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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3-71(검은안경)어떻게 무언가를 해보고싶었다. 아직은...아직은 내가 어린가보다...아니면 바보든가어제, 황보청에게는 이렇지 않았는데...???..한번 했다고해도.....엄마란... 존재는....조금, 그런가보다.....하긴???...어쩌면, 이러는 내가 미친것일지도....아니면,...변태든가조용히....반찬을 만드는 엄마의 뒷모습은....자꾸만 나를 유혹한다. 나는 힐끔거리면서엄마를 보다가....그만, 먹던 콜라를 떨어트렸다. 그러자 엄마가 나를 돌아보신다. 나는잽싸게, 걸레를 찾아서....콜라를 딱아내었다. 엄마는 그모습…
야누스3-70(검은안경) 집에와보니....엄마가 계셨다. 웬지 모르게 엄마한테 미안했다. 웬지 모르게....... "........................................................" "...........다녀왔읍니다. " "... 좀 늦었구나. 씻고 밥먹어라........" ".........................네..!!!......저.....???..." "...................????????…
야누스3-69(검은안경) 얇은 담요를 거두어내고....다시한번보니 정말로 황홀하다. 어쩌면 이렇게 잡티하나없는지... 마치 하이얀 우유를 응축해놓은듯한 피부.... 나는 손끝으로 천천히 황보청의 아름다운 허리곡선과....풍만한 히프를 쓰치듯이 음미해보았다. 어쩌면 이렇게 미끌리듯이........ 지난번과 어제는.......너무 정신없이 황보청에게 빨려들어가...아무생각도 아무느낌도... 없이...한없는 욕정속에 수없이 폭발하는 바람에...잘몰랐었는데.... 항상느끼는것이지만, 정말로 아름다웠다. 나의 가슴속에 묘한 전율이...그리고…
야누스3-68(검은안경)나는 나의 혀를 아줌마의 붉은 입술에 밀어넣었다. 하지만, 아줌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뜨거운 숨결만을내 뿜을 뿐이였다. 나는 아줌마의 입술을 가볍고 부드럽게 빨아대었다. 그리곤 손을 움직여 아줌마의 풍만하고탄력있는 젖가슴을....서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그렇지만.....????...."".........그렇지만....????......""................이 이상은 안되.....!!!!..."".....이....이상이요.…
야누스3-67(검은안경)시험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끝난탓인지 아직도 날이 밝았다. 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나는 주저없이 태아네 집문을 두두렸다. 물론 태아는 없겠지???..누군가 있다면, 황보청만이 있을것이다. 아마 그럴것이다." 계세요..???.... 계세요....???...""...누구..??...... 어머...태진이네....."아줌마는 반갑게 나를 맞아준다. 지난일들을 모르는걸까??? 아마... 모르니...저렇게 나를반갑게 맞아주는거겠지..??.. 아니야.. 어쩌면 모르는척 아닌척하는것…
야누스3-66(검은안경)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지를 보았다. 절대로 절대로 실수를 해서는 안될상황이였기 때문이다. 처음에 국어 시험지를 보면서...나는 마녀에게 감사했다. 33문제중에서.....20문제정도는 그렇고 그런문제라...괜찬았는데...나머지 10여문제가..전부 시조에서...나왔고, 그것도 거의 시조 원문을 한자로 옮겨 쓰라는 문제였다. 처음보는 이상한...한문도 많았기에......분명히 어려운문제인것은 틀림없었다. 하지만, 나는 자신있게그 모두를 썼다. 그리고 다시한번 살펴보았다. 절대로 실수는 안된다. 두번 정도...더…
야누스3-65(검은안경)나는 황당했지만, 태아를 밀쳐내지 않았다. 거실 바닥에 앉아있는내게...달려든 태아는..........거칠게 나를 눕혔다. 그리곤....나의 상의를 거칠게 벗기었다. 나는 보던 책을 슬그머니.....옆에...내려놓았다. 태아는 뭐가 그리 급한지........나의 상의를 반쯤 벗기더니...마치, 무엇에홀린것처럼, 나의 가슴을 거칠게 빨아대었다. 그것도 잠시, 태아는 나의 바지를 반쯤벗기고서는...팬티를 거칠게....내리더니....이미 부풀어오른 나의 자지를 두손으로 말아쥐고는...자신의 입속으로부드럽고...따스…
야누스3-64(검은안경)정말로 아쉬웠지만, 그렇다고.........내가 마악 교문을 나서는데...핸드폰이 울렸다."........여보세요...김태진입니다."".......오빠...??..........나야....!!!..........""....응???......태아야...??......요즘 바쁘니....???..."".....으응..........조금.....................""........요즘들어.... 집에도 통 안오고....한번와라…
야누스3-63(검은안경)성공이였다. 분명히 내 메시지를 선생님이 이해했다면, 이말은 수학 정석을 보라는 의미였다. 그러면, 된다는선생님이 나가자마자...민수가...수학 정석을 가지고 왔다."......태진아.....이 이거봐.............""......너는....????........""...나는 괜찬아...이미 나는 다봤고...그리고 한두문제 더 틀려도... 나는 괜찬찬아... 네가 문제지....""........................아......알았어…
야누스3-62(검은안경)사실, 나는 피할수가 있었다. 하지만, 웬지 피하는것이 싫었다. 마녀의 두손이이상하게도....나의 뺨이 아니라....나의 얼굴이 아니라....나의 허리로 향했다.마녀의 손이 닿는순간, 나는 깜짝 놀랬다. 얼마나 아픈지...눈물이 다날지경이였다.마녀는 나의 허리부분을 강하게 꼬집은것이다. 나는 꼬집힌 부분을 두손으로 문지르면서.....마녀를 보았다. 그런데...마녀의 두눈에 눈물이 맺혀있었다. 나를바라보는 두눈엔...원망만이 가득했다. 나는 순간 당황했다. 마녀는 획돌아섰다."...이...이번 한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