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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모두 이모집에 놀러와있다.새벽 한시즈음 배가 꾸르륵 거리기 시작했고 난 술렁술렁 화장실로 향했다.호옹이? 문이 잠겼길래 안에 누군가 있구나 생각하고 방에돌아와 대기를 탔다.근데 시발 아무리 기다려도 밖에서 인기척이 없는거다.화장실로 달려가서 노크 몇번하니깐 상황파악이 됬다.어떤 시발새끼가 문잠긴채로 문닫고 나온거다.그때부터 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채 발만 동동 굴렀다.결국 구멍에 쏠린 그 엄청난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고구마 한덩어리가 허벅지를 타고 굴러 떨어졋다.일이 더 커지기 전에 난 해결을 봐야한다고 생각했다.부엌으로 …
뭐 내용은 별거없고.. 워낙 특이한 기억이라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박혀있다.암튼 7살때 유치원에서 똥이 존나 마려운거야그때는 당연히 똥싸는게 부끄럽고 그렇잖냐. 거기에다 난 똥닦는법을 몰랐다. 맨날 엄마가닦아줬다.초3때 새벽에 똥마려서 엄마 깨워서 화장실앞에서 기다리라하고 싼적도있다. 엄마가 꾸벅꾸벅졸았는데ㅠㅠ아!내가 불효자다! 암튼 그래서 참다가 ㅅㅂ 도저히 못참을것 같아서그때 가장친하던 친구놈(아직도 이놈 이름 기억난다.원준이)한테 너 똥닦을줄아냐? 했는데 이새끼가 진짜 모르는건지 닦아주는게 겁나서 모른다했는지..시발넘 …
처음으로 써보는 장편글이다.때는 내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3일째 되던날.나는 그날 아침부터 똥삘이 있었지만 초딩때처럼 학교끝날때까지 참을수 있겠지 싶어서 그냥 학교에 갔었다.고딩이야 하루종이 학교에서 지내니까 똥싸는게 흔한 일이지만 내가 다닌 학교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중학교에서 똥을 싸면 양아치들이 막 똥싸는 칸 안을 들여다보면서"야 씨발 저새끼 똥싼닼ㅋㅋㅋ"하면서 놀렸었다. 그래서 난 존나 쌀거같으면서도 참았다.그날은 7교시를 하는 날이었고 2교시에 난 결국 참지 못하고 똥을 싸버렸다. 존나 똥냄새가 점점 퍼지고…
살면서 클럽갈 일이 뭐있겠노?클럽가서 홈런칠 확률은 말안해도 알겠으니 클럽에 돈 붓는 재미말고 없다는 생각에20대 중반? 까지 한번도 안가봤다그러다 어느날 친구들이 하도 가자고해서 한번가봤는데......내가 찍은 동영상인데 포커스 안맞아서 중반부터 포커스 맞게 잘나온다.스트립 누님들 ㅍㅌㅊ?클럽이 이런곳인줄 몰랐다 ㅜ다들 뭐 홀린 사람들처럼 막 그러든데 원래 저렇게 노는거냐?내가 저런데 가본적이 없어서 ㅋㅋㅋ우리일게이들도 안가봤으니 잘 모를라나?결론.너무 귀아프고 그래서 그다음부터 클럽안감..
안녕게이들아 나는 공고다니면서 일베눈팅하던게이야 ㅎㅎ 일단썰풀어봄다른공고는 어캐되는지 머르겟는데 우리공고는 과끼리만 섞어서 123학년 계속다녀 결국은 아는놈만알게되고 3년내내 자퇴전학운지아니면 3년내내봐야하는거지일은 1학년때 난건데우리과는 그렇게 다른과처럼 서열싸움이런것도없었고 모두가 친구로 지내는 아주매우조은반이었지하지만 알게모르게 서열도 있었는데 개중에 좀높은거같은애들이 장난치다가 가위바위보해서 한명똥침하고오기를 햇다?근데 존나 힘이 짱짱쌘애가 걸려서 ㅋㅋ 어캐하나 보고있는데한명이 책상에 손놓고 엉덩이쭉빼고 서서얘기하고 있길래 …
때는 초등학교 5학년 이였을 걸로 기억한다. 그나이때는 원래 다 개념이 없는 나이긴 했는데 나는 내가생각해도 개념이 존나 없는 아이였음 나는 가끔 친구들이랑 목욕탕에 놀러가곤 했는데 그이유가 목욕탕에 조그만 수영장? 씨발 지금보면 그냥 존나큰 냉탕이다때문에 놀러갔다. 친구이름 가명으로 써서 두섭과 지섭이라고 칭함 때는 한여름이였다 . 그날도 주말이였는데 오후에 할게 없어서 지섭이랑 두섭이랑 같이 목욕탕을 갔다 . 그때 래슬링이 존나 유행할때 라서 *91년생* 냉탕에서 완전 개지랄 하고 놀았다. '어푸 어푸 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오늘 내가 불알친구들이 밥을 사주고 마시쪙 하고 처먹고집에 가는데 도중에 화장실 크리 터짐 장에서 칼날여왕 나올듯한 삘느낌 씨발 그래서 친구집 화장실 쓸까 하다가미안해서 걍 출발함 중도에 가는 도중 엄마가 있길레 똥이 먼저냐 엄마가 먼저냐 하다가 엄마 차가 방전됬다고 하길레열쇠받고 집에 가다가 중도에나와서 팬티에 남았는데 또 주민센터 지나치고 가서 길가다 똥이 교복 바지로 흘러나와서똥덩어리 떨구고 집에 갔는데 형새끼는 나보고 똥내난다고 놀리고 엄마는 향기난다고 드립까서 오늘 제대로 똥개 빙의미친글쓰는데 노트 개느려서 따자치는것도 랙…
이번에 살좀빼서 만년쎅파 오른손과 이별하려고 헬스하러왔다가 옛날똥꼬찢어졋던거생각나서 쓴다 런닝머신위에서모바일로 쓰니까 띄워쓰기 잘안되는거 이해해라때는 3년전 지방좆문대 1학기하다가 어느게이들과마찬가지로 적응을못해서 휴학을하고 군대나가자해서 입대신청해놓고 헬스를끈엇지 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도지금처럼 런닝머신위에서 걷기를시작햇지..한5분걸엇나 배가너무아프더라 급히 스탑버튼누르고 화장실로달렷어 존나 시원하게싸지르고 휴지로닦는데 오른손목에 걸려있던 옷장열쇠가 거슬리더라 귀찬아서 한그대로 2번닦앗나 다시한번닦아내는데 이열쇠가 번호적인플라스틱판이…
아주 오래된 일인데 주작이 아님을 밝힌다본론으로부부동반 마냥 친구들이랑 모여서 , 여친불러서 레스토랑 비슷한곳에서 밥을 먹었다다먹고 나가려고 하는 찰나..여친이 화장실 다녀온다고해서 우린 가게앞에서 기다린다고 했다한참을 기다려도 안나오더라...그러다 나오길래 살짝 앞으로 마중나감 ㅋㅋㅋㅋㅋ근데 점점 가까이 갈수록 똥냄새가 갑자기 존나게 진동하는거야그래서 뭐지? 잠깐 생각하다가 ... 어디서 씨발 똥차 지나가나.. 하고 별상관안하고 앞으로갔다그리고 여친 옆구리에 손을대고 앞으로 걸어가려고 하는순간!!!!손에서 이상한 느낌이 나는거다 …
저케이크는 내가 어제 가성비쩌는 케이크 따라한건대 보시다시피 바닥에 묻힌 밀가루도 그대로있고 맛은 그냥 밀가루씹어먹는거같고 그래서 먹기는 그렇고 변기통에다 넣고 돌렸거든??? 근대 변기가막힌거 그래서 뚫으려고뚫어뻥은물론이고 페트병 옷걸이 비닐까지 다시도 해봤는대 안뚫리는거다 그래서 대충 엄마보고 휴지많이넣어서 막혔다고 둘러대고 오늘 철물점 아저씨한태 말해서 철물점아저씨가 1시까지 와서 뚫어준다는거다 그런대 이아저씨가 5시에 철물점문이닫는대 5시까지 안온거다 근대 똥이 ㅈ나마려워서 철물점까지가서 뚫어달라그랫더니 아저씨 문닫고 퇴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