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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 비를 피하다 단편

작성일 20-01-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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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23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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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 비를 피하다.

제 작년 여름 이였습니다.

가뭄이 극성을 부려 시골에서는 물 푸기가 마치 전쟁이라도 하듯이 하였고 펌프라는 펌프는 동이나

농민들이 펌프 파는 곳에 장사진을 치고 우리나라 양대 펌프 메이커인 한일 펌프는 임금인상이라는 구호를 걸고

대모를 하고 엘지 펌프는 주야 2교대로 펌프를 만든다고 하지만 수요에는 미치지를 못 하였습니다.

마침 남편이 논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부탁한 펌프가 왔다며 저에게 가서 가지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읍내에 가서 펌프를 자전거 뒤에 붙들어매고 집으로 오는 길이였습니다.

집에서 펌프 집까지는 왕복 40분 정도 소요가 되는데 펌프가 농공업용이다 보니 무거워 힘이 들었습니다.

막 읍내를 빠져 나오는데 맑은 하늘에 구름이 제 머리 위를 가리더니 갑자기 폭우로 변하여 내렸습니다.

저는 있는 힘을 다 하여 페달을 발아 달리는데 장대비에 도저히 달리기가 힘이 들어 농로 옆을 보니

비닐 하우스가 있어 자전거를 그 안으로 넣고있는데 토마토 가지 사이에서

"거기 누구요?"하는 소리에

"갑자기 비가 와서 잠시 비를 좀 피하려고 들어왔습니다"하고 말하자 40대 중반의 남자가 모습을 나타내며

"흠!이렇게 좋은 비는 맞아도 좋죠"하며 저에게로 왔습니다.

초여름이라 짧은 나시 티에 치마를 입은 저의 몰골은 말이 아니 였습니다.

브라를 안한 가슴은 젖꼭지를 흉물스럽게 들어 나 보이고 치마는 몸에 감겨 정말 말 그대로 꼴불견 이였습니다.

그 남자는 목에 두르고 있던 수건을 저에게 내 밀며

"닦으슈"하기에 얼른 수건을 받아들고 머리와 얼굴을 닦으며

"감사합니다"하고 고개 숙여 인사를 하자

"아~00리 김 현식씨 아줌마시군요!얼굴에 머리가 엉켜 몰랐네요"하며 웃자

"제 남편 아세요?"하고 물으니

"아다 마다요"하고는

"저 안에 선풍기 있는 곳에서 몸을 좀 말리시죠"하며 저의 등을 밀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남편을 잘 안다는 말에 아무런 생각도 없이 안으로 들어가자 토마토를 선별하는 작은 창고 비슷한 곳에

주인 없는 선풍기가 외롭게 돌아가기에 그 앞에서 몸을 말리며 있는데 초여름이지만

갑자기 한기가 들어 조금 멀리 떨어지려도 뒷걸음을 치는데 그 남자가 저를 와락 끌어안으며

"왜? 뒷걸음질을 치세요?"하기에 놀라 뒤를 보니 그 남자가 저를 보고 서있다가는

자기에게 가까이오자 엉겁결에 끌어안은 것입니다.

"죄송해요"하고 말하자

"아뇨! 넘어질까 싶어서....."하며 남자도 얼굴을 붉히며 뒤로 물러섰습니다.그러더니

"여기 앉으세요"하며 사과 상자를 두 개 집어와 하나는 저에게 주고 또 하나에 그 남자도 앉았습니다.

"비가 안 와서 걱정이 많으시죠?"하며 묻기에 웃으며

"어디 저 혼자만의 걱정이겠습니까!모든 농사짓는 사람들의 공통된 걱정이죠"하고 말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그래도 몇 년 전에 파 놓은 지하수 덕 많이 봅니다."하기에

"저희도 정부에서 파 준 지하수 아니면 농사 올 포기했죠"하자

"다행입니다"하고는 제 손을 덥석 잡더니 손바닥을 보며

"보자!우리 현식씨 어 부인 손금을......."하기에

"손금도 보실 줄 아세요?"하고 묻자 저를 힐끔 쳐다보다가는

"취미로 조금 배웠죠"하고는

"깍지 껴보세요"하기에 깍지를 껴 보이자

"엄지가 위에 있는 손은 낭군인 현식씨 손금이고 아래 것이 부인 손금입니다"하고는 손금을 보더니

"음!어려서 죽을 고비를 꼭 두 번 넘겼군요"하기에 놀라

"그걸 어떻게 아세요!제가 3살인가 4살 때 무척 심하게 아파 친정 부모님들이 죽은목숨이라

포기했었다고 하였고 10살 때 여름 방학 때 강에서 멱 감다가 깊은 곳에 빠져 거의 죽은 것을 살려내었데요!"하며 웃자

"음~!재물은 저기 현식씨가 그 정도 사는 것이 부인 덕이네요. 저 손 주어보세요"하고는 다른 손을 보더니

"허~!현식씨 젊어서는 부인 속 꾀나 썩혔군요"하고 말하기에

"꾀나 라뇨! 말도 못해요!읍내 다방 레지 년이랑 바람이나 속 썩였죠.또 그 바람 잠재웠나 싶었더니

건너 마을 과부 집에 살림 차려 살지를 안 하나 또 때어놓으니 이번에는 읍내 술집 작부 년에게 돈 퍼다주지....휴!"하고 한숨을 쉬자

"음~!문제는 부인에게 있습니다"하기에 깜짝 놀라

"저에게 요?"하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네! 부인에게 있죠"하기에

"제가 무슨 문제가 있나요?"하고 묻자 양손바닥을 번갈아 보며

"현식씨는 밤일에 무척 적극 적이지만 부인은 현식씨의 밤일에는 피동적입니다"하기에 얼굴을 붉히며

"그건 그래요!남편이 밤에 저에게 오면 무서워요"하고 말하자

"바로 그 것입니다.부인과 현식씨는 것 궁합은 누구에게도 안 지지만 속 궁합은 철 천지 원수입니다."하기에

"나머지도 보아주세요"하며 사과 상자를 바짝 당겨 그 남자와 무릎을 맞대었습니다.

"음~!애들 심성도 착하고 부인이 임종 할 때는 두 자제가 부인의 임종을 지켜보겠지만 현식씨가 임종 할 때는

큰 자제는 곁에 있지를 않고 또 두 분은 큰아들에게 노후를 의탁하지 않고 작은 자제 덕을 봅니다"하고 말하고는

"문제는 부인과 현식씨와의 속 궁합을 어떻게 푸느냐가 제일 중요하군요"하기에

"어떻게 하면 풀어 지겠나요?"하고 묻자

"방법이 있기는 한데......."하며 말을 흐리기에 저는 양손으로 그 남자의 허벅지를 잡고 흔들며

"말씀 하여주세요"하고 애원을 하자

".........."말 없이 저를 한참이나 쳐다보기에

"제 얼굴에 무엇이 묻었나요?"하며 손바닥으로 얼굴을 문지르자

"그게 아니고 관상을 봅니다"하기에

"관상도 보세요?"하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더니

"자~! 비가 개었내요!일단 펌프 현식씨에게 가져다 주시고 다시 오세요"하기에 비닐 하우스 위를 보니

비는 그치고 햇빛이 쨍쨍 내리 째고 있었고 또 남편이 기다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펌프 남편에게 주고 다시 올 게요 마저 봐 주실래요?"하고 묻자

"네!그렇게 하세요!참 소문나면 너나 할 것 없이 봐 달라면 귀찮으니 여기 온다는 말씀하지 마세요"하기에

"네"하고는 밖으로 자전거를 끌고 나와 급한 마음으로 남편에게 가니 늦었다고 잔소리를 하였으나

못 들은척하고

"나 읍내에 또 나가요 몇 가지 반찬거리 사 와야해요"하고 말하자 남편도 들은 척 안 하고 펌프를 설치했습니다.

실인즉 전날 여고 동창모임에 갔다가 읍내에서 장을 다 보았기에 남편이 무엇을 샀느냐고 물어도

저로서는 할 말도 있었지만 남편은 저에게 무엇을 샀느냐고 꼬치꼬치 따지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저는 마치 무슨 급한 일이라도 있는 듯이 그 남자가 있는 비닐하우스를 향하여 힘차게 페달을 밟았습니다.

그 남자의 비닐하우스에 도착을 하자 그 남자의 말처럼 남들에게 눈에 뛸까 두려운 마음에

자전거를 그 남자가 있는 곳까지 끌고 들어가자

"오셨군요"하며 하던 일을 멈추고 수건에 손을 비비더니

"자~! 앉으세요"하기에 사과 상자에 앉자

"고개 드세요"하기에 고개를 드니

"되었습니다! 다행이 부인은 이혼 수는 없군요"하기에

"어딜 보고 아시나요?"하고 묻자 그 남자는 웃으며

"부인의 눈 쌍꺼풀을 보면 압니다"하기에

"어떤 쌍꺼풀이면 이혼하나요?"하고 묻자

"쌍꺼풀이 부인의 경우 아래로 처져있으면 이혼 수가 없고 위로 치켜들고 있으면 100% 이혼 수가 있습니다"하고는

"인간의 모든 것은 얼굴이 다 이야기하여 준답니다."하고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이제 여름이 되면 TV에서 납량 특집이라며 전설따라 삼천리 같은 드라마를 하죠?"하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네"하고 대답을 하자

"그런 것을 보면 휴가 집에 스님이 시주 받으러 왔다가<음~!이 집에 우환이 있겠군>하며 가는 장면 나오죠?"하기에

"네"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자

"그 것은 눈썹에서 나옵니다.눈썹이 마치 두 동강이가 난 것처럼 보이면 그 사람에게는 상복을 입었거나 입을 상입니다.

즉 오른쪽 눈썹이 그러면 손위의 사람이고 왼쪽 눈썹이면 손아래 사람이 상을 당한다는 뜻입니다"하고

말하기에 잘 알지는 모르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다는 듯이 하자 그 남자는 무척 신이 난 듯이 연이어

"우리가 남편 잡아먹을 년이니 어우동이니 가루지기니 하는 말 들어보셨죠?"하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네"하고 대답하자 그 남자는 손가락으로 코밑의 인중을 가리키며

"이 곳에 점이 있는 여자들은 남편을 잡아먹을 상이라 합니다.

여기에 점이 있는 여자는 한 남자로는 만족을 못하죠"하기에 얼굴을 붉히며

"아까 말씀하신 우리 그이와 어떻게 하면 속 궁합이 맞아질까요?"하고 묻자

"제일 중요한 것은 부인의 마음가짐입니다"하기에

"그렇게만 된다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써야 죠"하고 말하자

"그런 마음가짐이시면 됩니다"하기에

"방법은?"하고 묻자

"애인을 하나 사귀세요"하기에 깜짝놀라

"이 나이에 애인이라뇨!또 시골뜨기를 누가 애인으로 두겠어요"하고 말하자 웃으며

"부인 같은 분이라면 거 누구도 쌍수를 들어 환영 할 겁니다"하며 웃더니

"그 후보에 저도 포함시켜주시면 고맙고요"하기에 얼굴을 붉히며

"과분한 말씀을...."하고 말을 흐리는데 그 남자가 제 손을 덥석 잡으며

"첫 눈에 반하였습니다"하기에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을 못하는데 그 남자가 제 곁으로 오더니

저의 어깨에 손을 걸치는가하였는데 다른 손으로 제 얼굴을 잡고는 돌리어들더니 제 입에 키스를 하였습니다.

저는 그 남자의 가슴을 밀치며 도리질을 쳐보았지만 억센 남자의 품에서는 쇠발의 피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입이 벌어지며 그 남자의 입술을 받아들이자 그 남자는 노 브라의 가슴을 주물었습니다.

남편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야릇한 쾌감이 온 몸을 휘 감았습니다.

그 남자는 제 손을 잡아 자기 바지의 물건 위에 손을 두었습니다.

이미 부풀어질 때로 부풀어진 그 남자의 물건은 빨리 해방을 안 시키면 터질듯하여 저는 자크를 내리고 손을 넣어

그 남자의 우람한 물건을 끄집어내어 해방을 시키고는 주무르자 그 남자도 제 치마를 들추고는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제 꽃잎을 만지며 또 그 것을 펼치는가 하더니 손가락을 집어넣어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제 꽃잎 안에서는 샘물이 용솟음치며 마구 나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남자는 키스를 멈추고는

"안으로 들어가요"하며 팬티 안의 손을 빼고는 손가락에 묻혀있는 저에게서 나온 샘물을 맛이 있다는 표정으로 빨더니

선별 장에 들어가 사과 상자를 길게 포개더니 한 곳에서 작은 모포를 끄집어내어 깔고는

"비닐하우스 문 닫고 올께요"하고 가더니 안으로 걸어 잠그고 와서는 저를 그 위에 눕히고는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벗기고는 나시 티를 벗겼습니다.그 남자는 한참을 허리에 치마가 걸린 저의 나신을 보기에

"부끄러워요"하고 말하자

"누가 시골 아낙의 몸이라고 할가요"하고는 웃으며 자신도 바지와 팬티 그리고 상의를 벗고는

제 몸 위로 포개고는 그 우람한 물건으로 제 꽃잎을 비비며 키스를 하며 가슴을 주무르자

"아~!어서 넣어 줘요"하며 고개를 돌려 말하고는 다시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려들자

"당신이 넣어"하기에 한 손으로는 목을 감고 키스를 하며 다른 손으로 그 남자의 물건을 잡아

제 꽃잎을 벌려 웅덩이 속으로 그 우람하고 단단한 물건을 빠트려 버렸습니다.

들어옴을 느끼자 저는 고개를 돌려 키스를 멈추고

"아~흑!너무 커요"하고 말하자 그 남자는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내 생애에 남편 아닌 다른 남자의 물건이 제 우물 속에 들어온 것입니다.

남편의 두레박에 비하면 너무나 크고 힘찬 두레박이라 막 혼절이라도 할 기분 이였습니다.

남편에게서 느껴 보지 못한 감흥이 살아나며 저도 모르게 엉덩이가 흔들어지며 샘물이 마구 나오는 기분에

몸서리가 쳐지며 나도 이런 모습이 있었던가?아니면 요부 기질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흑!빨리요"하며 그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자 그 남자는 속도를 올리며

"보라구 속 궁합이 맞으니 당신 꽃잎이 내 물건을 꽉꽉 물잖아"하며 말하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그 남자는 제 귓불을 잇발로 잘근잘근 씹을 때는 오줌이라도 싸고싶은 마음 이였습니다.

한참을 흔들어 펌프질을 하더니 그 남자는 고개를 들어

"좋아요?"하기에 고개를 돌려

"몰라요"하고 말하자 그 남자는 웃으며

"섹스를 하면서는 자연스럽게 비명과 신음을 질러요!그래야 상대가 더 흥이나요"하기에 얼굴을 붉히며

"그게 잘 안 되요"하고 말하자

"천천히 고쳐나가요!오르긴 올라요?"하고 묻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몇 번 올랐는지 모르겠어요"하며 얼굴을 붉히자 계속 펌트질을 하며

"현식씨와 할 때에도 나랑 한다는 생각을 가져요"하기에

"네"하며 저는 오르는 쾌감에 눈물이 나오며 좋았습니다.

"으~!안에다 싸도 되요?"하고 묻기에 더 빠르게 엉덩이를 흔들며

"네!둘~째~ 낳~고~잡~아~ 매~었~어~요~!"하고 말하자 그 남자는

"으~!"하고는 제 몸에서 나온 샘물로 가득 찬 우물 안에 또 다른 샘물을 가득 부어주자

저는 그 남자의 엉덩이를 바짝 잡아당겨 웅덩이 깊숙이 끌어넣었습니다.

"아~!좋아요"하고 웃으며 이야기하자

"일요일에는 항상 나 혼자 일해요!올거죠?"하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네!평일에는 오면 안되나요?"하고 웃으며 묻자

"내 휴대폰 번호 드릴게 전화해요"하며 제 우물속에서 그 남자는 그 우람한 두레박을 빼더니 웃으며

"이 것 빨 수 있어요"하기에 하여보지 않았던 일이라 망설이자

"그럼 하지 마세요"하며 타월로 씻으려기에 용기를 내어

"한번 하여볼게요"하고 일어나 앉자 그 남자는 그 우람한 물건을 제 입 앞으로 가져오기에

저는 그것을 빨자 그 남자가 용두질을 치더니 한참 후에 제 목구멍으로 또 다른 샘물을 주기에

제 생애에 처음으로 그 샘물을 받아먹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그 남자 오현씨 말대로 남편과의 섹스도 그다지 싫은 느낌이 안 들었습니다.

또 저는 수시로 오현씨에게 가서 비닐하우스나 아니면 오현씨의 차를 타고 먼 곳의 모텔에가서

섹스를 즐기는데 요즘에는 오현씨 말대로 신음과 비명도 곧 잘 지른답니다.

진정한 삶의 의미를 가르쳐 준 오현씨!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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