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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데리고 밖에 산책을 나가 차안에 앉아서 지나가는 청년들 중에서 맘에 드는 인간하나 골라 보라고 권한다.아내가 고른 놈을 내가 접근하여 용돈 좀 주고 그 녀석 부랄을 석고로 뽄 좀 뜨자고 제의한다.합의가 되면 그 녀석 좃을 최대한 딱딱하게 부풀리고 나서 석고물을 부어 뽄을 뜨고 그 석고가 굳고 나면 탄력이 무척 좋은 고무재질의 액체를 그 안에 넣어 천천히 말린다.그러면 아내가 맘에 들어하는 그 녀석의 자지 모양 그대로 굳은 말랑말랑한 인조좃이 완성되고 그 걸 예쁘게 잘 포장해서 아내에게 쏠릴 때 꽂아 보라고 선물한다.다리 좍 …
17살 풋내기 육덕녀차가운 겨울철에 혼자 걷는 나, 오늘은 누구를 먹어볼까?은영이에게 전화를 하기로 마음먹고 공중전화 박스로 갔다.따르릉하고 전화벨은 쉴세 없이 울리고 좀 후 은영이 엄마가 전화를 받았다.여보세요?은영이 있읍니까?나의 나이 17세 이름은 비밀이다.밖에 나갔는 데... 왜?? 친구니?아닙니다. 그럼.. 딸깍~난 은영이가 어디에 있는 지 알고있다. 권우하고 같이 있을 게 뻔했다. 난 권우 집을 행해 걸음을 걸었다.아차 내 과거 얘기가 더 재미있겠군. 난 중3때 최초의 경험을 했지. 그 때의 기분은 잊혀지질 않더구만...…
사무실 안에서 10분간의 섹스김 대리가 또다시 음흉한 눈빚으로 바라본다.애써 피하려 다른 일을 하는 척도 해 보지만 느껴지는 그의 시선은 피할수는 없었다.오늘도 여지 없이 그의 손에 이끌려 탕비실 안으로 들어간다.10분동안의 섹스를 위해....김 대리에게 당하는 묘멸감이란 것은......아니 처음부터 저의 큰 잘못으로 인해 그의 빠져 나올 수 없는 마수에 걸린나를 탓해야 겠지요.그러니까 한달하고도 몆일전.....여느때와 다름없이 한산한 월요일의 아침 풍경이 그려지고 있는 그런 날이었어요.다 아시겠지만 월요일의 아침엔 주초 회의를 하…
내가 살고있는 집은 자투리 땅에 건축 업자가 지어 분양한 4층짜리다세대 주택인데 일층은 도로 옆이 다 보니 상점이고 201호는 우리그리고 301호는 40대중반의 이혼녀 혼자 살고 4층에는애가 없는 30대 후반의 부부가 살고있다.그런데 나는 3층 여자를 내 마음속으로 점을 찍었다.참 내 소개가 없었군요나는 오십대 중반의 조그만 공장을 운영하는 평범한 남자이다.그런데 얼마 전에 이웃의 형님하고 소주 한잔 할 까 하고(옆동에 삶)약속하고는 밑에서 기다리는데 3층 여자가 큰 보따리를 두개 들고오는 것 이였다.“무거우신 모양인데 들어드리죠!…
15층 그녀나는 보통 저녁 10시쯤에 집으로 퇴근한다.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키고 퇴근 중 이었다.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20층 우리집 층을 누르고 막 엘리베이터가 닫히려는 순간 현관에 누군가가 무거운 짐을 양손에 들고 뛰어온다."잠깐만요"나는 얼른 열림 버튼을 누루고 그녀가 타기를 기다렸다.그녀는 헐레벌떡 숨을 쉬며 양손의 짐을 들고 슬리퍼를 끌면서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왔다."고마워요 하아아아~~"거친 숨을 몰아 쉬며 그녀는 내게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뭘요…
단편... 100% 실화이건 100% 실화입니다."자기야...일찍 들어왔네...."예고없이 일찍 집에 들어가자 집사람은 놀란듯 바라보고.. 그 바라보는 눈길이 하나더 있었다. 그건 바로 이웃집 여자... 집사람과는 두살 차이지만 그러나 나이는 오히려 집사람이 더 들어보일 정도다.누구나 한번쯔음은 마음속에 간직을 했던 이상형... 그런 이상형의 여자가 바로 이웃집여자인 윤인경 그녀였다.처음 우리가 이사를 왔을때 나는 속으로 엄청 놀랐다. 결혼을 했지만 그러나 마음한구석에 갖고 있던 이상형의 여자..특히 집사람과 부부…
신데렐라 이야기 1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드래요~♪그렇습니다. 제 이름은 신데렐라입니다.하지만 유리구두 때문에 팔자를 피게 된 이웃나라 신데렐라가 아니고동명이인 신데렐라입니다.이웃 나라의 신데렐라는 저와 닮은 점이 많았답니다.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께서 일찍 재혼을 드신 것도 그렇고.. 새엄마에게 두 명의딸이 있다는 것도 같구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게 하나 있어요.저는 올해로 13살이고요 키도 작고...어디 내새울만한 것 하나없는......남자랍니다.아버지는 마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
지독했던 그날의 악몽.. 분노.. 복수..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던 하루였다.. 그저 미선의 오피스텔에서 마치 동면에 빠진 짐승처럼 그렇게 잠이 들었다.. 무엇이 그를 복수에 미친 사신처럼 만들었는지 아무것도 생각 할 수 없는 시간들속에 그렇게 그는 이틀동안 잠이 들어 깰줄을 몰랐다.. 미선은 검사로써.. 재판을 마치고 그 다음 일을 하기 위해서 집에 왔을때.. 정민의 평온한 얼굴속에 그의 옆에 누워 자신도 푹 잘수 있었다..오르가즘보다 더 엑시터시보다도 더 행복한 시간속에 둘은 그 다음 날 아침 꿀맛같은 행복에 식탁에 앉아.. 구…
진홍색 단검 - 1어깨가 약간 아픈 것을 빼고는 휘파람이라도 불고 싶은 심정이었다. 훈련용 검을 3천 번 휘두르기란 달성하기 어려운 과업을 오늘 완벽하게 끝냈기 때문이었다. 모든 기사 지망생들이 그렇듯 견습 기사 훈련소에서 쓰는 검은 웬만큼 단련된 기사도 여러 번 휘두르기 힘겨울 정도로 묵직하다. 더군다나 그리 큰 체격도 아닌 나는 처음에는 1천 번도 휘두르지 못하고 포기했었다.하지만 나는 반복되는 검 휘두르기가 힘보다는 기술에 많이 의거한다는 교관의 설명에 희망을 가졌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은 채 수많은 나날들을 빠짐없이 훈련소에…
성진이는 자신의 고급스런 은색컨버터블을 타고 여느 때처럼 도시를 달리고 있었다.“내가 생각했던 세상은 이런 것이 아닌데, 인생이 이렇게 따분한 것 일 줄이야...”운전을 하면서 성진이는 나지막하게 한 숨을 쉬었다.2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성진이는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줄로만 알았다.그러나 다행히도 성진이는 부모님이 남겨놓은 엄청난 재산이 있었기에 먹고 사는 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부모님을 잃었을 당시만 해도 성진이는 무척이나 괴로워하고 힘들어했다.하지만 성진이 앞으로 남겨진 어마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