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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받는 정말 최상 써비스 - 단편

작성일 20-01-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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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2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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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받는 정말 최상 써비스


형부와 함께 쾌락의 섹스를 즐기던 아름이 앞에 갑자기 언니가 나타났다.
소스라치게 놀란 아름이 발버둥을 치며 일어난다. 온몸이 땀이다.
너무 놀라 잠에서 깨어난 아름인 뛰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마도 형부와의 섹스가 그녀를 죄의식에 빠지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름이 바지와 겉옷을 걸친다. 땀을 흘려서 인지 심하게 갈증이 났다.
거실을 지나 냉장고 문을 열려던 아름이의 귀에 안방의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마치 싸움이라도 하듯 욕이 오가는 소리였다. 조용히 안방에 기대었다.
분명 형부가 욕을 한다. 하지만 언니의 소리는 신음 소리였다.
미쳐 날뒤는 암말의 그런 소리 더군다나 격정에 올라 주체 할수 없는 신음 소리였다.
그 소리가 안방을 넘억 거실가지 새어나오고 있는것이다.
아름이 궁굼했다.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오는건지 그리고 형부의 욕설.
살작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헉~


놀라운 광경이다. 언니의 모습과 형부의 모습은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다.
보지를 들랑거리는 자지와 온몸을 때리고 있는 형부.
그런 형부의 행동에 더욱 으망하게 신음을 내질르는 언니.
도저히 사람의 모습이라고 생각되어지지 않았다.
아름이 돌아서서 방으로 사라졌다. 꿈에서의 악몽에 이어 충겨적인 언니와 형부의 섹스 장면...
심장이 더 요동을 친다. 다시 알몸이 되어 침대위에 누워 가슴을 진정시킨다.
하지만 그녀의 젖곡지가 단단해짐을 알수 있었다. 이상해서 보지에 손을 대어본 미란이 또 놀랬다.
이미 보지가득 물이 고였다. 이상했다.
머리속은 겁에 질려 있었지만 그녀의 몸과 보지는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배란기도 아닌데 왜 이러지.


손가락을 넣어 확인해봤다. 칠퍽거리는 보지속.
그리고 손가락 가득 묻어 나오는 애액들....
아름이 일어선다. 침을 꿀걱 삼키며 다시 안방문을 향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아직 섹스에 몰입한 두 사람은 정신이 없다.
그런 두사람을 보고 있던 아름이 보지에 손을 넣었다.
미끄러지듯 쏙 빨려 들어간다. 그리곤 보지속을 훑어 가며 자위를 시작했다.
몰래 다른사람으 섹스를 훔쳐 보며 자위를 하니 생각보다 빨리 달아 올랐다.
형부와의 섹스 후에 절정을 맞이 하지 못했던 아름이지만 언니와 형부의 거친 섹스앞에서 다시금 절정의 기분을 느끼고 있다.
두사람의 섹스의 속도가 빨라지자 아름이의 손가락도 더욱 빨르게 보지를 쑤셔됐다
언니의 오르가즘....그리고 형부의 사정....
아름인 미친듯이 보지를 쑤셔가며 절정을 유도했다.


아~~형부 내 보지도 쑤셔줘요~~


형부를 부르며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 멈춘다.
녹아 내리듯 바닥으로 허물어졌다.
섹스 후에 숨을 고르는 두사람을 뒤로 한채 아름이 방으로 돌아왔다.
아직 보지 속이 뜨거웠다. 절정을 맛보긴했지만 아직 부족하다.
몬지 모를 허전함에 아름이 아쉬워한다......
부시시한 모습으로 간신히 몸을 일으킨 미란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약간은 놀란다.
실오라기 하나 없는 알몸.... 여기저기 남아 있던 거친 섹스의 흔적들....
보지는 아직 뻐근했고 조금 아려왔다.
헝클어진 머리등이 지난밤의 거친 섹스가 있었음을 알려주었다.


내게 이런 모습이 있었을줄이야......하지만 좋은걸.....


미란이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침대바닥엔 짖겨진 팬티와 아무렇게나 뒹구는 잠옷이 어지럽게 나뒹굴고 있다.
주섬주섬 그것들을 정리하곤 옷을 차려 입는다.
아직 세상모르고 자고 있는 현수를 보고는 빙그레 웃었다.
자신의 성을 일깨워준 남편. 그런 현수가 오늘따라 이뻐 보였다.
33년동안 살아오면서 오늘처럼 개운한 아침을 맞는것이 처음인듯 미란이 기지개를 펴고는 거실로 나간다.
한참이나 아침을 준비하던 미란이 먼저 아름이를 깨운다.


"아름아 일어나~~오늘도 따로 갈거니? 무슨일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부러 그러지는 마~~어서 일어나~~"


"으~~응~~~"


아름이 자리에서 일어나는것을 보자 알몸인것을 확인한 미란이 조금전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웃는다.
그리곤 현수를 깨우기 위해 안방으로 향했다.
이불을 걷어차고 있는 현수... 아침이라 역시나 거세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
간밤 자신의 보지를 거칠게 쑤시며 용틀임하던 자지가 정말 불기둥처럼 보였다.
울굿 불굿한 그 모습이 싫지 않고 오히려 사랑스러웠다.
아침발기로 성난 남편의 자지가 이뻐보이는 것도 처음이다.
미란이 천천히 침대를 기어 성난자지에 혀를 갖다 대었다.
혀끝으로 귀두를 간지럽히듯 굴려가며 조금씩 자지 기둥을 훑어 간다.
지난밤 자신을 성에 눈뜬 여체로 만들어준 자지에 대한 써비스였다.
위아래로 혀를 돌려가는 모습이 음탄한 암캐였다.
조금씩 현수가 잠에서 깨어나며 자지에 전달되는 부드럽고 자극적인 느낌을 인식하고 있다.


"아~~~응~~~"


입가에서 피어나온 신음. 현수는 비몽사몽이지만 기분좋게 깨어나고 있다.
잠이 덜깬 상태에서의 자지를 오랄해주는 느낌은 정말 부드럽고 자극적이었다.


"일어나세요~~잠구러기 아저씨~~~"


미란은 자지에서 혀를 떼지 않고 현수를 깨운다. 일어나기 싫었다.
지금 당장 일어나 버리면 아내의 행동이 중단될것 같아 현수는 밍기적거린다.


"아~~좀만~~~좀만~~더~~"


잠을 더 자겠다는건지 더 자극적이게 해 달라는건지 현수는 말끝을 흐린다.
미란이 덥석 자지를 입안으로 감추고 불알을 움켜 쥐었다.


"아흑~~~!"


입속에 들어간 커다란 자지때문에 미란의 볼이 불룩 튀어나온다.
미란은 입속에 들어온 자지를 안에서 혀로 굴려 더욱 자극을 전달하고 있다.
흡입과 함께 전달되는 귀두의 간지러움이 짜릿했다.
아침에 받는 아내의 써비슨 정말 최상이었다. 이윽고 미란이 움직였다.
한손으론 불알을 쥐고 한손으론 자지기둥을 잡고는 위아래로 머리를 흔들어 자지를 빨아준다.


"뿍~~뿍~~~"


미란의 타액이 작은 입사이로 삐져나오며 이상한 소리를 발산하고 있다.
현수는 잠이 완전히 깨어나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미란을 내려 보고 있다.
이런일이 다 있다니..... 믿기질 않았다.
자신을 깨우기 위해 오랄써비슬 해주는 아내의 모습은 어제 까지의 모습이 아니었다.
석녀처럼 섹스에 무덤덤하던 여자가 이젠 자신의 자지를 서슴없이 입으로 빨아대며 음란하게 가랑이 사이에 웅크리고 있다.


"뿍~~뿍~~~"


위아래로 움직일때마다 입에서 나는 소리는 안방 가득 울린다.
입속에 들어간 자지는 황홀경을 맞이하며 갈라진 틈사이로 애액을 흘리기 시작한다.
자지의 모든 핏줄이 쏟아 올라 미란의 아침 써비스를 만긱하며 뛰기 시작한다...


"아~~~흑~~~너무 좋다......자기한데 이런 서비슬 받다니~~아흑~~조금만 더~~빠르게~~~"


현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미란이 빠르게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뿍적거리는 소음과 밀려나오는 액체들....
거의 절정에 도달한 현수의 자지는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아흑~~좀만~~~좀만~~~나 쌀거 같아~~~~어디다가 싸?


"그냥 입에 싸봐~~~"


정말 놀랄일이다.
입에다가 사정을 하란 미란의 말에 현수는 자기 귀를 의심했다.
모든것이 놀랄일이지만 흥분에 겨운 현수는 앞뒤 생각할 겨를이 없다.
걸떡 되는 자지는 이내 절정을 맞이한다~~~


"으으으흑~~~~아흑~~~~~"


현수의 엉덩이가 들려 올라가더니 엉덩이에 잔뜩 힘이들어가며 공중에 떴다.
다리와 상체로 몸을 지탱하며 자지가 들어간 미란의 입속에 정액을 분출한다.
미란은 그런 현수를 보며 더욱 빠르게 머리를 움직인다.
꾸역구역 나오는 벙액들이 미란의 입가 사이로 삐져나오기 시작한다.
하얀 거품과 함께 자지기둥을 더럽히고 있다.
사정을 하는 내내 현수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짜릿했다.


"아학~~아학~~~아후~~~이런 기분이구나~~아학~~아학~~~~"


마지막 용틀임을 하듯 자지는 정액을 부출하고 미란은 끝까지 자지를 물고 쥐어 자듯 자지 밑에서 부터 손으로 쓸어 올려낸다.


"좋았어?이런 써비스?


"응~~정말 최고인데...당신한데 이런 써비슬 받다니~~~해가 서쪽에서 떴나?"


"ㅎㅎㅎ 이젠 일어나~~~~"


미란이 입안에 정액들을 휴지에 뺃고는 몸을 일으킨다.
현수는 그런 아내를 와락 안았다.


"오래 살일이네~~이렇게 즐겁게 아침을 맞이하다니~~~ㅎㅎㅎ"


"이러다가 늦어....아름이 싯고 있으니간 오늘은 같이 나가..."


"응.........."


진한 키스를 나누고는 미란이 거실로 나온다.
막 욕실에서 나오는 아름이와 마주쳤다.


"언니 어디아퍼? 얼굴이 왜 그렇게 붏어? 그리고 입주변은 왜 그모양이야?"


아름이의 말을 듣고 미란이 입가에 손을 대자 미쳐 딱아 내지 못한 분비물들로 입 언저리가 번들거렸다.


"아....아니....아프긴.....세수 다했음 옷갈아입고 밥먹어....형주도 곧나올거니깐....."


더욱 불거진 모습을 감추며 미란이 번잡스럽게 주방으로 향했다.
현수가 출근 준비를 다하고 말끔한 모습으로 식탁에 앉았다.
아름이 옷을 갈아 입고 그냥 나가려 하자 현수가 그녀를 불러 세운다.


"처제...아침먹고 같이 가...내가 태워다 줄게...."


"아니 됐어요...그냥 혼자갈게요....."


"얘는 같은방향인데 모하게 따로 가...와서 한술뜨고 그리고 같이가...."


현관을 나서려던 아름일 낚아 채듯 미란이 끌고 들어와 식탁에 앉혔다.
시선을 최대한 아래로 낮춘 아름이 어색하게 아침 식사를 한다.
출근길 정체는 길게 늘어서 있다.
차안의 두 사람은 아무말 없이 시선을 멀리 고정시킨채 막힌 도로를 쳐다본다.


"형부는 어떤 스타일이야?"


적막을 깨듯 아름이 현수에게 질문을 한다.


"어던 스타일이냐니? 뜬금 없이 질문의 요지가 모야? 몇개월 같이 살면서 아직 모르나?"


아름이 묻고 싶었던건 그의 섹스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쉽사리 그 단어가 입 밖으로 나오질 않아 이상한 질문이 되고 말았다.
자신과 섹스할때의 현수모습과는 너무도 다른 언니와의 섹스 장면이 아직 그녀의 머리속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마치 성난 짐승처럼 여자를 학대하던 현수의 모습은 왠지 낯설고 거부감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런 형부의 모습을 보면서 흥분했던 자신의 보지가 이해되지 않았던 아름이다.
두 사람의 침묵은 아름이 내릴때가지 이어졌고 그렇게 아무말 없이 서로의 직장으로 출근을 했다.
현수는 사무실에 오자마자 간단하게 회의를 마치고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그저 지나가듯 무관심했던 단어들을 입력하며 자료를 찾았다.
생각했던것 보다 많은 이들이 거친 섹스나 학대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노출, 수치, 학대 등등....
그들의 스타일에 다소 놀래기도 했지만 지난밤 아내의 모습에서 보았듯이 즐기는 섹스란건 분명했다.
이리저리 둘러보던 현수의 눈에 성인용품점이 들어왔다.
갖가지 용품들이 즐비한 사이트였다. 그중에 현수가 이거다 싶은것이 있었다.
개 목걸이.... 검은 가죽과 징이 밖혀 있는, 그리고 쇠사슬로 길게 늘어진 말그대로 개줄이었다.
그런 섹스를 즐기는 사람들의 기본 용품중에 하나란 사실에 현수의 눈이 번득 거렸다.
현수는 거침 없이 주문을 했다.
오후 내내 일과를 보는 현수의 핸드폰이 시그럽게 울린다.
미란의 메세지였다.


[자기야! 나 이상해 어쩜좋아?]


[모가 이상한데?]


현수가 답을한다.
뜬금없는 아내의 문자에 조금은 놀랬다.


[어젯밤 생각하니간 밑이 장난이아냐. 막 흘러 내몸이 이상해진건가?]


현수의 입가에 미소가 머물렀다.
갑작스런 아내의 변화에 조금은 놀래기도 했지만 기회일지도 모른다는생각을했다.
현수는 오전에 뒤져본 인터넷정보의 내용을 자시한번 생각해보고 미란에게 문자를 한다.


[보지가 어떤데?질질 흘러..]


[응.생각만했는데도 흥건해서 팬티가 다 젖을 정도야.이거 정상인거야?]


[정상이야..이따가 저녁에 회사 앞으로나와 맛난거 먹자]


[응 그럴게....]


[대신 짧은 치마에 노팬티로나와봐...어떤지보게...]


[그걸 어떻게 해 누가 보기라도 하면....]


[그냥 한번해봐.....어떤지 보자...]


[자신은 없다...암튼 이다가 회사 앞으로 갈게...]


현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잘하면 아내의 성적 끼를 불사를수 있다는 생각에 흐믓했다.
한번의 우연치 않은 섹스로 감춰진 미란의 섹기를 찾아다는게 행운이었다.
저녁을 기대하며 얼굴에 가득 미소가 번진다.


"형부 저예요. 통화 괜찮으세요?"


아름이의 전화다.
문자하다 눌른 버튼에 바로 연결이 되었다.


"응. 괜찮아....무슨일?"


"저녁에 시간 괜찮으세요?"


"언니랑 저녁에 보기로 했는데...같이 보자...."


"아니 따로 드릴 말씀이 있는데 다음에 보죠..."


"그냥 같이 보자. 저녁도 먹고 들어갈건데...오랫만에 회식겸해서....그럼 퇴근시간에 사무실 앞으로와"


"......네...그럴게요...그럼 그때뵈요....."


뜻하지 않은 처제와 합석이지만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을 한다.
단둘이 있는것보단 처제와 같이 있음으로 아내의 흥분도가 더 고조될지도 모른다는 판단이다.
오후의 일과를 끝내고 현수가 사무실 밖으로 나왔다.
도시의 초여름 저녁날씨는 은근히 후덥지근했다.
여기저기 걸어다니는 여자들의 옷이 눈길 두기 민망할정도였다.
멀리서 아내가 종종 걸음으로 뛰어온다. 마치 뭐 마려운 강아지의 모습이었다.
캐쥬얼한 청모자에 반팔 니트를 입은 미란은 청치마를 입고있었다.
치마 아래로 시원하게 벋은 하얀 다리살과 운동화.
누가봐도 아줌마로 보긴 힘든 모습이다.
엉거주춤 현수에게 달려온 미란이 상기된 얼굴이었다.


"어디든 빨리 들어가자......"


"왜 그래?"


"나중에 설명할테니깐 어서 빨리......."


현수는 미리 예약해둔 한식집으로 들어갔다.
식당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미란은 급히 화장실을 찾아 들어간다.
미란을 뒤로하고 도우미 아가씨의 안내로 예약된방으로 들어섰다.
한옥의 전통의 모습이 물씬 풍기는 그런 방이었다.
병풍과 고풍스런 가구들이 잘조화되어 편안함을 주었다.
양복 을 벗고 현수가 자리하자 미란이 다소 안정된 얼굴로 들어왔다.


"왜그래? 도대체 무슨일인데....."


미란은 주의의 눈치를 살피며 조용히 현수에게 다가섰다.


"오는 내내 죽는줄알았단 말야....다신 이런거 시키지마"


"왜? 어쨌는데?"


"모랄가.....누가 볼까봐 조심하면서도 이상하게 짜릿하면서도 흥분되고 물이 질질 흐르는데~~아휴~~~몰라"


"ㅎㅎ...그래서 결론적으론 무슨뜻인거야 좋았던거야 아닌거야?"


"창피하기도 하고 흥분도되고~~반반이었어....."


현수가 슬쩍 미란이의 다리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화장실에서 닦고왔는지 시원한 느낌이었다.
더듬던 손이 보지를 향해 가자 미란이 눈치를 살피며 약간 거부한다.
하지만 현수의 손은 거침없이 보지로 진격을 했고 팬티가 없던 미란이의 보지는 어느새 점령을 당하고 말았다.
보지 겉부분은 평소의 모습 그대로였다.
아직 물기가 남아 있던 보지털은 촉촉히 젖어 있었지만 특이할만한 점이 없었다.


"벌려봐~~어떤지 확인해보게....."


"미쳤어? 그러다가 누구라도 들어오면 어쩔려고~~하지마~~"


하지만 현수의 손가락은 이미 소음순을 찾아 보지구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입구부터 뜨거웠다.
겉과는 다르게 아직 보지속은 흥분이 가시지 않은 모양이었다.
손가락 끝으로 전해지는 진한 보지물의 느낌.
보지안의 주름들을 축축하게 감싸며 보지에 들러 붙어 있다.
조금식 현수의 손이 보지구멍안쪽을 긁듯이 집입을 하자 미란의 입에선 약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며 저절로 다리가 벌어진다.


"아~~~그만~~그만해~~~"


"보지는 그런말 안하는거 같은데....."


"흡~~~~~"


현수의 손가락이 한번에 보지속을 밀려들어가자 미란은 입을 꼭 다물며 아랫입술을 깨문다.
살킬듯이 빠져들어간 현수의 손가락이 질 내부를 훑고 있다.
점점 보지구멍에서 밖으로 애액을 내뿜고 있고 미란은 최대한 입을 벌리자 않으려 애를 쓴다.
완전 노출도 아닌 단순한 노팬티만으로의 외출에 그녀는 이미 흥분한 상태였고,
그런 보지를 현수의 손이 애태우며 농락한다.


"그만해~~그만하라고~~이러다가 나 미친단 말야~~"


"어디 한번 미쳐봐....너 미치면 어쩌는지 좀 보자....."


현수의 손이 빨리 움직이며 보지를 들락거리기 시작하자 고풍스럽던 방안은 음란한 보지소음으로 가득했다.
질컥거리는 소리는 조금만 귀를 귀울이면 누구나 확인할수 있을 정도다.


"아흑~~~~그만~~아흑~~아흑~~~"


단순한 손가락의 유희였지만 이미 흥분했던 보지인지라 쾌감이 짜릿하게 이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장소는 집안이 아니라 어느순간 종업원이 들이 닥칠지 모르는 한식당이었다.
비록 방안이었지만 그래도 장소에 대한 자극이 미란이게겐 크게 다가온 모양이다.
현수가 한손으로 보지를 농락하며 바지의 지퍼를 내려 잔뜩 발기된 큰 자지를 꺼내 들었다.
바로 삽입을 할수 있을 정도로 보지는 홍수였기에 현수는 머뭇거리지 않고 보지 구멍에 자지를 조준하고는 그대로 돌격했다.


"찌걱~~~~~~~~"


요란한 소리를 내며 자지는 단숨에 보지안 깊숙히 대가리를 들이 밀었다.


"아흑~~난몰라~~~"


청치마는 올라가 있도 그녀의 다리른 구부린 상태에서 허연 허벅지를 내놓고 그대로 자지를 받아들였다.
알몸인 섹스보다 충분히 흥분스럽다.
현수는 자지만 내놓았고 미란은 치마만 들어올린 상태였다.
보지속의 주름들이 현수의 자지에 밀착되며 보지안을 진공으로 만들어 버리듯쪼여온다.
마치 흡인된 것처럼 자지를 서서히 빼는 현수를 압박한다.


"아흥 ~~이 기분~~정신은 하지말라하는데 몸이 안그래~~아 정말 미치겠어...."


자세가 이상했던 지라 현수가 몸을 움직였다.
그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현수의 무릎 위로 미란이 올라 타며 자지를 박고 목에 팔을 둘렀다.
그리곤 그대로 엉덩이를 찍어되며 방아를 찢는다.


"질컥~~찌걱~~~"


"난 몰라~~기분 최고야~~정말 색달라~~아흥아흥~~~"


미란이 리드 하기 시작한 것이다.
보지의 안쪽 살까지 자지를 따라나오며 우람하고 큰 현수의 좆에 밀착된 상태에서 미란은 열심히
아미 미친듯이 보지속으로 자지를 받아 들였다.


"아 정말 좋아~~~아흥~~~~"


작은 목소리였지만 미란의 반응은 너무도 뜨거웠다.
현수는 속으로 즐거움의 쾌재를 부른다.
변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에서 앞으로 자신의 색다른 섹스의 세상을 경험하려 하지 절로 즐겁다.


"드르륵~~~~~"


미닫이 문이 열리며 두명의 여자가 방안의 상황을 보며 크게 놀란다.
옷을 입고 잇는 상태 였지만 두 사람이 무었을 하고 있는지 너무도 뻔햇다.
여자는 머리가 흐트러진채 남자의 목에 팔을 감아가며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있으니....


"헉~~~~"


두 여자를 발견한 미란과 현수도 놀래기는 마찬가지였다.
너무 놀랐는지 미란의 보지는 순간 자지를 꽉물어 놓아주질않았다.
먹이감을 물어버린 야수의 이처럼 자지를 꽉 물어서 급하게 떨어질수가 없었다.
얼마 안되는 그 순간이 네 사람모두에겐 긴시간 같았다.
가장 먼저 정신이 든 유니폼의 여직원이 얼굴을 돌렸고,
그 곁에 멍하니 서 있던 아름이의 시선은 아직도 언니와 형부의 한반신에 머물렀다.
놀란 미란이 보지는 아직도 자지를 깨물듯 쪼이고 있고 미란은 그대로 얼굴을 현수의 가슴에 묻어 버렸다.


"문좀 닫아줄래요?"


그나마 현수의 입에서 나온소리였다.
조지가 너무도 쪼이기 있는상황이어서 어지할 도리가 없던지라....


"네?~~아~~네......."


짧은 대답이 이어지고 종업원이 문을 닫는다.
문이 닫히자 현수는 미란의 몸을 살짝 일으키며 자지를 빼려 했다.


"긴장 풀어.....보지가 자지를 물고 안놔주잔아....."


"어떻게~~~흑흑~~창피해서 어떻게 해~~~"


"미란아 진정하고 긴장좀 풀어~~안그럼 계속 이러고 있을래?"


"으응~~~~"


조금식 긴장이 풀리는지 미란의 보지의 쪼임이 줄어들었고 현수는 그 사이에 보지속에서 자지를 꺼내었다.
번들거리는 자지와 벌겋게 부어 오른 보지는 누구의 애액인지도 모르게 질펀했다.
현수는 테이블위에 물수건을 들고 자지를 딱고는 옷을 고쳐 입었고 미란은 무릎을 모은채 그사이로 얼궁을 깊데 묻었다.
치마가 들려서 그녀의 보지는 그대로 보인다.
현수가 그녀의 다리를 고쳐두고 치마를 단속하더니 문을 열었다.
문앞엔 상기된 아름이 석상처럼 그대로 서 있었다.
종업원은 어느새 자리를 피하고 없다.


"들어와 처제...들어와서 이야기해....."


현수가 아름이의 팔을 당겨 방안으로 끌고 들어왔다.
아름이 자리에 앉았다.
한참이나 말이 없던 세 사람 사이의 정적을 깨며 아까 그 종업원이 문을 열고 메뉴를 건낸다.
종업원도 현수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다.
현수는 가장 눈에 띠는 정식세트로 주문을 해 버렸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원......."


현수가 입을 열었으나 딱히 할말이 없다.
서로 먼산을 보며 잔에 담긴 물만 홀짝 거리고 있다.
이윽고 음식이 하나씩 세팅되어가고 있지만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채 덩그러니 식탁을 차지하고 있다.
코스요리여서 종업원 또한 난감하다.


"일단 먹자....먹고나서 이야기를 하던지 따지던지 하자....."


현수가 주의를 아우르며 식사를 재촉했다.
어쩔수 없는 식사자리는 불편하기만 하다....
오랫만에 외식자리는 그야말로 엉망이 되어버렸다.
아름이도 형부에게 할려던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한채 식사를 마쳤다.
세사람은 어색하고 서먹하게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아름인 내내 방안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고 있다.
자신의 책상에 앉아 깊은생각에 빠졌다. 우연히 하게된 형부와의 섹스.
그 후에 언니와 형부의 거친 섹스.
그리고 오늘 공공장소인 식당에서의 섹스가 연속적으로 머리속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평소 자상하고 젠틀한 형부였다.
누가봐도 평범하고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형부라서 아름이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형부다.
형부와의 섹스는 정말 우연치 않게 일어났지만 오랫만에 섹스이고,
또 자신을 만족시키고도 남는 그런 대물의 소유자란걸 새삼느꼈다.
하지만 그는 형부다.
오래 지속될수 없는 관계임으로 피하고 싶었던 존재인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생각과는 다르게 몸은 그 후로도 그를 원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언니와의 섹스장면은 그녀로선 너무나도 평범하지 않은 장면이었다.
짐승처럼 여자를 다르던 형부의 모습과 그것을 즐기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언니의 모습은 아름이의 뇌리에 깊이 박혀 있다.
더군다나 평소 조신하기로 소문난 언니의 변신은 무척이나 충격이었다.
그런 모든것들이 아름이의 머리속을 괴롭히지만
한번 맛본 형부의 자지 맛을 잊을수가 없었다.
자위로 달래보지만 이젠 그 자위가 고통이었다.
아름이의 보지는 형부의 우람한 자지를 너무도 간절히 원하고 있던 것이다.


"이제 어쩌지? 아름이를 어떻게 보냐...그런모습을 보여서....."


"몰 어째..우리가 남인가...처제도 이해하겠지...."


"그걸 어떻게 이해해? 다른곳도 아니고 식당에서 그 짓을 했는데......나라도 이해 못하겠다...."


미란은 집에 돌아온 내내 걱정이 태산이다.
동생앞에서 들킨 섹스때문에 얼굴이 후끈거린다.
부부사이이의 섹스이지만 남다른 장소에서의 섹스였기에 창피했다.
아름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 해줄지 모르기 때문이다.


"자기가 가서 그럼 이야기해봐.......아름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내가? 자기가 가지....여자끼리 더 편하지 않을까?"


"쪽팔려서 말 못하겠어...그러니 자기가 가서 이야기해바......안되면 술이라도 한잔할까?"


"술이라........"


현수는 술이란 말에 지난번 술먹고 처제와의 섹스가 기억났다.....
아내와는 또다른 맛의 보지인 처제의 보지....
수많은 보지들을 먹어봤지만 그래도 처제라는 관계때문에 더 짜릿했던 기억들이 떠올랐다.


술이라...이러다가 또 실수하면 어쩌냐......


현수는 몸을 일으켜 거실로 나간다. 적막감이 감도는 거실이 횡하다...
조용히 현관문을 열고 슈퍼로 향하는 현수... 비닐 봉지에 잔뜩 술을 사들고는 들어온다.
거실의 테이블에 사가져온것들을 잔득 벌려 놓고는 아름이의 방문을 두둘긴다.


"처제....이야기좀 하자....."


"......"


"이러지말고 이야기로 풀자...서로 오해 했으면 말로 풀어야지..한집에 살면서 이러고 살수는 없자나....."


순간 방문이 열리면서 아름이 나온다.
편한 운동복 차림의 그녀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아무말 없이 테이블 옆 자리를 차지했다.


"자기야 자기도 나와......"


"싫어....."


"어서나와...이제와서 어쩔건데...이왕 이렇게 된거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이 좋을건데....."


현수는 안방으로 들어와 미란을 끌고 나오듯 데리고 나왔다.
미란이 반항을 하지만 어쩔수 없이 끌려나와 아름이의 맞은편에 앉는다.
현수는 두 여자의 사이에 앉아 각자에게 술잔을 권한다.
서로 말없이 술잔이 오고 간다. 오늘 따라 미란이도 넙죽 넙죽 잘따라 마신다.


"우선 저체한데 미안해...본의아니게 그런걸 보게 해서...."


"......"


"다른 사이도 아니고 부부사이니간 이해 해주길 바래.....언니도 그래야 편해질수 있으니깐 응?"


"이해는 하는데.....좀...."


"좀 뭐?"


"아니 그냥 좀 혼란 스러워서요......."


"어떤 점이 혼란 스러운데......"


"그게 좀.......말하기가 그런데......."


"아름아....말해줘....그래야 내가 편해질수 있을거 같아...."


미란이 술이 어느정도 취했는지 무거운 입을 열었다...
하지만 아름인 좀처럼 입을 열지 않은채 술잔만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 아름이의 눈에 처음 과음하는 언니의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미란이로선 억지로 참아가며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것이다.


"그게......."


"응 말해봐....."


미란이도 순간 귀를 쫑긋 세우고 아름일 처다 본다.
하지만 이미 미란은 자신의 음주량을 훨씬 초과한 상태였다.


"비록 이혼은 했지만 나도 부부간의 섹스란게 어떤건지 알아요. 둘만의 은밀한 관계이니 두사람만이 즐기는거란거..."


"......"


"제가 왜 이혼했는지 언니나 형부나 다 알겠지만 남녀간의섹스란거 충분이 즐길 권리는 있죠..."


"......"


"제가 보기는 했지만 언니나 형부나 특별히 창피해하거나 오해할 이유는 없어요....다만....."


"다만 모..."


현수가 한발 다가선다.
순간 미란이 꼬꾸라지듯 자리에 쓰러진다.


"신경쓰지말고 말해...다만 뭐....."


"좀 헷갈려요.....형부와 언니와의 섹스....."


"어떤점이?"


"평소에 보여지던 두사람의 모습과는 너무도 상반된거라서요...사실 저번에 본의아니게 두사람의 섹스 장면을 보게됐고, 오늘도 우연지않게 보게 됐지만....어떤 느낌에

서 그렇게 즐길까하는 생각이 마니 들어요."


"모야 봤다고? 언제?"


"몇일전에 형부가 언니한데 막욕하면서 하는장면이요...."


"아~~~"


"물론 섹스할때 두사람이 가장은밀한 부분이라서 제가 상관할 거는 없지만....아무래도 저에겐 생소한 장면이라서 조금은 충격적이고 궁굼했어요...오늘도 그런장소에서

섹스를 하느 두사람에게 당황스럽기도 하고........"


"......"


"모 부부 사이니깐 어디서 섹스를 하든 상관은 없지만 어떤 느낌일지 궁굼해요...특히 여자인 언니한데...."


"그랬구나....근데 언니는 벌써 뻗어 버렸네....나중에 들어야 할거 같은데....."


현수는 아름이의 이야기를 듣고는 미란일 안고 방으로 들어가 눕혔다.
다시 거실로 나온 현수는 아름이게게 술을 따르며 이야기를 다시 꺼낸다.


"나중에 언니랑 이야기를 다시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처제한데 솔직히 말할게...."


"네......"


"언니랑 그동안 섹스를 통못했어"


"네??!!! 설마요????"


아름이 놀랜듯하다.


"그럼 그날밤의 섹스는 모예요?"


"사실 언니는 거의 석녀에 가가웠어...그날도 내가 언니가 약만 올리거 거부했던걸 내가 화가 너무나서 그렇게 되버린건데. 언니가 그런거에 느끼게 될지는 나도 몰랐던

일이야...."


"아~~~"


"그 날 이후 언니가 조금식 변한거고 난 그런 언니가 다시 전처럼 되돌아가지 않기 바래서 오늘같은 일도 만든거였는데. 처제한데 보이고 만거지...."


"아 그렇구나....근데 언니는 왜 섹스를 싫어해요? 형부같은 물건......"


아름이 말꼬리를 흐린다.
현수는 살짝 웃었다.


"글세 아마도 언니의 성향이 달랐기 때문일거라 생각해. 일반적인 섹스의 성향과 달랐기때문에 전혀 흥미가 없었던거 같아."


"아~~정말 그런 성향의 여자가 있나보네요....그게 언니라는게 믿기지는 않지만....좀의외네요...."


"의외지..나도 믿기질 않는걸 모....아무튼 그래서 언니를 더 변화시킬려고 했지....아 참 근데...오늘 나한데 할말 있다고 했지않나?"


"아.....ㅎㅎ...지금 한이야기들....그거 묻고 싶었어요....몰래 훔쳐본 섹스 장면들이 나름이해가 되질 않았는데....이젠 다 풀리네요..."


두 사람은 서로 잔을 부딪히며 시원하게 술잔을 비운다.


"이래저래 처제한데 미안하네..안그래도 외로울텐데 그런것가지 보게해서...."


아름인 대답을 하지않고 잔을 비워 간다..
늘어가는 빈병들...
두 사람은 서서히 취해가고 있다.


"형부~~~나~~~나 좀 안아줘요~~전에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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