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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ilbe.com/2589795147 썰만화1http://www.mohae.kr/1071773 핡 크리스탈찡..
때는 바야흐로 내가 초딩시절.어렸던 나는 밤을 두려워 했다.여고딩들의 웃음소리,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 모자를 쓴 키큰 남성... 이 모든게 무서웠다.어느 날난 원어민이 있는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단어를 안외워서 늦게까지 남았었다.ㅈ고딩들한테 밤10시 까지 남아라 하면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겠지만, 초딩에게 밤 10시? 그건 엄청난 가학이었다.10시 이후엔 차량도 운행을 안해줘서 부모님이 데려와야하는게 정석이지만,하필이면 그 날 어머니께서 학부모모임에 가셨기 때문에 집에 계시던 할머니가 대신 데리러 오기로 하였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9년전그러니깐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수학여행 갔을때야우리학교는 남고들이 부러워하는 남녀공학이었음솔직히 수학여행의 꽃은 몰래 술 쳐마시기 아니겠냐?우리 맴버들 서로 각자 한병씩 어떻게뜬 숨겨서 챙겨오기로 했어 선생들 이빨로만 술 가져오면 디진다 어쩐다 하지만 실제론 가방은 손도 안 되더라그날 코스가 산 타는 코스가 있어서 그런지선생들 새벽 2시쯤 되니깐 순찰이고 뭐고 다 골아떨어지더라여자애들방에서 퍼 마시기로 한 우리는 문자로 "우리 올라간다"하고 남자애들 13명? 정도 우르르 술병 하나씩 끼…
1.오늘 낮에 오랜만에 도서관으로 공부하러갓는대한 2시간쯤공부하고나서 목말라서 밖에 자판기음료수뽑으러갓는대동전넣고 팔성사이다뽑아서 주위에 여고딩들도많고 해서 야성미넘치게 사이다를 마실려고하는대벤치에앉아있는 왠 여고딩3명이 저보면서 킥킥대며웃는거같더라구여보니까 3명다 얼굴다이쁘장하고 교복치마완전짧고 블라우스도딱맞고가슴도컷음;; 암튼그랫는대눈은 즐거웠지만 속으론기분나빳져 대놓고 저보면서 쪼개는거에요그래서 "아시발년들 꼴리게생겨가지고 재수업내"하면서 사이다마시고 걍다시공부하러들갓져자리다시앉아서 공부에열중하려는대 아까그고…
내가 2월부터 5월까지독서실 야간총무했었는데어떤 존나 이쁜 여고딩 고2짜리가독서실 다니고있었음레알 존나 이쁨 내가 올린 수지 사진닮았어 진짜 거짓말아니고키도 크고 늘씬하고 다리도 하얀게 딱 내스타일 존나 치마도 짧아서볼때마다 아 저런애랑 하고싶다ㅠㅠ 이런생각만했을정도걔가 3월부터다녔는데 혼자다녔음공부 존나 잘한거같기도하고 매일 9시30분쯤에와서 2시까지하고 집가더라고애가 존나 착해서 나랑도 매일 인사하면서 가끔씩은오빠 수능 공부잘되냐고 물어볼정도로 어느정도 친분을 유지하고있었어그런데 4월12일 씨발 날짜도 정확히기억난다왠일로 좀일찍…
며칠전에 ㅅㅂ 존나 평생 한번 볼까말까한 구경해봤다나 ㅆㅂ 핸폰판매 알바하다가 ㅆㅂ 영업정지 개지랄 때문에매장 망해서 알바그만두고 집안에서 몇일 존나 뒹굴다이러다 진짜 방구석 찌질이 되는거 같아서 머리 식힐겸동네 놀이터 가서 존나 머리 식히고 있는데놀이터에 씨발 고딩들 존나 모여서 떠들고 있더라근데 조금 있다가 대딩년한명이랑 존나 찌질하게 생긴고딩년이오는데 딱 보니깐 대딩년이 이 찌질년 언닌거 같고이 모여있는 고딩들한테 괴롭힘 당한거 같더라여대생년이 지 동생한테 누구냐고 물었고 찌질년이남자 고딩놈들 틈에 껴있던 존나 일진년 같이 생…
후 이 얘긴 2년전 22살 남자친구를 만나던 내 얘기.내가 그때 엄청 어려서 진짜 남자보는눈이 전혀 없었음, 그냥 좀 좋다고 생각하면 흠뻑빠져서 만남 좋다고 쫄래쫄래 쫓아다님물론 지금은 안그럼. 지금 나 였으면 그때 만났던 사람들 단 한명도 안만남 후회스러움무튼, 난 20대 남자 거의 다수가 게임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음. 물론 내 남자친구도 그랬고근데 내 남자친구는 좀 심하다고 생각했음, 새벽은 피시방에서 물론 보내고 밖에서 데이트를해도 끝은 당연 피시방이였음걔는 피시방도 피시방이라 안하고 겜방 이라고함,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도 겜방…
몇년 전에 어릴때부터 친했던 형이 자기 디팡 디제이 시작했다고한번 구경 오라고 귀에 딱지가 붙을 정도로 이야기함 그닥 관심이 없는데 하두 형이 한번만 보라 오라고 하길래 그날이 광복절인가 암튼 휴일날이라 큰맘먹고 놀러간적이 있음난 월미도 디팡만 본적이 있어서 그거 생각하고 갔더니 무슨 건물 안에 어둡컴컴한데 자리잡고 있데? 그나마 쎄끈한 여대생 볼 수 있다고 해서 그거 하나 기대하고 왔더니만이건 뭔 애들 놀이터도 아니고 휴일이라고 초등,중등어 애들만 우글우글완전 낚인 거 같아 부스 안에 있는 형 옆에서 투덜투덜거렸음그래도 그 형 어…
내가 글을잘못써서 사과부터하고 넘어갈게 주작이란소리는말아줘 그냥 겪은거뿐이니까나랑 내친구3명이렇게 충일여고를갔었어 저녁7시쯤이었나 2명씩짝지어서 돌아다니고있었는데 한명이불교신자거든 그런데 갑자기느낌이안좋다고 불경을틀고염주만지면서 불안해햇데 그러고내친구도불안해하는와중에 그불경을 어떤여자가따라불르더레 근데그목소리가 점점남자로바뀌면서말이야 또나랑짝지은친구는 지하실을갔다가 손전등을떨어트렷는데 분명히 물같은거에 떨어지는소리가났는데 이따다시와보니 멀쩡히있는거야.. 진흙조금묻어있고 그러고돌아다니는와중에 경비아저씨가쫒아와서 불경틀고있던친구들을마주…
출처http://www.ilbe.com/7401291585 썰만화1http://www.mhc.kr/4120919 난 똥참으면 계속 방귀가 생기는 찝찝한 그런게 있는데 당연하지만 그 방귀는 진짜 똥같은 냄새가 나겠지아침일찍 마을버스타면 여중여고 붙어있는 역가기 전에는 여학생들이 많이 타있단말이야지하철역에서 특히 많이타는데 똥마려운 날엔 일부러 좀 일찍 나와서 그 전역에서 마을버스를 타는거지그리고 자리에 앉지않고 기다렸다가 지하철역있는 정거장에서 여자애들 많이 탈때 머리길고 소심해보이는 내취향인 여자애가 앉으면 그 옆에 서는거야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