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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성취 6부-완결

작성일 20-01-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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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4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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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해후

금년 6월중순경이다.
남편은 회사의 밀링기계를 사기위해서 세사람이 일본 오사카 출장중이었고
희경이는 피아노학원에서 돌아올려면 한시간은 있어야할 오후 세시경으로
기억된다.
집안 청소를 끝내고 커피한잔을 끓이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났다.
희경이가 또 몸이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돌아왔구나 느껴졌다.
"요년, 혼좀 내줘야지 벼르며.."
/희경이! 너 또 핑계대고 집에 왔지? 엄마가 모를줄 알고.../
현관문을 홱 열며 언성을 높이는데,
/어어어... 혀엉부...?/
/처어제! 잘 있었나? 그런데 희경이 하고는 전쟁중인가? 왠 소리를 빽 질러?/
"나는 얼굴이 화끈거리며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다가"
/형부! 왠 일이세요? 어서 들어 오세요?/
/으응, 대덕 표준과학연구원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2박3일간 내려와 있었는데
오늘아침 끝났거든,  올라가기전에 어떻게 지내나 한 번보고 올라 가려구../
우리집은 2년전에 수원에서 이곳(대전광역시 갈마동)으로 이사온후 형부가
차아온 것은 처음이었다.
이곳 한민아파트에서 대덕 연구단지 까지는 자동차로 20분 거리여서 가깝기도
하지만 작년 여름휴가 다녀온 후부터는 더욱 가깝게 느껴져 자주 안부를 묻곤
하는 형부가 정말 좋았다.
/형부! 커피한잔 하실래요? 지금 커피한잔 하려고 물을 끓이고 있었거든요?/
/그럼 나도한잔 부탁해,  그런데 모녀간에 왠 전쟁이여?/
/호호호... 고년이 지가 싫으면 요핑게 저핑게를 대서 피아노 학원을 빼먹곤
하거든요, 요번은 안속는다 벼르다가 그만.... 그렇게 됐어요./
/이건, 희경이 인형을 하나샀는데 좋은게 없어서 아무거나 하나 골랐어,
희경이 오면 이모부 선물이라고 전해주고...,  찬우씨는 여전해?/
/희경이 아빤 일본에 출장 갔는데 모래 귀국해요, 처음 해외에 나가게되서
잔뜩 기대를 하며 갔는데 두 번 전화하고는 깜깜이네요? 워낙 술을 좋아해서
몸이나 축나지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밖애 나가면 고생이 시작이지뭐, 그래야 가정이 고마움도 알게되고.../
나는 커피를 타면서 무의식중에 작년 여름휴가때 대명콘도 화장실에서
형부가 하던행동이 떠올랐다.
내 팬티를 입어보려고 하다가 않되니까 내팬티 안쪽을 자신의 자지에 감싸고
딸딸이 치던 형부 모습을 생각하자 또다시 호기심이 발동하였다.
형부 몰래 팬티를 벗어서 행주치마 주머니에 쑤셔넣어 버리고 입고있던
원피스 윗단추 하나를 끌어 놓았다.
나는 집에서는 항상 노브라자여서 눈을 내려깔고 원피스위를 들춰보니
탐스런 젓가슴 두 개가 그대로 다보였다.
나는 쇼파에 앉아있는 형부 맞은편에 앉아 커피를 타 드리면서 일부러
허리를 더수그려 스픈을 저으면서 살짝 형부눈을 살펴 보았다.
형부는 눈을 똥그라니 뜨고는 내 유방만 응시 하였다.
/형부! 커피 드세요? 잘 타졌는지 모르겠네요?.../
나는 모른척 하고 허리를 펴면서 양손으로 원피스 자락을 슬쩍 들어 올렸다.
형부는 커피잔을 들어 한모금을 마시고 내려놓으면서
/처제! 처제 자본이 다보여, 문단속 하라구../
나는 거실을 휘둘러 보는척 내숭을 떨며 /형부! 뭐가요? 뭐가 보이죠?/
형부는 손가락으로 내유방을 가리키며 /호빵 말이야,호빵.../ 웃는다
나는 그제야 노브라자인 것을 느낀척 쑥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나는 두손으로 유방을 밑에서 위로 받쳐 흔들어 줬다. 그러자
호빵은 원피스 위로 살짝 고개를 내밀다가 사라졌다.
/형부! 요건 다른사람은 몰라도 형부가 먹다 남은건데 뭐 어째요?/
장난기 있게 혀를 날름 건린후 의미있게 살짝 웃어 주었다.
나는 가랭이 속을 볼수있도록 다리를 약간 더벌려 주며 형부의 아랫도리
를 훔쳐보니 약간 불룩하게 탠트를 치고 있었다.
/형부! 작년 생각 나세요? 정말 속이 확 풀렸잖아요?/
/... ... /
형부는 아무런 대답도 없이 가쁜숨을 몰아쉬며 내 가랭이속을 열심히
들여다 보고만 있었다.
나는 와락 형부앞으로 엎드려 탠트친 자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자크를 끌어 내렸다.
일년만에 다시보는 우람한 물건이 거기에 있었다.
귀두에는 맑은 수정같은 이슬이 링혀있고, 힘줄이 불거질 정도로 팽창한
자지를 혀로 핥아 보았다.
처음에는 귀두를 시작으로 밑둥치까지 핥다가 입으로 덥석 물고는 머리를
상하로 음직이며 빨기시작 하자 형부는 내 머리를 누르며 엉덩이를 들썩
거렸다.
나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형부의 목에 매달리며 그대로 무릎위에 올라타 엉덩이를 들어주자 형부는
한손으로는 허리를 붙잡고 다른손으로는 내 가랭이 사이를 주물럭 거리다
가 손가락 두 개를 보지속으로 집어넣어 빠르게 움직여 주었다.
나는 가쁜숨을 몰아쉬며,
/형부! 손가락 말고 다른걸 먹고싶어요? 으흐흠... 혀엉부우... 으으../
형부는 손가락을 빼고 손으로 자지를 잡아 내 구멍에 링추어주자
그대로 내려 앉아 버렸다.
/뿌우욱! 질퍼억! .../
마찰음이 생기며 그렇게 그리워하던 자지가 내보지에 꼿이자 마자
나는 상하로 엉덩이를 들썩 거리자
/뽀드득.. 뽀득! / 살과 살이 부딧히는 마찰음에 교성은 높아질 수밖에...
/쑤우척- 쑤우퍽- 퍼억- 퍼억-/
/하아학- 하아학- 으으으.../
형부 자지가 갑자기 팽창된다는 느낌을 갖는순간 정액을 내 몸속에
불출하고 말았다.
/처어제! 그으만...그으마..안../
형부의 신음같은 소리를 무시한체 나는 몇번더 엉덩이를 들썩거린
후에 그대로 형부위에 생물을 왈칵 솥아버렸다.
그대로 잠시 여운을 느끼려는 순간에,

/엄마!/
희경이가 현관문을 활짝 열며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나는 깜짝 놀라며 형부위에서 얼른 일어나 떨어지며 희경이를 마주 보았다.
"반가운 마음에 현관문을 닫는것도 잊어버리고..."
/희경이구나! 학원끝났니?/
희겨이에게 말은 하면서 시선을 형부 사타구니쪽에 쳐다보니,
"세상에... 이럴수가..."
양복 바지위에 온통 풀범벅이 되어 있는데 억지로 물건을 바지속으로 집어
넣었는데 높다랗게 탠트를 치고있었다.
나는 일어서자 말자 원피스 자락이 내려와 전혀 이상스럽지 않게 되었음을
확인하고 형부가 갖고온 인형을 들고 신발을 벗고있는 희경이에게 달려가,
/희경아!  이거, 이모부가 사온건대 이쁘지?/ 하며 내밀자
/이모부 오셨어? 와아 신난다.../
인형을 받으며 형부에게로 달려 가려는 것을 와락 붙잡았다.
/이모부가 지금 머리가 아프덴다... 지금 엄마가 약국에 가려고 하는데
너가 왔지뭐니?  너! 약국가서 약 사올수 있지?/
/으응! 알았어? 무슨약 사와?../
/콧물 감기약 한 번만 먹을 것 주세요 하고 사와... 알았지?/
싱크대위에 있던 천원을 집어주자 희경이는 휭하니 달려 나갔다.
나는 형부에게로 닦아가 살펴보니 그사이에 형부 손수건을 꺼내서
탠트위를 덮고 있었다.
/형부! 미안해요..., 이걸 어쩌지.. 우선은 샤워를 하세요?/
형부를 목욕실로 떠밀고는 싱크대에 물을 틀어놓아 바지 앞부분과 팬티를
닦아내기 시작했다.
미끌 미끌거리며 잘 닦이지 않자 퐁퐁을 칠하고 열심히 닦아내자
꼭 오즘을 싼것처럼 보였으나 대충 정리는 된 것 같았다.
그리고는 남편의 팬티와 츄리닝을 꺼내어 형부에게 건내주자,
/처제! 이거 규칙위반으로 벌 받는거지? 하하하.../ 쑥스럽게 웃었다.
/... ... / 나는 웃기만 할뿐 할말이 없었다.
형부가 샤워를 끝내고 난후에 희경이가 달랑 콘텍 하나를 들고 들어왔다.
/엄마! 이거 하나밖에 안줘..., / 하며 동전 여덟 개와 콘택을 내민다.
나는 피식 웃으며 콘택을 받아들고 형부에게 흔들어 보이는데,
/엄마! 내가 물갖고 올께? / 쪼르르 싱크대로 달려가 컵에 물을 딸아온다.
형부도 피식 웃고는
/희경이 고마워../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콘택을 먹어버린다.
나와 형부는 마주보고 한바탕 크게 웃어 버렸다.

헤어 드라이어로 급하게 바지를 말렸지만 유심히 보면 약간의 얼룩을
볼수 있었다.
/형부! 약간 얼룩이 졌는데 어쩌죠?/
/할수없는거 아니야? 그냥 이리줘../ 바지를 받아들고 살펴본후
안방으로 들어가 팬티를 벗고 바지를 입으려 하였다.
/형부! 팬티는 그냥 입고 가세요? 언니한테 다 일러 바쳤으니 숨길게
없어요. /
나는 언니에게 전화를 하지않고도 거짓말을 하였다.
/뭐야! 이런 낭패가 있나? 휴우... 언니한테 찍혔는데.../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안심을 하는 표정을 지으며 바지를 입었다.
젖은 팬티는 랩으로 싸서 가방주머니에 담아주는 내 엉덩이를 툭툭
쳐주고는 대전역으로 떠났다.

나는 서울에 있는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언니! 나야!  잘있었어?/
/그래 잘있다, 그런대 형부 거기 들렸었니?/
/어떻게 알았어?/
/형부가 오전에 세미나 끝나면 들렸다 온다고 전화 왔었거든...
모두 편안하지?/
/편안못해 전화 걸었수.../ 나는 능청을 떨며 언니에게 아양을 떨었다.
/근대... 언니이! 나  언니에게 잘못한게 하나 있는데 용서 해주라?/
/너.... 혹시, 형부 못살게 군건 아니지?.../
/언니두! 형부가 뭐 물건이유? 갖고놀게...실은.. 어쩌다보니 형부가
희경이 아빠 팬티를 입고 가게 됐거든... 이해 해주라?.../
/뭐야!  너 규칙 위반이다! 너... ??? /
/언니! 몽땅 내잘못이야. 도저히 참을수 없었거든.. 그래서 말야...
가만히 앉아있는 형부를 그만.. 그렇게 됐거든... 미안해, 언니이이!.../
/형부는 어떻게 했구?/
/그건 형부한테 들어봐? 후후후..이젠 속이 다 후련하다... 후후후..
항상 언니에게 손해본 느낌이 있었는데 몽탕 차지한 기분... 언니!
10년전 생각해보면 언니두 손해 없잖아 뭐????
그래서 옛날부터 "만만한게 형부다" 라는 말두 있잖수?../
/뭐야! 요게... 그냥.../
우리는 까르르르 웃고 전화를 끝었다.

형부가 언니한테 어떻게 당할까? 생각을 하니 절로 웃음이 나온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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