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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9- 말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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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62회 작성일 20-01-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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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말년휴가.
이제 내일이면 말년휴가...
하룻밤만 보내면 집에 가는데도 그 순간 형수가 몹시 그리웠다.
참을수가 없어 화장실에 가서 형수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다.
그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못견딜 것 같았다.
사정하는 순간 난 내가 첫휴가 나갔을때 내 가슴에 깊이 박혔던
형수와 선남이 형에 정사 장면을 떠올렸다.
아....
오래 참아서였는지 굵고 허연 좃물이 끝도 없이 화장실 바닥에 뿌려졌다.
허탈감이 밀려왔다.
좀더 참았다가 내일 화끈하게 하는건데...
다음날 버스안에서부터 난 흥분상태였다.
전날 전화해서 휴가를 나가겠다고 얘기했으니 그것도 말년휴가를...
지금 형수는 선남이형 가게에 안나가고 날 기다리고 있을거야.
그날따라 집에 가는 길이 몹시 지루했다.
시간도 더럽게 안가고...
늘 휴가 나갈때면 형수와 관계를 가졌지만 오늘은 웬지 특별한 일이
있을것 같은 기분에 더 흥분 되었다.
내가 상병때 휴가를 나갔을때부턴가....
형수는 나와에 섹스를 주저하지 않기 시작했다.
그 사실만으로 난 마음이 참 편해졌었다.
더불어 마음 한구석에 응어리 졌던 형수와 선남이형과의 관계도
이젠 묘한 흥분으로 내 마음속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초인종을 누르자 마자 대문이 열렸다.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난 형수를 꼭 껴안았다.
그래야만 할것 같았다.
욕정을 풀기 위해서만이 아니었고 그동안 난 정말 형수가 그리웠었다.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을 만큼 난 형수가 그리웠었다.
형수는 내가 보자마자 자신을 껴안자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이내 내 허리를 감싸 내 몸을 가뿐히 받아주었다.
"대련님...이제 좀 있으면 제대하네?"
"응..."
형수는 꼭 아들을 껴안고 있는 엄마처럼 부드럽고 낮은 음성으로
나에게 얘기했다.
"배고프겠다...밥부터 먹자. 대련님."
"그래...옷갈아 입고 내려올께..."
부엌으로 들어가는 형수에 엉덩이에 실룩거림을 잠시 넋놓아 쳐다봤다.
크고 펑퍼짐한 엉덩이였지만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나에겐 정말 소중한 엉덩이였다.
형수에 대한 내 마음은 이제 욕정이 아닌 하나에 사랑으로 느껴졌다.
내여자가 될수 없는 여자를 사랑한다는것 자체가 모순이었지만
난 형수를 단 한번도 남에 여자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식탁에 앉아 생선을 굽느라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형수를 바라보고 있자니
어쩌면 내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바로 형수님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몰라보게 두꺼워진 허리선...약간은 쳐진듯한 엉덩이 두꺼운 종아리...
언뜻 보기엔 볼품없는 아줌마였지만 나에겐 예뻐만 보였다.
앉아서 밥숟가락에 생선살을 똑똑 띠어 얹어주는 형수를
물끄러미 바라보자 형수는 부끄러운 새색시 처럼 빙긋 웃으며 수줍어한다.
이제 곧 내 배 밑에서 신음을 할 형수를 생각하니 입가에 침이 돌며
입맛이 돈다.
양치를 하고 있는데 형수가 방으로 들어간다...
아마도 옷을 갈아입으려 하는지...
방에서 나온 형수는 내가 양치를 끝내기를 기다리며 욕실문앞에
서 있었다.
형수의 손엔 새것같이 보이는 팬티 한장이 쥐어져 있었다.
나와 일을 치른후 갈아입을 팬티였다.
문이 닫히고 샤워기에 물 나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먼저 방에 올라가 있기 싫어 문앞에서 난 형수가 씻고 나오기를 기다렸다.
형수는 내가 문앞에 서있자 왜 올라가 있지 그랬냐고 물었다.
난 말없이 형수를 껴앉고는 형수에 뜨거운 귓볼에 키스를 했다.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형수에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내 두손에 쥐어진 형수에 엉덩이 살을 원을 그리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올라가서 하자며 몸을 비트는 형수를 난 더 꼭 껴안았다.
형수에 귓구멍으로 들어간 내 혀는 개미굴을 후벼파는 개미핥기에 혀처럼
형수에 귓구멍을 들락거렸다.
동시에 내 두 손은 뽀얗고 큰 형수에 엉덩이를 우왁스레 움켜잡고 내 검지손가락은
형수에 후장주변을 살살 돌려가며 간지럽혔고 내 중지는 이미 형수에
질 주변을 훑는가 싶더니 이내 질 속으로 미끈덩 빨려 들어가
형수에 질속에서 허부적대며 헤엄을 친다.
형수는 다리에 힘이 풀리는지 이제 방으로 올라가자며 재촉한다.
침대에 형수를 눕혀 형수에 배위로 몸을 싣고는 형수에 입술에
살짝 입을 맞췄다.
어깨에 걸려있는 형수에 블라우스 끈을 풀러 내리자
검은색 쉘 브래지어가 두둥하고 나타난다.
브래지어를 손으로 까뒤집고 형수에 검은 유두를 혀로 살살 간지럽히듯
애무했고 내 오른손 중지는 이미 형수에 질 속으로 빨려 들어가 있었다.
형수를 안듯이 휘감아치며 형수에 대퇴부를 내 허벅지위에 올려놓고
음양에 결합을 시도했다
형수와 몸을 포개고 자세를 잡은뒤 형수에 두다리 사이에 내 엉덩이는
들썩거리며 요란한 살 부딪치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형수는 두 팔로
날 감싸 앉았다.
난 몸을 일으켜 흩어져 있던 형수에 두다리를 모아 두 팔로 형수에 무릎을
감싸앉고 허리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종아리에 털을 깎았는지 내 양 어깨에 놓여진 형수에 종아리에서
까끌거림이 느껴진다.
회음부에 사정에 기미가 느껴질때 쯤 난 형수에 질에서 내 좃을 빼내
배 위에 사정을 하였다.
다리가 풀리고 어깨에 힘이 빠져 난 형수에 몸위로 쓰러졌다.
형수는 팔배게를 하여 날 누이고는 내 볼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나와 눈을 맞췄다.
한참을 서로를 말없이 바라보다 내가 먼저 형수에 가슴속으로 얼굴을 묻었다.
"대련님 그 얘기 알어?"
"무슨 얘기?"
"옛날에 어떤 남자가 작두질을 하다가 손가락이 잘렸데..."
"손가락이 잘리면 피가 멎기 전에 잘린 손가락을 주워 접합을 해야하는데"
"그만 그 손가락이 좁은 하수구 구멍으로 들어가 버린거야..."
"저런...그래서?"
"비명소리에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몰려들었지만 사람들은 애만 태우며"
"하수구 구멍만 쳐다보고 있는데 그때 그 손가락 잘린 남자에 부인이"
"헐레벌떡 뛰어오더니만 하수구 구멍앞에서 치마를 올리고 고쟁이를 내리더니
"쭈구리고 앉더래는거야."
"오잉?...그래서?"
"그랬더니 글쎄 그 잘린 손가락이 꼭 벌레처럼 혼자 스물스물 기어 하수구
벽을 타고 올라오더니 그 여자 거기에 쏙 꽂히더래..."
"헉...-_-;;"
"그래서 그 남자는 창피함을 무릅쓴 용감한 부인 덕분에 손가락을 건질수 있었데."
훗날 내 손가락이 잘려 하수구 구멍에 빠진다면
형수는 기꺼이 하수구 구멍앞에 쭈구리고 앉아 팬티를 내리고 그곳을 벌려주겠다고
나에게 약속을 했다.....
고마운 형수님...사랑스런 형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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