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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유부녀들 (2부)안녕하십니까 도깨비입니다.평가도 많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네요.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는지..이번 글도 재미를 더하기 위해 몇글자 더 붙입니다.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얘기를 시작하겠습니다.아줌마 펜클럽이 생긴 것은 그냥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져.노래방에 갔다와서 집에 와서 컴퓨터좀 하다가 공부를 하는데공부가 정말 안되더군요 ㅡ.ㅡ^그래서 생각한 것이 학원을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에 입시학원을 접수했져.월, 수, 금 반이 있어서 거기에 등록을 했져..어차피 요리학원은 화, 목이니 이…
유부녀도 여자다...유부녀도 여자다...등장인물최정호 - 30세 총각정연희 - 35세 8년차주부유부녀도 여자다...수요일 저녁...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채팅클럽에서 오늘도 부지런히 대화상대를 찾고있었다.나의 눈에 띄인건 35세의 한여인... 닉넴이 이쁜여우, 정말 이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조심스럽게 마우스를 움직여 쪽지보내기를 했다." 닉넴이 너무 이뿌시네요.. 바쁘신가요?? "몇번의 쪽지에도 대답을 해주지 않는 그녀.. 오기가 생겼다한번은 대답을 받아내리라 두어차례 더 쪽지를 보냈다.드디어 답장이 날라왔…
유부녀도 여자다...유부녀도 여자다...그녀와의 대화가 2주일쯤 되었다그동안 그녀의 마음을 흔들기위해 잦은 전화통화와.. 문자가 이어졌다.어느날 오후.. 통화를 하게되었다.정호 : 여보세요~연희 : 응~정호 : 뭐하고 있었어?연희 : 그냥 애들 간식만들어주고 있었지정호 : 그래? 무슨 간식인데?연희 : 애들이 김밥 먹고 싶다고해서 만들고 있었지정호 : 나 김밥 무지 좋아하는데 ㅋㅋ연희 : 사먹어 그럼..정호 : 자기가 만들어주면 안되나?^^연희 : 만들면 뭐하냐 주지도 못하는걸정호 : 왜 못줘 만나서 주면되지 ㅋㅋ연희 : 힛~정호 …
유부녀도 여자다...유부녀도 여자다...처음 그녀의 촉촉한 입술과 달콤한 혀.. 앙증맞은 가슴을 맛본지 몇일..그날의 일때문인지.. 연락이 되지 않았다..늦은 저녁.. 그녀가 궁금해질쯤...채팅사이트에.. 그녀가 접속을 하였다.." 띵동~ 이쁜여우님께서 접속하셨습니다 "들뜬마음으로 그녀에게 대화를 신청하셨다." 이쁜여우님께서 대화에 참여하셨습니다. "돌고래 : 잘지냈어???이쁜여우 : 응.. 자기는??돌고래 : 나야 그럭저럭 지냈지.. 자긴?이쁜여우 : 응 나두..돌고래 : 근데 왜 연락이 안된거…
유부녀도 여자다...유부녀도 여자다...이튼날...오전... 10시쯤 되었다..그녀를 만날 생각에 난 몹시 마음이 들떠있었다...지금쯤 애들은 유치원에 갔을 생각에... 전화를 걸었다..연희 : 응 자기야~정호 : 혼자있어????연희 : 그럼 혼자있지..정호 : 지금 볼까?? 괜찮지??연희 : 응.. 나 준비하면 30분후쯤...만나..정호 : 그럼 그때 공원 주차장에 있을테니까 나와..연희 : 알았어^^정호 : 참 뭐입고 나올꺼야???연희 : 그냥 청바지에 티 입을려고..정호 : 왜~ 자기 원피스 잘어울리던데.. 그거 입구와..알았…
저는 올해 31살의 유부녀 입니다.26살때 대학교를 졸업 후 패션회사를 입사를 했습니다.그때는 새로 입사한 신입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일만 하였습니다.그렇게 회사 생활을 하면서 회사에서 상당히 높은분을 알게되었습니다.함께 같은 부서에서 일을 하면서 그 분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그분은 저랑 15살 차이가 났으며 키는 181에 몸무게는 100키로 정도 나가는 뚱뚱한 체형이었습니다.회사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분과 친해졌고......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하지만 그때부터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저희 남편과는 결혼전에 …
인성씨의 온몸에는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고... 인성씨는 덥다며위에 트레이닝 복을 벗었습니다...자연스럽게 그의 상체가 들어났고생각했던데로... 엄청나게 넓은 어꼐와 넓은 가슴...탄탄한 복근이 들어났으면 가슴에서는 촉촉하게 땀이 흐르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인성씨는 저에게 다가와 한번 자기 가슴과 팔뚝을 만져보라고 하였습니다저는 인성씨에게 다가가서 인성씨의 넓은 가슴을 살짝 만져 보았습니다.솔직히 이곳 저곳을 애무하듯이 전부 만져보고 싶었지만...두려움과 부끄러움에 살짝 만지기만 하였습니다." 아영씨 뭐하는 거예요 ?…
지난 주말 국빈관에 갔다어딘지 알겠지.서울에서 제일 좋은 국빈관나와 내친구, 그리고 내친구의 친구나는 얼굴이 못생겼지만 키는 크고내친구는 보통키에 개그맨 김기수를 닮았고친구의 친구는 처음 보는 녀석이었는데 키가 큰 하하처럼 생겼다.키큰 하하는 룸 잡을 때 엔빵비를 아끼기 위해 급 조한 터라손발을 미리 맞출 필요가 있었다.하지만 맞추지 못했다.너무 자신감에 찼었던 거지.물이 심각하게 안좋았다.토욜날 장안 국빈관 가본놈들은 알거다.씨발.부킹 회전이 잘 안돌았다.차라리 부스를 잡았으면 좀 덜했을 건데부킹이 너무 안들어왔다.웨이터에게 팁을…
21살되던해 그냥 평범한 직장생활에 여자친구도 헤어지고그냥하는거없이 지냈음그와중에 하도 심심해서 고딩때한 메이플스토리가 생각나서 메이플하게됬음난 초딩만 많을줄알았는데은근히 성인도많더라그때 섀도어 도적캐릭 키우고있는데사냥터에서 비숍 힐캐릭 키우는 여캐발견보통 겜상에 넷카마들 많자나그런줄알았더니 여자더라그때나이가 29이였나결혼도 일찍해서 아이는 없고그냥 집에서 할거없어서 겜하는 여자 같아 보였음이차저차 친하게되서 전번도따고몇개월 막연락도 했지그러다가 남편이랑 싸웠나 자세한이야기는안해봐서모르겠는데 따로살게됫다고 그러더라고그때부터 약간 야…
왕대근(王大根)...내 이름이다.난 아버지가 물려주신 땅 덕분에 놀고먹는 백수다. 그렇다고 완전한 백수는 아니다. 왜냐구? 세 개의 빌딩, 일식집 그리고 대형슈퍼를 관리한다. 서울 변두리에 있는 빌딩이라 수입은 얼마 안 된다. 서초동에 위치한 일식집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대형슈퍼는 주변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면서 수입이 짭짤하다. 하루에 한 바퀴 돌면서 관리자들 만나는 일이 일과의 전부다.한마디로 팔자 편한 인생이다.그렇다고 아무런 노력 없이 내가 이런 부를 이룬 것은 아니다. 장뇌삼을 키우던 임야와 평생을 농사만 지으신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