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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기 (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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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20-01-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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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 두고 취업 정보지를 뒤적이던 미니는 학원 구인란을 보게 되었다. 의외로 많은 구인이 있었고
중학생 정도라면 자신도 가르칠수 있겠다 싶어 작은 보습학원에 수학 선생으로 일하게 되었다. 학원은 작았으나
새로지은 건물에 새로 생긴 학원이여서 비교적 깨끗하고 여자 원장님도 미니에게 잘 대해 주셨다. 미니의 수업 받
는 아이들은 중3짜리 들로 아직 학원이 크지 못해 7명을 가르쳤다. 근데 이 놈들은 공부는 뒷전이고 장난이 심하고
미니가 젊다는 이유로 말을 잘 듣지 않았다. 미니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토요일 일요일에 쉬고 일찍 끝나
여유 시간도 많아서 그런데로 괜찮다고 생각했다. 오늘도 수업시간이 다 되어서 미니는 책을 들고 교실 문을 열고
들어 갔다. 아이들은 급하게 자리에 앉으며 뭐가 좋은지 킥킥대고 웃어댔다.
' 자 조용히 하고 교재 펴봐'
이렇게 말하고 미니는 뒤돌아 칠판을 보았다.
'이 놈들이..'
미니는 얼굴이 붉어짐을 느꼈다. 칠판에는 이상한 그림이 있었다. 좀 다르게 그렸지만 누가봐도 커다란 자지모양
의 그림이였다. 뒤에서 아이들은 킥킥거렸고 미니는 말없이 그림을 지웠다.
'아..아.. 선생님 살살..지워요 풋..'
한 아이가 말했고 아이들은 모주 큰소리로 웃었다.
' 다 조용히 하고 책이나 펴! .. 이 놈들도 남자는 남잔가 보네 하긴 중3이면..'
어렵게 수업을 다시 시작했다. 미니는 칠판에 문제를 적고 있었다.
' 오~~탱탱하네 쫀득쫀즉하겠네..'
아이들은 또 킥킥 대며 웃었다. 미니는 그냥 신경쓰지 않고 문제를 적었다. 근데 생각을 해보니 자신에 대해 또 놀
리고 있다는 것을 았알다. 오늘 미니는 흰색에 붙는 짧지는 않고 무릎위까지 살짝 올라오는 스커트를 입었다.
하지만 붙는 스타일이라 뒤에서 보면 미니의 커다랗고 업된 엉덩이가 도드라져 보일 것이다. 그렇다고 휙 돌아 서
는 것이 더 민망해서 미니는 끝까지 문제를 다 적었다. 그리고는 아이들에게 문제를 풀게 했다. 미니는 책상 사이
로 걸어가면서 아이들이 문제를 푸는 것을 보았다. 앞에서 뒤쪽까지 걸어가는데 제일 뒤쪽에 항상 말이 별로 없는
용구가 미니가 오는 것을 보자 급히 몸을 추스리는 것이 보였다. 미니는 뭘 혼자 먹고 있다 들켰거니 하고 그냥 지
나가면서 슬쩍 보았다.
'아니 저게 뭐야.. 이놈이.'
미니는 가슴이 뛰었다. 용구의 바지 자크가 열여있었다. 또 용구의 팬티가 볼록하게 솟아 있었다. 분명히 용구는
커다랗게 발기가 되었고 자지의 끝이 팬티를 넘어 조금 나와 있었다. 아마도 혼자 미니의 뒷모습을 보고 자지를 만
지다 미니가 다가오니 급하게 정리 하려다 차마 자크를 못 올린 것이었다.
'여기서 어떻게 저럴수 있지.. 용구가 이런 짓을.. 근데 중학생이 저렇게 어른 것만 할 수 가 있구나..'
미니는 속으로 놀랬지만. 가슴을 진정시켰다.
'선생님 이거 모르겠는데요 '
한 아이가 질문을 했다. 미니는 그애에게 걸어가 설명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 저 물 좀 먹고 와도 돼요?'
용구가 물었다. 미니는 용구를 차마 못보고 문제를 설명해주면서 그러라고 말했다. 순간 이상한 느낌에 다시 놀랬다.
용구는 자리에서 일어나 미니 옆을 지나가면서 아이에서 설명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용구는 몸을 숙여있어 뒤로 빠진 미니의 엉덩이에 스치듯 아니 노골적으로 손으로 움켜쥐고 지나 갔다
'헉..'
미니는 깜짝 놀라 뒤돌아 봤지만 용구는 이미 교실을 나간 뒤였다.
'설마 일부러 그런 건 아니겠지? 아니지 아까 용구가 했던 짓을 보면... 아무튼 조심 해야겠구나'
미니는 5분간 쉬자고 아이들에게 말했다. 아이들은 신나서 교실 밖으로 뛰쳐 나갔다. 아마도
늘 그렇듯 학원옆 공터에 간것 같았다. 미니는 자신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오늘 더 도드라져 보이네 옷도 조심히 입어야겠어. 애들이라고 생각하다간..'
미니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화장실로 향했다. 학원의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였다. 계단에 붙어 있는
화장실은 두개 칸에 소변기 하나가 있는 작은 화장실이였다. 그래서 미니는 수업 시간에만 화장실
을 갔다. 아이들과 마주치지 않게..
학원의 문을 열고 나오는데 화장실에서 용구가 나오고 있었다. 용구는 나오면서 미니와 눈이 마주쳤다
'요...용구 화장실 갔다오니? 지금 쉬는 시간이야...애들은 밖에 나가더라'
'네 알아요.'
미니는 당황하지 않으면서 말했고 용구는 아무일 없다는듯이 잛게 말하곤 계단을 내려갔다. 미니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거울에 자신의 뒷모습을 비췄다.
'허리가 가늘어서 엉덩이가 더 커보인다니까 엉덩이 살을 좀 뺴야 하나'
미니는 이런 말을 하면서 아까 용구가 만졌던 부위를 쓸어 올렸다. 묘한 조끔 찌릿한 느낌이
떠올랐다.
'에이 그래도 애인데 내가 왜이래..'
미니는 찡긋 웃고 화장실 칸 안으로 들어 갔다. 화장실은 두 칸이 남자 여자 조그만 팻말만이 남녀
를 구분 지을 뿐이였다. 문을 열고 미니는 변기에 앉았다.
'응? 뭐야 이거'
미니가 치마를 내리고 앉은 엉덩이에 뭔가 미끈한것이 느껴져 미니는 일어 났다.
'이게 뭐야? 침인가? 침은 아닌것 같은데..'
미니는 잠시 살펴보고 그 것의 정체가 뭔지 알았다. 그 것은 정액이였다. 남자의 정액 아직
따듯한 기운이 느꼈졌다.
'아이씨..어떤 자식이..용구 이놈이'
그렇게 생각 할 수 밖에 없었다. 용구 짓이 분명했다. 용구는 여자칸에 들어와서 자위를
하고 변기 의자에 좆물을 싸놓고 나간 것이다. 미니는 휴지로 변기를 닦고 앉았다.
'용구가 이 정도 일 줄이야..어? 이건 뭐지?'
미니의 눈에 문에 쓰여진 글씨가 보였다.
'미니년의 엉덩이를 빨고 싶다. 얼마나 탱탱하고 보드러울까? 그년의 엉덩이만 보면 나의 자지가
터질것 같이 꼴려버린다. 내 자지에서 나오는 좆물을 미니년의 얼굴에 입에다 넣고 싸고 싶다.
뒤에서 그년의 허리를 잡고 박아 버리면 난 미쳐버릴것 같다. 그년도 나의 자지를 보고 넣고
싶은게 분명하다. 그년의 색스러운 눈을 보면 알 수있다...'
'이게.. 이 자식 분명히 용구의 글씨였다. 내가 모른다고 생각 한건가? 아님 날 보라고 일부러
써 놓은건가? 원장님도 보실텐데 지워야 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미니는 글을 읽고 또 읽었다. 서서히 자신의 아랫도리가 젖어 오는 것을
느꼈다. 잠시 후 화장실 밖에서 발소리와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 그년 화장실에 들어 갔단 말이지?'
'그래 그렇다니까 아직 안나왔어'
용구와 가장 장난이 심한 만호였다. 미니는 빨리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일어 섰는데 그 놈들이
먼저 살짝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 왔다.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모양이였다. 미니는
다시 변기에 앉았다. 그놈들이 뭘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알 수없는 설레임에 긴장하고 있었다.
'야 빨리 하고 가자 씨팔 흥분 된다. 벌써 자지 선거 봐..'
미니는 눈을 의심했다. 두 놈들은 허리단추를 열고 자크를 내렸다. 그리곤 핑크색에 털이 많지는
않지만 아이들의 자지라고는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랬다. 특히 만호의 자지는 용구의 두배
는 되는 것 같았다.
'으..으..야 소리 내지 말고 해..'
두녀석은 한손으로 입을 막으며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흔들어 댔다. 칸 안쪽은 어두워서
바깥에선 보이지 않지만 안에선 두 녀석들이 똑똑히 보였다. 커다란 두개의 것이 꿈틀대고 있는
모습이..
'이..이건.. 이려면..'
미니는 자신도 모르게 한 손을 자신의 보지에 갔다 대었다. 그리고 아까 휴지통에 버렀던
용구의 정액이 묻은 휴지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코에 대고 냄새를 맡고 손가락을 하나
씩 보지에 넣고 천천히 앞 뒤로 움직였다. 자신도 모르게 힘을 주다 미니의 오줌이 나와 쪼로록
하고 소리가 들렸다. 두 녀석은 그 소리에 더욱 흥분을 해서 빠르게 흔들었고 미니도 거기에
맞춰 손가락을 보지속에서 뒤 흔들었다.
'윽...'
만호의 신음과 만호의 자지 끝에서 엄청난 양의 좆물이 뿜어져 나왔다. 만호는 긴 한숨을 쉰뒤
화장실을 조심히 나갔다.
'나..난 아직인데...'
미니는 아직 오르가즘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아직 용구가 더 흔들고 있었다. 미니는 절정에
올라가고 있었고 그 순간 미니는 흥분한 나머지 문을 발로 차고 말았다. 털컹 소리와 함께
칸에 문이 열렸고 자신의 자지를 흔들고 있는 용구과 한손엔 용구의 정액이 묻은 휴지를 들고
한손은 보지를 쑤시고 있는 미니가 서로를 보고 있었다.
'서..선생님..'
'...'
미니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몇초의 정적후 용구는 미니에게 다가왔다
여전의 용구의 자지는 껄떡이고 있었다. 내 앞에서 용구가 말했다.
'빨아봐.. 빨리..'
미니는 침을 한번 삼킨 후 용구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빨았다.
'그래.. 난 네년이 내껄 먹고 싶어 하는줄 알았다니까 시발년..'
용구는 미니를 일으켜 세웠다. 변기에 자신이 앉고 미니를 자신의 위에 앞을보게 앉혔다. 미니는
스스로 위아래로 몸을 움직였다. 그렇게 빠르게 움직이던 미니를 견디지 못하고 용구는 좆물을
미니의 보지속에 그대로 싸버렸다. 많은 양의 정액이 미니의 보지 밖으로 흘어 나왔다.
'아...아...나..는.'
용구는 미니를 밀치고 그대로 화장실을 뛰쳐 나갔다. 미니는 정신을 차렸다.
'큰일이네 어쩌다가.. 어쩌지..'
한참을 생각하다 미니는 옷을 추스리고 교실로 향했다. 아이들은 웬일로 들어와서 문제를 풀고
있었다. 난 다행이다 생각하고 칠판에 다시 문제를 썼다. 그때 한 아이가 말했다.
'크크크.. 선생님 맛있었어요?'
'이야.. 엉덩이가 더 커진 것 같네.. 좆물을 먹어서 그런가? 크크..'
'이따 화장실에서 보자!! 나 좆도 드뎌야죠..'
그렇다 이미 아이들을 다 알고 있었던 것이였다. 난 뒤도 돌아 보지 못한체 그대로 주저 앉아 버
렸다. 아이들의 웃음이 더 커져만 갔다.

................그 후로 난 학원을 그만 뒀고 학원을 그만두기 전까지 아이들과 몇번의 관계를
가졌고 용구와는 아직도 가끔 만나서 용구의 자지를 받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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