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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말하자면 내얘기가아님오늘있는데 갑자기친구 카톡이알수없음으로됬음친구부모님이 워낙잡고살아서 그날따라얘가학원튀고같이 피방간상태였음부모님한테들켜서 폰뺏기고 카톡도탈퇴당한건가했는데그러던중저글발견고딩이나되가지고빌려줘놓고 고딩이초딩한테달리기를져서뺏긴건지피방끝나고 다같이헤어졌으니까 급습은아닌게확실한데문제는 폰기종은베가s인데 이걸뺏김 이걸집에가서 부모님.. 폰을잃어벼렸습니다부모님"왜잃어버렷니"친구"초딩한테 빌려줫다 뺏겻어요.."부모님"어디서 거짓말을하니 어떤놈이뺏어갓어 어서말해봐"친구…
체육시간에 끝나고 항상 애새끼들이 단체로 아이스크림을 쳐먹음근데 거기는 쭈쭈바만 팜 근데 개새끼들이 꼬다리를 따서 걍 버리네? 좆같아서 꼬다리 버릴려면 나 주라고 선언함 그후로 체육시간끝나면 꼬다리만 한 20개는 쳐먹은듯 ㅋㅋㅋㅋㅋ
저 밑에놈말대로 미국은 영화표확인만하고 좌석 그런건 먼저 와서 앉는사람이 앉는 그런 제도임그리고 영화관 건물앞에서 표만 끊으면 들어가서 아무관(1~20관)이나 들가서 볼수 있어서고딩때 진짜 영화표 하나뽑고 상영중인 영화란 영화는 하나씩 다보는 그런 시절이있었음친구들이랑 그짓을 한번 하다가 맛들려서 3번째 하다가 영화 4편쯤을 보고서 다른거 볼려고 나오려는 순간 영화관 메니저랑매니저가 연락해둔 경찰이 출구에서 딱 우리를 잡음 와 씨발 눈 딱마주치는데 딱 좆됬다라는 느낌이 왔음메니저가 CCTV있는데로 끌고 가면서 경찰이랑 같이 앉아서 …
대학시절이엇지학교 가는데 길잃은 방황하는 양녀 2명이서 편의점 근처에서 어슬링거리더라다짜고짜 내게 다가와서"죄송한데요 담배 1갑만 사주시면 안되요" 그러더라그래서"야 니네 몇살이야 교복입고 담배를 사달라고 하네 참나 허허허"그러니까뒤돌아서면서 "씨발..." 이러더라그래서 속으로 좀 빡쳐서 "너 방금 뭐라고 햇니?"하니까"아 씨발 왜 반말하냐고요. 아짜증나네." 하면서 뒤에 잇던 다른 일진년도 내게 다가오더라내가 비록 헬스매니아엿지만 여자는 존중…
우리학교에 어린여선생이 둘있음 ㅇㅇ 한명은 남자친구가있고한명은 업슴업는여자랑 친함 몸매는좋은데 생긴게 일반인막 밤에 술먹다보면 건너테이블에서 막술먹다 마주치고 요럼무튼 수학선생인데난 수업시간내내 잠날 항상깨움한번은 뒤로나가라그럼그래서 나가서 뒤에 신문펴고잠밖으로 나가서 벌서라그럼나가서 누어서 잠책상위에 무릎꿇고올라가라함책상위에누워서잠포기함 헤헤그냥 성적잘나오니까 포기함 헤헤같이 수영장도다니고 술도마시고 재밌는선생이었는데 졸업하고 안만났네..올만에 저나나해볼까..ㅡㅡ
난 지금 24살. 이건 고딩 2학년때의 일임. 일베에 앞차 얼쩡거리는 영상 보고 옛날 일이 기억났는데. 그땐 폰으로 영상찍는것도 흔치않던때라 자료는 없음. 근데 워낙 신기하고 무서웠던 경험이라... 한번 써보겠음.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도시락 싸들고 반 친구들과 함께 대절된 버스에 탔어. 난 앞에서 두번째 자리에 탔고 우리반 담임인 젊은 여선생님은 맨 앞에 탔어. 보통 버스 탈 때 운동장 모래 안들어가게 발털고 아저씨한테 인사하고 타잖아? 인사할때 아저씨를 딱 봤는데 나이…
현역->재수->삼수 순삼수는 올해 지원할 대학(이과애들이랑은 안친해서 걍 언저리로 들은말)문과세종대->좆망(원서X)->서울대 경영(언수외 300 사탐 2과목 만점에 아랍어 2개틀렸다고함)경북대->경희대->고려대 국제어문부경대->서울시립대->서강대 영미문화?이과연대공대->2학년자퇴->연세대 치의예모름->유니스트->고신대의대부산대 기계->모름->서울대전컴
여튼 그렇게 말하고나니 내 속은 존나 시원한데 걔가 어떻게 반응할 지 몰랐다...불안?초조? 존나 초조했던걸로 기억함그냥 계속 동상만 바라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싶은데머릿속이 텅텅 비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얘가 어떤 말을 할까 진짜 얘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난 사람을 좋아하는게 단지 대상이 남자인 것 뿐인데진짜 나도 이성애자가 되고 싶지만 어떡해 동성애자인데이런 생각들이 뇌리에 스쳐지나갔나 시발 여튼 그런 생각들을 했다 그런데 얘가 처음에 하는 말이 몇분 있다가 "괜찮아" 이러는거다.. 어? 이러니까 "괜…
옛날에 썼던거 다시 붙여넣기한거라 링크 안맞음 양해좀 ㅎㅎ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화 http://www.ilbe.com/247047335죄송함다..ㅋㅋ 제가 필력이 종범이라 쓰긴 썼는데 저보고 보지라고하시는분들은 어쩔 수 없고;;일단은 썼으니 보고있었던 사람들때문에라도 쓰긴 써야 할 듯..ㅠㅠ댓글유도는 아닌데 그냥 댓글이 없으니까 혼잣말하고 있는것 같아서 시간낭비하는 느낌이네요 여튼각설하고 쓸게요 흐름을 잃어버려서 글 못써도 양해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그렇게 고민고…
이거 이전에 저장해논 글이라 링크가 맞지않음 ㅋㅋ양해좀 부탁그리고 오늘은 2까지만 올릴게 ㅋㅋ 하루만에 다 읽으면 뭔가 재미없지않을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나 고등학교때 맞커밍(??)하고 사귀고있는 썰1편 http://www.ilbe.com/247008509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여튼 여름방학때 같이 놀러가고 그랬다 여기가 좀 촌?도시? 섞어논 데라서 풋살장이 많거든거서 애들 불러서 토욜아침에 5:5풋살하고 학교가서 자습하고 그랬는데 물론 나랑 짝남?이라고 해야하나 얘도 거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