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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비밀내 나이 29살...지금까지 이렇다 하게 찐한 사랑한번 못해보고 그저 앞만 보고 살아왔다.미팅한번 못해보고 지나온 고등학교시절...대학에 들어가서는 몇 번의 미팅을 했지만,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날 수는 없었다.그리고 군대...제대 후에는 좀 더 낳은 직장을 잡기 위해 남은 대학생활 2년을 투자했다.그 결과 그렇게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그런대로 탄탄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지금...부모님은 여기저기에 선자리를 부탁해 놔서 요즘 한달에 두 번은 선을 보는것 같다.하지만 모두들 나와는 상관없는 내 주위 것들에만 관심을 보일 뿐.…
모처럼 고향을찾았다.전에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모두들 학교에다니는지 연락을해도 모두 집에없다기에피곤한것을 핑계로 고모댁에서 쉬기로하고 연락도없이 쳐들어갔다."딩동~ 딩동~"한참후에 문을열어준 사람은 고모부였는데 사실 난 어릴적부터 나와 잘놀아주는 고모부를 좋아했었다.가는날이 장날이라던가,그날따라 고모와 사촌동생들은 할머니댁에 갔다고 하면서안방으로 들어가 서둘러 컴퓨터를 끄고나온다.<흐음~ 혹시 야한걸보진 않았을까?...그러나 모른척해야지...>나는 몸이찝찝하여 샤워를하였고 편한복장으로 있을려고 고모부에게 …
비밀유지얼마를 잤을까? 뒷머리가 뻐근하게 아파오면서 온 몸에 한기가 느껴졌다.‘뭐야? 왜 소파에서 자고 있는거야?’라는 생각으로 끊어졌던 필름조각을 이어보았다.아직 새벽이고 창 밖은 어두운데 거실 등은 그대로 켜져 있어서 환하다 옆을 보니 아내가 나처럼 대충 널부러져서 자고 있다.추운지 온 몸을 웅크리고 자는데 엉덩이를 보니 완전히 난장판이다. 시퍼렇고, 검붉게 피멍이 들어서 차마 볼 수가 없었다.엉덩이 사이에 허옇게 말라붙은 내 정액이 흐른 자국이 있는 아내의 항문을 보니 핏자국이 있다. 아마도 내가 너무 거칠게 해서 상처가 난 …
비밀일기"박아주세요! 먹어주세요!"한솔이는 벽을 짚고 서있고, 스타킹이 훤히 보이는 교복 치마는 엉덩이 위로 치켜 올려져있다.조금전, 한솔이는 공부하다가 자위를 했다. 그러나 욕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니어서 알몸에 교복만 걸치고 어두운 거리로 나왔다.자신의 욕구를 해소시켜주기만 한다면 아무 남자라도 좋았다.마침 저쪽에서 혼자 지나가는 남자에게 치마를 걷어 올려 보여주었다.아무런 말도 필요없이 남자는 한솔이를 벽으로 거칠게 밀어붙였고, 한솔이는 애절하게 부탁하고 있었다."박아주세요! 먹어주세요!"…
탄생의 비밀===========나는 나의 탄생의 비밀을 엄마를 통해 듣고 쓰러질뻔했다. 그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으며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기에 충격이 컸다. 나는 엄마가 무서웠고 엄마로 느껴지지가 않았다.말을 돌리지 않고 똑바로 말해서 나는 아빠가 나의 친형이였던것이였다.지금부터 엄마에게 직접 들은 엄마와 형의 이야기를 쓰겠다.............. ......................------------------------------------------광호는 16살로 중학교 3년생이다. 키는 그다지 큰편은 아니였으나 …
드러난 비밀 - 단편한참 바쁘던 성수기가 지나자 언제 그랬었냐는듯 A/S건이 뜸해져 상수는 오후들어 겨우 한집을 방문하고는 차량에서 대기하고있었다.그때 약 한시간후로 예약을 한 한집이 접수되었는데 바로 옆 블럭에있는 아파트였기에 조금 일찍 방문해도되는지 알아보기위해 전화를 걸었다.예상외로 지금 방문해도 된다는 말에 상수는 ☆☆마을 702동 1501호로 향했다.벨을 누르자 20대 중후반의 약간 작은키에 유부녀 같지않게 귀여워보이는 여자가 문을 열었다.'어서오세요....''네... 안녕하세요?'서로 인사를 나누고 안으로 들어서니 이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