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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여자친구자정을 한시간 정도 남긴시간.약속시간이 한시간이나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는 걸 보니 오늘 만남은 물건너간 것 같습니다.메시지를 보내 봐도 답장이 없습니다.에휴~ 그렇지뭐.. 너무 쉽게 만남이 성사된다 싶었어.담배나 한대 더 피우고 돌아가자담배불을 붙이고 한모금 내뿜으며 주위를 둘러봅니다.길건너편에서 여자가 한명 걸어갑니다.혹시 저 여자인가?큰 키에 날씬한 몸매 그리고 긴 머리.저 여자가 오늘 만나기로 한 그녀라면 얼마나 좋을까요?하얀 얼굴과 큰 눈, 그리고 청순해 보이는 얼굴.너무 예쁜 여자입니다만 원나잇을 하기엔 너…
나의 두 여자친구처음 올린 글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주말밖에 시간이 안나긴 하지만 매주 한편 이상은 업데이트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물론 더 빨리 써지면 더 빨리 올리겠죠~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나의 두 여자친구 2부..아쉽게 그녀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민석이한테 전화를 합니다."어디냐?"부스스한 목소리로 민석이가 전화를 받습니다"피시방. 너 어떻게 됐냐?…
나의 두 여자친구새벽에 집에 들어오니 문 여는 소리에 민석이가 깹니다."어디갔다 오냐?""...""설마..? 그애 만나고 오는 길이야?""...""맞구나. 야!! 너 정말!!!""내가 혼자 가기 어색해서 너랑 같이 가려고 깨웠는데 그냥 자던데?""진짜? 아~~~ 정말 미치겠네. 니가 날 깨우는데도 내가 안일어났단 말이야? 아~~ 죽겠네 정말""너 완전 곯아떨어져 있던데뭐""그래서 또…
나의 두 여자친구.. 4부.머리가 깨질듯한 두통을 느끼며 잠에서 깹니다.간밤의 쓰리섬이 떠오릅니다.꿈이었나..?"눈을 떠보니 잠든 서연이의 얼굴이 눈에 들어옵니다.침대에서 일어나 앉으니 두 여자의 하얀 엉덩이가 눈에 들어옵니다.윤미와 서연이가 알몸으로 잠들어 있는걸 보니 꿈은 아니었습니다.창문사이로 들어온 아침햇살 속의 두 여인의 알몸이 너무 순수하게 느껴집니다.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한장 담아두려고 휴대폰을 꺼내듭니다.하지만 왠지 몰카를 찍는 것 같아 미안한 생각이 스칩니다.딱한번 일탈이라 했으니 다신 이런 기회…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안녕하세요..처음 소개를 드립니다...제가 써 나가는 이 글들은..저와 제 여친이 겪었던 사실을 바탕으로 한 "경험담"을 소재로 했습니다.이야기 속에 나오는 이름이나 몇가지를 제외한 어떤 행위들은 제가 본것과 여친에게 들은 내용임을먼저 말씀 드립니다...지금부터 제 작은 추억의 한부분을 여러분께 들려 드리겠습니다....저녁 7시30분 경..회사에서 야근중인 나의 핸드폰의 울림이 들린다"응...""응~ 오빠~ 나!.""응.."&…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안녕하세요..이어지는 두번째 글로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꾸벅(__ )샤워를 마치고 나온거 같다며..통화를 끝낸 내..여자친구...지금부터는 1분1초가 모두...또 다른 공간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내 여자친구의 섹스에 대한상상 뿐이다...참을수 없는 궁금증.이쯤에서 전화를 걸어 봐야겠군...한참동안 울리는..신호음..받지 않는다.....떨리는 내 심장..한번더 전화,,받지 않는다...지금 이 순간...정말로 여친은 그 남자의 집에서 섹스를 하고 있는 거구나...다시한번만 더 걸어보고...안받으면…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3부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우리보다 조금앞서 걷고있는 남자의 뒷모습을 보며...곁에있는 여친에게 말했다."세나야..너도 옆에가서 둘이 다정하게 같이 걸어.."그러자 여친은 크게..숨을 쉬며 말을 했다.."후~우..오빠..나 쫌 떨리는데..""마음 편하게 먹어..우리 그냥..좋은생각하자..다른생각은 하지말자!..그렇게 해줄래?..."나는 낮은 목소리로 침착하게..이야기를 했다"치~ 그럼 나 정말 더 다정하게..걸을꺼야! 팔장도 낄꺼구!"이런 작은앙탈이 오…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아.....그래? 흠..그렇구나..그럼 너희둘은 항문에 해본적이......있어? ""아니....없지..시도는 해봤지만..안되겠더라고.."그말을 듣고난 남자는 무언가..흐믓한 표정을 지었다...눈을 바라보며 나는 말을 계속 이었다.."형 근데..여긴 잘 아는 곳이야?...아까 보니깐 잘 아는것 같더라고..."내 말을 듣고 잠시 웃음을 지으며 남자는..천천히..."여기?......운영하는 형님도 잘 알고......."왠지..그 …
맥주를 들이키며 나누는 대화속에..남자와 나는 상반된 반응이었다..나는 호기심과..긴장감..떨리는 마음이 계속 들었지만..남자의 말과 표정에는 계속 여유가 있있다.."형..솔직히 그런경험 좀 되?""응 좀 있지!""그런거 같아..말하며 표정,이런곳 알고있는거..직설적 표현 등등 느낌이 들었어"남자는 편안한 웃음을 지으며 맥주를 마시고.무언가 생각하듯 고개를 끄덕이다..말을 꺼냈다"음.....세나..작업한번 해 봐도 될까?"작업이라..! 남자가 잠시 침묵을 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