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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현재나이 31세 165/50 김 혜 경(가명) 2001년 결혼현재나이 32세 170/64 이 상 원(가명) 2005년 결혼둘의 관계 :친구초겨울쯤 인 것 같다.혜경이를 다시 보게 된 것이.우리는 아직 친구들 모임이 한 두 달에 한번씩 한다물론 지방 사는 친구들이 오면 어김없이 한잔하는 그런 모임이지.이때도 혜경이가 고향으로 내려와서 한잔하기로 하고 다들 모였었다.나는 혜경이를 다시 본다는 생각에 들떠 있었다.약속 장소는 울 동네의 삼겹살 집이었다. 우리가 단골로 이용했던 가게.나는 약속 장소에 젤루 먼저와 있었다.이윽고 몇몇…
여름방학내가 첨 아다를 깨고 3개월뒤에 수능시험이 막끝나고 여름방학이되었다.난 친구들과 하릴없이 놀러다니기에 바빳다..그해여름은 나에게 진정 섹스에 빠져들게하는 대사건이 일어났다.난 아직도 93년 여름을 잊을수가 없다.한참낮잠이 들어 곤히자고 있던 여름날 삐삐가 울렸다..병현이 집 전화번호였다.난 부시시 잠에서 깨어 전화기로 향했다."뚜르르 뚜르르""상원이가?""어! 와?""미팅하러가자?"난 그말을 듣는 순간 아다를 깨는 그날이 떠올랐다."알았다...어…
나의 경험담 1며칠동안 여기서 읽기만 하다가갑자기 오늘 쓰고 싶은 욕망이 생기더군요^^그래서 몇 글자 끄적여 봤는데...맘에 안드시면 안올릴게영~^^그를 처음 알게된 건 모채팅사이트였다.나는 종종 그 곳에서 남자들을 만나 컴섹이나 폰섹을 즐기곤 했었다.그를 처음 만났을 때도 그런 의도였었다. 그냥 적당히 즐기고 말리라는...서로 나이와 사는 지역을 묻고 그 다음 순서론 외모를 물었다.그는 자신에 대해 상당히 자신이 있어보였다.예전에 채팅했던 여자 중 하나는 사진을 보더니 당장 만나자고 했다나 뭐라나.그러면서 자기 사진을 보여줬다.그…
나의 경험담 2그렇게 그와 1차전을 끝내고 잠시 밖으로 나갔다.우린 근처 술집에 가서 술을 시켜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그의 유학생활과 나의 학교생활들에 관해서.(난 편입을 해서 학교를 좀 늦게까지 다녔다)사실 그렇게 만난 사이에 서로의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는금기이지만 우린 서로 터놓구 이야기 하는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다.참 우스운 일이었다.어느정도 배도 차고 취기도 오르고...우린 다시 여관으로 들어갔다.일찍 나갈 생각이었던 나와는 달리 경기도에서 올라온 그는방을 숙박으로 잡았던 것이다.선견지명이 있던 건지 아니면 나를 꼬실 자신이…
나의 경험담 3 - 그와의 두번째 만남그와의 두 번째 만남이에요.지금도 그가 생각이 나네요^^올 겨울에 그가 귀국했을 때 서로에게 애인이 없으면다시 만나기로 했는데^^그렇게 될 수 있을는지~ㅋㅋㅋㅋㅋ그를 만나고 며칠 후 다시 전화가 왔다.서로의 안부를 묻고 그 때 어땠나 회상도 해보고^^그러다 크리스마스 때의 일정을 이야기하게 되었다."클수마수때 모할꼬야??""글쎄...별로 할 일은 없는데...왜??""난 24일날 여기서 모임이 있거든~""아...그래?? 난 뭐..별로.…
우연히 알게된 클럽에 가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정기 모임을 가진다고 해서 모임에 나갔다.약속된 장소에 도착하니 몇사람씩 서성거리는 사람이 보인다.누군가 다가와 클럽회원이냐고 묻고는 호텔 커피숍 한쪽으로안내한다. 그곳엔 사내 2명과 20대초 중반 여인 3명과 30대초반정도로보이는 여인 한사람이 앉아있었다.서로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미리 예약된 두개의 방으로 향했다.남자들이 들어간 방은 온돌방이었고 평범한 객실이었다.우린 교대로 샤워를 마쳤고 클럽회장은 내가 가장 어려보였던지같이 맥주좀 가질러 가자고 부탁했고 흥쾌히 승낙한 난 그를 따…
[내이름:강승우(가명)]어느 무더운 여름날이었다.(날짜는 잘기억나지않네요)게임사이트를 접속하다 우연히 들어간 성인싸이트였다.우연히 처음으로 "자유게시판" 에 들어갔다.나는 얼른 회원가입을 하고 글들을 읽었다. 글내용은"찐하게해볼사람 연락주세여" 거의 이런내용이였다.나는 "찐하게"가 대충 무슨뜻인지는 알고있었다.그리고 보았다.거기에있는 여자들은 대부분 나보다 한살에서 일곱살정도까지였다.나는 타오르는 아랫쪽을 만져주며 여자들의 나체를 감상했다.1시간동안 웹서핑을 한후 게임에들어가 게…
고딩때 였습니다저는 학교와 집에서는 성실(?)하고 착한(?)학생이었지만밖에서는 잘놀던 학생이었지요고2땐가 저를 좋아한다고 쫓아 다니던 여자애가 있었습니다물론 전 따로 사귀던 첫사랑의여자가 있었죠첫사랑의 여자는 손도 제대로 못 잡았지만 다른 여자들하고는 몇번의 성경험도 있었죠그여자애도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걸 알면서도 첫순결도 나에게 주고가끔씩 그녀의 집에서 (아무도 없을때)섹스를 하곤 했죠감정이 없는 완전한 엔죠이 상대였죠어느날 저녁을 먹고 담배한대 필려고 밖으로 나왔죠저의 집은 잠실에 있는 아파트였는데 담배를 필려면 항상 아파…
우연히 알게된 클럽에 가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정기 모임을 가진다고 해서 모임에 나갔다.약속된 장소에 도착하니 몇사람씩 서성거리는 사람이 보인다.누군가 다가와 클럽회원이냐고 묻고는 호텔 커피숍 한쪽으로안내한다. 그곳엔 사내 2명과 20대초 중반 여인 3명과 30대초반정도로보이는 여인 한사람이 앉아있었다.서로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미리 예약된 두개의 방으로 향했다.남자들이 들어간 방은 온돌방이었고 평범한 객실이었다.우린 교대로 샤워를 마쳤고 클럽회장은 내가 가장 어려보였던지같이 맥주좀 가질러 가자고 부탁했고 흥쾌히 승낙한 난 그를 따…
예전에 랜덤 어플로 만났던 사람이 하나 있었다.종로에서 처음 얼굴을 봤을 때 조금 실망.사진과는 비슷한데... 눈이 축 처지고 조금 마른 인상이었는데상남자에 살집이 조금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나한테는 영 아닌 것처럼 보였다.여자친구가 있다는 그는 지금의 여자친구가 바쁘고 관계도 잘 가져주지 않아서 섹스 할 사람을 찾았다고.모텔을 간 그는 나를 품에 안고 사진보다 훨씬 예쁘다는 말을 했다.섹스를 했고깜짝 놀랬다.그는 내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제대로 만질 줄 아는 생전 유일한 사람이었다.어떤 여자들은 클리토리스를 만지면 좋아 죽는다는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