안경)내가다시 현관문을 열고...거실을 통해...2층으로 올라가려는데....큰아버지와 술을 마시던아버지가 나를 부르신다. 나는 조심스럽게 아버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아버지가시키는데로....거실테이블옆에 무릎끓고 앉았다."....괜찬다....편히 앉아라......그리고 술한잔 받고......""........네...???....네......!!!!......"".....그래...한잔받고.....이 애비도 한잔 따라줘라....."나는 무릎을 꿇고...고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