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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원나잇을 마치고 잠에 들었고 날이 밝고 일어나니 9시가 되어있었다."아...속 쓰려.."나는 주위를 둘러보았고 둘러보니 민아는 아직 알몸인체로 자고 있었고 원 나잇을 한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섹스후 무엇을 했는지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잠시 멍을 때리다. 탁장위에 있는 명함을 발견 했다. 바로 어제 받은 여성성형병원 명함이었다."뭐지.. XX여성의원 ? ...아 맞다. 야 김민아 일어나 빨리"나는 민아를 흔들어서 깨웠다."아 왜 더 자자 좀""상담가야…
오늘은 약속한 토요일이 되었다. 토요일엔 한가해서 늦잠을 자고나니 8시가 되었다. 나는 케겔운동을 하고 씻고 점심을 먹고 날도 좋으니 2시에 한강으로 자전거를 타로 갔다. 자전거를 한참 타고 있을 무렵이였다."예주씨!"친근한 남자 목소리에 나는 뒤를 돌아 보았다. 나를 부른 사람은 영업및 마케팅부 사원인 김강주이다. 회사에사 내 앞자리에 앉아서 더 잘 아는 사이이다."안녕하세요. 여기서 만나네요.""네 그러게요. 신기하게 말이죠."그도 자전거를 타로 온 모양이다."자전거…
테니스장에서 친다 - 상오나라가 테니스에 관심이 적으면서도 아르바이트를 테니스장에서 하게 된 건, 순전히 테니스장을 하는 삼촌을 둔 어릴 적 친구 덕이었다.어린 시절 테니스 선수 생활을 잠깐한 실력으로 누굴 가르치겠냐며 집에서는 웃었지만 초보들 공 넘겨주는 건 양념된 조개를 먹는 것 보다 쉬운 일이었다.테니스장에선 친다.테니스장 사장님은 오나라라는 이름을 듣고는 피씩 웃었다."오나라? 이름이 특이하네?"늘 듣는 소리에 새삼스레 은근히 짜쯩이 나기도 했지만 오나라는 자신의 이름이 박나라든지 신나라, 김나라가 아닌 게…
테니스장에서 친다 - 중1부 줄거리.친구의 도움으로 테니스장에 코치로 일하게 된 오나라는테니스장 창고에 청소하려 갔다가 먼저 창고를 청소하던 선배 여코치와선반에 놓아 둔 뚜껑 열린 쥬스통에서 쏟아진 쥬스에 흠뻑 젖게된다.갑작스런 일에 둘은 서로를 닦아주게 되고오나라의 손이 여선배의 가슴에 닿게 되지만 순진한 오나라는 부끄러워할 뿐이었다.여선배가 나가면서 오나라의 몸에 가슴이 다시 닿고오나라는 자신을 제어하지 못해 여선배의 입술에 입술을 포갠다.뜻 밖의 일에 오나라와 여선배는 키스를 나누는 자신들에게 놀라지만젊다는 건 순간적인 일에 …
테니스장에서 친다 - 하1,2부 줄거리우연한 기회에 성에 눈 뜨게 된 오나라는 자신과 같은 테니스장에 일하게된선배에게 알지 못할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그리고 여성동호회 총무와의 뜨거운 섹스를 나누다가여총무가 진정 섹스를 하고 싶은 이는 자신이 아니라 그 선배였음을 알게된다.테니스장에선 친다."선배 진짜 여자 한테는 관심 없어요?""....별로.""여자들이 선배 많이 좋아하는거 같든데...?""술이나 한 잔 할까?""술...요?"오나라의 호기심 …
2005년 3월에 첫글을 올리고 이제서야 다시 찾아뵙네요.이번 글은 저의 첫경험담을 추억하며 써봤는데 필력도 딸리고 시간도 여유롭지 않아허접한 상태로 올려봅니다. 읽으시는 분들께선 그 점 이해하시고 나름대로의 상상력을발휘해 읽으시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성관계에 대한 묘사보다 그 상황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길게 ㎢쨉?,딴엔 앞뒤 없는 내용보다는 상상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그 점이 흥미에 반감을 줄지도 모르겠네요.-------------------------------------------------------…
“여기 좀 앉아. 참,, 네 옷은 빨아 둘 테니까 다음에 가져가고.”“안 그러셔도 되는데.”“내가 미안해서 그래.. 근데, 티셔츠 좀 낀다. 그지?”“뭐.. 좀..”“그게 제일 큰 건데도 그러네, 어쩌지?”“괜찮아요. 신경 쓰지 마세요.”“근데 너 집이 시골이니?”“네?”“아니, 고등학생이 왜 자취하나 싶어서.”“자취하는 거 아닌데요. 3층이 우리 집인데 제가 그냥 옥탑 방 쓰는 거에요.”“아~ 그런 거였구나.”“누나는 집이 시골이세요?”“그건 아닌데 집에서 학교 다니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대학생이세요?”“그럼 직장 다니는…
그렇게 시간은 흘러, 기말고사에서도 20등 안에 들게 되었고11월 중순에 있었던 대입시험도 성공적으로 치렀다.그리고 확실히 기억은 안 나지만 지방대학 합격 통지를 받고 겨울방학을 맞이했던 것 같다.먼저 방학을 맞이했던 누나도 그 즈음 부모님 댁에서 돌아와 거의 매일 이다시피 함께 시간을 보냈다.누나나 나나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어디 나가 다니기 보다는 주로 누나 집에서맛있는 것을 만들어 먹거나 TV나 비디오를 보기도 했고 때론 그렇게 놀다가 거기서 잠이 들기도 했다.서로에 대한 경계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라는 의미였고 그만큼 …
“그럼 왜 대답을 안 해?”“너무 갑자기 물어봐서. 근데,, 진심이야?”“응, 친구들 중에서 나만 경험 없는데…… 경험해 보고 싶어.”“그럼 저 … 음…. 먼저,, 옷부터 벗을까?”“아니, 키스부터 해보자. 어떤 느낌일지, 어떤 기분일지 궁금했어.”말이 끝남과 동시에 누나는 눈을 감았다.난 그런 누나를 향해 몸을 기울이고 입술을 포개었다.누나 입술의 촉촉함에 절로 눈이 감겼다.한참을 그렇게 입술만 포개고 있다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의 입술을 스치기 시작했다.그러다 윗입술, 아랫입술을 번갈아 가며 포개고 빨았다.서로의 타액이 조…
여자친구와의 섹스이야기. 1일단 나의 첫 애인을 가명을 쓰도록 하겠다. 그냥 영주라고.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을 대학교 미팅때였다.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대학교 1학년때 다들 여자친구를 찾느라 난리를 치던때이고 여자친구 없는 나는 병신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처음 만난 영주는 160정도 키에 마른편은 아니지만 귀여운 타입이었다. 여자친구도 없는 나에게 그녀는 너무나 귀여운 여자였다.그녀와 처음 비디오 방엘 갔다. 어두운 방, 팔이 맞닫고 젊은 남녀가 앉아 있으니 어색하였다. 나는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고 옆으로 당겼다. 그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