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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오늘 친구랑 집앞에 치킨집에서 치맥먹고 배도불러서 소화시킬겸 가까운 아파트 산책이나 돌자해서 돌다가 힘들어서 밴치에 앉아있는데 관리가 오더니 여기주민아니지? 나가 라고 하는거야 말투가 너무 띠꺼운거야 그래도 참고 네 옆 아파트 사는데 배불러서 산책 돌다가 쉬고있습니다 라고 했더니 주민 아니자나 나가 라고 또 하길래 욱해서 아니 아닌데 조금만 쉴깨요 라고 했더니 요세 애들이 모여서 담배도 피고 떠들고 여러가지일 많으니깐 일만들지말라고하는거야 시발 여기부터 빡쳐서 아니 완전 예비범죄자 취급하는거자나 시발 그래도 한번더 참고 아…
내가 중3때 였음.학교갈라고 했는데우리집은 5층이었음. 그래서 계단으로 내려가고 있는데 (복도식 아님)2층으로 내려갈떄쯤잠옷 이라해야하나? 란제리라고하나? 그 섹시한 잠옷 입고왠 아줌마가 (30대? 쎅끈했음) 부시시한 얼굴로 섹시한 잠옷입고집앞에 쓰레기 같은걸 놓는데그때 무방비한 상태로 허리를 숙이느라. 그냥 상체가 다 노출된거임난 아무생각없이 내려가다가 그걸 봐버렸고그아줌마는 고개를 들다가 나랑 눈이마주치고엄마야!!하면서 바로 문을 닫아버렸음뭐임 ㅅㅂ 나 순간적으로 변태가 되버림.아무튼 좋은걸 봤음. 가슴도 꽤나크고.지금 고딩이라…
우리아파트가 좀 오래 됬거든. 복도식 90년대 초반? 80년대 후반? 쯤 지어진 아파트야.어쨋든.내가사는 4층에는 이상한 할머니가있다. 근데 진짜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썰을 풀자면...이유없이 남에집 벨튀하고, 남의집 우체통 발로차서 망가뜨리고, 거의 1시간에 한번씩 꽥꽥 소리지른다.그래서 울 엄마가 그할머니(같은층임)한테 가서 하지 말라고 해봄, 근데 계속함...근데 이것뿐만 아니라, 아파트 복도를 하루에 매시간마다 돌아다님.그래서 얼마전에 이거 잡아서 신고할라고 CCTV도 달아봄.근데 복도식 이라서 불법이라네??? 그래도 약간의…
안녕 게이들아~나도 귀신썰 몇개 있거든 하나 풀어 볼께~ㅋ 짤방 보이盧?네이버 위성사진인데 어때 보임? 이사진으로 느낌이 올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존나게 흉물스러운 곳이야. 고스트 스팟이라는 케이블 프로그램에 나왔던 곳이기도 하지~ 밤에 보면 허연 아파트에 담쟁이 덩쿨이 휘감고 있어서 막 요사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그래. 지금은 안하지만 대략 6년전쯤 서바이벌 게임을 하러 여길 처음 방문 했을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 차도 잘안다니던 한밤중에 어두운 국도를 달리다가 저곳을 마주했을때 씨바~솔직히 오싹 했어...저런데서 게임을 …
각설하고 오늘 친구랑 집앞에 치킨집에서 치맥먹고 배도불러서 소화시킬겸 가까운 아파트 산책이나 돌자해서 돌다가 힘들어서 밴치에 앉아있는데 관리가 오더니 여기주민아니지? 나가 라고 하는거야 말투가 너무 띠꺼운거야 그래도 참고 네 옆 아파트 사는데 배불러서 산책 돌다가 쉬고있습니다 라고 했더니 주민 아니자나 나가 라고 또 하길래 욱해서 아니 아닌데 조금만 쉴깨요 라고 했더니 요세 애들이 모여서 담배도 피고 떠들고 여러가지일 많으니깐 일만들지말라고하는거야 시발 여기부터 빡쳐서 아니 완전 예비범죄자 취급하는거자나 시발 그래도 한번더 참고 아…
우리집은 24층 꼭대기고 바로앞이 엘리베이터다한시간전에 엘리베이터문이 열리는소리가 들렸는데집가려면 우리집을 꼭 지나쳐야되는데50분동안 걸어가는 소리랑 불이 안켜짐 ㄷㄷㄷ그래서 담배피는새낀가 하고서 다시일베질중인데갑자기 우리집앞 불센서가 주기적으로 커졌다 꺼졌다 한다사람모습 안보인다....이새끼 엎드린거냐방금 사진찍었다가 찰칵소리 존나크게 들렷다 시발...어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가고싶은데 방문소리가 존나 우렁차다 시발 살려주라....참고로아이패드라 사진이크다
7년전 중 1 방학때였다.그때가 아침에 안개가 꽤나 자욱했었는데아침에 자는데 뭔가 쿠웅 소리가 났었어그냥 쿵! 소리가 아니라 우리집 5층이라 그랬나 진짜 서라운드로 들렸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러한 쿵소리였다.엄마아빠가 놀래서 나가보니깐사람하나가 떨어져 있었나보더라. 우리아빠가 경상도 사람인데 무뚝뚝해서 생전 화한번 안내셨던분인데그날 처음 나 못보게한다고 얼른 집에 들어가라고 소리지르셨다 엄마는 바로 경찰에 전화하시고 ㅇㅇ..근데 정말 위에 언급한 쿵소리와 함께 안잊혀지는게 하나 더 있는데시체가 십몇분간 방치가 되면서 피냄새가 아…
지금이 새벽 2:29. 약 2시간전부터 일어난 일인데,집에서 매우 평온히 잠잘준비를 하면서 잘라던 찰나에자꾸 근처에서 문두들기면서 왠 욕하는 여자 목소리에 자그마하게 남자 목소리도 들리는거야.난 왠 미친놈이 술쳐먹고 헤어진 여자집에서 존1나 씨끄럽게 하는건줄 알고 꼴에 정의감을갖고 소리의 근원을 찾으러갔지.엘리베이터가 8층에 올라가 있어서 그냥 계단을 통해서 밑으로 내려가려는데바로 밑층 엘리베이터 앞에 경비 아저씨가 서계시길래 딱 여기다했지.그래서 봤더니 왠 여자가 문 앞에서 도어락이랑씨름을 하는거야.그래서 경비아저씨에게 물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