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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전차안에서... (단편)tsf 장르중 빙의(타인의 몸에 영혼을 집어넣어 조종함)물 단편하나번역해서 올립니다.대부분의 작품이 무단링크 금지지만, 번역하는 것이고, 더군다나여기는 작품이 있는 일본이 아니고 한국이니까..그러한 사정으로, 원작이 있는 홈피는 공개 안합니다... 궁금하시면 이메일보내세요.전차 안에서···평일의 낮, 게다가 「완행」이기때문에, 전차 안은 매우 사람이 적었다.「완행」이라고 말해도 시골이므로, 역에서 역까지의 시간이 쓸데없이 길다.나는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오르고, 머리도 어질어질 하였으므로 고등학교를 조퇴…
운전교습(창작단편)그것은 너무나도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라서 그런지 기억이 희미하기까지 하다.그러나 무엇때문에 그런 일들이 연이어서 일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누구의책임도, 누구의 실수도 문제삼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가치관을 지니고 있고 저마다의 도덕성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고그것만이 사회의 기준선을 파괴하지 않는 기본요**고 인정하고 있었고 나자신도그러한 풍조가 건강한 생활을 위한 밑거름이라는 데에는 추호도 의심하고 있질않았다. 그러나 그런 신뢰감과 세대적 자신감은 어느 순간엔가 무너지고 …
자전거 배우기전 40대 중반의 전업 주부입니다.남편이 출근을 하고 아이들도 학교를 가 버리고 나면 빈집에 혼자 남아 집안 일을 하고 나면그 공허감이란 말로는 표현하기 무척 힘이 듭니다.컴퓨터 오락도 하루 이틀이지 지겹고 또 대화방에라도 들어갈라치면 무슨 남정내들이 무슨 작업을 그리 많이 거는지.......전 말 많은 남자는 질색이거든요.또 살도 빼야겠는데 헬스 장에도 꼬드기려고 작업하는 남자들이 있고...그래서 생각 한 것이 자전거를 배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저희 동네에서 조금 떨어 진 곳에 간이 운동장이 있는데처음에는 친구와 같…
니는 귀구멍도 전봇대로 쑤시지…...화장실에서 응가 하면서 신문 오늘운세…. 여행 하지 마라따르릉~~~~세금계산서 같고와 결재 밭아가세요…!!! 딸칵굽실 굽실 사정해서 일 얻어오고 사정 사정해서 돈 밭고이 직업 때리치고 아파트 경비라도 서든지 해야지…거래하던 회사 중역이 소개로 두시간 거리 가서 공사 해주고결재가 4개월이 넘어 독촉 하였더니결재 밭아 가라 하면서 기분 나쁘게 전화 끝는다준다 할 때 빨리 밭아 와야지‘p푼 안되는 결재 밭는데 상무 뭔가 바라는 눈치…문둥이 호박 하나 준셈치자상무님..! 술 한잔 합시다…그래요..0 0 …
대전에살고있나요? 저도 대전살어요나; 어디에 사시나요? 전 대전 여요..지금..그녀; 저도 대전입니다나; 아 그래요 반갑네요...그녀; 저역시..대전 어디 인가요나; 전 대전 어디입니다그녀;저도 대전 어디여요나;혼자인가요 지금..그녀;네나;님 나이가그녀;32살입니다이렇게 시작된 그녀와의 채팅.....한 20여분 했나요난 그녀에게 만날 것을 제의했고 그녀 또한..승락 했다그래서 약속 장소를 정하고 서로 만나기로 했다..장소에 가보니..그녀가 있었다그녀가 차에 타고 ....가벼운 인사를 하고..잠깐의 차에서의 대화....그전에 채팅으로…
오래전 만난 색파어느새 달력을 들춰 보면서, 새해를 맞이하던 때가 엊그제 같던 것이 벌써 춘삼월을 중반이나 넘기고 있음에 나 자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여느 때 같으면 담배를 끊네, 술을 줄이네, 돈 낼 때 절대로 앞에 서지 않겠네 하는, 허튼 계획으로 보냈을 정월 초하루에 나는 단 한가지를 가슴에 품었었다.어떤 이들은 가훈처럼 대문짝 만하게 써서 집안에 걸어 놓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나의 결심은 누구에게 말을 할 수는 없는 것이 문제였다. 그러니, 그걸 스스로 깬다 해도 아무도 뭐라 할 수는 없는 것이고…..‘당신, 요사이 일…
친구와이프 운전연수어느 무더운 여름날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는 오후 무렵이었습니다.따르릉 따르릉.....요란한 벨소리에 무료한 오후가 화들짝 놀라 고개를 휘휘 젖는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졸리운 음성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얌마. 모하냐""응..성재구나. 오랜만이네. 잘 지내냐?""잘 지내고뭐고..임마야. 나 좀 살려줘라""응? 무슨 일이냐?""요번에 마누라가 운전면허를 땃거든""그런데?"친구놈 말은 요컨데 면허를 딴 마누라 도로…
먼저 이 작품은 100% 구라이며 작품의 사실여부를 따진다든지 역사적 근거를 대라고 하는 질문에는쌩구라의 작품을 보는 올바른태도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즐독 하시길...----------------------------------------------------------------------------------------------"내가 바로 촉한의 충신 관운장이다!!!"...............관운장은 오늘도 적토마를 타고 근엄하게 형주성을 돌고 있다.너무나 무더운 날씨에 그의 축 길게 늘어진 수염이 더더욱…
전화방 그녀! - 단편오늘도 사무실에 할 일이 없다. 넘 무료하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공사가 뚝 끈어졌다난 작은 건설회사에 다니는 29살 이제 막 30을 바라보는 나이에 건강한 청년이다.너무 무료해서 가끔 들리는 사무실 근처 전화방에 갔다.오늘도 그리 사람이 많지가 않다. 여러번 와 보았지만 아직 실제로 만나본 사람이 없어서그저 오늘도 포르노나 봐야 하는 맘으로 자리에 않아 인사말을 남기고 전화기를 쳐다본다.따르릉 ~~~여보세요 반갑습니다. 라는 인사말과 함께 또 그저 그런 대화를 나눈다 이 아줌마 아무리 들어봐도 40은 넘었을…
종남파 장문인 일성검 고준척의 망나니 아들, 고진내는 하룻밤에 금 한 냥 요금을 내야 머물 수 있는 제일객잔의 특실에서 사천특산의 검남춘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총관정춘수에게 진상을 부리고 있었다.“가져오라고! 돈을 내겠다는데 왜 가져오지 못한다는 거야.”“준비하겠습니다. 하지만, 검남춘은 사천성주가 외부로 반출을 금지시킨 특산품이라, 구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늦어도 모레까지는 제 목을 걸고서라도 준비시키겠습니다.”“정향이는? 정향이는 어디에 갔냐고. 혹시 두 탕 뛰는 것 아니야? 내가 다른 방에다 들여보내지 말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