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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도다 - 단편

작성일 20-0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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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2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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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도다



소변이 무척 말라 예식장 옆 빈터에 오줌누러 나의 택시를 한 쪽에다세워두고 갔다.
어두운 곳이라 밖에서는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
바지자크를 내리고 성기를 꺼집어 내어 오줌을 누었다. 완전히 오줌을 짜내고 막 바지속에 집어넣는데 밝은곳에서 이쪽으로 한 여자가 다가왔다.
새벽이라 거의 사람이 다니지도 않는데 내쪽으로 와서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았다.
여자는 치마와 브라우스를 입고 있었는데 이쪽 저쪽을 살피며 다가왔다.
아마 오줌을 누러 오는게 분명했다.
나도 그랬으니까....
나는 얼른 빈터 으슥한 곳에 숨었다. 그녀는 언뜻 보기에 20대의 처녀같았다.
그녀는 내가 오줌을 누었던 근처에서 사방을 살피더니 치마를 걷어올리더니 바로 주저앉았다.

이쪽에서 여자를 바라보는 곳이 밝아서 그녀의 움직임이 까만 색으로 완전히 드러나 보였다.
치마를 올릴때 그녀의 허벅지의 선이 그대로 투영되었는데 나는 나도 모르게 나의 성기를 움켜 쥐었다.

이런 재수가....? 안먹으면 멍청이지.....

잠시 후 쉬 하고 오줌누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주변은 너무도 조용해서 아무도 없다. 새벽 2시 가까이에 누가 있을리도 없지.
나는 그녀에게 거의 다가갔다. 시간상으로는 별로 걸리지 않았지만 다가가는 나에게는 너무도 길었다.
여전히 쉬소리를 내며 오줌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목을 감았다.

"어머..업....."

그녀는 놀라 소리를 지르려 했지만 내가 목을 감고 있어 큰소리는 낼수가 없었다. 나는 그녀에게 소리 죽여 말했다.

"가만 있어...가만 있으면 해치지 않아...안그러면 죽여...버릴꺼야..."

그소리에 그녀는 겁을 집어 먹고 꼼짝도 안했다.
그녀는 거의 뒤로 누운 자세처럼 나에게 안겨 있었다.
나는 그녀의 목을 감은채 손을 뻗어 치마를 잡았다. 나는 마른침을 삼키며 잡은 치마속에 손을 넣었다.
여자의 허벅지가 손바닥에 닿았다.

"으음....음...."

"가만 안있어...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리겠어..."

좀 조용해 지자 나는 계속 그녀의 허벅지를 주물렀다.
그녀에게 물었다.

"나이가 몇이야.....?"

"21살요...."

"흐흐..그래....? 가만히만 있으면 곱게 보내줄꺼야...."

"조금이라도 소리내면 죽여버리고 도망가면 그만이야...."
그런 말에 더욱 겁을 먹은 여자는 아무소리도 내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그녀의 탐스런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스타킹의 감촉이 손바닥에 느껴지자 나의 성기는 긴장에서 풀려나 점차 안정적으로 발기되어 갔다.
거의 뒤로 눕다시피 나에게 안겨 있는 그녀의 다리는 쪼그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앞으로 다리를 뻗도록 했다.
그녀는 다리를 뻗은 뒤 가슴을 가리고 있던 팔을 내렸다.
팔은 땅에 닿을까봐 바닥을 짚고 있어서 내가 마음대로 하기에 편했다.
아마 오줌을 누던 장소라 땅에 닿일까봐 그러는 모양이었다.
사실 그녀의 오줌 냄새를 나에게도 맡아지고 있을 정도였다.
지금 그런것을 따질 때는 아니었다.
생생한 여자의 몸이 나에게 거의 안겨져 있는데 말이야...
말랑말랑한 여자의 몸이 내몸 전체로 느껴지고 있었다.
손바닥으로 허벅지를 비볐다.
스타킹의 감촉이 느껴졌고 그녀의 다리를 음미하기 위해 조금 손을 밑으로 더 내리니 그녀의 팬티가 무뤂에 걸려 있었다.

그녀는 팬티외에는 별다른 것을 입지는 않았다. 거들도 없었다.
속치마도 없었고 팬티와 치마만 달랑 입고 있어서 내게도 편했다.
그녀의 맨다리를 비비다가 그녀의 허벅지 깊숙히 손을 밀어 넣으며 말했다.

"너 처녀야....?"

"아...아니예요..음음..."

"그래..? 그럼 먹어도 되겠군...안그래...?"

"..."

"한번 더 박는다고 보ㅈ에 표나는 것도 아니잖아..안그래...?"

"..제..제발........"

"어차피 난 너의 보ㅈ를 쑤실거야....표나게 패고나서 먹을까...?"

"아니면 그냥 순순히 줄래...?"

"......"

"아무말이 없으니 승락으로 알겠어....가만 있으면 곱게 보내줄께..."

나는 그녀의 허벅지 깊숙한 곳으로 손을 더욱 넣었다.
배와 다리가 만나는 부드러운 살이 잡히고 그 바로 위로 까칠까칠한 털이 만져졌다.
바로 밑이 보ㅈ다. 그녀의 보ㅈ털을 몇번 잡거나 빗질하듯 비비고 나서는 손을 밑으로 넣었다.
그러자 그녀의 보ㅈ의 갈라진 살이 닿았는데 오줌을 누다가 뒤로 넘어지듯 누워있는 바람에 오줌이 보ㅈ전체를 적셔버렸던 모양인지 축축했다.

"후후...오줌에 다 젖었구만...놀랬나보군......"

"음....."

나의 손은 이미 보ㅈ살을 갈라 윗부분에 있는 오줌구멍을 건드리고 있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도 만져졌다. 그러자 여자의 입에서 좀 신음소리가 크게 났다.

"으음...음...."

"좋은 모양이지......? 기분이 좋지....?"

나는 그녀의 보ㅈ속을 빨리 쑤시고 싶었다. 그러나 그자리에선 안되었다.
오줌이 있어서....
그래서 그녀를 계속 껴안고 질질 끌듯 뒤로 끌고 갔다. 내가 숨어있던 곳으로 가서 옆에 쌓아둔 나무들을 짚고 서게 했다.
좀 낮아서 그녀의 허리까지 되는 높이였는데 그녀는 앞으로 숙인채 서서 엉덩이를 내밀었다.
나는 그녀의 뒤에서 바지를 깠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도 벗겼다.
다리를 들게 만들어서 치마를 완전히 벗겼던 것이다.
물론 팬티도 벗겨서 치마와 함꼐 나무 위에 걸쳐 놓았다.
그녀의 엉덩이가 어두운 곳이지만 하얗게 드러나 있는것이 나를 너무도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숙이고 있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드러나 있는 보ㅈ숲...
어두워서 자세히는 보이지 않지만 하얀 살결 사이에 거뭇거뭇한 털이 보였다.
나는 하체를 내려 대충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성기를 대고 그녀의 허리를 당기며 밀었다. 그러나 들어가지를 않았다.
아마 잘 못 찌른 모양이다.
나는 다시 손으로 대충 보ㅈ구멍의 위치를 파악하고 다시 찔렀다.

"우욱....."

"들어갔어...후후...좋지....?"
내가 몇번 그녀의 보ㅈ속으로 성기를 밀어넣고 빼자 그녀는 아무말 없이 나무를 짚은채 나에게 밀려 넘어지지 않으려고 지탱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블라우스 밑의 엉덩이의 옆부분 살을 잡고 하체를 움직였다.
보ㅈ속으로 들어간 성기의 끝에서 그녀의 속살의 감촉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나는 방금 길가던 그녀를 붙잡아 그녀의 보ㅈ를 쑤시고 있다는 생각이 떠오르자 그것을 더욱 느끼고 싶었다.
나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잡아 위로 올렸다. 그녀의 등이 내눈에 보였다.
그리고 브래지어가 등을 가로질러 있었다.
나는 그 브래지어끈 속으로 손을 넣어 들어올리듯 겨드랑이쪽으로 손을 옮겼다.
겨드랑이쪽으로 간 손이 물컹한 것을 만질수가 있었다.
유방이었다. 나는 그녀의 모든것을 주무르고 쑤시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등에 바짝 붙어 엉덩이의 감촉을 배로 느낄수가 있었는데 아주 따뜻했다.
그녀의 등을 입술을 모아 빨았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간지러운듯한 참지못할 것 같은 신음소리가 나왔다.

"으음....아...가.간..지러워..요...."

"간지러워.....? 그건 쾌감의 신호야....."

나는 더욱 세게 등을 빨았다. 혀로 핥기도 했다.
양손에는 그녀의 젖가슴을 쥐고 있었는데 스무살 처녀답지 않게 아주 컸다.
아니 아까 보았던 좀 갸날픈 듯한 몸매에 어울리지 않을 커다란 유방이었다.

"유방이 좀 큰데....남자가 많이 빨았나 보군..안그래....?"

"으음......"

나의 성기의 움직임은 별다른 큰 자극이 되지는 않는 모양이었다.
경험이 많은건지..아니면 강간이라 그런지.....
그때 사람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그쪽을 바라보니 남자였는데 이쪽은 보ㅈ않고 앞만 보면서 갔다.
나는 그제서야 이러다간 들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껏 그녀의 보ㅈ속을 쑤셨다. 얼른 싸고 싶었다.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었다.
나는 가능한 자극적인 자세를 취했다. 포르노 영화에서 본 자세....
그녀의 브래지어 끈을 왼손에 잡고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점점 쾌감이 몰아쳐 오기 시작했다.

퍽..퍽..펏...퍽..퍽.. 퍽.....

철썩....아....철썩.....아.....흐...

아무리 강간이래도 오르가즘은 없겠지만 약간의 쾌감은 여자에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여자의 엉덩이를 오른손으로 때릴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가끔 터졌다.
계속적이지는 않았다. 가끔씩.....
젊은이들이야 가끔 자극적인 자세를 하기때문에 큰 자극은 못느낄지도 모르지만 나는 달랐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나는 그녀의 맨살의 엉덩이와 하얀 등을 보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재빨리 그녀의 등에 딱 달라붙어 유방을 움켜쥐고 하체를 쿡쿡..밀어넣었다.
경련이 오르가즘과 함께 한번씩 일어날때마다 그녀의 보ㅈ속으로 성기를 밀어넣었다. 그러다가 살뺴면서 다시 쑤시고.....
나는 절정이 이렇게 컸던 적은 없었다.
역시 오르가즘은 자극적이어야 한다. 평범한 관계에서는 이렇게 큰 자극은 없나보다.
여태까지 느끼지 못했던 쾌감이었다.
여자는 나에게 안겨서는 말했다.

"힘들어요...."

아마 내가 그녀의 등에 엎드려 엎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였나보다.
나는 그녀가 힘들다는 말에도 발에 힘을 준채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그 기분을 유지하려 했다.
그러나 잠시후 그 기분은 완전히 사라지고 겁이 들컥 났다.
이제 어떻게 하지....이여자가 내 택시를 보면 안되는데..
신고하지 않으면 모르지만 만약 한다면 택시 차번호를 보면 안되는데...
옳지.....
나는 생각을 굳히고 그녀의 보ㅈ속에서 성기를 쭈욱 뻈다.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으웁...."

계속 몸속에 박혀 있던 것이라 다시 허전함을 느끼면서 느낌이 전해졌을 것이다.
물론 쾌감과는 다른 것이겠지만....
그녀는 옷을 줏어 입으려고 했다.
나는 그녀를 막으며 말했다.

"잠깐 .....이리 줘....."

그녀가 집어든 팬티와 치마를 뺏었다.
그리고는 아직 벗겨지지 않고 목에 걸쳐져 있는 브라우스도 벗게 했다.

"왜...그러죠..?"

"잠자코 줘..어서...."

나는 그녀의 치마와 팬티...브라우스까지 뺏었다.
그녀는 웅크리고 앉아 나를 바라본다.
나는 재빨리 그곳을 벗어나기 위해 달렸다.
차가 있는곳 까지 가기전에는 못나오겠지...옷도 벗겼으니..
나는 재빨리 내 택시가 있는 곳으로 달려서 차를 타고 그곳을 빠져 나왔다.
그러나 그녀는 경찰에 신고했다.
내차도 본 모양이었다.
그 옷은 버렸는데 그 옷에 돈과 카드도 있었던 모양이다.
아마 그것때문에 신고한 듯하다...
* 경북 구미경찰서는 5일 길가던 처녀를 폭행하고 신고하지 못하도록 옷을 벗긴 뒤 가지고 달아난 송병주씨(26 운전기사)에 대해 강간치상및 강도혐의로 구속영 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4일 새벽 1시50분쯤 구미시 원평1동 M예식장 옆 빈터에서 용변을보던 이모양(20 회사원)의 뒤에서 목을 조르며 "소리치면 죽이겠다"고 위협, 성폭행한뒤 은행카드와 현금 1만6천원과 함께 블라우스는 물론 스커트도 벗겨 달아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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