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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이와의 통화가 끝이 나고 어느새 30분이 지나가고 있었다. 난 조금 더 기다려볼까 하다 더 이상 참기 힘들어소영에게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두 통이나 보냈지만 모두 답장이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난 조금씩 애가 탔고더 이상 참기 힘들어 소영에게 전화를 했다. 계속해서 신호가 가고.. 전화를 끊을 무렵 소영이 전화를 받았다."소영아""잘못 걸으셨는데요..""엥?"이내 끊어진 전화.. 아직 관계를 하고 있는건지..아니면 그 남자가 바로 옆에 있어 그런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런…
잠시 후 샤워를 마치고 나가자 진호형은 알몸의 상태로 소영이 바로 옆에 앉아 티비를 보며 맥주를 마시고있었다."소영아 샤워하러 가~""어? 나왔네~ 알았오"소영인 내 옆으로 쪼르르 뛰어가 욕실로 들어갔고 난 남아있는 맥주를 집어들어 진호형의 옆에 앉았다."무슨 얘기했어??""그냥~~ 별 얘기 안했어..ㅋㅋ""뭔데??""그냥 괜찮겠냐고..""그러니까 뭐래??""자기도 잘 모르겠다네~ㅎㅎ 근데 이상하게 …
자꾸만 불안한 느낌에 나는 짜증이 나 담배를 피려고 주머니를 뒤져 담배갑을 꺼냈다. 그런데 일이 안 풀리는건지담배가 하나도 없었다."젠장할...쓰발..."난 바로 앞에 보이는 슈퍼로 들어가 담배와 소주 한 병 그리고 마른 오징어를 사서 나왔다. 원래 술은 살 생각이없었지만 왠지 이런 찝찝한 기분에는 술이라도 마시고 자야 괜찮을 거 같았다. 슈퍼에서 나오자마자 담배를 꺼내한 개피 입에 물어 연기를 길게 내뿜으니 조금 속이 가라앉는 거 같았다.참 아이러니한 상황... 내가 자초한 상황 속에서 느끼는 불안감이라니.. 인…
우선 전화를 해서 촬영을 중지시켜야만 했다. 서둘러 난 진호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신호만 갈뿐..전화를받지 않았다. 눈 앞의 화면에선 섹스를 하고 있는 세 명의 남자와 소영이의 모습이 고스란히 아주 적나라하게계속해서 나오고 있었다. 내 스피커로도 아주 조그맣게 진호형의 벨소리가 들려오고 있었지만 진호형은 전화를받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도 나가고 있는 알 수 없는 정체의 사람..전화 좀 받으라고..!!횟수를 세지도 못할 정도로 계속 전화를 했지만 진호형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빨리 촬영을 끊어야 하는 상황..난 마지막으로 소영…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참 말이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봤는데 왜 못 믿는단 말인가?? 그런데 지금 내 눈앞에 그런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다. 내 두 눈으로 분명히 똑똑히 보고 있는데도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하기힘든 그런 상황이... 아니 믿고 싶지 않은게 맞겠지..왜...왜 너가.. 그렇게...단순한 내 욕심때문인지.. 소영이가 원래 그런 끼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내 머리 속에 드는 생각은 단 하나였다. 말리고 싶다는 것.. 소영이가 더 이상 변하지 않게.. 원래의 모습으로.. 내가 알던 예쁘고 순진한 그런 소영이의 …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과의 첫 섹스..내가 보수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자라서인지 아니면 오빠가 나의 첫 섹스 상대자이라 그런지 몰라도 가끔 오빠가나보고 다른 사람이랑 하는게 어떠냐고 물어보면 정말 진심으로 이 사람이 제 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물론 그런 말들 꽤나 자주 듣다보니 나중에 거의 무감각해져버렸지만..하지만 다른 사람과 하는 섹스가 싫을뿐.. 난 섹스를 싫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 들어 정말 너무 불만이 많이쌓여 있다. 늘상 귀찮다는듯이 나와의 섹스를 대충 대충 건성 건성으로 하는 오빠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물…
성일(32세) - 나민희(32세) - 당시 나의 애인경훈(32세) - 나의 친구30대 초반 부끄럽지만 나는 백수생활을 하고 있었다.민희와 사귄지 6년, 비전없는 내 생활에 지쳐가던 민희는 이별하고 싶어했다.나 역시도 그런 눈치를 진작부터 알고 있었고, 민희의 볼품없는 몸매 - 160cm에 59kg인 뚱뚱한 몸이었다 - 에 애정이 서서히 식어가는 터라 서서히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다.사귀면서 3년정도 같이 온라인 게임을 즐기던 우리는 한 길드에 가입하게 되었고, 민희는 길드 정모에도 참가했고 길드원들과 연락도 심심찮게 주고 받았다.그 …
남편의 친구들"여보..오늘 누구 누구가 오는거야?""어..친구들이야..당신도 잘아는 친구들..허헛"아내는 아침부터 시장에 가서 이것 저것 음식 장만하느라..무척이나 힘들게..움직였다."띵~동"..."누구세여...""어마...고마워..이럴 때마다 와줘서..오느라 힘들었지?""아냐..그냥 온건데 뭐..다 된거야?""아직..아무래도 무침은 니가 해줘야 할 꺼같아..호호""알았어.."--------…
전아름 24살 키160 몸무게 45킬로 가슴B컵 34-23-35 피부 원래 하얀편이었으나 썬탠으로 약간 황갈빛내 여친의 신상명세다.그리크지않은 키지만 몸에 꼭끼는 옷을 좋아하는 그녀가 지나가면 남녀노소할거없이 모두 시선이 집중될정도로몸매가 환상적이다. 특히 마른편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이 아닌 순수한 B컵의 가슴과 23인치의 개미허리밑으로 작살날정도로급격히 퍼지는 골반은 보는것만으로도 침이 넘어가게 한다.고로 바지를 입을때는 꼭 스키니에 쫄티 치마및 원피스는 미니로 때론 레깅스에 간신히 엉덩이를 가려주는 티를 입을때면보는것만으로도 아랫…
-오빠 너무밝어.-응 그래리모콘을 조작하여 방안조명을 은은하게 바꾸고나니 알콜기운까지 더불어 끈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내가 아름이가 걸치고있던 가운을 어깨부분까지 살짝 벌리자 탱탱한 가슴이 고개를 내민다.우선 혀끝으로 젖꼭지와 주변을 샅샅히 훑듯이 매만졌다.-아아아름이가 슬슬 달아오르고 있다.이번에는 가슴을 한입가득 입에 물어 빨아댔다.입안가득 물린 아름의 가슴과 마찰을 일으키며 야릇한 소리가 방안을 휘감았다.-아아보다 신음소리가 커진 아름이의 허리가 휘어졌다.대충 타이밍을 보고 아름이가 걸치고 있던 가운을 완전히 벗겨내었다.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