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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지 잡수는 글이고 필력 종범이니, 너그럽고 아량넓은 일게이들의 많은 이해바란다. 그리고 이 글은 계속해서 쓸것같다. 비리가 너무 너무 많아서... 아무튼 내 썰을 보기전에 어제 방영한 2012.12.08 (토) 그것이 알고싶다 873회 <탐욕인가 희생인가 - 창기십자가의 비밀 ->부터 토렌트나 기타 다른 경로를 통해서 꼭! 다운받아 먼저 보기 바란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http://cafe.naver.com/aaanoh (안티 한농 블로그) 에 들어가면 왼쪽에 '박씨 녹취자료' 있는데 꼭 들어보길 바란다. …
원래 10월 초에 110kg을 만드려고 했지만 추석크리 때문에 요요현상을 겪어서 좀 오래걸렸다. 원래 대학 자퇴하려고 했는데, 못했다.그리고 나는 셔틀본능을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의정부 좆문대에서 과제셔틀을 하고 있다.121kg → 110.4kg 다이어트는 별거 없었다. 조금 쳐먹고 산책 조금 하니까 금방 빠지더라 (추석때 원상복구 됐지만) 본론으로 넘어가서 지난번에 못했던빵셔틀 비하인드 스토리 단편썰을 풀어보려고 한다.빵셔틀 이야기는 책 한권을 쓸 수 있는 분량이다.만약 대학교 전형 중에 빵셔틀전형이 있었다면 나는 하버드를 갔을…
어제 몸무게 인증했던 돼지다. 오늘 다이어트 시작으로 도봉산 갔다 왔음. 그리고 교수한테 자퇴 이야기 했는데, "너 지금 나가면 죽도 밥도 안된다. 2학기 끝나고 이야기 하자" 라고 한다. 지금 자퇴하면 등록금 3/4 받을 수 있는데 안줄려고 그러나 보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나는 빵셔틀 6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나는 찌질한 좆돼지라서 다양한 셔틀을 몸소 체험했다.내가 경험했던 다양한 셔틀경험담을 말하려고 한다.SSUL. 1 [교과서] 중학교 2학년때 가장 싫었던 시간은 음악시간이었는데, 4교시라 애들이 빨리…
존나 3등급 고정이라서 포기하고 있었는데갑자기 미국만화 덕후가 돼서 사전끼고 쳐읽게됨마침 단어수준도 적당하고 만화로 읽으니까 문장 파악하기도 쉽고 그래서 영어에 눈뜬듯.그 전보다 해석같은게 존나 매끄럽ㄱ됨. 뜻몰라도 의역 잘되고 숙어같은거 존나 늘고그래서 한달 후 1등급 받고 그 후로도 영드나 소설같은걸로 꾸준히 덕질하고 꾸준히 1ㄷㅇ급대신 문법은 감으로 찍습니다^^근데 감으로 찍어도 앤간하면 다 맞드라 기본적인것만 ㅇㄹ면
외국인들 모이는 모임있어서 봤는데 외국인들이 각양각색으로 오니까 다들 개당황 그 자리에 외고 및 자사고, 특목고 형들 누나들 있었는데 다들 너무 다양한 외국인이 오니까 존나 당황 근데 걔가 묵묵히 일어나더니 하나 하나 다 응접함 근데 다 존나 잘함 외국인도 웃으면서 칭찬하고 감 알고보니까 9개국어 마스터였음 심지어 불어랑 독어, 이탈리아어는 그냥 지가 독학했는데 원서 읽고 대학 교양 수업 들을 수 있는 수준이었음 그래서 우리는 존나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지 그리고 나는 수시로 서성한을 붙은 평타취 특목고생이 되었지
강남8학군 중학교였음공부도 씹잘해서 맨날 전교1등가고 농구도 잘하고 물론 얼굴은 일게이한창 고등학교 지원할때 나(전교 50등) 랑 전교1등 걔랑 휘문 지원함휘문 뺑뺑이인거 알지? 나 붙고 걔 떨어짐근데 나 붙자마자아빠 현지출장가서 나도 따라감어제 연락함..시립대 갔대....평타취?난 외국대 다님
오늘 학교가서 점심시간까지 자다가 내가 급당이래서 급당햇는데어떤 시발년이 존나 잡채 많이달래길래 빡쳐서 얼굴에 잡채 후렷더니그년이 배식차 다 엎고 엉망만들어서 존나 욕처먹고ㅡㅡ 아나선생 씨발 전라도말투쓰는새끼한테 ㅈㄴ혼남;
난 셋정도 있음(편하게 ABC로 하자)A은 내 융털갯수까지 알정도로 친함, 얘는 따로나한테 고민같은거 얘기안하는데(솔직히 별로없음. 얘기할때도있긴함) 얘가 어른스러워서 내가 자주 고민털어놓는다.또 B는 나한테 많이 기대고 나도 그만큼 얘한테 기댄다. 서로 가끔씩 사랑한다해줌 (안사귐)C는 친한데 속은깊어도 좀 철이없어서 자주 내가 혼내킴. 남친자주바뀌는거하며 암튼 자주 혼내다보니 지도 나름 내가 생각해서 혼낸다는걸 알고 말도 어느정도 듣는다ABC중 B먼저 풀어볼게내가 얘를 안건 작년 겨울쯤에 친구가 개또라이년이라고 소개시켜줌친구는 …
옛 생각나서 나도 썰 하나 풀어본다. 복학생 때, 우리학교에 나보다 1살 위인 형이 한명 있었는데,얼굴은 일본 앞잡이 같이 생긴 눈 찢어지고 피부 좆같은 전형적인 추남새낀데 이새끼가 패션에 관심은 좆빠지게 많아서 옷은 존나 많고맨날 머리에 왁스 개쳐바르고 다니는 자칭 패셔니스따인거지.근데 이새기가 여자가 없음.... 알다시피 김치련들이 얼굴 존나게 따지잖어. 추악하게 생긴 새키랑은 안 엮이려고 한다.추악한것도 좀 순박하게 못생기거나 멍청하게 못생기면 그런 맛에 만나주는 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 새킨 존나 얍삽하고 비열하게 못생겨…
여친 사귈 생각 음스므로 음슴체 씀고3때 수학여행을 갔음.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때는 '자기수련' 명목으로 쓸데없는 유사병영체험이 단골메뉴로 끼어있었음.아무튼 각 반별로 외줄타기, 장애물 오르기 등등 코스별로 돌고 있었음.코스마다 교관이 한명씩 있었는데 장기자랑 등등 잘하면 PT체조를 면제시켜주었음.줄타기 코스에 도착했는데, 이번엔 교관이 '자연보호'로 4행시 짓기를 시킴.잘 지으면 역시 얼차려 면제해준다함.우리반 실장이 나갔음.(이놈이 좀 싸이코였음)교관이 운을 뗏음.교관 : "자!"실장 : "잦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