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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건 남자친구였어처음부터 끝까지 남자친구 혼자서 쑈한거였지나중에 그러더라구 지난주에 날 데리고 마트를 돌아다니면서좀 더 색다른 관계를 갖고 싶어서 준비했다고눈을 가리고 묶어놓고 살결에 닿는 느낌을 곤두세우고머릿속에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마치 저항할 수 없는 큰 힘에 당하는 상황을 만들어서심리적 극한 상태에서의 성적 흥분상태로 만들어놓고 싶었다나 머라나------------------------------…
===================================================우선.. 4부를 올리기전에여자냐고 여쭤보시는분이 계셔서... 남자입니다그리고 좀 길게 써달라고 하시는분이 계셔서사실무언가를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_ 1편은 (SM을 시작하는 커플)의 이야기이고무언가를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_ 2편 ( .... ) 을 쓰고있습니다맞춰서 어느정도 단락[?]으로 나눠서 올리다보니 분량이 적었던거 같습니다1편은 단락 잘라놓은것들 좀 짧게 올리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2편부터는 좀 길게길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를 생각하면서 사람들 많은 곳에 서 있자니보지는 벌써부터 애액이 넘치지만옅은 화장에 단정하게 차려입은 모습과 요조숙녀같은 행동안에그 누구도 모르는 변태같은 모습이 숨어있는게사실 너무 두근거리는 설레는 긴장으로 바뀌었다.오늘 남자친구를 만나면 저번주 처럼 남자친구가 또 하자고 할까봐남자친구에게는 미리 얘기하지 않았지만가방안에는 그때 입었던 박스티와 치마를 넣어두었다.이렇게 기대해도 될까? 나 원래 이런…
------------------------------------------------------------------------" 위에 입은 하얀색 박스티에 젖꼭지가 언제부터 서 있었는지 커져있던데 ‘" 좀 전부터 진동기 소리가 위잉~~ 크게 나는거 같던데 ‘" 목소리 떨려서 신음소리 났으면 어떻게 하지? ‘" 어떻게해.. 들켯나봐 아주머니 눈빛이 좀 이상했어 ‘" 계산하려고 뒤에 서잇던 남자가 보지에서 나온 애액 냄새 맡은거 같애 ‘" 눈치채고 나 막 이상한 애로 보는거 아냐…
------------------------------------------------------------------------조금 멀리 떨어진 장거리 커플의 주말 데이트한주씩 번갈아 가며 서로 사는 곳으로 가곤 했는데토요일 오후쯤에나 간신히 만나 일요일 오후에 헤어지기 매번 아쉬웠다하지만 어쩌랴 서로의 생활이 다른걸...아쉬움과 설렘을 갖고 이번 주말에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저번 주 남자친구가 내가 사는 곳에 와서는어떻게 보면 변태같이 했던 행동들 때문인가일주일동안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자꾸 부끄럽고뭔가 모르게 미묘하게 …
==================================================무언가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 SM )==================================================( 첫 작품이라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소설이란 다분한 허구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둔 이야기입니다.소설은 현실과 다르니 멋모르고 따라하다가는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일부 여…
안녕하세요.. SM이 뭔지 모르지만 돔 기질이 보이는 그녀와의작은 추억을 조금씩 올려볼게요^^ 폰으로 쓴거라 오타 이해좀ㅋ------------------------------------------------------------사랑해!!하악...하아.... 나도 사랑해 자기야~ 아아.... 아흑.. 조금더.. 아~ 자기 나 쉬마려ㅠㅠ 금방갔다올게!여자친구는 섹스도중 항상 이런식이였다.문득.... 내 성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자기 가지마ㅠㅠ자기~~ 난 자기의 모든게좋드라그럼 쉬야두좋아?? 먹을수도있어??물론좋다 하지만 변태로 낙인…
* 완결편입니다.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땐 과연 완결을 낼 수 있을까, 했는데어떻게 내긴 내네요.부족한 점도 많았고, 빈약한 완결이라 부끄럽네요.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암캐 주제에 화장실을 써? 변기가 변기를 쓰는 거야? 그럼 변기가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궤변이었으나 맞는 말이기도 해서 J는 말문이 막혔다. 하지만 도저히 그렇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수치심도 수치심이지만, 눈도 가려지고 손도 묶인 상태에서 제대로 균형을 잡고 …
아니, 정확히는 밍키의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다. 어떤 모양일까? 나랑 비슷하게 생겼을까? J는 그제야 자신이 다른 여자의 보지를 한번도 유심히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는다.보고 싶어. J는 생각한다. 어느 새 벌어진 J의 입술 사이에서 따듯한 숨결이 새어나온다.“커피 한잔 하시죠?”N의 목소리가 들린다. 식사가 끝난 모양이다. J는 얼른 뛰어가서 치워야 하나 망설였지만 금새 달각달각 그릇 소리가 이어지는 것이 N이 직접 식기를 챙기는 듯 했다.“밍키, 럭키. 이리와.”E의 목소리에 밍키가 쪼르르 다가갔다. J는 조금 머…
20.완전히 어둠이 내린 뒤에야, 조용하던 펜션의 마당에서 낯선 인기척이 났다. J는 힐끗 시계를 봤다. 이미 자정이 다 된 시각이다. 벌컥, 현관문이 열렸다. 뒤이어 신발 벗는 소리와 함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거실을 울렸다.“N님, 제가 좀 늦었지요?”J는 두 손을 모아 쥐고 식탁 모서리에 서 있다. 목소리의 주인을 마주보지 않으려 시선도 아래로 떨군 채다. 누구인지 확인하고 싶은 충동보다는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더 크다. N의 고개를 들라는 명령이 떨어진 후에야 J는 시선을 들었다. 거기에는 익숙한 얼굴의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