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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분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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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 역 ] 제가 아주 어린 소녀였을 때부터 이 아름다운 노래를 좋아했고 기억했습니다. 아버지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었는데, 이 노래가 실린 한국 LP판(수십 년 전 음반) 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나는 그것을 결코 잊지 않았고, 내가 어렸을 때 자주 연주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66세가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이 노래를 사랑합니다. 유튜브에서 이걸 발견해서 너무 기쁩니다. 어릴 때 들었던 원본이 아니긴 하지만... 그 오래된 LP를 꼭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가장 아름다…
해운대대딸방
ㅠㅠ 일산업소 일산달리기
출처http://www.ilbe.com/2823043937 썰만화1http://www.mohae.kr/ssulmanhwa/115759 때는 내가 9살이던 해였다 그해 설날 우리가족은 할머니댁에 방문했고 나는 말리는사람도 없겠다 맛좋은 명절음식을 먹깨비새끼마냥 쳐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마지막날 밤 나는 잠을 자던중 복통을 느끼고 잠에서 깨 화장실에 가려했는데 시발 명불허전 시골답게 화장실이라고는 밖에 있는 어두컴컴한 재래식 화장실뿐 거기다 낮에 티비에서 본 검정고무신 화장실귀신이 계속 떠오르는게 아니겠노? 결국 화장실…
출처http://www.ilbe.com/3154498374 썰만화1http://www.mohae.kr/ssulmanhwa/937612 거의 20년이 되가지만, 똑똑히 기억난다. 그 마귀할멈이.... 지금부터 묘사할 모든 일들은 초등학교 2학년 애들에게 벌어진 일이란걸 명심해줬으면 한다. 당시엔 초등학교라고 하긴 했는데 국민학교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던 때였는데 바야흐로 철없고 순수한 개구쟁이들 초2들이 막 막내학년에서 벗어나 기분 딱 좋아져서 시끌시끌한 3월이었다. 그리고 표정을 한껏 찌푸린 할매 한명이 교실에 …
때는 바야흐로 내가 초딩시절.어렸던 나는 밤을 두려워 했다.여고딩들의 웃음소리,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 모자를 쓴 키큰 남성... 이 모든게 무서웠다.어느 날난 원어민이 있는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단어를 안외워서 늦게까지 남았었다.ㅈ고딩들한테 밤10시 까지 남아라 하면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겠지만, 초딩에게 밤 10시? 그건 엄청난 가학이었다.10시 이후엔 차량도 운행을 안해줘서 부모님이 데려와야하는게 정석이지만,하필이면 그 날 어머니께서 학부모모임에 가셨기 때문에 집에 계시던 할머니가 대신 데리러 오기로 하였었다.-----…
흠.. 간단히애기해보면 나는그냥 평범한 고2고 친구들말로 되게착함 그리고항상웃음ㅋㅋ 아 병신은 아니고 쨋든 엄마랑 여동생이랑 나는 할머니집에 갔었는데 엄마가 아빠욕을하는거야 아.우리아빠는 그냥 실내인테리어 하시는분이고 경기도 에서일하셔서 우리집은 한4주?에한번씩옴 그리고 1주일에한번씩 생활비를 보냄아 다시이어가자면 다짜고짜 아빠욕을 하는거야 막 나한테정이없다 등등 많은말을 왜곡해서하길래 듣고있었지 여기서 끼여들면 욕함ㅇㅇ그래서 그냥듣고있는데 갑자기 내동생이랑 나보고 나오래 나랑동생은방에있었고 엄마랑할머니는 거실에있었음 그리고 tv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