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오르는 모자의 욕정(慾精)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61회 작성일 20-01-17 20:42본문
불타오르는 모자의 욕정(慾精)"야 아들"
"왜 아줌마"
"누가 아줌마야"
"아 왜 시비여"
"야 엄마 심부름좀 해라"
"뭐 먹을라고.. 밤에 자꾸 뭐 먹으면 살쪄"
"디진다"
"아 왜 시비여"
"그래서? 심부름을 하겠단거냐 말겠단거냐"
"하겠단겁니다 네"
"그렇담 컴퓨터 고만하고 엄마의 옆에 앉아라"
"에이띠..."
"디진다"
"앉았습니다"
"아들아 엄마 옆에 정좌했는고?"
"어"
"엄마 다리가 보기에 어떠한고?"
"어"
"하 고놈 참 귀염성없네"
"어"
"집중안할래?"
"아 왜 또 시비여"
"칵"
"넵"
"..."
"엄마 다리를 봤으면 뭐 느끼는 거 없냐?"
"뭘 원하는데"
"엄마가 하루종일 노동으로 다리가 많이 아프시다"
"어"
"다리가 아프시다고"
"그래서?"
"주물루라고 이 새끼야"
"아 엄마 아들보고 이새끼 저새끼좀 하지마"
"아드님 엄마의 피곤한 다리를 쫌 주물러 주시어요"
"네 마마"
"..."
"야"
"어?"
"다리 주물루랬지"
"어"
"근데 팬티는 왜 내려"
"글면 엉덩이는 왜 들어"
"...."
"야"
"어"
"디질래"
"아 왜 또 시비여"
"손꾸락 빼 디지기 전에"
"넵"
"......"
"......"
"그래 잘 하고 있어. 무릎 먼저 좀 주물러"
"엄마 좋아?"
"응"
"엄마 좋"
"......"
"엄마 좋"
"......"
"엄마 다 좋은데 엄지 발꾸락으로 명치가격하지마 켈룩켈룩"
"엄마 좋아?"
"응.."
"얼마나 좋아?"
"하늘을 날 거 같아"
"엄마 쌀 거 같아?"
"......"
"엄마 다 좋은데 엄지 발꾸락으로 내 콧구멍 쑤시지마 코피쌌자나 켈룩켈룩"
"어마"
"어?"
"콧구멍 한쪽 틀어막고 말할라니 답답하다 ㅋㅋ"
"ㅋㅋ"
"엄마"
"어?"
"무릎양쪽 다 주물렀어 시원해?"
"시원하다 아들"
"엄마 좋아?"
"응.."
"얼마나 좋아?"
"일절씩만 해라"
"넵"
"........"
"아들"
"어"
"그것 쪼끔 주물르고 끝이야?"
"그럼"
"좀 다리 끝부터 끝까지 주물러바바 좀 시원하게"
"엄마"
"어"
"다리끝부터 끝이라고 하면 다리와 다리사이에 있는 그것도 포함되는거야?"
"........"
"엄마 다리와 다리사이에 있는 그것을 주물러도 되는거야?"
"........"
엄마 다리와 다리사이에 있는 그것을 주물러서 엄마 하늘을 날고 싶은거야?"
"........"
"엄마"
"어"
"쌍코피 틀어막으니 발음이 세내"
"ㅋㅋ"
"ㅋㅋ"
"엄마"
"어"
"발바닥 맛사지해주는 거 기분좋아?"
"어"
"발목 주물러주는 거 좋아?"
"응"
"장딴지 이렇게 풀어주면 좋아?"
"아응..."
"무릎은 패스할게"
"어"
"허벅지 주물러주는 거 좋아?"
"하으윽...."
"엄마"
"응? 내아들"
"엉덩이는 왜 들어"
"팬티는 왜 내려"
"........"
"........"
"ㅋㅋㅋ"
"ㅋㅋㅋ"
"엄마"
"응?"
"한가지 어폐가 있어"
"뭔데"
"팬티는 아까부터 계속 내려가 있었어"
"아 글치 참"
"........"
"........"
"ㅋㅋㅋ"
"ㅋㅋㅋ"
"엄마"
"아응...왜 여보?"
"머 잘못먹었어?"
"디진다"
"아 왜 또 시비여"
"아들"
"응?"
"어영부영하면서 치마 걷을래"
"그럼 어떡해"
"도로 내려놔야지"
"그게 말이 돼?"
"왜 말이 안돼"
"엄마 팬티는 허벅지에 내려가 있자나"
"근데"
"근데 치마를 걷지 말라는게 말이 되냐고"
"........??"
"엄마 팬티가 내려간 이상 치마는 더이상 올라갈 수 밖에 없어"
"그렇기 때문에 팬티가 올라갈 수 없는거야"
"....그, 그런거냐?"
"그런거야"
".....그, 그렇군"
"엄마"
"으,응?"
"근데 왜 내 바지가 내려가 있어?"
"니 좋이 밖에 나와 있자나"
"그런데"
"그러니 당연히 바지가 내려가지"
"그에 따라서 좋은 올라가게 되는거야"
"....그, 그런거야?"
"그런거야"
".....그, 그렇군"
"........"
"........"
"ㅋㅋㅋ"
"ㅋㅋㅋ"
"엄마"
"응?"
"여기 만지면 어때?"
"하으윽"
"좋아?"
"좋아"
"........"
"아들"
"응?"
"여기 만지면 어때?"
"흐어억"
"좋아?
"좋아"
"엄마"
"응?"
"발뒤꿈치 각질 만지는게 그렇게 좋았어?"
"........"
"ㅋㅋㅋ"
"ㅋㅋㅋ"
"아들"
"응?"
"종아리털 땡겨주는게 그렇게 좋디?"
"........"
"ㅋㅋㅋ"
"ㅋㅋㅋ"
아 쫌 진지하게 해라잉
네
네
"엄마"
"........"
"내가 주물러준 다리는 시원해?"
"........"
"엄마"
"........"
"왜 말을 안해 뭔일 있어?"
"니 좋끝에 탁탁 부딪히고 있는 엄마 목젖에 물어보겠니?"
"넵"
"엄마"
"하악하악"
"엄마 나 기분 너무 좋다 아응"
"우리 아들이 좋다니 이 엄만 기쁘구나"
"엄마 자꾸 말좀하지말고 계속 해"
"자꾸 말시키믄 디진다"
"넵"
"아들"
"응?"
"엄마 콩을 빨고 있는게 니 입이냐?"
"응"
"엄마 보지에 왕복하는 게 니 손가락이냐?"
"응"
"야 그럼 다리는 누구보고 주물르라고!"
".......??"
"ㅋㅋㅋ"
"ㅋㅋㅋ"
"......."
"......."
"......."
"......."
"......."
"......."
"허억..."
"아흑..."
"......."
"......."
"......."
"아앙..."
"흐익..."
"......."
"......."
"......."
"......."
"......."
"......."
"......."
"엄마"
"응?"
"걸레갖구와야돼. 방바닥에 싼 물 닦게"
"아들"
"응?"
"엄마 입속에 니가 싼 좋물은 걸레로 닦으면 안된다잉?"
"넵"
"ㅋㅋㅋ"
"ㅋㅋㅋ"
"엄마"
"어"
"근데 바로 누워서 입속에 좋물이 가득차 있는데 어떻게 말을 해?"
"뽀골뽀골 말하고 있잖아"
"언제"
"아까부터 말한 거 다 뽀골뽀골로 말한거여"
"그렇군"
"근디 엄마"
"어"
"마시고 말하면 쉽지 않을까?"
"그러네"
"그렇지"
"꼴깍"
"아.....엄마가 내 좋물 마시는 거 너무 짜릿해"
"아들"
"응?"
"우리는 이러면 안돼"
"왜 갑자기"
"우리는 모자사이야 이러면 안돼"
"아니야 엄마"
"엉?"
"우리는 칠성사이다"
"........"
"ㅋㅋㅋ"
"ㅋㅋㅋ"
"........"
"엄마 다 좋은데 양 발가락으로 콧구멍 늘리면서 대사치지마 코평수 늘어나자나 켈룩켈룩"
"야 스토리를 되돌려서"
"어"
"허억허억 우리는 이러면 안돼"
"왜 안되 엄마, 나는 엄마를 사랑해"
"안되 이럴 수 없어, 난 니 엄마야"
"엄마,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다른게 무슨 상관있어"
"안돼 아들아 너희 아빠를 생각해봐"
"아빠는 죽었어, 이제 우리 곁에 없다고!! 현실을 외면하지마 엄마!! 나만 바라바줘!!"
"흑흑흑.. 이 엄마는 어쩌면 좋으니.."
"엄마"
"흑흑...으응?"
"다 좋은데 두 엄지발가락으로 아들 콧구멍에 넣었다뺏다하믄서 대사치는 거는 좀 그렇지 싶네"
"어"
"ㅋㅋㅋ"
"ㅋㅋㅋ"
"암튼! 이러면 안돼 우리는 이러면 안된다구"
"엄마 사랑해 엄마를 평생 지켜줄게"
"안돼 아들아 너는 내 다리 사이로 절대 들어올 수 없어!!"
"엄마"
"근데 두 다리는 왜 그렇게 꽉 양손으로 보듬고 보지 벌름벌름하고 있어?"
"그러는 너는 왜 엄마팬티 벗겨내고 자지를 엄마 보지에 맞추는데?"
"........"
"ㅋㅋㅋ"
"ㅋㅋㅋ"
"얘 인제 ㅋㅋㅋ으로 대사치는 거 슬슬 위험하다야"
"그렇군 자중하자"
"어"
"근데 아들"
"아빠 안죽었거등? 옆방에서 테레비보고 있거등?"
"어"
"ㅎㅎㅎ"
"ㅎㅎㅎ"
"참신하군"
"그렇군"
"엄마"
"응?"
"그리고 또 논점 어긋났거등? 내가 왜 엄마 보지 벌름거리냐고 묻는데, 거기서 엄마가 왜 보지 맞추냐고 물으면 안되거등?"
"앗 들켰네"
"바보아냐"
"디진다"
"우리의 이단개그는 그들이 이해 못해"
"아니, 엄마 그전에 내가 이해 못해"
"........"
"........"
"........"
"........"
"헉"
"흑"
"아들아 너무커"
"엄마 너무 꽉 껴"
"........"
"........"
"........"
"........"
"........"
"........"
"아들아 너무거"
"엄마 너무 꼭끼오"
"........"
"........"
"ㅎㅎㅎ"
"ㅎㅎㅎ"
아 쫌 진지하게 해라잉
네
네
"허억허억"
"아응아응"
"엄마 좋아? 좋아?"
"아윽아윽 너무좋아 나몰라 하윽하악"
"엄마 너무 좋아 헉헉"
"아들아, 곧? 곧?"
"응,응,엄마, 나 곧,곧"
"곧"
"곧감"
"곧츄"
"곧사포"
"곧끼오"
"오징어"
"어묵"
"야 끝말잇기 아니거등? 머릿말잇기거등?"
"아니 그전에 논점 어긋났거등?"
"........"
"........"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어째 하나 더있는 기분이...)"
"허억허억"
"아응아응"
"엄마 나 간다!!"
"나도야 와줘!!"
"간다!!"
"와줘!!"
"간디"
"간장"
"간달프"
"일절만해라잉"
"넵"
"허억허억"
"아응아응"
"엄마 나 이제 쌀게!"
"아들아 같이 가자!엄마도 간다!"
"응, 응, 싼다!!"
"하윽, 하윽, 간다!!"
"........"
"........"
"........"
"........"
"허억허억"
"엄마 좋았지?"
"응 너도 좋았지?"
"응 나 행복해"
"인제 엄마는 너밖에 없다"
"나도 엄마를 영원히 사랑할게"
"아...내 아들..."
"아...엄마..."
"아들"
"응?"
"근데 다리 주무르다말고 왠 동전탑을 쌓길래 자꾸 싼다는기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