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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인연

작성일 20-01-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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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3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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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생 돈으로 여자를 사 본 적이 없었습니다. 
룸살롱을 간적도, 2차를 해본적도,.. 
그런데 인생은 참 신기합니다. 
전혀 생각 못했던 일이 생기곤 하니까요... 
얼마 전 직장을 옮겼습니다. 
옮기기 전날 함께 일하던 부장님께서 
" 00야..(워낙 사이가 좋아 말을 놓으십니다.) 저녁에 마지막 회식하자" 
그리하여 부서사람들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밤 12시쯤 회식은 끝나고 다들 돌아가는데 
부장님이 손을 잡아끌었습니다. 
" 맥주라도 좀 더 마시구 가.." 하며 나와 제 또래 머스마 직원의 손을 잡았답니다. 
참고로 전 술을 거의 못 마시기에 난처했지만 그 골목 앞에 있는 
룸살롱으로 손을 잡아끄시기에 한번 가 본적 없는 룸살롱 에 대한 호기심이 겹치며 
순순히 따라 들어갔습니다. 
아담한 방에 자리를 잡고 앉자 아가씨 3명이 들어왔답니다. 
그리곤 우리 앞에 주룩 서서 가만히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러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답니다. 
그때 부장님... " 맘에 안 들면 바꾸라 할까..?" 
..아..그 순간이 심사시간이었나 봅니다. 
그때 가운데 있는 아가씨가 저를 보고 있더군요..약간은 마른 듯 했지만 
목선부터 종아리까지 선이 무척 고와보이더군요.. 
" 그냥..앉..으..세..요..." 
우습게도 분위기가 첨이라 그랬는지..더듬거리며 그렇게 말했답니다. 
그러자 저와 눈이 마주치던 아가씨가 후다닥..정말 순식간에 제 옆에 와 앉더군요 
그리곤 술을 따라주며 제 몸에 기대 왔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주로 부장님과 같이 간 직원 과 그 파트너들끼리 노래 부르고 부르스 추고 
서로 옷 속에 손 집어넣고 쓰다듬고 무척 신나하더군요... 
전 참..머쓱했답니다. 
술도 별로구 노래도 아는 것도 없고..놀려구 돈 내서 산 여자지만 
막 대할 맘도 안생기고.. 
아마 저랑 있던 여자도 속으로는 
" 에이 심심해...하고 잇진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 
그런데 그녀가 말을 걸었습니다. 
" 오빠 이런데 잘 안 와 봤어요?" 
" 응" 
"나 만지고 싶지도 않아요? " 
"......." 
그때 그녀가 갑자기 스커트를 조금씩 끌어올리더니 
제 무릎 위로 올라 왔답니다. 
그리곤 내 자지 앞까지 바싹.... 팬티 입은 보지를 문지르며 술을 따라주더군요 
" 오빠 서? " 
..갑자기 웃음이 나왔답니다. 아까부터 서있었거든요.. 
내가 웃자 그녀도 따라 웃더니 제 술을 자기가 다 마시더군요.. 
그때 부장님이 좌중을 향해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 야..늬들 다 2차 가지? " 
그런데 웃긴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머 부장님 저희 2차 는 안해요 ^^" 
" 엉? 뭐야 2차안하는 술집이 어딨어? 늬들 돈 더 받을라구 그러지~~~?" 
" 아니요 저희는 2차는 안 해요 돈 아주 많이 주셔두 안돼요오오 ^^*" 
" 아이 18 그럼 첨부터 말을 해야할꺼 아니야..&*%%$$$%" 
" ^^* 아이이 그럼 첨부터 말씀을 하셔야 죠오옷^^* 
부장님은 열이 받는지 담배만 뻑뻑 피워 대구 같이 간 그 넘두 그냥 술만 마시더군요 
저야 뭐....2차 생각은 원래 별루였기에 그런가 부다.....그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갑자기.. 골 때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난 이 오빠면 2차 갈꺼야~~~! " 
제 무릎에 치마를 걷고 적나라하게 앉아서 술을 푸던 그녀가 비장하게 외쳤습니다. 
" .....*.*???" 
" 어머..얘 너 왜 그래 갑자기.." 
"...나 오늘 이 오빠면 2차 갈꺼야..." 
" 오빤 나랑 오늘 사랑할꺼야? " 
전 갑자기 당연하다는 듯 
"응" 이라고 말하며 그녀의 허리를 안았답니다. 
그러자 그녀는 제게 키스를 했는데.. 
뽀뽀도 아니고 첨부터 입을 크게 열곤 혀를 제 입에 넣어 
핥아대었답니다. 
" 야 니들도 가는 거지..?" 
부장님이 거 보란듯 다시 소리지르셨구... 
돌아온 대답은... 
" 아니요 ㅡ.ㅡㅗ" 
이어지는 부장님의 18소리를 뒤로하고 모두들 계산하러 나가고 
다른 아가씨들은 제 파트너를 흘겨보며 나가버렸구 
부장님은 아쉬운 입맛만 다시며 제게 
" 야 돈 내가 냈으니까 너라도 재밌게 놀다 가" 
하시며 가셨답니다.. 
그리곤 우리 둘은 다정하게 밤 깊은 거리로 나와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를 바싹 끌어안곤 모텔을 찾아 걸었습니다. 
그녀가 말을 합니다. 
"오빠" 
"응" 
"오늘 빨리 가야 해?" 
그녀도 술이 많이 취한 듯 혀가 조금 꼬부라 졌습니다. 
"아니 내일 쉬어" 
"그럼 우리 뭐 좀 먹구 천천히 사랑하러 가자.." 
"그래" 
우린 같이 포장마차 오뎅국물을 마시고 
해장국을 먹고 새벽이 다 되서 방으로 들어갔답니다. 
방으로 들어가고 나니 참 머쓱하더군요 
헤어진 애인과 사랑놀이는 이골이 날만큼 했지만 
오늘 첨 만나서 돈 주고 몸을 사서 함께 방에 있는 게 어색하구 낯설구.. 
하지만 그녀 거침이 없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상의 단추를 풉니다. 하나..하나.. 
옅은 푸른색 브레지어가 보이구 
휙..벗어제낍니다. 
벗은 그녀의 상체는 정말 선이 곱구 예뻣습니다. 
황금색으로 물들인 긴 머리가 물결치듯 그녀의 가슴으로 쏟아졌구 
날아갈듯 쭉쭉 뻗은 어깨와 팔 그 곡선의 움직임에 
자지가 뻐근하도록 요동쳐왔습니다. 
그런 그녀 계속해서 브레지어 후크를 풉니다. 
.툭..... 
묘한 여운의 소리를 남기며 무언가 
막혀 있던 게 튀어나오듯... 
그녀의 가슴이 출렁이는 게 보입니다. 
꼭 방에 자기 혼자 있는 것처럼 브레지어도 휙 벗어던지곤 
스커트 자크를 내립니다.. 
...툭.... 
하늘색 팬티만 남고..그녀는 알몸이 돼서 서 있습니다. 
정말 벗은 몸이 너무 예뻣습니다. 
제 얼굴로, 자지로 피가 쏠려 화끈거립니다... 
그녀는 팬티만 입고는 수건을 들고 뒤돌아 욕실로 향합니다. 
" 나 먼저 씻을게..." 
그리곤 문은 활짝 열어놓곤 욕실로 사라집니다. 
그녀의 뒷모습이 제 눈에 아프게 와 박힙니다.. 
힘주면 부러질 것 같은 허리 .. 
크지도 작지도 않게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 
매끈한 허벅지...보기 드문 종아리선....가는 발목.... 
온몸에 처진 살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배가 얼마나 매끈하던지...이렇게 예뻐서 이 일을 하는 건지....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녀는 욕실안에서 변기위에 앉았나봅니다... 
"쉬이이이이이~~~~졸졸졸~~...뚝...뚝......쏴아아아아아아......" 
" ㅡ_ㅡ;" 
정말 저는 없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오줌을 저렇게 태평히 싸 갈기다니.... 
잠시 후 그녀가 나옵니다.. 
" 오빠두 씻어요.." 
"응.." 
"오빠 옷 벗지두 않구 뭐했어?" 
눈을 흘기며 웃습니다. 
저 아직 들어 올 때 옷차림 그대로입니다.. 
"으 응 ^^;" 
슬금슬금 옷 입은 체 욕실로 향합니다. 
그녀 갑자기 다가와 제 허리를 잡습니다. 
"오빠 옷 벗구 가야지..^0^*" 
"으응..^0^;;;안에서 버....슬....께....." 
"아유 ......" 
그녀 웃으며 날 놓아줍니다. 
얼른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옷을 벗고 샤워를 합니다. 
성난 자지가 찬 물줄기 속에서 꿈틀댑니다. 
그리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평범한 자지.... 
그런데 저 오래합니다. 신기하게 참는 걸 잘 참아서... 
풀 스윙으루 1시간 30분 쉬지 않구 움직인 적 있습니다. 
팔굽혀펴기 1300개..턱걸이 200개...10여 년 전 고등학교 때 일이지만 
그랬던 체력입니다....ㅡ.ㅡ;;; 
1시간 30분 휘두를 때 제 밑에 있던 여자친구.... 
- 밤새 다리에 쥐났습니다....ㅡ.ㅡ;; 
더 기막힌 건 싸고나서 2분정도 엎드려있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그땐 저도 미쳤었나봅니다. 
다음날 그녀 속이? 쓰리다며 우는걸 보곤 
그 후론 제 맘대론 안합니다. 그만하라면 
그만하는 착한 빠구리 습성...하여튼... 
신혼여행 온 듯 구석구석 깨끗히 씻고..다시 옷을 다 꿰입구..ㅡ.ㅡ; 나왔습니다. 
침대에 엎드려 누워있는 그녀 팬티도 벗고 알몸입니다. 
엷은 조명아래 그녀의 몸을 내려다봅니다... 
가늘고 긴 팔 과 목 가녀린 어깨... 
가슴 미어지도록 예쁜 허리 그리고...보는 것 만으로 
자지가 터질 것 같은 엉덩이...저도 옷을 벗습니다. 그녀 숨소리가 새근새근 들립니다. 
침대위로 올라 다시 그녀의 몸을 내려다보며 조심조심 쓰다듬습니다.. 
그녀 여전히 움직임이 없습니다. 
손바닥에 전해오는 그녀 촉감에 몸이 떨릴 지경입니다. 
황금색 긴 머리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투박한 제 손으로 엉덩이를 감싸 안습니다. 
터질듯 말듯..부드럽게 물결칩니다.. 
그녀 여전히 가만히 있습니다. 

뭐가 이상합니다.. 

"얘..." 
응답이 없습니다. ㅡ.ㅡ; 
"얘...선아야..." 
"새근...새근....".....-_-ㅗ... 
그녀 잠들었습니다.... 
순간 가슴에 뭔가 따뜻한 게 퍼져가며 웃음이 나옵니다.. 
그녀의 뒷모습 쓰다듬다 이불을 덮어주곤 
곁에 나란히 누워 저도 잠을 청합니다.. 
갑자기 알퐁스 도데의 (별) 이라는 소설이 떠오릅니다. ㅡ.ㅡㅗ 
약간 미쳤나봅니다..빙신.. 
그녀가 해장국 먹을 때 자기 술 약하다면서... 
오늘 좀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던 말이 사실이었나 봅니다. 
하여튼...그렇게 살짝 잠이 들었는데..... 
뭔가 묵직한 느낌에 눈을 떳습니다. 
창밖에 비치는 햇살을 보니 이른 아침 같습니다.. 
그 햇살을 받으며 그녀 내 위에 올라 가슴으로 
내 가슴을 누르며 저를 보고 있습니다. 
" 오빠 아까 했어?" 
" 아니 " 
" 왜 " 
" 너 잠들어서..." 
"바보..." 그녀 또 살짝 웃으며 저를 꼭 끌어안습니다. 
"깨우지..." 
"아냐...그래두 너 엉덩이 실컷 만져따....^0^;;; " 
"^^* 예뻐?" 
"응" 
"얼만큼..?" 
" 돌아버릴 것 같아..." 
" 지금 하까?" 
전 대답대신 그녀를 꼭 끌어안았습니다. 
이미 깨기 전부터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구.. 
.제 품에 파고드는 그녀 제 목과 귀에 뜨거운 숨결을 흘려줍니다. 
" 우리 얼만큼 잤어?" 
그녀가 묻습니다. 
"글쎄 한 3시간..?" 
" 오빠 잘때 나 이불걷구 오빠꺼에 뽀뽀해따...^^*" 
"엉..." 
어쩐지 자지가 축축한 느낌이 들더라니.... 
그녀 손으로 제 자지를 잡더니 보지로 이끕니다. 
"위에서 내가 한다.." 
그녀가 말하며 잘 위치를 잡곤 
한 번에 쑤욱...엉덩이를 내립니다. 
"허윽.." 
왠지 과장된 듯한 교성이 처음부터 터져 
나옵니다. 
제 아랫배엔 자지를 머금은 그녀의 엉덩이가 부드런 촉감으루 걸쳐있습니다. 
그리곤 그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제 얼굴을 빤히 내려다 보면서..... 
저도 그녀 얼굴을 봅니다.... 
그때 그녀 보지에 힘을 줍니다... 
"움찔..." 
앗... 
조금도 안움직이고 그녀 보지에 힘만 주며 
제 자지를 조으기 시작합니다.. 
꽉 잡았다..놓아줬다... 
"오빠...느껴져....? ^^*" 
"...-0-;;으...응...." 
" 아까 안깨우구 그냥 재워줘서 고마워.... 
사실 많이 힘들었거든....지금두 조금 그렇지만.. 
아까 오빠가 깨워서 했음 많이 힘들었을꺼야...." 
"응 ^^" 
그녀 제 위에서 내려오더니 저를 잡아끕니다... 
"오빠가 해줘....." 
전 그냥 그녀 위에 기대어가며 그녀 몸 안으루 파고들었습니다. 
""미끌... 
그녀의 몸 안은 이미 촉촉합니다. 
전 그냥 풀스윙부터 시작합니다. 
제 치골과 그녀의 보지가 맞닿아 떡치는 소리가 유연하게 방안을 맴돕니다. 

"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 


"흐윽...허억.. 하..하...하아...아...하아..흐윽... 


이 두소리만 방안가득 차서.... 


( 짝 짝 짝 ) ( 하악..하아..흐윽..어윽..) = 

(짝 흐윽 짝 허억 짝 하아 짝 ...%$%##%$) 

그녀의 신음엔 웬지 모를 과장이 많아서 
그게 조금 맘에 걸렸지만.... 
신음 뿐 아니라 몸짓도 과장이 섞인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 
하지만 상관없이 그녀를 탐했습니다. 
다리를 들어서 제 어깨에 걸쳐 몸을 활짝 벌려놓구... 
위에서 부터 밑에까지 풀스윙으루 쉼 없이 계속 움직입니다... 


.( 짝 짝 짝 짝 ....) 

이미 밝아온 햇살아래 그녀의 흰 몸이 헝클어 지는 게 짜릿했답니다. 
조금씩 제 몸에서 반응이 옵니다...하지만 그만두기가 싫습니다... 
참기로 합니다... 
고비....넘어갑니다....20분정도 지납니다... 
몸에 땀이 많이 납니다...소리지르던 그녀 저를 올려다 봅니다... 
" 선아야 뒤에서 하구싶어...." 
" 오빠....아직...멀...었....어...?" 
조심조심 묻는 그녀 많이 힘든 듯 합니다.. 
" 너 힘들구나.....그만할까...?" 
"아..아냐... 오빠 끝까지 해......" 
그리곤 그녀 엎드립니다. 
엉덩이를 제게 향하고 머리는 베게에 파묻고 
환한 아침햇살 아래 그녀 내게 모든 걸 보여줍니다.. 
전 다시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제 자지를 갖다 대고 
끝까지...밀어 넣습니다.. 
"하음.." 
그녀 꿈틀 하며 소리를 냅니다. 곧 전 집요하게 그녀의 몸을 파헤칩니다. 
그녀 과장된 몸짓은 사라지구 그냥 힘든 듯 반응합니다. 
"하아..항..하아...하아..아..으음...음...음..." 
가슴에서 흐른 땀이 배꼽을 지나 그녀의 엉덩이 위로 뚝뚝 떨어집니다. 
그녀 완전히 풀어져 그냥 내가 하는 데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입이 반쯤 벌어져 가쁜 숨소리만 흘려댑니다. 
눈은 꼭 감고 있습니다.. 
아..두 번째 반응이 옵니다..아랫배가 뻐근하게.... 
하지만 더하고 싶습니다...ㅡ.ㅡ 
또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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