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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완동물들 - 1부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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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0-01-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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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완동물들식탁에 앉아 밥먹을 준비를 하는데 애완동물을 관리할 때만 앞발 사용과 서서 걷는걸 허용해 준 토야가 몸이 촉촉히 젖은 쫑아의 목줄을 잡고 나온다.



토야는 햐얀 토끼 귀 머리띠로 단발머리를 뒤로 넘기고

한듯 안한듯한 베이직한 메이크업에 핑크색 립스틱을 살짝 발라 풋풋한 메이크업을 하였다.

목에 묶은 하얀색 리본 자락이 작은 유륜에 오똑하게 솟은 핑크색 유두까지 내려오고 앞발에는 웨딩에서 쓰는 하얀색 긴 장갑을 끼고 있다. 손을 쓸수 있도록 손가락이 따로 분리가 되어있는 보통 장갑이다.

한손은 가슴을 살짝 가리고 나머지 한손은 쫑아의 목줄을 잡고 비너스를 살짝 가린다.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적당한 선에서 암시를 조정했기 때문에 차림새에 부끄러움을 느끼는지 얼굴이 발그래 하다.

그리고 하얀색 누드 팬티스타킹에 10cm의 하얀색 에나멜 하이힐을 신었는데 아직은 하이힐이 익숙하지 않은듯 걷는게 서툴다.

손 사이로 보이는 삼각형 비너스 부분은 얼마전 처음 제모를 해줘서 약간 붉게 상기되어 있다.



“토야 앞발 치워야지”

수정이 엄하게 말한다.

“네 마스터”

쭈뼛쭈뼛 토야가 손을 내린다.



집안 살림과 동물들의 관리를 맞고 있는 수정은 동물들에게 내 다음의 서열을 가지고 있고. 말을 할 수 있을때는 마스터의 호칭으로 불리운다.

그 다음이 토야로 수정을 도와 동물관리를 할 수 있게 했고 쫑아와 캐니는 따로 정해주지 않았지만 항상 쫑아가 당하는 처지이다.



혀를 살짝 내밀고 기어오는 쫑아는 아까와 같은 누드톤의 화장에 립스틱은 토야와 같은색을 발랐다.

엉덩이가 맨살 이였던 쫑아는 커피색 누드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는데 토야가 스타킹을 신는걸 보고 따라한것 같다. 쫑아의 스타킹은 밑트임이 없어서 애널부분에 구멍을 뚫고 꼬리를 밖으로 내놓았다.



내 손에 쫑아의 목줄을 쥐여준 토야가 나란히 앉는다.

강아지 쫑아는 무릎을 꿇고 앉아 허리를 세우고 앞발을 가슴앞에 가지런히 모은다. 그리고 혀를 살짝 내밀고 옅은 숨을 빠르게 쉰다.

토끼인 토야는 무릎을 세우고 쪼그리고 앉아 앞발을 바닥에 대고 앉아서 아랫잎술을 살짝 물고 앞니가 보이게 미소짓고 있다.



닮은 두 얼굴이지만 쫑아는 성숙하고 선한 모습에 지금은 백치미가 보이고 토야는 아직 앳되고 장난기 어린 귀여운 얼굴이다.



“주인님 당근 주세요”

토야가 귀엽게 말한다.



원래 좋아하던 음식인 당근을 던져 주니 바닥에 고개를 박고 신이나서 먹는다.



“수정아 애들 밥줘야지”

“네 주인님”



밥이라는 소리를 들은 녀석들이 안절부절 하지 못한다.



세가지 색깔의 중형 견용 밥그릇 세개가 바닥에 놓인다.

먼저 빨간색의 쫑아 밥그릇에 특제 시리얼과 락토프리 우유를 붓는다.

물론 개가 먹는 사료는 아니고 유기농 시리얼에 비타민을 섞어 놓은 건강식이다.

처음엔 개사료를 줬더니 살이 찌고 자꾸 얼굴에 뭐가 나서 바꿔주고 난 후엔 피부에 윤기가 흐르고 몸매도 날씬하게 유지가 되고 있다.

락토프리 우유는 그냥 우유를 먹이면 설사를 하는 바람에 치우는데 힘이 들어 바꿔줬다.

쫑아는 목줄을 해놓는걸 좋아해서 항상 묶어 놓는데 잠시 한눈을 팔아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신호를 놓치면 앉은 자리에 대소변을 싸는 경우가 자주 있다. 대변의 경우 꼬리 플러그 때문에 어지간해서 흘리진 않지만 묽은 변의 경우 새어 나올때가 있어 난감한 경우가 몇 번 있었다.



그다음 스테인레스 재질의 밥그릇에는 캐니를 위한 쌀과 참치와 조개를 여러 채소와 함께 끓인 건강죽이 담겨있다.

캐니도 처음엔 고양이 캔을 먹여봤는데 입맛은 사람이라 맛이 없는지 잘 먹지 않아 따로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웅크리고 자세를 많이 해서 소화불량일때가 많아 저녁에는 죽을 끓여준다.



마지막 하얀 밥그릇엔 토야를 위한 닭가슴살 유기농 야채 샐러드가 담겨있다.

고등학생이다 보니 자꾸 살이 쪄서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어 놓았다.



식탁 맞은편에 놓인 밥그릇에 세 애완동물이 모여든다.

세 미녀 동물은 애널에 꼬리를 박은 엉덩이를 내쪽으로 치켜 들고 각자의 밥그릇에 머리를 박고 앞발을 쓰지 않고 밥을 먹는다.



첫번째 엉덩이, 검정 팬티스타킹에 쌓인 동그란 엉덩이 가운데 작은 구멍이 있어 애널에 박힌 강아지 꼬리가 솟아나와 있다.

꼬리에는 약한 심지가 들어있어 아래로 쳐지지 않아 깨끗하게 제모한 꽃잎이 스타킹의 가운데 솔기에 눌려 살짝 벌어져 있는게 보인다.

통통한 허벅지와 늘씬한 종아리 아래에는 토 슈즈 스타일의 서있을 수 없는 하이힐이 자물쇠에 채워져 있다.



두 번째 엉덩이, 애널부터 클리까지 뚤린 전신스타킹 덕분에 꽃잎 부분이 도톰하게 튀어나와 보인다.

구멍 주위의 스타킹은 아까 흘린 애액과 청소해준 토야의 타액이 남아 얼룩져 있는게 보인다.

늘씬한 다리를 지나면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가죽 부츠에 발이 쌓여 있다.



세번째 엉덩이, 하얀 팬티스타킹에 쌓인 엉덩이가 언니보다 살짝 풍성해 보인다.

햐얀색이어서 더욱 그런것 같다. 그리고 언니처럼 구멍이 뚤린 스타킹 사이로 애널에 박혀 있는 하얀 털뭉치가 솟아나와있다.

하얀 스타킹에 눌린 꽃잎이 언니처럼 살짝 벌려져 있어 핑크색 속살이 하얗고 투명한 천에 비쳐 보인다.

어느새 애액

몇일 전에 처음 제모를 한 토야는

대음순 부분도 약간 붉게 상기되어 있는게 보인다.



그리고 네번째 엉덩이 수정이

7시 이후로는 다이어트 때문에 밥을 먹지 않 수정은 식탁 아래에서 앞치마를 벗고 내 물건을 빨고 있는 중이다.

빨고 있는 중에 내 발등에 꽃잎과 클리를 문지르면서 가끔 몸을 멈추고 부르르 떤다.

밥먹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부드럽고 깊게 펠라치오를 한다.



내가 먹는 밥은 잡곡밥에 된장찌게 등 일반적인 가정식이다 수정이의 음식솜씨가 괜찮아 살이 찌고 있어 걱정일 정도.

오늘도 맛난 찌게를 끓여줘서 상을 줘야 겠다.



밥을 다 먹고 수정이의 꽃잎이 비벼지고 있는 엄지발가락을 세워준다.

스타킹에 막혀 구멍으로 들어가지진 않는다.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스타킹을 발가락으로 잘 휘저어 약간의 공간을 만들어서 구멍에 집어넣는다.



물고 있는 입에 힘이 들어간다.

그래도 발가락이 반밖에 안들어간다.



반이 들어간 발가락과 발을 흔들어준다

발등의 튀어나온 부분이 클리를 압박하고

스타킹이 전체적으로 흔들리자 큰 물건에 막힌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웁~웁~웁~웁”



수정이 내 다리를 꼭 끌어안자 무릎이 풍성한 가슴에 싸인다.

발가락으로 맞은 두번 째 절정

몸을 떨던 수정이 정신을 차리고 발에 흐른 자신의 애액을 핥아준다.



어느새 밥을 다 먹은 애완동물 들이 식탁 밑에서 괘락에 몸을 떨던 수정의 뒷모습을 부러움과 열망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토야도 동물 관리를 제외하곤 손가락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셋 다 입 주변에 음식이 뭍어 볼만 하다.

특히 쫑아는 우유가 턱에서 가슴까지 흘러있다.



“수정아 밥먹은거 치우고 토야는 애들 배변도 시키고 씻겨와 자자”



"네 주인님"



둘이 동시에 대답한다.



바닥에 흘린 애액까지 깨끗이 핥은 수정이 식탁 밑에서 기어나온다. 식탁 모서리를 잡고 겨우 일어서서는 무릎이 굽혀지며 휘청 한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부끄러운 얼굴로 식탁을 잡고 잠시 서있더 니 식탁을 치우기 시작한다.

개수대로 걸어가는 엉덩이와 허벅지의 팬티 스타킹이 애액에 젖어 번들거린다.



토야는 캐니에게도 목줄을 달아 두 미녀 동물을 끌고 준비실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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