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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34숨막힐듯한 정적이 흘렀다. 슬쩍보니 삼춘이....엄마의 팬티를 한손에 들고서...벽에 약간 머리를 기댄체....누워있었다. 왜 안일어나지.....???....흐흐흐 그러고보니...기절한것인가..????아마도....그렇지 않고야....아직까지 자고있을리가....천천히 삼춘의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힘들어 비틀어 꼬집지 않는한 깨어나지 않을것이다. 나는 천천히 얼굴을 돌려...엄마를 보았다.반듯이 누워있는 엄마의 얼굴은....오똑한 코....하이얀 얼굴....반쯤 벌어진 입술....그리고 좀더눈을 움직여…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33감겨진 엄마의 두눈....그 긴속눈썹이.....웬지....그리고 보니...엄마는 눈을 떴을때보다는....눈을 감았을때가....너무도....너무도..엄마의 얼굴이 붉어지며....입술이 유난히도 붉어보인다.나만의 착각인가....????....삼춘이 빨아대는 하이얀 엄마의 젖가슴도...유난히 커보인다. 아까는저렇게 부풀어 오르지 않았던것 같은데....신나게 빨아대는 삼춘은 어떤기분일까...???...나도...어렸을적에는...저렇게 삼춘처럼....신나게...엄마의 젖을 먹었겠지.....????.....삼춘…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31집에 도착해보니......웬지 집이 낮설게만 느껴진다. 아버지가 안계셔서 그런가..???....주인집 할아버지가....전화왔었다며 삼춘에게 메모를 건네주고....삼춘은 중요한 연락인듯허둥대며....어디론가.....나갔다. 엄마는 집안청소를 하며....이곳저곳을 정리하기 시작했다.나역시....엄마를 도와 집안이곳저곳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저녁먹을때쯤되어서야.....엄마는비로소 나에게 말문을 열었다."....배 고프지........????.........""..........…
- 어느 여고 변태선생의 고백 -4장.“하지만 역시 난 어린 소녀들이 더 섹시한 것 같아특히 17살에서 19살 사이의 소녀들을 매일 쳐다보는 것 많으로도발기력이 유지되고 젊음이 지속되는 비결인 것 같네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아이들을 보면습관적으로 발기가 되니까 말야““요즘도 그런 식으로 뜀틀 수업을 즐기나?”“그렇지. 이젠 점점 더 노하우가 발전했지.뜀틀 말고도 참 많은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일단 뜀틀 이야기까지만 해주지...저번에 얘기했던 우리반 아이들과 내가 좋아하는 지연이는1학년 아이들이고,이번엔 3학년 수업시간의 일이네.이 반 …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29" 스르릉"..이라는 모골이 송연한...소리와 함께...푸르른 쇳빛이....나의 두눈을잡아끈다. 특히나 기선이는 완전히 넋을 읽고 그 빛을 바라보고있었다. 진화아저씨의 두눈은...깊은 고요속에 잠겨....그 푸르른 빛을 응시하고있었다."...와....저...저거....저거.........""..........................................""...거...검이다. 검....세 세상에 저런검이.......조 존재하…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28류진화 아저씨는....깊은 한숨을 내쉬면서....더더욱 붉고도 짙게 변해버린....어두운 저녁노을을 바라보고있었다. 진화 아저씨의 깊은 한숨소리가......"..........이친구.......끝끝내................휴우....무덤까지 가져가 버렸군......"".....................????????........."진화 아저씨가 병에 남은 마지막술들을 아버지 무덤위에 뿌리면서...중얼거린다."....그래도 이친구야 내껀...주고…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26담임의 두눈이 나를 보면서...혀로 입술을 한번 쓱 핥는다. 그리고는........." 아까....너희 엄마로부터 전화가 왔어......??...""......저희 엄마가요.....???.....""....응.....!!!!......"".........................왜......왜요....????....."".......수현이 너희 아버지가 돌아가셨데......!!!!!!....."".…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25순간적으로...나조차도 어안이 벙벙했다. 그러니까...뭐야...???...아무리 오누이간이라고해도 그렇지.....말이되는걸 부탁해야지...하였튼...삼춘은......아무리 엄마가 삼춘말이라면다 들어준다고해도...그렇지.... ??????...................."......................그...그만하자.....됐어....버 벌써....5시가 넘었어......""............그만하긴 뭘 그만해...뭐 한거나 있어.......????.....&…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24이상한기분에 휩싸여....나는 나도 모르게...천천히 나즈막하게 코를 골았다. 조금의시간이 지난후......잠에...빠지려던.....나의 귀에....미묘한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에정신을 기울이면 기울일수록....나의 잠은 점점 깨어가고있었다. 작게 소근고리는소리가 나의 귀에....천둥처럼 들려온다.".....고만해.....아프단 말이야........."".....누난.......살살 하는데....아프긴.....뭐가 아프다고 그래......."".....…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23웬지 기분이 더럽다. 아무리 오누이간이라도....다큰어른들이....도대체 뭐하는것인지...???..엄마도 그렇다. 삼춘이 저러는것도...다 엄마가 받아주니까..........그만...들어갈까....???...."....아야.......!!!!.....아우......아퍼...그렇게 세게 잡으면 어떻게 해.....""......아...미안...미안............"".....이제.....그만.....아우...젖꼭지 떨어질라..............웬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