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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는 길 - 하편

작성일 20-01-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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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2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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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간이 흘러 5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사이 동일형과 민호형은 폭력사건에 휘말려 교도소에 수감이되었다.
다행인진 몰라도 우리의 그때 행적은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시간에 묻혀가고 있었다.
엄마와 누난 그날이후로 내게 어떤질문도 하지 않았고 나역시 아무이야기도 해줄수 없었다.
난 그사건 이후 간신히 고등학교를 졸업한후 머릿속에 새겨져있는 그날의 광경으로 인해 하루 하루를 술로 지새게 되었고....
어느 무더운 여름 난 그날도 여전히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엄마...꺽....나 ..왔어요,,,꺽....!!"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보다.날씨도 덥고해서인지 딸꾹질이 멈추질 않는다.
"엄마!아들 왔다니까.,!이젠 내다 보지도 않네.!"
내가 또 주정으 부리고 있다...나도모르게 자꾸 엄마에게 화를 내게 된다..제길...
난 안방문을 벌컥열어 제쳤다.
"어..이게 누구야!..민호형 아냐?"
방엔 엄마와 민호 형이 앉아 있었다.
"뭐야...언제 나왔어?하하하..연락도 없고...어디가서 죽었는가 했잖아..하하하"
반가웠다....아니 반갑지 않았는데 술김에 내가 헛소리를 하고 있다.
"그래 정호야..너도 잘 있었냐?...빵에가서 쫌 썩다나오느라...대충 얘긴 들어서 알겠지만.."
나도 알곤 있었다.하지만 면회도 가지않았고 그누구에게도 이들의 안부에대해서 묻지도 않았었다.
그냥 그대로 모른채 살고 싶었기 떄문이다.
"동일형은 어떻게 지내는지.형알어?"
"동일이 ...걔도 아마 곧 나올때 됐을텐데...아마 조만간 찾아올꺼다."
"아..그래....그래도 잊지않고 날 찾아와주었는데 내 한잔 살꼐 ..나가자.형.."
"아니다.됐다.니 오늘 이미 거나하게 취한것같은데 낼 다시보자..난 일어 날테니.."
민호형이 자리에서 일어서며 조금만 썍가방을 들춰맨다.
"어..그래 그럼...근데 지금 1시도 넘었는데 어디갈라구,,,여기서 자구가지?..엉?..형..."
"그래요..오늘은 늦었으니 자고 아침에 가세요."
암말 않고 있던 엄마가 입을 연다.
"네..그럼...오늘 신세좀 지겠습니다."
그리곤 엄마는 작은방으로 그를 안내하고 이불을 펴주었다.
난 그사이 냉장고에있던 캔맥주를 꺼내 들이키곤 이내 마루바닥에 쓰러져 잠이 들어 버렸다.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난 소변끼를 느끼곤 부시시 눈을 떴다.
"아..~~하~~헉~~.."
"이제 이보지는 내가 접수한다..헊~~헉~~..이씨발년아..네년들 떔에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줄 아냐?...이정도는 감수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야지..학~~학~~"
"으~~흡~~~아~~"
"이봐 아줌마 정신 차리라구..흘흘흘...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닐텐데..뭘그리 자지러지는 시늉을 하시나...헐헐헐..."
"어때 그이후로 그깜둥이놈들 좆은 그립지 않던가?....말좀 해보라구?...그놈들 좆이 좋았는지,,아니면 지금 내좆이 좋은지..."
난 정신이 번뜩 들었다..
이게 뭔소리야?
난 소리가 나는쪽으로 귀를 기울였다.
민호형의 목소리가 엄마의 방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방문이 조금 열려 있었고 방엔 불도 켜진 상태였다.
난 조용히 문틈을 들여다 보았다.
민호형과 엄마가 알몸이 되어 한덩어리로 뭉쳐있는 모습이 보였다.
"아,,,흐,,,흑,,,,제발...조용,,히..,우리,,,정호가 ..들으면....아,,,흑,~~"
"왜?,,아들놈이 들으면 ,,,,흘흘흘,,,,어쩌겠어?..안그래?...걱정말라구...지금 아줌만 아줌마 걱정이나 하시라구...알았어...이보지야!"
민호형이 엄마에게 욕을하며 씹지를 하고 있었다.민호형이 엉덩이를 쭉 빼냈다가 다시 엄마의 보지로 내려꽂을때 얼핏보이는 자지는 이상한 몰골을 하고 있었다.
굵기도 이상하고 길이도 상당히 길어 보이고..하여간 괴물의 그것같았다.
엄마는 그밑에 깔려 연신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고 두손으로는 형의 허리를 꼭 감싸고 있었다.
다리는 하늘을향해 뻗어 발가락을 웅크린 모양이 아마도 절정을 느끼는 여자의 모습이었다..그것은..
순간 머리끝으로 피가 솓구쳐올랐지만 차마 어떻게 할 수없었던것도 사실은 엄마의 그런 모습 때문이었다.
난 조용히 그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일어서 밖으로 나왔다.
마당으로 나와 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다.
그래....내가 뭘 어쩌겠어...후....우..~
담배연기를 길게 뿜으며 고개를 들었다.
카페의 주방문이 열려있는것이 눈에 들어 왔다.
갈증나는데 카페에 뭐가 좀 있을려나..
난 일어서 카페주방으로 들어섰다.
주방불을켜고 냉장고를 열었다.
난 냉장고에 우유를 꺼내어 단숨에 들이켰다.
누구세요?...누구 왔어요?
누나가 잠결에 소릴 듣고 잠이 꺠서 나온것같다.
누나는 작년부터 카페를 인수하고 혼자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아,,죄송해요..저..정호에요...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갈증이나서.......주방문이 열려 있어서 나도 모르게 들어 왔네요,,,죄송해요 ,,누나..."
"어..정호였구나...아니 괜찮아...해장국이라도 좀 끓여줄까,,,,이리 들어오렴"
누나의 잠결에 부시시한 모습이 왠지 섹시하게 느껴진다.
망사 잠옷속으로 비치는 누나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눈에 들어 온다.
술도 덜꺠어 멍한 상태인데 그런 모습이 눈에 들어 오자마자 내 바지속에 웅크리고 있던 녀석은 갑자기 일어나려 하고 있다.
"아니에요..됐어여...자요,,누나,,나도 들어가서 자야지요.."
돌아서서 나가려는데 누나가 내손을 잡아 세운다.
"그러지말구 들어와서 잠깐 앉아봐..누나가 라면이라도 끓여줄께.."
난 이기지 못하는척 누나의 손에 이끌리어 카페 테이블 한편에 주저 앉았다.
누나는 렌지 불을켜고 냄비를 올린다.
그리곤 내게 냉장고에서 맥주를 한병꺼내어 내게 들고 왔다.
"정호 얼굴 알게 된지도 참 오래 된것 같은데 이렇게 둘이 앉아서 이야기 해보는건 처음인것 같네.."
그나가 맥주를 따르며 내게 말을 걸어온다.
"......................"
"한잔 하자...나도 더워서 그런지 잠도 안오고 그런 참이 었는데..."
"네....."
우린 가볍게 서로 잔을 부딪치곤 잔을 비워 냈다.
"저,,,누나.."
"음?"
"잘땐 문좀 잘 걸고 자요...그렇게 문열어 놓고 있으면..."
"호호...무슨 걱정이니?...우리 정호가 이렇게 지켜주고 있는데..호호.."
"그래도.."
갑자기 누나가 얼굴을 내게 들이밀며 다가온다.
난흠칫놀라 고개를 살짝 뒤로 무러섰고,,
"정호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수염도 나고 어른 다됐네...호호호호"
"그럼요...내가지금 나이가 몇살인데..."
"그렇네...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나...정호도 벌써 스물넷이나 됐구나..누난 그만큼 늙어가고있고,,,호호.."
누나가 내 어깨를 쓰다듬으며 괜한 웃음을 흘린다.
"누나 라면은...물 다쫄겠어요...."
"아참...그렇지...잠깐만 기달려..."
가슴이 갑자기 마구 뛰며 긴장이 된다.
난 맥주를 한잔 더 따라 단숨에 비웠다.
"자..정호야 어서먹어,,"
누나가 라면을 내온다.
여전히 비치는 브라와 앉아있는 누나의 허벅지속으로 비치는 팬티가 보인다.
순간 난 무슨 생각 에서인지 누나의 어깨를 밀어 쇼파에 눕혔다.
그리곤 눈을 질끈감고 마구 누나의 입에 키스를 퍼부었다.
그런데 누나의 행동이 너무 얌전했다.
난 퍼뜩 정신을 차리고 몸을 일으켜 세웠다.
"어,,누나,,,미안해요...내가,,,,"
그런 나를 누나가 다시 잡아 당긴다.
"그냥 아무말 하지말고 정호 너 하고 싶은데로 해...난 이미 정호꺼니까..정호 너가 그렇게 생각하던 안하던..."
난 영문을 몰랐다.누나의 눈을 보고 있으니 그냥 슬프게 만 보였다.
누난 가만히 눈을감고는 내입술을 덮어 왔고 이내 몸을 돌려 나와의 자세를 바꾸었다.
난 쇼파에 누워있는 형태가 되고 누난 나의 무릎아래에서 나의 바지를 벗겨 내리고 있었다.
누난 팬티위로 나의 자지에 입을 대고는 천천히 혀를내밀어 내 자지의 귀두 부분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나의 자지는 누나의 혀로인해 참을성을 잃어버린채로 어느새 팬티위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팬티위로 올라선 나의 귀두에 누난 입술을대고 혀끝을 이용해 나의 요도를 간지럽힌다.
"하,,압~~"
난 일순간 탄성을 뱉었고 난 아무것도 할 수없었다.그대로 몸을 맡긴채로 있을뿐..
누나의 긴 손가락이 나의 팬티를 끌어내리고 나의 불알을 어루 만진다.
그리곤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쓸어올리고 혀를 길게 뻗어 나의 자지를 휘감아 버린다.
나의 몸은 전율울 느끼고 누나의 머리를 감싸쥐었다.
누난 강한 흡입으로 나의 자지를 목구멍까지 집어 삼켰고 그상태로 빠르게 피스톤운동을 해왔다.
나의 자지는 성이 날만큼 난 상태로 부풀려졌고 누나의 손으로도 다 감싸지지 않을 정도가 되어 버렸다.
"아~~.정호 ...자지가 이렇게 클줄 몰랐는데....정말,,,어릴적 자위하던 모습 볼때랑은 너무 다른데,,,,아,,함...흡흡흡.."
누나가 다시 강하게 빨아들인다.
"아...누나...."
내가 몸을 부르르떨자,,,,누나가 일어서 팬티를 내리고 테이블에 엎드린다.
"자,,,정호야,,,,어서 ,,,여기로...키스해줘..."
난 내앞에 엎드린 누나의 엉덩이로 재빨리 자세를 바꾸어 다가갔다.
그리곤 누나의 항문에 코를 파묻고 혀를 최대한 길게 뻗어 누나의 보지살을 파헤쳤다.
"아~~~ㅏㄱ,,,나..어떻해,,,,나.....죽여줘...이대로...정호야...."
누나의 온몸이 느끼고 있음을느낀다.
난 더욱더 강하게 혀를 뻗어 누나의 보짓살을 마구 휘져었다.
누나의 검고 길게 늘어진 보짓살들이 나의 혀놀림에 이리저리 움직였고 누나의 보짓물이 나의 얼굴에 범벅이 되가고 있었다.
"아..정호야....아,~~악,,,,그만...이제...그만...."
누나의 절정이 느껴진다.난 누나의 클리토리스에 더욱 강한 압박을 주었다...그리곤 한입에 클리토리스 부위를 물어 넣고 혓바닥으로 마구 문질러 주었다.
"...안돼.....아....그럼...나...죽어.....죽을거,,,,같아,,,"
누나가 나의 입속에 물을 뿜어댄다..조금 놀랐지만 난 그대로 계속 내일에 충실했다...
누나의 샘물이 폭포수로 변해 마구 나의 얼굴에 뿌려지고 있었다.
"나,,,,어떻해ㅡㅡㅡㅡ정호야,,,미안,,,참을수가 없었어,,,,몸이ㅡ,,내맘대로,,,안돼,,,"
난 누나의 그런 말에 아랑곳않고 몸을일으켜 이미 절정에 몸부림치다 엎어진 누나의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갖다 대었다.
"아..정호야,,,조금만,,,아,,,악!!"
조금만 쉬었다 하자고 그럴것 같았는데,,,난 안된다..난 거칠게 누나의 보짓속에 나의 자지를 쑤셔 넣었다.
아무생각도 떠오르지 않았고 그저 난 동물적인 욕구로 나의 정액을 뿜어내기 위해 열심히 달렸다,
"아~~앆~~~허,,,흡...헉"
누난 연신 신음인지 고통인지 모를 소릴 내뱉었고 나의 귀엔 더욱 더 자극적으로 들려왔다..
한편으로 방에서 엉겨있을 엄마와 민호 형을 떠올리기도 하면서...
이읔고 나의 절정이 시간이 다가왔고 난 내몸속에 있던 정액들을 있는 힘껏 누나의 보짓속에 뿜어 넣었다.
"흐,,,,으,,,,윽,,,"
"하~~하~~학~~~"
누나와 난 거친 숨소리를 뱉어댔고 난 그대로 누나의 등뒤로 엎어져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누나가 내게 말을 걸어온다,,
"정호야...우리 여행 갈까?"
"네....어디 .....가고싶은데라도 있어요?..."
"그냥 아무데나....고향에 가보고 싶기도 하고,,,,,너무 오래 가보질 않아서....."
"어딘데요...고향이...."
"춘천....보고싶다....춘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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