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녀의 비애 -하 > 미분류

등치큰 녀석의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나도 아직 입술조차 가져보지 못한 그녀의
그 비밀스러운 곳에 사정 할적에 난 속으로 나자신을 비롯한 모든 일들에 대한 회의가
일어나 만감이 교차하는 걸 느꼈다.
한가지 납득할 수 없었던것은 그 광경을 보고있는 나의 물건에도 어느세 힘이 들어가 있는 것...
난 한편으로 죄스럽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안의 또 다른 나가 은연중에 그 광경을
즐기는 것처럼 음흉한 고개를 쳐들고 있음을 느꼈다.
젠..장.....흐윽.......

등치큰 그넘의 좃이 약혼녀의 그곳에서 빠지는 순간 작게 병따는 듯한 바람빠지는 듯한 소리가
내 귓전에 스쳤다... 등치큰 넘이 아직도 빳빳이 서있는 그 물건을 흔들며 내앞으로 온다..온다..

내 바로 앞에서 자신의 물건을 꺼덕이며 내게 보라고 한다....희멀건 액체가 윤기가 번드르하도록
묻어있는 그넘의 치욕스러운 물건....거기엔 붉은 빛이 맴돌았다...피다!!...그녀의 소중한
순결의 피...27년여를 간직해 온 그 피..독실한 카톨릭신자로 착하게만 살아왔던 그녀의 선혈....

오주여....어찌 이런일이 내게...아니 그녀에게.... 난 고개를 숙였다...
그 와중에도 뻣뻣이 고개를 쳐들고 있는 나의 물건.,,, 이건 비극이야..아니 꿈이야...
내스스로 고개를 흔들며 외면을 해보지만 이것은 엄연히 지금 내앞에 펼쳐진 현실임을..어찌하랴..

약혼녀는 이미 모든 반항을 접고 다리를 벌린체,,,스스로 그렇게 누워있다...
어서와서 저를 가지세요...저를 먹어주세요... 하는 체념의 자세로....
다른 넘이 약혼녀의 보지를 핥아데고 있다....

"흐릅...흐릅...야...이거 맛이 끝내주는데..."
완전 변태다...지 친구의 정액과 피와 애액이 범벅이된 그곳을 입으로.. 게걸스럽게 빨아쳐대는
그넘...술취한 목소리...혀꼬인 말투.....

그넘이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그곳에 꽂는다...
그넘들은 나를 끌어다가 그녀의 그곳 아래에 나를 눕혀놓았다.. 바로 보이게 끔..말이다.

보인다...삽입,,,들어가는 낮선xx색기의 그 뭉뚝한 그것이...희고 탱탱한 그녀의 살을 헤집고
들어간다.. 그녀의 허리가 들썩인다... 그녀...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중일까?
한넘이 그녀의 입에 물린 재갈을 풀었다..

그넘의 물건이 푹하고 꽂히자...그녀의 입에서 들리는 단발마의 외침..."허헉!!"

"철퍽,,,철푸덕,,,미끄덩,,,철퍽,,,질컥,,,,"..운동이 시작되고
그녀의 입에선...알수없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억,,,흑...흑....억..."참고 있는 소리이다.
어린넘들이라 금방끝난다...
"우왓,,,나도 나온다....그넘은 최대한 자신의 좃을 그녀의 꽃잎속에 꽂아 밀어 붙힌채...
몸을 부르르 떤다... 또 싸고 있다... 그때 순간 약혼녀의 허리가 약간 휜다...뭘까?
그녀도 느끼는 것일까?
다시 다른 넘이 약혼녀의 다리사이로 올라타고 나는 머리에 약간의 피를 흘리며
누운체로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세넘째...네넘,,,다섯넘...여섯넘....................

지옥같은 시간....엄청난 시간이 흐르듯하다.... 6명의 어린학생들에 의해
그녀는 무너졌다... 더런색기들...그넘들은 내 약혼녀의 그곳에 한바탕 좃질을 헤댄 후
황급히 그곳을 떠났다... 날 묶어둔체로... 멍한 눈으로 허공을 응시한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녀를 뒤로 한체.........................................................................

그녀의 다리사이에선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액과 피와 애액이 흘러나와있다...아니 아직도
흘러내리고 있다...내 코끝에도 여자의 그곳 향기와 정액냄새가 느껴질정도로....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약혼녀가 힘들게 일어나고 가방에서 화장지를 꺼내 자신의 그곳을 닦는다.
나에게 다가와 묶여진 나의 몸을 해방시키고 입에 물린 수건을 빼준다.

그녀의 눈은 나를 마주치지 않는다...이를 어쩌면 좋나....미치겠다..
그때까지도 난 식지않는 나의 물건에 속으로 욕을 해대고 있었다...

난 일어나 그녀를 안았다.. 그녀는 흐느끼고 있었다...
"경완씨..저 어떡하면 좋아요...흑흑....흐윽..."

난 그녀에게 키스를 한다...아무말없이 키스를 했다...
나의 손은...손은...그녀의 그곳을 닦아주는척하며 만진다...
"성정아..괜찮아...난 그래도 널 사랑해...아니,,,무슨일이 있어도 너와 결혼 할거야..."
"내가 무능력해서 벌어진 일이야...날미워해...그리고 우리 잊어버리자..."
"어떻게..어떻게 잊을수가 있어요...흑흑..."

난 그녀를 눕혔다..그리고 그녀위로 올라갔다.
아무말없이 나의 자크를 풀렀다. 그녀는 "안돼요..안돼요..."
난 반강제로 그녀를 취했다....그렇다...사랑은 섹스와는 별개다... 섹스는 ,,섹스는....

그 후 난 2개월 후 그녀와 결혼했다. 그녀는 그날 그 일 이후 임신을 했고
나와의 상의 후 아이를 지웠다.

결혼후에도 가끔 그때의 일이 생각난다. 하지만 늘 변함없는 것은 난 여전히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