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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을 꿈꾸며몇일 후 토요일 처형이 집에 놀러왔다."제부~ 안녕하세요.""어! 처형 어쩐일이세요?""그냥 제부 보고싶어서 왔져.""에이...설마~""하하... 정말인데... 동생은 어디갔어요?""오늘부터 내일까지 애 학교모임으로 야유회 갔는데.""제부는 빼고요?""저야 집에 있는게 편하고 주말엔 쉬어야죠. 형님은 왜 안오셨어여?""뭐 오늘도 등산갔어요."그렇게 인사말을 건네…
결혼 7년차우연히 처형네 집쪽으로 지나칠 일이있어 잠시 들려볼까하고 처형에게 전화를 걸었다."여보세요?""어...제부 어쩐일이세요?""아 그냥 근처에 일이 있어 왔다가요...집에 계시나 해서...어디세요?""집이예요. 오세요.""네..."잠시 후 처형집에 도착해서 벨을 누르니 처형이 반갑게 맞이해주었다."어서오세요...제부""안녕하셨어여?""네...잘지내셨죠?"이렇게 일상적인 인사를 하고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