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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계사의 색동저고리 창작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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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98회 작성일 20-01-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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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경남 밀양에 보계사라고 하는 절이 있었습니다. 이 절에의 마당 한 가운데에는
남자의 성기모양과 똑같은 남근석이 자리를 차지하고 불공을 드리러 오는 사람을 맞이
하곤 하였습니다. 이 절에 올라오는 사람마다 자연히 남근석에 관심을 갖고 신기한 듯
 구경을 하고 가곤 하였는데 그 가운데 특별히 아이를 출산하지 못한 부인네가 올라왔
을 때는 남근석을 돌면서 자식을 기원하는 탑돌이를 하곤 하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자연히 보계사에 와서 불공을 드린 후 임신을 하여 대를 잇게 되었다는
소문이 점점 퍼지게 되었고 전국 각처에서 남근석에 치성을 드려 대를 잇고자하는 사
람들이 밀려들게 되었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계속해서 치성을 드리기 위해서 보계사로
 모여들자 보계사는 그 덕분에 차츰 번성하게 되었고 불당을 더 크게 확장하고 사람들
이 묶을 처소도 늘려 짓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보계사의 주지가 바뀌게 되었는데 그 주지는 그야말로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땡초 중이었습니다. 이름하여 두학 이라고 하는 땡초였는
데 보계사에 거처를 정하고 보니 그야말로 지상낙원이 따로 없었던 것입니다. 전국각
처에서 사람들이 몰려드는데 특히 시집간지 2-3년 된 새댁들이 자식을 낳지 못해 애를
 태우며 빈방이 나기를 기다리며 예약을 하면서 찾아드는 것이었습니다.

보계사를 찾아 온 사람마다 먼저 주지인 두학대사를 찾아 신상을 아뢰는 것이 순서인
지라 전국 각처에서 몰려든 새댁들을 이 모양 저 모양을 찬찬히 뜯어 살피며 이제 사
내 맛을 조금씩 알아가며 물이 오를대로 오른 색씨들을 훑어보는 재미가 여간 아니었
습니다.

아휴! 이쁜 것!! 내 저것들이 한번 꼭 안아봤으면 원이 없겠는데...  큰 스님앞에 부
끄러운 듯 얼굴에 홍조를 띄면서 살포시 고개를 숙이고 앵두 같은 입술을 열어 자신의
 딱한 처지를 일일이 아뢰는 새 색씨들의 다소곳한 모습이 입안에 군침이 가득 가득
고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두학 땡초는 더 이상 군침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큰 거사를 계획하
였습니다. 석가여래상을 모신 본전 뒤뜰에 그야말로 개미새끼 한 마리도 얼씬거릴 수
없는 작은 암자를 하나 건축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불당의 모
든 보물을 안전히 대피시킨 다는 명목 하에 본전과 암자사이에 비밀통로를 설치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통로의 열쇠는 오직 두학 자신만이 관리할 수 있게 하였던 것입
니다.

그리고 이 암자주위에는 몇 겹의 울타리를 둘러싸 밖에서는 세 번의 대문을 거쳐야 들
어 올 수 있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언제든지 주지인 자신이 따로 불공
을 드릴 수 있도록 침상과 촛대와 작은 불상 등 주지의 거처로서 손색이 없도록 하였
던 것입니다. 그리고 본전에서 암자로 통하는 비밀통로가 바로 암자의 자신의 암자 침
상 밑으로 연결되도록 하였습니다.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끝난 어느 날 두호 땡초는 절에 거처하는 모든 색씨들을 한군데
로 모아놓고 보계사가 이제 더 적극적으로 시주들의 번뇌를 끊어줄 때가 왔다면서 놀
라운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본전 앞 마당과 남근석 탑돌이만을 허용하였지만 정성이 하늘에 닿은 사람
 한사람을 선택하여 그 사람을 위한 특별 기도를 본전 안에서 하고 특별히 보계사 제
일 암자에 거처하면서 기원하는 예불을 드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었습니다. 물론 염
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하나씩 차례 차례 불러서 양파 껍
찔 벗기는 하나씩 벗겨서 싱싱한 새 색씨들의 조개를 하나씩 발라먹는 일만 남은 것입
니다.

두호땡초의 말은 계속되었습니다. 하여... 그동안 시주들의 불심의 정도를 자세히 살
피던 차 오늘은 광주에서 올라온 김진사댁 셋째며느리인 영인아씨부터 예불을 드리고
자 합니다. 영인 아씨 마님은 오늘부터 본전에서 기원하시고 따로 제일암자에 가서 숙
소를 정하도록 하십시오. 김진사댁 셋째며느리는 영문도 모르고 연신 부처님의 은혜가
 크십니다! 하면서 몇 번이고 절을 하였습니다.

영인아씨는 출가한지 두해 동안 출산을 하지 못해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었
습니다. 원래 어디하나 흠잡을 데 없는 출중한 미모에다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빵빵
한 젖가슴과 치마사이로 가끔씩 드러나 보이는 앙팡지고 자그만 발 등등 어느 곳 하나
 먹음직 스럽지 않은 데가 없는 좋은 몸이었습니다.

영인아씨가 본전에서 예불을 드리고 제일암자에 가서 잠을 청한 지 일주일... 본전은
과연 위엄이 있었습니다. 본전 주위를 압도하면서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사천왕의 모습
에 벌써 기가 질리고 두려웠지만 석가여레의 미소를 보면서 힘을 얻어 간절히 기원하
고 밤이 되면 셋째대문을 지나 제일 암자의 숙소에 가서 잠을 청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인적이 드는 곳이라 무섭기도 하였으나 오히려 대문을 세 개씩 지나 사람이 범접할
수 없는 곳이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두호 땡초가 일을 시작한 것은 그 다음 주 월요일이었습니다. 그 날도 영인 아씨는 저
녁 늦게까지 선택받아 본전에서 예불을 드리게 됨을 감사하면서 부처님께 기원을 하였
습니다. 밤이 깊어 이제 막 일어나려는 찰라 갑자기 석가여레상이 말을 하는 것이었습
니다.

네 정성이 하늘에 닿았느니라! 아!!! 부처님...
영인아씨는 무서워 감히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고 얼굴을 땅에 대고 벌벌 떨면서 관세
음보살만 외쳤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네 정성이 갸륵하여 오늘 밤 여기 있는 사천대왕 중 하나를 현몽하여 보낼테니 목욕제
계하고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기다리도록 하여라!!!

예... 알았습니다. 목구멍으로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간신히 대답을 하고 고개를 드
니 본전안이 조용하고 인기척하나 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내가
아침부터 이 자리를 지켰는데 나 모르게 사람이 들어 왔을 리는 없고 하면서 사방을
두리번거리다 눈알을 부라리며 서있는 사천왕과 눈을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아이구머니!!!
불경스럽게 어찌하여 부처님을 의심하느냐!!! 하는 것 같았습니다. 혼자서 공연히 죄
책감이 연신 사천왕께 머리를 조아리고 나와 목욕재계를 하고 제일암자로 들어갔습니
다.

한편 두호 땡초는 저녁 늦게까지 암자에서 혼자 영인아씨의 몸을 상상하면서 이렇게
먹어볼까 저렇게 먹어볼까 갖은 상상을 다한 후 사방이 캄캄해진 저녁 무렵 비밀통로
를 통하여 본전으로 들어가 석가여레의 음성인척 꾸며 인영아씨에게 명령을 내렸던 것
입니다.

암자로 들어 온 영인아씨는 오늘 사천대왕이 현몽하는 날이라 했으니 더 열심히 불공
을 드려한다고 암자에 와서도 밤 사경까지 불공을 드리고 잠자리에 누우니 일주일을
쉬지않고 혹사한 몸에다가 목욕재계까지 하였으니 그야말로 피곤이 엄습하여 견디지
못하고 잠자리에 눕자마다 곯아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윽고 사르륵 사르륵 코고는 소리가 암자에 살포시 퍼져나가자 침상밑의 비밀통로에
서 이제나 저제나 시간을 보내고 있던 두호땡초는 인영낭자의 코고는 소리를 확인하고
 입은 옷을 완전히 다 벗어 놓고 알몸으로 살며시 비밀 창을 들어 올린 후 인영아씨의
 침상으로 다가 갔습니다.

달빛에 비춰진 인영아씨의 고운자태에 벌써 두호땡초는 심장이 고동치기 시작하였습니
다. 침을 꿀떡 삼키고 두호땡초는 인영아씨의 침상으로 기어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살
며시 인영아씨의 따뜻한 몸을 끌어안았습니다. 향긋한 여인의 몸내음이 가슴속 까지
절절히 느껴졌습니다. 너무도 피곤한 나머지 깊은 잠에 빠져 있던 인영은 몸이 갑갑해
 눈을 떠보니 웬 시커먼 사람이 자기의 몸을 끌어안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냐? 당장 비키지 못할까? 내가 누구인줄 알고 겁도 없이 몸에 손을 대느냐....

어허!
난 부처님께서 보낸 사천왕 중 한사람인 남방을 지키는 증장천왕이니라... 부처님께서
 널 어여삐 여겨 날 보내었으니 정성을 다해 부처님의 가호를 받아들이도록 하여라.
증장천왕님이시라고요. 그러하니라. 이 분이 본전에서 나올 때 얼떨결에 눈을 마주쳤
던 사천왕 중의 한 분이시라니!!! 그래 사방 세 겹으로 울타리가 쳐져있고 들어올 때
문을 단단히 잠고 들어왔는데 사천왕님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일이 있겠는가?

그런데 사천왕님께서 어찌 인간의 일처럼 이리 하시는 지요? 인영은 사대부집 며느리
답게 마지막 의심마져 떨쳐버리기 위해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석가세존께서도 자연의
이치를 통하여 중생을 계도하시는 것이 아니겠느냐. 모든 삼라만상이 씨와 밭을 통해
서 번성하는 법 어떤 중생은 씨의 문제요, 어떤 중생은 밭의 문제라.... 씨와 물과 열
이 한데 어우러져야 하는 것을 어찌 이 이치를 무지한 중생이 이런 이치를 알 까닭이
있겠는가! 석가세존께서 나를 현몽하여 네게 보내신 뜻을 아직도 모르겠느냐... 소녀
이제야 겨우 그 뜻을 알 것 같습니다.

여인의 몸은 밭이니 먼저 샘에서 물이 충분히 솟아 대지를 적신 후 씨를 뿌려야 할 것
이며 여인의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온 몸에 열기가 퍼져나갈 때 씨를 뿌려야 하는 것
이며 아기주머니 가장 가까운 곳까지 깊숙이 찔러 넣고 씨를 뿌려 그 씨가 완전히 자
궁을 충만히 채우고 흘러 넘치게 될 때 건강하고 튼튼한 사내아이가 태어나게 되는 법
이니라. 이것이 바로 마당 한가운데 있는 남근석의 힘이라고 할 수 있느니라.

오늘 석가세존께서 그 남근석의 힘으로 중생의 몸에 씨를 뿌리라 나를 현몽하여 보냈
으니 어서 은총을 받아들이도록 해라!!!

인영아씨는 처음에는 놀랍고 당황하였으나 사천왕의 설법에 감동이 되어 석가여레의
하해와 같은 은총을 입었음을 감사하며 온 몸을 두호땡초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두호 땡초는 인영의 몸에서 우선 양파껍질 벗기듯 한 꺼풀 한 꺼풀 저고리를 벗겨 내
었습니다. 외갓 남자에게는 단 한번도 보여 준 적이 없었던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고운
 몸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얀 달빛에 반사된 여체는 그야말로 눈이 부
시도록 아름다웠습니다.

윗저고리를 벗겨버리자 툭 소리가 나면서 당당한 듯 뽐내며 퉁겨 나오는 젖가슴, 아직
 아이가 물어보지 못해 부드러우면서 빨간 앵두 같은 유두 그리고 빵빵하여 터질 듯
위로 봉긋이 서있는 유방 등 두호땡초는 이게 꿈인가 생신가 정신이 돌 정도였습니다.

윗도리를 완전히 발가벗겨 놓고 이제 아랫도리로 손을 가져가자 인영은 부끄러움을 견
딜 수 없는 듯 몸을 오므렸습니다. 잠시 멈칫하던 손을 들어 두호는 치마끈을 풀어 내
렸습니다. 인영아씨의 몸은 그야말로 상상한 것 보다 훨씬 더 빛나고 아름다운 몸이었
습니다. 상아뼈처럼 하얗고 고르게 쭉 뻗은 탐스러운 다리하며 달려들어 빨리 빨아버
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우유빛 탐스런 사타구니....

이제 두호는 마지막 남은 헝겊을 서서히 벗겨 내렸습니다. 봉긋한 둔덕을 지나 신비한
 처녀림이 두호의 이글거리는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순간 두호 땡초의 눈이 빛나면서
탄성이 솟아났습니다.

아!!!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의 음부가 있다니....

금잔디와 같이 송송히 비림을 덮고 있는 여인의 은밀한 털, 부드럽게 물결치듯 가지런
히 흔들거리듯 솟아있는 여체의 털은 두호의 눈을 거기에서 떼지 못하게 하고 있었습
니다. 부끄러운 듯 감싸고 있는 보지털 사이로 깨끗하고 야무진 새하얀 보지가 숨어
있었습니다. 인영의 맑고 탐스런 보지의 갈라진 틈 사이로 봉긋이 솟아있는 빨알간 조
갯살은 그야말로 살아 숨쉬는 신비한 생명 그 자체였습니다.

잔 솔밭속에 감취어진 옹달샘에서 물을 길어 온 대지위에 물이 축축히 물이 오르게 하
기 위해 두호는 먼저 슬쩍 연한 보지털을 쓸어담았습니다. 훔칫... 인영의 몸이 파르
르 떨면서 다리를 더욱 오무렸습니다. 한동안 인영의 부드러운 보지털을 이리저리 휘
집어 보던 도호는 이제 손바닥으로 한아름 보지를 움켜쥐었습니다. 아흐흑!!! 인영은
점점 자신의 비밀스런 부분을 사천왕의 손이 탐하여 들어오자 묘한 흥분감에 몸을 떨
었습니다.

시주...
이제 소저의 깊은 옹달샘에서 샘물이 고이도록 해야겠오...

두호는 극도의 긴장감과 두려움에 온 몸이 굳어있는 인영의 몸을 서서히 달구기 위하
여 우선 두손을 들어 인영아씨의 팽팽하게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젖무덤을 양손 가득
히 담아 천천히 움직여가며 아름다운 유부녀의 몸을 애무해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음!! 아!! 아!! 아!!!

인영낭자도 이미 사내 맛을 보았던 터 비록 사내가 변변치 못하여 그 뼈의 깊은 방망
이 맛을 다 보지는 못하였다해도 이미 익을 대로 익은 기름진 여체가 아니었던가....
사천왕의 굵고 솥뚜껑같은 손바닥으로 연실 빙글빙글 돌려가며 자신의 연약한 유방을
한없이 어루만지자 입이 반쯤 벌어지며 깊은 한숨과 함께 앓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
다.

으... 아이.... 앙....

이제 인영의 몸이 서서히 달아오름을 느낀 두호땡추는 인영의 탱탱한 유두를 입으로
한입 머금었습니다. 아흐흑!!! 억!!! 어헉!!! 아.....

두호가 자신의 발기된 유두를 한입 머금고 혀바닥으로 살살 돌려가며 빨아가자 인영의
 몸이 일순간 활처럼 휘어졌다 내려오며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이불을 손으로 꼭 쥐어
잡았습니다.

아!!! 아!!! 아!!! 아이... 아응... 응.... 어흥....

마음껏 흡족히 인영의 젖가슴을 맛있게 빨아먹은 후 슬슬 배곱을 핥고 단전으로 다시
잔솔밭으로 이리저리 위아래로 훒어 나가던 두호는 이익고 싱싱하고 향긋한 여인의 향
기를 풍기는 보지를 한입 배어 물었습니다.

엄마야!!!
인영은 놀라 몸을 일순간 뒤틀면서 소리를 쳤습니다.
두호는 그 소리에 더욱 흥분하여 아랑하지 않고 최대한 옹달샘물을 퍼낸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보지를 빨아먹었습니다. 혀바닥으로 살살 보지 전체를 핥아보기도 했다가
다시금 한입 배어물고 혀바닥으로 위아래를 훑어보기도 하다가 한입물고 쪽쪽 소리나
게 인영아씨의 보지의 야들야들한 작은 살점을 빨아보기도 하다가 그야말로 원없이 남
의 유부녀의 보지를 따먹었습니다.

흐응!!! 흐응!!! 엄마!!! 엄마!!! 아... 아흑... 아흐흑...

인영은 벌써 두호가 연주하는 대로 소리를 내는 하나의 아름다운 가야금에 불과하였습
니다. 혀를 말아서 이미 말고 투명한 액체를 뿜어내고 있는 음부의 조그만 구멍을 사
정없이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여인의 샘물을 빨아먹을 때는 아하!!! 아하!!! 아하!!!
한숨을 내 쉬었다가 혀바닥을 길게 빼서 싹싹 위로 아래로 가녀린 조그만 보지를 핥아
먹을 때는 아흑... 아흑... 아흑... 몸을 뒤틀었다가 콩알 같지만 이미 흥분할대로 흥
분하여 탱탱하게 발기한 크리스토스를 입술로 물고 빨아들일때는 엉덩이를 위로 올렸
다 내렸다하며 또 보지를 벌렸다 오무렸다하며 엄마!! 엄마!! 엄마!! 연신 엄마를 불
러대며 엉덩이를 들썩였습니다.

이미 인영의 보지는 애액이 차고 넘쳐 보지 줄을 타고 사타구니로 흘러 넘치기 시작하
였습니다. 보지가 예쁘면 애액에서도 향기가 난다더니 과연 그말이 틀린 말이 아니었
습니다. 인영의 야무지고 예쁜 보지에서 이미 홍수가 나 넘치는 애액에서는 사나이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는 묘한 냄세가 두호의 코를 흥분시켰습니다.

아!!! 아!!! 아!!!
사천왕님....
나 죽겠어요... 어떻게 좀 해주세요... 제발...
인영의 보지는 이제 자동적으로 움츠렀다가 폈다가 하면서 그 신비스런 깊은 샘까지
모두다 다 드러내놓고 비음을 내 질렀습니다.

두호 역시 이제 대지는 단비로 축축해 졌고 몸도 이제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랐으니 씨
를 뿌릴때가 됐다 싶어 지칠줄 모르고 꺼떡대는 앞마당 남근석과같이 거대한 자지를
붙들고 인영의 배위로 올라탔습니다.

그리고 애타게 기다리는 인영의 보지 구멍을 찾아 들이밀었습니다. 뱀대가리 같은 사
천왕의 남근석과 같은 거대한 자지가 인영의 보지를 깊숙이 쑤시자 인영은 눈이 뒤집
히는 것 같았습니다.

아흐흑!!!
아윽. 아∼악. 아하학!!! 아악... 아아악...

자신의 보지 구멍 옆의 주름살이 다 펴지는 것 같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이버섯 같
은 사천왕 자지 대가리가 들어갔다가 빠져 나올 때는 온 보지살덩이를 다 훑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푹!!! 뿅... 푹!!! 뿅... 푹!!! 뿅...

거대한 사천왕의 남근이 자신의 소중한 그곳을 향해 내리 꽂을 때는 커다란 뱀이 구멍
을 꽉채우고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고 반대로 그것이 나갈때는 약하디 약한 자신의 그
곳을 모조리 훑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아아아!!! 아아아!!!
인영은 너무나 좋고 황홀하여 온 몸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리를 들었다가 내렸
다가 몸을 활처럼 휘었다가 풀었다가 엉덩이를 들어올렸다가 내렸다가 아랫도리에 힘
을 줘서 사천왕의 자지를 뒤로 밀어 버렸다가 아니면 연약한 음부지만 온 힘을 다해
그의 몽둥이를 잡아다녔다가 그야말로 타고난 악기였습니다.

두호는 처음에는 자신이 인영의 몸을 악기삼아 연주하는 줄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인영이 아랫도리에 힘을 쓰며 자신의 자기를 밖으로 밀어박칠 때
 밀려드는 말미잘같은 해초에 휩싸이는 듯 뱀대가리에 휘몰아쳤다가 사정없이 음호에
힘을 줘서 빨아들일 때는 그 엄청난 흡입력에 의해서 남근이 꽉 조여져 꿈짝 달싹을
못하였습니다.

게다가 때로는 그 보지를 옴지락 꼼지락하며 살살 마치 혓바닥으로 핥아나가듯이 애액
을 가득 묻혀 두호의 자지를 어루만지기도 하다가 다시 힘이 생겼을때는 다리를 꽈서
엉덩이를 받쳐 잡아당기며 더 깊이 더 깊이 애원할 때는 이제는 자신이 오히려 여체의
 몸에 종으로 부림받는 한 마리의 가축에 불과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야말로 폭풍과도 같은 방사였습니다. 부드러울때는 부드럽게 엉덩이만을 들썩이면서
 두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가 강할때는 강하게 압박해오는 인영낭자의 음호는 그야말
로 천하의 명기였습니다.

얼굴이 예쁘다고 해서 다 여인의 거기가 예쁜 것이 아닙니다. 얼굴이 예쁘면서 조개까
지 어여쁘기는 아주 힘든 것이라 합니다. 또한 여인의 음호가 예쁘다고 해서 다 명기
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하염없이 다리만 쫙 벌리고 헉헉대는 여인이 있는
가 하면 인영아씨처럼 예쁜 조개에대가 갖은 기교를 부리면서 사내로 하여금 완전히
미치게 만드는 여인이 있는 것입니다.

인영은 타고난 명기였습니다. 인영의 보지속에 두호의 자지는 그야말로 한낮 포로에
불과하였습니다. 인영의 보지가 지휘하는 데로 강약을 모두 인영이의 조개의 힘에 의
해 좌우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신음소리를 지르는 것은 인영도 인영이지만 두호 역시 그에 못지 않
게 되어 버렸습니다.

아흑, 어흐흥, 어흥, 아!!! 아!!!
여보!!! 너무 좋아. 너무...  나 미칠 것같애. 엄마야!!! 나 미쳐... 나 미쳐...
아이... 아아!!! 아아!!!
아!!! 아!!! 아!!! 사천왕님!!!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더 쎄게, 더 쎄게 좀 ....

깊은 밤 보계사의 제일 암자에서는 남녀의 색쓰는 소리가 온 방 가득히 차고 넘쳤습니
다. 이윽고 두호는 더 이상 버텨낼 재간이 없었습니다. 안돼!!! 엉덩이를 흔들지마...
 안돼... 남근을 밀치지마... 인영이가 아마도 두호의 자지를 쥐었다 풀었다 하는 중
이었나 봅니다. 그 말에 인영은 더욱 흥분되어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두호의 뱀대가리
를 밀쳤다 잡아당겼다를 더 반복하였습니다.

아학!!! 아하학!!!
시주!!! 이제 부처님의 은총을 받으시오....
예... 사천왕님... 제게 씨를 가득 뿌려 주세요....

일순간 두호의 자지가 꿈틀거리면서 인영의 보지속에서 움찔거리더니 인영의 보지 질
벽을 굵은 빗줄기같은 사천왕의 정액이 두둘겨 댔습니다.

순간 무언가 자신의 음호 깊숙한 데를 뜨거운 용암과 같은 액체가 사정없이 후들겨 때
리자 인영아씨도 정신이 혼몽해 지면서 양손으로 두호의 등어리를 할퀴며 양발로는 엉
덩이를 더욱 바짝 끌어당기면서 함께 뜨거운 음액을 발산하고 말았습니다.

으음... 으윽... 아흐흑...
사천왕님... 사천왕님....

한동안 두 남녀는 한덩어리가 되어 좀처럼 떨어질 줄을 몰랐습니다.
인영낭자는 남근에게 이런 힘이 있는 줄 처음 맛보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보계사의 남
근석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온몸으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시주? 예... 사천왕님...
오늘 보니 땅은 기름지고 물과 햇빛도 넉넉하니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요. 그러나 앞
으로 열흘동안은 계속해서 씨를 뿌려야 됨을 명심하기 바라오... 열흘동안이나요...
그렇소! 모든 자연의 만물의 이치가 뿌릴때가 따로 있는 법이니 뿌릴 수 있을 때 확실
하게 뿌려야 되는 것이외다... 예... 이제 석가세존께 말씀드려 열흘동안 은총을 베풀
터인 즉 각별히 몸을 청결히 하고 준비하도록 하시오...

예 알았습니다. 자 그럼 눈을 감고 드러누우시오...
나는 이제 석가세존께 예불을 드리고 떠나야 겠오...

두호 땡초는 목탁을 두리리며 10여분간 예불을 드리는 척 하면서 다시금 침대밑의 비
밀 통로를 통하여 자신의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인영은 점점 멀어져 가는 목탁소리를 들으면서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인영은 어젯밤 일이 꿈인지 생신지 알 수 없었습니다. 자신
의 몸을 찬찬히 훑어보니 과연 꿈은 아니었습니다. 어젯밤 사천왕이 얼마나 자신의 그
곳을 빨아댓는지 음호가 붉그스레 성이나있었고 아랫도리에서는 남자의 진한 정액냄세
가 코를 진동하였습니다.

정신을 차려 사방을 둘러보았더니 아!!!
방안의 문이 여전히 안에서 잠겨진 채 그냥 그대로 였습니다.

아 분명해 내가 어젯밤 저렇게 문고리를 분명히 잠그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그러면 그
렇지 역시 사천왕님이 다녀가신게 분명해...

그러나 저러나 우리 남편이 사천왕처럼만 해줄 수 있다면 이런 절에는 오지도 않았을
텐데... 하여튼 사천왕의 남근은 정말 남근석만큼 우람하고 강력하던데... 벌써 인영
은 두호의 자지를 사모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니 이런 내가 지금 무슨 생
각을 하는 거야... 겉으로 그런 말을 하면서도 인영은 사천왕이 자신의 그곳을 난도질
 하던 것이 생각나 몸이 움찔 움찔 떨렸습니다.

오늘밤에도 사천왕께서 오신다고 했으니 예쁘게 준비하고 있어야지...
마음은 벌써 사천왕에게로 향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한반도 남쪽지역의 출가해서 아이를 임신하지 못하는 유부녀를 샅샅이 훑
어 수백명을 따먹은 두호는 보계사에 와서 임신해서 출산한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보계사에서 예불을 드려 출산한 가정에는 아이가 첫돌이 되면 색동저고리를 해주어 입
혔다고 합니다.

돈 많은 절에서 예쁜 첫돌이 되는 날 색동저고리를 선물로 해주자 그것이 유래가 되어
서 잘사는 부잣집에서도 으레껏 첫돌이 되면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서 색동저고리
를 해 입히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여튼 두호 땡초는 가끔씩 절에서 내려와 이 지방 저 지방 다니며 색동저고리 입은
아이를 보면 음 이놈도 내 자식, 저놈도 내 자식... 하면서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흐믓하게 지켜보며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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