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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도착하니 아내는 그냥 침대에 누워 있었다.난 아내를 바라보며 잘 지냈냐며 늦어서 미안하다고 말하였다.그러자 아내는 좀 더 쉬다 오지 벌써 왔냐라며 오히려 나를 더 챙겨준다.잠시 아내를 멍하니 쳐다본다.나의 시선을 느낀 아내가 왜 그리 쳐다보냐라고 말을 한다.“아니 그냥 당신 이뻐서...”갑자기 일기속의 내용이 내 머릿속을 스윽 스치면서 아내가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오는 것이다.“당신도 참... 이런 모습이 뭐가 이뻐요.”“아니야 당신 정말 많이 이뻐...”“피이~!”“참 검사 결과 나왔어?”“아 참 …
“사람은 역시 오래 살아야되..자세 죽이는데.. 완전 스텐바이자세야..”태식이였다. “아까 그 작자가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시간동안 너에게 아무짓이나 해도 된다더군.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순서를 정하길래. 내가 주인이니 먼저 들어가겠다고 했지..”“태식씨 제발 부탁이야 나 좀 풀어줘..”“내가 그럴꺼 같아? 이게 어떻게 만들어진 기횐데..이제서야 소원풀이하는구나 내가..”태식은 경화에게로 다가와서 뒤로 안으며 브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었다.“아 내가 니 젖탱이를 얼마나 만져보고싶어했는지 알어? 역시 생각대로 탱탱해... 내…
김의 다음 지시를 받고 공항철도 개찰구로 이동했다.얼마전 뉴스에서 개통됬다고 나왔었는데 실제로 와보니 생각보다 더 훌륭했다.“다음 미션을 알려주겠다. 박대리의 뒤를 따라서 전철을 타. 패스는 박대리가 두장 다 가지고 있다. 들어갈 때 패스를 박대리가 대주지만 미션을 완수하지 못하면 나올때 무임승차로 걸리게 될 거야. 꼭 임무를 완수하도록.”경화는 박대리의 뒤를 따라 들어갔다. 김의 말대로 박대리가 패스를 대주었다.승강장은 출근시간대가 지나서인지 그리 북적대지는 않았다. 전철이 들어오자 김의 지시대로 맨 첫 번째 칸에 올라탔다.“자 …
몇달후 나는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아내인 희선이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으며, 나의 용솟아치는본능을 깨울수 있는 방법을.. 그때 딱 한가지가 생각났다. 난 바로 공항에 가서. 아내와 나의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태국에 안마를 받으면서 나의 본능도 즐기고 그녀에게도 피해를 안주는 방향을 선택했다.태국이라 ~ 난 인터넷과 여러 친구들의 정보를 듣고 바로 실행에 옴겼다. 태국어에 기본만을 뼈빠지게 공부했다.태국어는 베트남어에 비하면 새발에 피였다. (참고로 베트남어는 6성. 중국어는 4성임)나는 어느정도 계획이 완성되었을때 희선이에게 말했다…
---------- 글이 넘 짧아서 죄송해요... 그냥 감이 안올때는 줄칸채운는것보다 나을것같아서..ㅎㅎ요번글이 맘에 드실지 모르겠네요...^^-----------------------------------야외 화장실(전화박스처럼 생긴거)은 두개있었지만 하나는 수리중이었다. 난 급하다는 핑계로 먼저들어가서 볼일을 보았다. 야외 화장실이라서 조금 더러워 보였다. 난 볼일을 마치고 지퍼를 올리려는 순간 화장실벽쪽에조금만하게 구멍이 나와있는게 보였다. 아마 재질이 플라스틱이라서 누가 담배불로 구멍을 낸듯했다.난 소변을 보고 나오면서 투덜…
___답글 달아주시는분께 감사드리면 앞으로 좀더 좋은 글 노력할게요~~ 귀찮으시겠지만....여러분에 답글이 저에게는 힘이 되네요 ^^.------------------------------------------------------------------------------희선이는 한동안 그 남자가 이끄는대로 손을 움직일수밖에 없었다. 희선이는 현재상황을 잊을려는듯광고를 쳐다보며 눈물을 참고 있는듯했다..잠시후 그남자는 희선이 손에 사정을 하고 만족해 하는 표정을 보이며 웃음을 지었다." 이 년 몸매도 제대로지만 손 맛도 …
-1편 후배에서 아내로-내 아내를 만난것은 대학교3학년 여름방학이었다. 명문대학교를 다녔던 나는 여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학교에서 만난 내 아내는 얼굴 생김새부터가 너무나 곱게 자란티가 났었다. 그녀 뒤에서 계절학기를 보냈던 나는 아내의 하얀 피부와 항상 꾸미지 않는 모습에 넋을 잃고 쳐다보다가수업이 끝난것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계절학기가 끝날무렵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요..."네 ?" 호호..너무나도 긴장한 나머지 말이 제대로 안나왔던 내모습에 그녀는 웃음으로 답…
아내의 변화 7"딸깍"" 저 사장님 저 왔어요^^"아내는 수줍은듯 미소를 지으며 노래방으로 들어서고 있었다."아이구 제수씨 어서와~! 언제 오나 조마조마 하며 기다리고 있었어 흐흐"짧은 미니치마사이로 쭉 빠진 다리와 흰색면티에 쫙 달라붙은 가슴을 보면노래방 사장은 능글맞게 웃으며 맹수같은 눈으로 아내의 온 몸을 훝어보자아내는 온 몸이 확 달아오르는것을 느꼇다.저 눈빛! 아내는 노래방 사장의 저 눈빛에 벌써부터 아랫도리에 물이 슬금슬금흘려나오고 잇었다. 아내는 어렷품이 알고 있엇다…
아내의 변화 5어느새 8월 중순이 다가와 사방에 매미소리와 열대야 현상으로 밤인데도 잠을 이루지못하는 나날이 계속되어지고 있었다.토요일 저녁 우리가족은 일찍 식사를 하고 티비를 보면서 가만히누워있는데도 샤워를 하는거마냥 온몸에 땀에 의해 축축해지고 잇었다."여보 ,이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리도 이참에 다른데로 이사나갈까??"아내는 설거지를 마치며 자신이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기위해 나에게기대어 앉으며"이사?? 아직 이사온지도 얼마 안되느데..."아내는 이사가자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 거리기만 …
에휴에휴 제가 너무 늦었죠?죄송합니다 ㅠ.ㅠ요즘 야구시즌이라 야구보는 재미에 **도 끈고 살고 있네요 ㅠㅠ아마 롯데팬이시면 제심정 이해하실꺼에요 ㅠㅠ요즘은 **보단 다음야게에서 놀고 있거든요 ㅠㅠ글쓰는거도 귀찮아서 대충대충 써버렸네요아마 야구시즌동안은 계속해서 늦을거 같아요 ㅠㅠ오늘은 사무실에 아무도 없는 관계루...아무쪼록 연재는 계속 해 나갈께요--------------------------------------------------------------------------------------18. 제안홀에서는 은주가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