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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칠판에 수학문제를 적고 풀어볼사람? 했는데 호옹이? 어제 문제집에서 봤던문제가 똑같이 있었음 ㅇㅇ ㅋㅋㅋㅋ ㅇㅇㅋ 옳다 구나 하고 냉큼 달려가서 좆간지나게 풀어버렸음 ㅋㅋㅋㅋ개굿 ㅋㅋ 선생 깜놀하면서 니새키 다시 봤다고 하면서 나한테 칭찬하면서 궁디팡팡해줌 ㅋㅋ ㅋㅋ 진짜 기분 개굿 열심히 공부하면 댓가가 있는듯 ㅇㅇ 니들도 열심히 해라 ㅇㅇ
나올해중2올라가는데중1때잇엇던일풀게우리학교에2주에한번계발시간이라고잇거든??원래다잇자나난친구랑통일해서놀수잇는토탈공예골랏어어느날시계같은거만드는데애들이유난히선생님한테모여잇는거그래서핸폰게임하다봣더니가만히잇으면안보이는데숙이면슴슴보이는옷잇자나그거입고온거야ㅋㅋㅋ나도남잔데가만히잇을수업자나그래서친구랑상의해서"선생님하, 이거모르겟네요"라고햇어그러더니알겟다면서왓어그리고고개숙이면서가르쳐주는데와.....선생님윗슴이랑까만브라보엿어갑자기꼴리면서ㅇㄷ에서본거생각나드라그시간에계속선생슴만노리고처다봣는데윗슴이랑브라만보이고꼭지는안보이드라....그래도좋…
미국으로 건너온지 5년이 다되갈쯤 올해도 어김없이 발렌타인데이가 찾아옴.미국에는 화이트데이가 없고 발렌타인데이만 잇음한국에서는 여자가 남자한테 주는걸로 기억을 하는데 미국에서는 남녀가 서로에게 초콜렛을 나눠줌아무튼 현재 작성자가 썸녀가 잇어서 차라리 이번 발레타인데이때 고백을하려고 아주비싼 초콜렛을 삿음.두근두근거리는 맘으로 특별히 준비한 초콜렛을 들고 카페에서 썸녀를 기다리고잇엇음(미국에서는 아침에 학교에오면 카페테리아에 한국인들만 앉는 테이블이 잇은데 나와 썸녀는 같은테이블에 앉음.)그런데!! 종이쳐도 그녀가 카페에 안나타나는거…
이건 시발 내꺼보다 훨씬더 무섭고 존내 죽을것같이 공포스러움 나 같은 순두부멘탈은 이런상황오면 뒤질것같을텐데 이선생님은 어떻게 이걸 극뽁하심.선생님이 예전에 종합학원에서 애들 갈치고 계실 때였는데 3층 빌라의 2층에 사셨다고 한다. 아홉 가구가 있는 빌라였는데 선생님은 201호였음. 그런데 101호에 존내 잘생긴 남자가 살았다고 함, 선생님의 말을 빌리자면 원빈인데 조금 코가 낮은 남자였다고 함. 같은 남자끼리 존내 부러웠다고 우리한테 그러셨음.그런데 도홧살이 끼었나 여자가 존내 자주 바뀌었다고 함. 도홧살이 뭐냐면 여러사람 울리는…
우리학교 국어 중에 존나 빨갱이 냄새가 풀풀 풍기는 새1끼가 있었음 수업시간에 대놓고 지랄하진 않았는데 왠지 그냥 딱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놈이였음 어느날 내가 숙제를 한다고 그새끼 이메일을 따온적이 있었다. 평소에 그 쌤이 애들 사이에서 평판도 별로 안좋았고 사립학교라 기간제에서 돈내고 들어온탓에 권위따위도 씨발좆까였다. 혹시 이새1끼 간첩이 아닐까 싶어서 아이디를 구글에 검색해서 뒷조사를 했다. 시발 진짜 이새끼 행동파 진성 빨갱이 새1끼였다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쫙돋음 ;; 지금은 이적단체로 규정된 한총련(윗 짤 참고)에서 …
안녕? 난 이제 서른이 된 적당히 괜찮은 회사에 다니는 일게이야. 필력은 형편없지만 처음쓰는 글이라 이해해주길바래. 이건 내가 정말 어릴적, 초등학생 때 일이야. 대구에 살던 우리 집은 형편이 좋지 않았어, 그래서 날 어떻게든 공부시켜 보겠다고 근처에 있던 조그만 학원에 보냈지 보통 주택 지하에서 수학과 출신 30대 아줌마가 하는 간판도 없는 학원이었어 월간으로 나오는 전과목 문제집을 풀었는데, 정말 하기 싫었지 근데 내가 여기를 정말 좋아했던건, 선생님은 항상 축 늘어진 라운드티셔츠를 입고왔기 때문이야. 어린 나이에도 꼴리는건 …
북한이 전에 로켓쏜다 그랬을때일기에다 모르고 인공위성이라고 썼는데쌤이 빨간 글씨로 로켓이란다 라고 써줬는데얼굴 ㅍㅌㅊ였음
아까 사람 없을때 올렷는데 좀 관심병이라 관심받고 싶어서 올렸어 용서좀 ㅠ 앙망앙망꿈과 야망이 담긴 얘기니까 좆물 안 흘리게 좆잡고 끝까지 읽어주길 바래.고등학교에 들어가는데우리 학교 국어선생님이 이상하단걸 알아챈건 처음 적응수업같은거 할때엿다.말투가 완전히 북한인데 어떻게 하시냐면"저기 저 엎드려 자는 간나 새끼는 뭐하는 아새끼야 이거?""아침이 되니까느 자지가 벌떡스지? 건강한거라우"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난 처음엔 국어쌤인데 북한말쓰는 컨셉인가 ㅋㅋ 국어시간 꿀잼이네 그나마 낄낄이런 식으로…
안녕 게이형들아 발기찬 아침이다.이 썰을 풀면서 난 고딩이라는걸 자연스레 인증하게됫다.꿈과 야망이 담긴 얘기니까 좆물 안 흘리게 좆잡고 끝까지 읽어줘.우리 학교 국어선생님이 이상하단걸 알아챈건 처음 적응수업같은거 할때엿다.말투가 완전히 북한인데 어떻게 하시냐면"저기 저 엎드려 자는 간나 새끼는 뭐하는 아새끼야 이거?""아침이 되니까느 자지가 벌떡스지? 건강한거라우"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난 처음엔 국어쌤인데 북한말쓰는 컨셉인가 ㅋㅋ 국어시간 꿀잼이네 그나마 낄낄이런 식으로 생각햇는데 시발..몇달…
필력종범 이해앙망때는 고3 9월모의 본 이후에 성적이 떨어져서 존나 우울하고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어머니가 키우시는데 고3 겨울방학때 회사에서 나온뒤9월까지도 취직을 못하심. 내가 장남이라 형편걱정때문에 뭐하나 마음대로 못함.다른 애들은 뭐 벌써 끝난것 마냥, 그리고 스트레스 풀러 막 사먹고 다니는데난 급식먹으면서 그냥 공부만함. 스트레스가 존나 쌓임게다가 고3 스트레스중 가장 큰게 공부하느라 애들하고 놀지를 않으니나 혼자 소외되는 느낌이 강했음. 그런거 떨칠려고 주말에 놀고나면후회막급이고, 악순환의 연속,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에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