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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20-01-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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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쉬고 와서 너무 피곤한 몸으로 집으로 왔다.
오랜만에 어른들도 뵙고 좋았지만 그 연휴동안은...
나의 젖은 보지를 만져줄 사람이 없었다.
어린 조카들한테 시달리고 인사하러 다니랴 너무 피곤했다.
집에돌아와서 썰렁하고 아무도 없는 빈집에 있기가 싫어서...
한달전 결혼한 친구집에서 신세를 지기로 했다.
내 친구랑 결혼한 남자는 내 학교선배이고 내 친구는 나랑 같은 과 친구로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서 무지 친하기에.. 아무런 부담없이 신세를 좀 졌다.
너무 피곤해서 잠이 올것 같았지만...
원래 밤에 컴퓨터로 여러가지 일을 많이 하는 터라.. (밤에 컴섹도 하고... 채팅하고 하고 등등...)
역시... 12시도 안 넘었는데...
잠이 올리가 없다.
친구랑 선배가 들어가 자려고 하기에...
나도 피곤한척...
아직 신혼 부부인데 방해 하기 싫어 거실에서 잔다고 했는데...
기어이 같이 그냥 방에서 자자고 한다...
첨에는 나랑 친구랑 침대에 자라서 선배가 떠 밀어서...
내가 거절하고 침대밑에서 잔다고 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한번의 튕김도 없이 알았다고 한다 ..
침대위에서 둘이 닭털을 날리는데 잠이 올 턱이 있나...
그러나 그둘이 나를 신경쓰게 하지 않기위해..
그냥 잠을 청했다...
대강 선잠이 들었던 모양이다...
문을 여닫는 소리에 깨서 슬그 머니 눈을 떠보니..
어두워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한명이 샤워를 하고 들어오는지 샤워가운을 걸치고 침대위로 올라간다.
기억에 내 친구였던 것 같다.
뭔 향수를 그렇게 많이 뿌렸는지 그 와중에서 향수가 코를 자극했다.
내가 맡기에... 일랑일랑 향(허브) 같았는데...
머리가 멍했다...
그 때가 아마 적어도 새벽 3시정도는 됬을것인데..
오밤중에 샤워는 왜 하나 하고 생각할때 침대가 심하게 찌그덕 거리을 느낄수 있었다...
설마 나도 있는데 섹스를 할까 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고...
내 친구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무엇을 그렇게도 맛있게 빨고 핥는지 쪽쪽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나도 모르게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갔다.
한참을 그렇게 손가락으로 보지속을 휘젓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그냥 잠이 들었나 보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불속... 나의 치마속... 나의 팬티속에.. 아직도 손가락이 들어있다.
찝찝하여 씻으로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을때..
침대에 선배와 내친구는 없었다.
방문을 반쯤 열었을때 눈앞에서 나는 또 한 장면을 목격했다...
열심히 뒤치기를 하고 있는 모습..
어제밤에서 그렇게 섹스를 하더니..
아침에도 모닝섹스를...
신혼부부들은 거의 매일 섹스를 한다더니..
그말이 진짜 인가보다하고 생각했다...
차마 나갈수가 없어...
문을 닫고 방에 좀더있다가....
다시 나갔을때.. 이번에는 자세가 바뀌어 선배가 내친구를
보지를 아주 쪽쪽 빨고있는데...
도데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따...
그때 친구의 목소리가 들린다...
"언제까지 서서 보고있을래? 안 씻어? "
내가 보고있는걸 알고있었나보다...
나는 누가 보지빨아주면 신음이 절로 나던데.;
내친구는 그렇게 남자가 빨아주는데도 신음소리를 안내는게.;;
너무 자주 섹스를 해서 그런가 보다...
요즘 다시 남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는데...
왜만한 섹스는 다 거절하고 있다...
요즘은 몸이 안좋다....
그래서 인지 짜증이 심한것 같다..
나도 빨리 결혼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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