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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요새 걱정이 하나 생겼어주부로 지내고 있던 엄마가같은 교회 사람이 추천해준 의료기기 회사에 다니기 시작한거야그 회사 이름은 펄스캠 Pulsecam 인데저주파 치료기 파는 곳이야.근데 우리집이 집사느라 빚도 있고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거기 몇일 나가더니만기계를 300만원 주고 샀더라?그 기계가 바로 이거야.어때 이쁘지? 시발?저게 크기가 내 하반신 정도 크기고 꽤 크거든근데 흰색 부분 있잔아 플라스틱그부분이 텅텅비었어 손으로 쳐보면시발 존나 냄새가 나는거야..그리고 플라스틱 마감도 존나 허접스럽게 되어있고저주파 치료기를 …
안녕게이들아 그냥 어차피 다른사람들에게 할얘기도아닌데아저씨 처지가 안타까워서 일베에 배설좀 해볼게 일단 이 사기통수 맞은 아저씨는 엄마절친이고 멍청도 출신이야 .사람이 멍청도 출신이라그런지 진짜 답도없이 착하고 가족들도 대부분 착하더라.말하는 사장새끼는 전라도출신이요 부인또한 전라도 출신이고거두절미하고이 아저씨는 공장 기술자로 일해 이게 다른 거래처에서플라스틱 / 쇠 / 등등을 톤단위 100kg단위로 매입해와서 녹여서 다시 파는건데 이 일의 명칭이름을 까먹엇다 .ㅠㅠ암튼 이일을하시는데 그 공장에선주3~5일출근에 300~400정도 띵…
난 26세게이 이제내년서울중타취대학4학년이다. 중고딘때 개처럼놀다 재수했고 휴학일년하고 여행다니며 놀았음. 용돈 받는다 월 80에 핸드폰 교통비 다포함. 부모님은 부부교사임. 이제 둘다 교감테크탐. 정확한 봉급은 잘 모름.신도시50평 아파트 12년째 거주.확실히 살면서 집안살림펴지는것같다. 부모님 둘다 물려받은것 없어서 애기때 기억은 월세집 전전했던 기억뿐. 남들 다가지고있던 슈퍼컴보이꿈도 못꿨다. 고1때 지금 사는집으로 이사오면서 뭐할때 돈때문에 못해달라는 소리없이 할거 다했다. 내가 낭비벽이 있는 성격이 아니라 명품 이런건 생각…
내가 그제 시험끝나서 오늘까지 컴퓨터 프리하게 만지고 노는데 아빠가 와서 급히 네이버 웹툰 보는척했는데 아빠가 인터넷 탭에 일베저장소 적혀있는거 보고 "어?! 너 알베하냐? 그거 수지 겁탈한 쓰레기싸이트 아니냐; 그런거 하지마라;;" 라고 하고 빨래 개던 엄마도 그런 싸이트 들어가지 말라더라;; 그리고 일베가 아니라 알베로 알고 있더라 ㅋㅋ 에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전라디언이라 가족자체가 좌파라 혼자 보수로 남기 힘들다. 선거철에도 엄마랑 대판싸우기까지했다;;
내가 중딩 때다난 잠이 많아서 지각을 많이 했다방학이 되면 자는 게 낙이었다근데 체력이 재인이라 가위 많이 눌림엄마는 내가 낮잠 자면 엄청 싫어하고공부 안하고 처잔다고 욕먹기 일쑤다행히 그날은 엄마 일하러 나가셔서안방에서 편히 쳐자고 있다가씨발 엄마가 들어왔는데 가위가 눌려서몸이 안 움직이는 거다엄마는 내가 못 일어나고 눈만 개슴츠레뜨고 있으니 ㄱㅅㄲ ㅅㅅㄲ 온갖 욕을 했다엄마 등쌀에 못이겨 겨우 일어나보니ㅆㅂ 엄마 없다 으앙생각해보니 보라색 한복 비슷한옷에머리도 너무 까만 색임우리 엄마 아님그날 진짜 엄마 밤에 들어옴세줄요약방학때…
때는 내가 초등학교때 일이다우리엄마는 애비새끼한테 맨날 맞아서 울고 멍들고 집나가던 시절이였다 .결혼하기전에 20살때 큰누나낳고 , 신혼여행도 못가고 결혼하고 ,,결국 애비새끼한테 낚여서 맞고살고 번돈 다 쓰고오고 ...그러다가 어느날 애비새끼의 폭력을 못이겨서 엄마가 집을 나간적이 있었어 ,그때 나는 초딩이였지 , 아빠는 술처먹고 들어와서 자는 우리 깨워서 맨날 개소리만하고나는 졸면서 그걸 들어주고 ,, 그 다음날은 작은누나가 아침마다 수저통 챙겨주고 깨워주고..학교에 늦을때는 그 전날 놀러갔다와서 피곤해서 늦게일어났다고 거짓말하…
보통 더 높은대 간판따면 더 좋아하지않냐?근데 우리 엄만 반대다내가 이대학 미만은 가기싫다고+이대학 사과부 미만은 가기싫다고이 대학 사과부(추합선)에 넣는다고 말했다그랬더니 하는말이대학한급을 낮추는게 어떻냬어???아또 뭔소리냐고;;;;;;하면서 또 싸움
보통은 더 급높은대 가면 좋아하지않냐?경영넣는다하면 좋아하지 않냐?그런데 우리엄마는안정빵으로 넣은거 나 경영 최초합이라니깐막 나한테 하는말이다른과는 없냬있다고 근데 이 과가 제일 높다고 그랬다그랬는데도니한테 안맞을거 같은데 ..차라리 행정이나 인문을 가라 그러라고너는 그쪽이 잘맞을 거 같다고 그러는거 아니 뭔소리냐고 이게 제일 입결이 높다고그래도 너한테 안맞으면 소용없지 않어?아니 내가 이거 가겠다니까안맞든 맞든은 내가 더 잘알아;;그래도 다른 과 한번 생각해봐..학과가 얼마나 중요한데아니 나도 과 학과보고서 경영선택한거라고..하면…
유치원생 때 쯤인듯밤에 쿨쿨 자고 있었는데새벽에 뭔 빛하고 이상한 소리에 깼다티비 소리 꺼놓고 울 엄마아빠 옆에서 섹스하고계시더라그게 섹스 성관계인줄 어떻게 알고 씨발 바로 앉아서 눈비비면서 잠꼬대 하는 척 연기했다엄마가 아빠 위에 올라타 있었는데 얼른 내려와서 나 눕히더라..그 때 심장이 존나 쿵쾅쿵쾅 뛰었던 거 같다 충격적이었음
언제부터인가 새엄마인가 뭐시기인가 대려와가지고그년한테 퍼붓느라 우리돈까지 다말아먹고 집안이 좆될뻔한적이있었다씨발 아들자식이 신체검사 재검사 나와가지고 병원다녀야한다고 조금만도와달라니깐말끝나기도전에 욕존나하면서 전화끊고 전화꺼놓고 진짜 가장서러운게 욕먹은게 존나서럽다내가글케 잘못한거냐?아빠명의로 폰하나 더만들었는대 진짜 대출받아놓고 좆되바라해보고싶다하늘이내려준 부모자식간의 도리가있다지만 이건아닌거같다 막내아들은 차비도없어서학교갈떄마다 차를잡아서 다닌다고하질않나...너무서럽다 아빠명의로 휴대폰있고 일용직종사했던사람이다 오백정도 대출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