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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아…. 너…이제부터는 이모댁에서 다녀라…""싫어 엄마..그냥…하숙이나 자취하면 알될까..…""얘가…얘가……""이왕이면 이모댁에서 다니면 너도 좋구 그리구…혼자 사는것보다야 낫지 뭘그러냐….""그리고 이모가 너….좋아 하는데…."엄마는 방학을 맞아 내려온 성혁이에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그래도….좀..그런데…."성현은 싫은 내색을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 벌러덩 누워 버렸다."막내이모….황 선영…"엄마…
첫사랑 막내이모(3장)오늘은 일요일.외가는 모두가 기독교 신자다. 외삼촌과 숙모님은 집사님이다. 그리고 이모는 청년회 간부. 나와 형은 불교신자지만 이끌리듯 교회 예배당에 앉아 있었다. 어제와 그제 이모와의 정사 때문일까 나도 숙연히 기도를 드리고 싶어졌다. 주위를 둘러보니 조용한 목소리지만 빠르게 무언가 열심히 속죄하는 모습이 보였다. 나도 간절히 기도를 올렸다. 그러나 “주여~”하고나니 마땅히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내친김에 이모를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게 해 달라고, 이모의 마음이 아프지 않게 해 달라고 간절…
첫사랑 막내이모 (2장)나는 아이들의 싸우는 소리에 눈을 떴다. 동생들은 서로 나를 깨우겠다며 서로 투닥 거리고 있었다. 내가 일어나니 이제는 서로 내 팔에 매달려 방문을 나서기조차 힘들다. *^^*작은형과 이모는 벌써 과수원으로 나서고 난 다음 이였다. 오늘은 피자두를 출하한단다.나는 늦은 아침을 먹고 과수원으로 나섰다. 양팔엔 두 동생이 매달려 좁은 과수원 길을오르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그러는 동생들이 싫지는 안았다. 한참을 올라 자두나무가 있는 산중턱에 오르니 나는 벌써 숨이 차 마른기침을 해댔다.내 기침소리에 이모가 다가왔다…
호흡이 터져나왔다.매끄럽고 탄력있는 젖가슴 사이로 오돌토돌한 젖꼭지가 손끝에 잡혀진다.그리고 젖꼭지는 곧바로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며 굳어버렸고 내가 손가락으로 그것을 살살 돌리자 경미는 간지러움을 억지로 참는것처럼 가지런히 펴고있던 다리를 비꼬고 있다."후 르 르 릅!! 쩌 접!!""아 하 항~ 아 흐 흐 으~"내가 고개를 들어 경미의 젖꼭지를 입술로 빨아대자 경미는 대답이나 하는것처럼 묘한 소리를 내었다.젖꼭지를 비벼대던 내 손은 또다시 미끄럼을 타고 아래로 내려갔다.이세상 그 어느 비단이 이렇…
하면 늘 해오던 심부름 이었기에 그날도 대꾸없이 어머니가 싸주신 음식을 들고 콧노래를 부르며 대문을 나선다.이모의 집은 우리집에서 2키로가 넘을듯한 먼거리였으나 나는 귀찮아 하지않고 콧노래까지 부르는건자주 찾아 갈일은 없었으나 한번씩 찾아갈때면 이모가 반가워 하는것은 물론이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나는 그곳에서 칙사대접을 받는것 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이모는 나를 극진히 대해주었다.그리고 요즘들어 내가 이모를 더욱 좋아하게 된것은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이모가 친이모가 아니라는것 때문이다.이모에게는 나보다가 두살 어린 경미라는 딸이 있는…
10여년전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땐가..? 내가 강원도 산골아이로 살고있을 때 나의 이모라는 사람이 산속 깊이 있는 우리집으로 찾아왔다. 이모는 울 엄마보다 2살이 어리다고 했다. 그러니까 38,9살정도… 도시에 살고있던 이모는 남편이 하던 사업이 갑자기 망해 빛쟁이들을 피해 우리집으로 왔다고 했다. 태어나서 한번도 산골짜기를 벗어나보지 못한 난 이모를 처음 본 거였고 도시의 여자도 처음 본 거였다.산골에서 거무튀튀 햇볕에 그을린 여자들만 보다가 얼굴이 하얗고 뽀시시한 피부를 가진 이모를 보니 마치 선녀를 본듯했다. 울 엄마하고 나이…
전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별반 공부에 취미가 없어서 일자리를 구하고있는 백수입니다.부모님들은 저 보고 공부를 하라 하지만 제가 솔직히 공부에 취미가 없고 수능를 친다 하여도100이 겨우 나올까 말까하는 실력으로 명색만 번듯한 대학을 나와 보았자 절 받아 줄 직장도없을 것이 뻔하기에 아예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어디 일자리를 구하고있는데 막상 공장에 가 일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스낵코너나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자 하니 부모님의 반대가 극심하여일자리를 구하는 중이다 보니 늦잠은 필수요 또 밤이면 컴퓨터 앞에서 오락으로 밤을 지세우기 일…
첫 여자 막내이모 (단편)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내 나이 열 다섯 중딩때 일이다.시골 사는 외가집에서 막내 이모가 우리집에 오게 되었다.엄마가 아프셔서 나의 도시락과 집안 살림을 도와 주러 오는 거였다.이모는 그때 23살 이였고 백조 였다.아빠는 당시 부산에서 선박업을 하였기에 한달에 한번도 집에 오지 않았고나중에 안 일이지만 사장인 아버지는 부산에 현지처가 있었다고 한다.엄마는 나까지 세 아들을 두었지만 형과 동생은 예전에 바다에 빠져 죽었다.수영을 잘 하는 난 간신히 살아 나왔고 엄마는 그뒤 우울증에 걸려 아팠다.암튼 이모가…
이모는 알콜중독자▒4▒ "이런젠장, 왜 여기에 이게있지??"오른손으로 자기위안을 하고 항상 왼손에 휴지를 쥐고 성이난 녀석의 "흰피"를 닦던것이 습관이돼어서 그런지, 휴지를 왼손에 들고있지도 않았는데, 습관적으로 왼손에다가 녀석의 "흰피"를 받고야말았다."젠장...."밖이라보니 어디 마땅히 닦을 때도 없고해서 일단 화장실로 들어가서 씻기로했다.집안으로 조용히들어가서 화장실을 찾아해맺다. 하지만 찾을것도필요없이 현관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었다.화장실에들어가서 손을 …
이모는 알콜중독자▒3▒ "아~, 성이 단단이 난 이녀석을 어떻게 하지??"오른손으로 내 거시기를 꽉 잡아매었다. 하지만 수그러지기는커녕 쎄게 잡아서 그런지 무지막지하게 팽팽해 져버렸다.일단 밖으로 나가서 해결하자 싶어서, 무작정 마당으로 나왔다.밖으로 나오니, 마음은 한결 편안해졌지만, 계속 화가 나있는 이녀석은. 도저히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결국은 나의 나라 "한국" 의 국가를 부르기로 했다."동해 물과,, 백두 산이,,,마르고.... "역시 국가였다. 부르자마자 수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