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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콜렉터 - 5부

작성일 20-01-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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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2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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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익"
갑자기 임박사가 자기의 책상으로 가서 인터폰을 누르더니

"미스 김.. 이쪽으로 들어와 " 하고 아까의 그 은영을 닮은 아가씨를 불러들였다.

흐느끼는 꽃잎..

'찰~칵' 잠시후 은영을 꼭 닮은 아까의 그 아가씨가 들어오자...임박사는 "문 잠가" 라고 말을 했다...


"음... " 하고 간단히 대답한 임박사는... 미스김에게 눈빛으로 흐느끼고 있는 은영을 가르켰다. 그러자 미스김이 또박또박 구두소리를 내면서 아직 탁자에서 흐느끼고 있는 은영에게 오더니 부드럽게 등을 감싸면서 어루만져주는 것이다..

"....? " 누군가가 등을 쓰다듬어주자 은영은 고개를 들었다...

은영이 고개를 들자 미스김은 자기의 손수건을 꺼내더니 얼굴에 흘러내린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었다 다행히 마스카라를 진하게 하지 않아서인지 얼굴화장이 크게 흐트러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잠시후 은영이 눈물을 그치고 의자에 반듯하게 앉아있자....

"자 저하고 같이 가시죠 " 하고는 미스김은 은영을 일으켜 엘리베이터쪽으로 안내하자 은영은 영문을 모른채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둘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미스김은 밝은표정으로 은영을 어떤 방으로 인도했다.. 그방으로 들어가자 그 방은 여자가 쓰는 옷이 많이 걸려있고 그리고 한쪽에는 거울도 있었다.

"선생님 이 옷으로 갈아입으세요.. 아마 잘 맞을 거에요 " 하고는 미스김은 옷걸이에 걸려있는 많은 옷중에서 브라우스와 검정색 플레어스커트를 꺼내어 주고는 놀랍게도 옷장에서 흰색 브라와 팬티그리고 판타롱 스타킹 까지도 하나씩 꺼내어 주는 것이었다. 은영은 잠시 망설이다가..

"왜 이옷으로 갈아입어야 하죠? " 하고 미스김에게 물어보자..

"나중에 집에 돌아가실 때 입고계신옷이 구겨지면 이상할지 모르잖아요 " 하고는 방긋이 웃으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장시 망설인 은영은 할수없다는 듯이 돌아서서 옷을 모두 벗기 시작했다 미스김은 은영이 벗은 옷을 모두 모아서는 한쪽에다 잘 두고는 은영이 옷을 입는 것을 도와주었다..이윽고 은영이 옷을 다 입고 나자 미스김은

"아참..이 샌들을 신으시는게 좋겠는데요.. 발에 맞으실까 모르겠어요..." 하고 흰색 끈으로 발목을 돌려서 묶게되어있는 예쁘게 보이는 샌들을 주었다. 샌들을 신자 마치 은영의 신발을 신은것처럼 꼭 맞았다..

"눈을 감아보세요" 하자 은영은 시키는대로 눈을 감았다..

그러자 미스김은 한쪽 구석에서 붉은색 띠를 가지고 와서는 은영의 감고 있는 두 눈을 띠로 가리는 것이었다..

"저...왜 이걸로 눈을 가려야 하나요 ? " 은영이 의아해서 물어보자...

"선생님..시키는대로 하시면 되요...걱정하지 마시구요...우리 원장님 거칠게 하지는 않으세요..정말 걱정마세요..시키는대로만 하세요 " 하고는 뒤에서 띠를 묶어서는 앞이 보이지 않는 은영을 데리고 어디론가 가는 것이었다...

문을 열고 복도를 지나 은영은 미스김이 이끄는대로 끌려갔다..

어떤곳의 문을 열고 둘은 들어섰다....그곳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은영은 겁이나고 두려웠지만 바로옆에서 자기와 많이 닮은 여자가 자기를 데리고 가자 조금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은영은 이곳이 어디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알지 못했지만 미스김이 은영을 데리고 간곳은 작은 방이었는데 그 방은 아주 환하게 불이 비치고 있었고 한쪽에는 커다란 침대가 놓여있었는데 침대에는 꽃무늬시트와 그리고 베게가 두 개 놓여있었으며 침대의 벽쪽으로는 침대의 기둥에 장식용 창살이 여러개 붙어있었다...

그리고 침대의 맞은편 벽은 온통 검정색 유리로 되어있었는데 사실은 그 방은 마치 외국영화에서 나오는 경찰서에서 '피의자'를 심문할 때 나오는 것처럼 이쪽에선 저쪽이 전혀 보이지 않고 저쪽에선 에선 이쪽이 모두 드려다 보이는 그런 시설인 것을 은영은 알길이 없었던 것이다.. 게다가 이쪽넘어에서 비밀스럽게 관찰할 수 있는 비밀의 방은 방음도 완벽하게 되어있고 그리고 저쪽방에서 침대옆에 마이크가 하나 숨겨져있어서 모든 대화내용 심지어는 숨소리까지 그대로 전달이 되고 비밀의 방이 맞은편보다 조금 높이 설계되어있고 또한 4~5명이 편안하게 앉아서 엿볼수 있도록 의자까지 준비가 되어있었다.

지금 검은색 유리 너머에서는 안박사가 벌써부터 내려와서 지켜보고 있었다..

"음...." 안박사는 미스김이 은영의 붉은색 띠로 가리고 데리고 들어오자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쪽으로 누우세요.. 신발은 벗지 마세요.. 그냥 신은채로 누우시면 되요... " 하고 미스김이 인도하자 은영은 그곳이 침대라는 것을 알았고 시키는 대로 누웠다. 누우면서도 은영은 자기의 옷매무세가 흐트러지지 않으려 조심을 했다...미스김은 은영을 침대의 한 복판에 뉘이면서 베게를 가져다가 머리에 베어주었다

"찰칵...찰칵" 갑자기 미스김은 은영의 손을 잡아올리더니 하나씩 하나씩 침대의 창살에 있는 수갑처럼 생긴 것에다 은영의 양손을 하나씩 채워버렸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크기는 5센치미터정도 되는 두꺼운 수갑으로 안에는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있어서 양손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고안이 된 것이었는데...

"어머~~왜이러세요 " 하고 은영이 반항을 하려 햇으나 이미 은영의 양손은 머리위로 올려져 수갑에 단단하게 묶여버려있었다... 은영이 팔을 비틀어보자 조금은 손목을 돌릴수 있었지만 더 이상 움직이지는 않는것이었다...

그리고는 미스김은 태연스럽게 은영의 치마를 걷어올리더니...

"엉덩이좀 들어봐요" 하고는 대뜸 은영의 팬티를 벗겨내려하는 중이었다... 은영이 반항하려 몸을 비틀어보았지만...소용이 없었고 미스김은 은영이 아까 갈아입은 팬티를 벗겨내려서 다리에서 벗겨내는 중이었다...그리고는 미스김은 은영의 아랫배가 다 드러나도록 스커트를 걷어올리기 시작햇다...

"제~~발" 하고 은영이 말을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박실장....준비됐나? " 갑자기 이쪽에선 안박사가 누군가를 불렀다...

"예.." ....

"우선 면도부터 해놓으라고....아참.. 내가 말한대로... 아래가 잘 보이도록 깨끝하게 밀어버려 버려" 하고 누군가에게 지시를 하였다.

"따~~깍~" 하고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누군가가 안으로 들어오는 모양이었는데..은영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덩치가 큰 여자가 금속쟁반위에 면도칼과 가위 그리고 비누거품이 든 그릇을 가지고 들어왔다...

"다리를 쫘~악 벌려보세요" 갑자기 목소리가 굵은 여자의 음성이 들리자..은영은 깜짝놀랐다...

오히려 놀란 은영은 다리를 오무렸으나 미스김이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힘차게 은영의 양 다리를 잡고는 은영의 양 다리를 들어서 천정쪽으로 들어올리면서 발목을 은영의 얼굴근처까지 들어올리자 은영의 아랫도리의 소중한곳이 쫘~악 벌어져서는 고스란히 드러났다..

"별루 없네...." 미스김의 목소리도 들리고....이윽고

"사~~가...사~~각` " 먼저 가위질하는 소리가 들리고 자기의 아랫배에 어떤 감각이 왔다....아마도
방에 들어온 여자는 은영의 벌려진 다리사이에 앉더니 먼저 가위로 대강대강 털을 깍는중인 모양이었다 이윽고 여자는 가지고온 면도용비누를 은영의 그곳에 칠하더니 익숙한 솜씩로 은영의 소중한 곳에 돋아나있는 수풀을 깍기 시작했다...

"아~~ 안돼~요~~제발~~~ 그곳은" 하고 은영이 창피한 생각에 애원하듯 말을 했지만 여자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는 은영의 계곡양쪽에 있는 수풀을 다 밀고는 위에 비너스의 언덕이라고 하는 곳에있는 수풀도 다 밀려서하얀 아랫도리의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버렷다.. 잠시후 밖으로 여자가 자기의 도구를 챙기고 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잠시후에 미스김은 당연하다는 듯 은영의 다리를 잡고 있던 손을 내리더니 은영의 팬티를 주워서는 다시 은영에게 입혀주었다...미스김이 자기의 팬티를 입혀주자 은영은 엉덩이를 꼼지락 거리면서 입히는 것을 도와주었고 이윽고 미스김은 은영이 신고있는 스타킹까지도 다시한번 잘 신겨져있는지 확인을 하고나서는 스커트를 내려주고는 귀에다 대고 속삭이는 것이었다..


"선생님 증말 이뻐요...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다 잘될거니깐요....하지만 너무 좋아하지는 말아요...아마도 정신없이 좋아하게될지도 모르죠...후후....." 하고는 뜻모를 말을 남기고 미스김도 밖으로 나가버렸다..

이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은영은 침대의 기둥에 양 팔이 묶여있어서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양팔이 너무나 단단하게 묶여져있어서 어쩌지 못하고 겨우 몸을 조금 돌릴수 있었고 그리고 두눈에 가려진 끈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자 더욱더 불안해져있었다....무엇보다도 오늘밤 남편이 지방에서 올라오면 잠자리에서 아랫도리에 아무것도 남지 않고 깨끝이 면도한 것을 알게될텐데 하는 걱정에 은영은 몸둘바를 몰랐다.

한참동안 침대에 묶인채로 누워있던 은영은 불안했다..
10분....20분....정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혼자만 눈을 가린채로 침대에 묶여서 누워있던 은영은 누군가가 갑자기 들어올지 방안으로 들어올지 몰라 다리를 쭈욱 펴고 누워있는 것이 불편하였지만 자기의 옷매무새가 행여나 흐트러질까봐 얌전하게 누워있었다..

한편...검은색 유리창 맞은편에서는 아까부터 은영이 끌려간 방에서 벌어지는 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안박사가 지켜보고 있었다.. 은영을 침대에 묶어놓고 은영의 아랫도리의 일부분 즉 은영의 비밀의 계곡이 잘 드러나도록 수풀을 면도시키고 잠시후 이방에 미스김이 들어오자 안박사는 미스김을 옆에 앉혀놓고 수수께끼같은 대화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흠...정말 아름답군 ! " 안박사가 담배를 한 대 피우면서 혼자말처럼 중얼거렸다..

"저 여선생님.. 어쩌면 그렇게 저하고 닮았어요? 원장님...."

"흐흐...난 미스김처럼 예쁘게생긴 여자들이 좋아. 키도 너무크지 않게 자그마한 체구에 작은 얼굴 그리고 하얀피부에 지성미있게 생긴 얼굴을 가진여자..무엇보다도 다리의 각선미하고 허벅지에 살이 매끈하게 잘 빠진 여자들이 정말 좋거든 "



"샌들까지 신겨서 침대에 묶어놓으니까 마치 전에 보여주신 외국잡지에서 나오는 모델처럼 섹시하죠? 정말 이뻐보여요....저 선생님....헤헤....그런데 그냥 다리를 주~욱 뻗고 있으니깐 별루야...무릅을 조금 들어주면 각선미가 더 아름답게 보일텐데.." 하면서 미스김은 같은 여자가 묶여있는 것이 그리도 좋은지 오히려 안박사의 말에 맞장구를 쳤다..

"흠..흰색 스타킹까지 신겨놓으니...더 좋군....미스김이 정말 감각이 있다니까.. 정말 잘했어...."

"그런데 언제까지 저렇게 놔두실거에요.... 한참이나 지났는데..."

"좀더 놔두자구...불안해지도록....그리 고 한참 지나고 나야 모든걸 체념하게되고 시키는대로 하게될걸"

"그렇게 하지 않아도 저 여선생님은...시키는대로 말을 잘 들을 것 같은데요....안그래요 ? 얌전하고 겁도 많아서....."

"아니야...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가만 몇분이나 지났나? ." 하고는 시계를 들여다본 안박사는 앞에놓인 인터폰의 스위치를 눌렀다..

"박실장...내가 말한대로 준비다 했나 ? "

"예...시키신대로 애들교육은 철저하게 시켰습니다.. 지금 들여보낼까요 ? "

"그래..지금 들여보내...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밖에서 대기하도록.."

"알았습니다..."

박실장라는 여자는 아까 은영에게로 가서 은영의그곳을 면도한 여자였다.... 원장은 그여자를 박실장이라고 부르는 모양이었다....

약 30여분간이나 침대에 묶여있든 은영은 차츰 불안한 마음이 가시고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기 시작했다...그리고 한참이나 자기를 그대로 놓아두자 순간적이긴 하지만 깜빡 잠이 들기도 하였다.

"끼~~~익......찰칵! " 하고 문이 열렸다가 닫혔다...

순간적으로 은영은.. 깜박 잠이 들었던 것이 깨었고 이내 인기척이 들리기 시작하자 가슴이 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히야~~~ 이거 증말 이쁜데 ?....야 오늘 우리 횡재했다..."

"야~~~몸매 죽이는데 ?...흐흐...꼼작못하게 묶어놓은걸 보니 증말이구만..."

방안에 들어온 것은 두명의 건장한 청년이었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상스럽고 불량스러운 것을 보아하니 길거리에 흔하게 있는 불량배처럽 보였다...남자들이 말소리가 들리자 은영은 긴장해서 다리가 움츠려들기 시작했고 호흡을 하기가 힘들정도로 겁이 나서 죽을 지경이었다...

"어디보자...아가야~~~" 하고 한 청년이 은영의 옆에 바짝 앉으며 대뜸 무릅에 손을 얹고는 말을 했다..반사적으로 은영은 고개를 반대쪽으로 획 돌렸다...

"이거봐라...말 안들으면 그냥 안둘거야..." 하고는 그 청년은 은영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밀어넣으면서 매끈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은영은 여전히 다리를 오무리고 남자의 손이 위로 올라오는 것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었다...

"야...살살해....꼼작도 못하게 묶어놓은 여자를 그렇게 험하게 다루면 되냐 임마... 천천히 음미하면서 품어보라고...그래야 완전히 남자맛을 알고 뿅...가서 나중에 더 해달라구 매달리는 거야..."

" 그럴까 ? 이 기회에 여자의 거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확실하게 관찰이나 해봐야겠어...난 한 번두 제대로 본적이 없다구.."

"이런 병~~신.. 아직 한 번두 본적이 없단말야? 그건 아니겠지.."

"아니...본적은 있는데.. 제대로 본적은 없어.....그냥 빠구리만 했지...싸구려 창녀하구.."

"하하....그럼 먼저 마음껏 구경해라...난 옆에서 구경만 할거니까....."

"알았어....이것봐...아가야....다 리를 조금만 벌려보겠니? "

하고 청년중 하나가 은영의 귀에다 대고 말을 했으나 은영은 꼼짝도 하지 않고 오히려 남자의 손이 들어와있는 다리에 힘을 주어 버티는 중이었다...처음에는 완강하게 힘을 주었으나 그것이 오히려 자기의 살갗에 닿는 남자의 손이 싫어서 그냥 있었고 그리고 견딜수 없는 치욕감에 치를 떠는 중이었다.

"흠~~이것봐라....앙탈을 부리는 모양인데....오늘 정신차리도록 혼나봐야겠군..."

"야...내가 먼저 길을 들여놓을테니까...조금만 기달렸다가 실컷 구경 하라구....이년 다리좀 잡아 그리고 꼼짝 못하도록 잡구있어 "

"알았다구...." 하더니 먼저의 청년은 은영의 발치에 앉더니 샌들을 신고 있는 은영의 발목을 꽉 잡았다. 그리고 옆에 있던 청년이... 은영의 옆으로 오더니...대뜸 은영의 흰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따더니 대뜸 브라우스를 활짤 열고는 등뒤로 손을 넣어서 브라를 풀렀다 그러나 은영의 양손이 머리 위로 묶여있었기 때문에 벗겨내지는 못하고 다만 조그만 젖가슴이 브라속으로 자세히 보일정도로 위로 올렸을 뿐이었다...

은영은 양손은 머리위로 잡아당겨져 묶여있어서 꼼짝을 할수 없는데에다...청년 하나가..양 발목을 꽉 잡고 있자 이제는 몸을 꼼짝 할 수 없게 되었다... 은영은 여전히 치욕감과 그리고 공포감에 사로잡혀서

"제발....제발 .....살려주세요...."

"허허...누가 너를 잡아먹는대 ?....너 혹시 숫처녀 아니냐 ? 하고는 은영의 옆에서 브라를 벗긴 청년이 은영에게 물어보는데....은영은 여전히..

"제발...살려주세요....." 하고 애원을 하는 것이었다....

"이 썅년이 말을 안들어 ? 에잇.....'찰 싹'....'찰 싹' " 갑자기 은영이 노끈으로 묶여서 꼭 감고 있는 두눈에서 불이 튈 정도로 청년이 은영의 뺨을 갈겼다..그리고는 갑자기 한 대 얻어맞어 정신이 얼얼한 은영을 다시한번 세게 내려치는 것이었다...

"퍼~~~억" 이번에는 은영의 명치께를 주먹으로 세게 내리쳤다....

"허~~~억" 은영은 숨을 쉴수 없을정도의 강한 펀치에 입을 벌리고 간신히 숨을 몰아쉬는 중이었다. 갑자기 아까의 치욕감 보다는 이사람들이 자기를 더 때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자 공포감에 사로잡혀서....정신이 아물거리기 시작했다.....

"이게...너를 다치지는 않게 하면서 실컫 가지고 놀으라는 부탁한 사람의 성의를 봐서 말로 살살 하려고 하니까....아직두 입이 살아서.....까불고 있어.....야.이년아.....너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그때마다...실컫맞는거야.... 그리구두 말 안들으면 이 방에서 몸성하게 나갈생각은 하지 말라구....온몸에 잔뜩 피멍이 들구...얼굴두 엉망이 되서 나가면 좋겠어?... 마지막 경고니깐..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넌 오늘 진짜...아픈게 무었인지 내가 가르쳐 주지....알았어 ?

"..으...." 은영은 아까 가슴을 한 대 맞은것에 아직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서 신음만 배어나올뿐..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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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밀의 방에서는 안박사와 미스김이 이 방에서 벌어지는 장면을 숨겨진 마이크를 통해 듣고, 또한 직접 눈으로 보고 있었다..

"괜찮을 까요? 저렇게 까지 하지는 않을 계획이었잖아요..." 미스김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안박사의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음....글쎄...한번만 더 여 선생을 때리면....중단시키자고.....조금만 기달려 보구...지금은 막무가내로 폭력을 쓴게 아니라..시키는대로 하지 않아서 겁주려고 그러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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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말 시키는대루 하지 않으면 나중에 보지에 몽둥이를 쑤셔넣어서 휘젛을거니까 알아서 해....알았어 ? "

그말에 또한번 은영은 무서운 생각이 들자.... 은영은 아픈 것을 참으면서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래~~~ 착하지....이젠 시키는대로 할거야 ? ...은영이 다시한번 고개를 끄덕이자....

"고개만 까딱거리지 말고 말로 대답해.... 알았어 ? 하고 청년이 다시한번 다그치자...

"...예 ..."하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은영의 입에서 시키는대로 하겠다는 말이 나오자 청년은.....

"팔목을 풀어줄까 " 하고 대뜸 물었다....

은영은 고개를 끄덕였다...사실 아까부터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는 모르지만 긴 시간동안 양팔이 머리위로 묶여져있으니 보통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또한 두 눈이 가려져 아무것도 볼 수 없게되니 공포감이 더하였던 것이다...

"철~~커덕...철~~커덕 " 은영의 양손을 묶고있던 수갑이 풀리자 청년은 은영의 상체를 일으켜 세우더니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그리고 잠시후엔 은영의 머리뒤에 매듭을 풀어내자 두눈을 가리고 있던 붉은색 노끈이 풀려서 잠시후에 은영은 정신을 차리고 처음으로 이방을 바라보았다...

"야~~정말 예쁜데 ? 증말 죽이게 생겼네...햐....증말.... " 하면서 두 청년은 은영의 얼굴을 바라다 보며 아직도 눈이 부셔서 눈을 감았다 떳다를 반복하는 은영에게 감탄사를 연발하는것이었다..

"......." 처음에는 눈이 부셨지만 이내 밝기에 익숙해진 은영이 상의 브라우스가 온통 열려진채 방안을 살며시 돌아보았다...아직도 아까 얻어맞은 가슴이 아팠다...

뜻밖에도 방안에 있는 두명의 청년은 어려보였다... 막 고등학생 정도나 되었을까..아니면 중학생정도 ? 은영의 학교에 있는 학생들보다 조금은 어려보였다....말하는투로보아서는 20대 초반의 깡패처럼 보였지만 뜻밖에도 그들은 생각보다 어린애들이었던 것이다...

은영을 풀어주고나서 두 청년은 한동안 방안을 돌아다보는 은영을 그대로 두고는 물끄러미 바라다 보더니...이윽고 은영이 조금 정신을 차린 듯 하자... 바로옆에서 은영을 때렸던 청년이... 은영에게 말했다.

"일어서서 이쪽으로 와서 윗도리를 벗어....천천히...아주 천천히..."

은영은 침대에 앉아서는 청년이 시키는대로 브라우스를 천천히 벗어냈다 그러자 뒤에서 다 풀려진 브라가 흔들거리며 어깨에 매달리자 역시 브래지어도 천천히 벗었다..그리고는 부끄러운 듯 양 젖가슴을 가리려다 말고는 아직도 묶여있던 양손의 근육이 뻐근해서인지 손을 아래로 내리고는 자기도 고개를 약간 숙여 침대시트만 내려다 보았다.

이윽고 은영이 상반신을 드러내고 침대에 앉아있자 아까 은영의 때린 청년이 은영을 익숙한 솜씨로 은영의 머리에 베게를 베어주고는 눞히자 은영은 두눈을 감고 누웠다..그러나 아까부터 물끄러미 지켜만 보고있던 다른 청년이 달려들더니 대뜸 은영의 검정생 스커트를 들추려 하는 것이었다 은영은 반사적으로 누운채 아랫배에 손을 대어 자가의 아랫배가 노출이 되지 않도록 감추려 하였다...

"야 임마...조금만 기달리라니까...내가 다 길들여놓을께....그런다구 될거 하나두 없어임마..." 하고 옆의 청년이 은영의 치마를 들추고있는 청년을 밀어내었다....

".............." 그리고는 그 청년은 아무런 말도 없이 은영의 머리맡에 앉더니만 은영의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것이었다... 아주 부드러운 손길이었다 그리고는 은영의 하얀 목덜미로 손길이 내려오더니 한참만에 은영의 어깨부근까지 손을 내려 부드럽고 하얀 살결을 손가락 끝으로 스치고있었다...

".........." 은영은 모른채 하고 누워만 있었다...

잠시후 청년은 손가락을 더욱 아래로 뻗어내려가서는 은영의 가슴에 봉긋하게 솟아있는 젖가슴을 향하여 살며시 접근하더니..이윽고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은영의 젖가슴의 맨 끝에 있는 분홍색 젖꼭지를 살짝 잡고는 조금 힘을 주어비틀었다... 순간 은영의 몸이 속으로는 꿈틀하였으나 은영은 아무일도 없는척 태연하게 누워있었다...

잠시후 청년은 은영의 한쪽 젖가슴을 집중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였다...참으로 끈질기면서도 집요한 애무였다...처음에는 유방전체를 손가락으로 동심원을 그리며 밖에서부터 시작하여 빙빙 맴돌 듯이 돌려서는 민감하게 긴장이 되어있는 꼭지부분에 살짝 스치기도 하였다가 그리고 다시 밖에서 빙빙 돌려가면서 한쪽 유방만을 집요하게 애무하는 중이었다..

"으....." 은영은 청년이 자기의 오른쪽 젖가슴만을 집중적으로 애무하자 젖꼭지에서부터 찡~~하고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온몸으로 파고드는 전율에 숨이 막힐 듯 하였지만 애써서 참고 있는 중이었다.

잠시후에 청년이 고개를 숙이더니 한손으로 은영의 젖가슴을 덥석잡고는 은영의 입술에 자기의 더운 입을 덮쳤다....그리고는 청년은 살짝 다물고 있는 은영의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살짝 대고는 혓바닷을 내밀어 은영의 입술주위를 간지럽히듯이 애무를 하면서 손바닥에 힘을 주어 은영의 젖가슴을 웅켜쥐자 은영은 잠시 움찔하더니 이윽고 청년이 손가락으로 자기의 젖꼭지를 꼭 쥐어 아프도록 비틀자 자기도 모르게 "아...." 하고는 자그마한 신음소리가 나오면서 입술이 벌어지지...청년의 뜨거운 혓바닥이 은영의 입속으로 파고들어서는...요리저리 피하려 노력하는 은영의 혓바닥을 찾아내어서는 역시 부드럽게 애무를 하는 것이었다...

"........" 아무런 말도 없이 청년의 애무는 계속되었다...

한참만에 은영의 얼굴에서 자기의 얼굴을 떼어낸 청년은 그때까지.. 은영의 오른쪽 젖가슴만을 애무하면서 또한 오른쪽의 젖꼭지만 잡아 비틀기도 하였기 때문에 은영은...그쪽으로 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이상한 감촉에 어쩔줄을 몰라하는 것이었다...어느덧 은영의 얼굴은 아까의 굴욕감과 그리고 공포감은 잊어버리고 조금은 발갛게 상기되어있었다...

갑자기 청년은 은영의 오른쪽 젖꼭지를 다시금 비틀어 "아....." 하는 비명을 지르게 만들더니 얼굴을 가슴으로 내려서 반대쪽 젖꼭지를 입으로 물고는 세게 빨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은영의 어깨가 말로 형용할수 없는 어떤 전율에 몸서리치며 떨고있자 청년은 은영의 한손을 은영의 젖가슴에서 떼고는 양팔로 은영의 팔을 잡아서는 은영의 머리위로 팔을 올렸다...

"......" 청년이 입술로 잘근잘근 씹고있던 은영의 젖꼭지에서 입을 떼어내고는 멍청히 서서 자기의 아랫도리에서 잔뜩 성을 내고 있는 남성을 바지속으로 잡고있는 자기의 친구에게 고개를 까딱하면서 이쪽으로 오라고 하는 듯 신호를 보내자 서서 구경하던 그 친구는 서둘러 자기의 바지를 벗어버리고는 팬티차림으로 침대로 뛰어들었다....

"...." 그러자 은영을 애무하던 청년이 눈빛으로 친구를 바라보더니...침대로 다가온 친구에게 은영의 발목께를 눈으로 쳐다보면서 또 눈치를 보내는 것이었다... 그러자 친구가 알았다는 듯이 서서히 은영의 발목근처에 앉더니 흰색 스타킹에 하얀 샌들을 신고있는 은영의 자그마한 발목을 양손으로 하나씩 잡는 것이었다...

청년 하나가 은영의 양 발목을 하나씩 잡고있자 은영은 힘을 주어 버티려고 하는 중이었으나... 지금 이 청년은 친구가 은영의 발목을 잡는 것을 확인 하더니 자기의 양손으로 은영의 머리위에 베게에 올려놓은 은영의 양손을 꼭 잡더니 갑자기 은영의 가슴께로 얼굴을 숙이면서 갑자기 은영의 겨드랑이로 더운 입김을 품어대면서 혓바닥으로 겨드랑이를 빨아대개 시작하는 것이었다...

"아.....아....." 은영은 갑자기 자기의 겨드랑이를 청년이 혓바닥으로 빨기 시작하자 우선은 간지럽기도 하였지만 무엇보다도 그쪽에서부터 온몸으로 번져나가는 어떤 전율 같은것에 견디지 못하고 입에서 신음소리가 배어내왔다...손을 아래로 내려서 자기의 겨드랑이를 보호하려고 힘을 써보았지만...양손이 머리위로 꼭 잡혀있어서 어쩔도리가 없이 청년의 애무를 그대로 받고서 입에서는 아까까지 애써 참고있던 신음 소리가 배어나오는 것이었다...

은영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배어나오기 시작하자 은영의 하얀 발목을 양손으로 잡고있던 청년이 힘을 거의 들이지 않고는 은영의 발목을 잡고 양쪽으로 벌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조금 벌려진 은영의 다리를 천정을 향해 올리기 시작하자 무릅까지 단정하게 내려와있던 검정색 플레어 스커트의 자락이 허벅지로 미끌어져내려가서 겨우 아랫도리만 가릴정도만 남아있었는데....잠시후에 은영이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자 이제 청년은 은영쪽으로 좀더 다가앉아서는 천정을 향해있던 은영의 다리를 서서히 양쪽으로 서서히 밀면서 은영의 얼굴쪽으로 미는 것이었다...

"아.....아...." 은영은 지금 한청년이 자기의 양 다리를 부끄럽게 벌리고 있고 또한 자기의 아랫도리의 속옷이 대책없이 드러나 있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자기의 겨드랑이를 파고들어온 뜨거운 혓바닥에 신음을 지를수 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이윽고 청년은 겨드랑이에서 얼굴을 떼어내고는 친구가 잡고있는 은영의 양발목을 자기가 잡더니...이미 은영의 가슴근처까지 은영의 양 무릅이 들려져있어서 은영은 엉덩이가 침대의 시트에서 떨어져있게되자 힘을 조금 더 가하여 은영의 다리를 누르자 이제 은영의 엉덩이가 완전히 침대에서 떨어지고 지금은 흰색의 팬티너머 허리까지 살이 다 보이는 지경이되자 은영의 머리에 베고있는 베게와 그리고 옆에있는 또 하나의 베게까지 두게를 곂쳐서 은영의 엉덩이 아래로 집어녛어서는 은영의 아랫도리가 온통 천정을 향하도록 만들었다....



"야...이제 네가 양쪽 다리를 꽉 잡구있어 " 하더니 청년이 은영의 양손을 하나씩 이끌더니 은영이 자기의 발목을 자기손으로 잡고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은영의 엉덩이가 두 개의 베게를 포개어 놓이 쌓여있는곳에 놓여져 천정을 향해 아랫도리가 활짝 열려져있고 양 무릅은 자기의 젖가슴 근처까지 구부려져지게 되었고 은영은 발목이 아닌 무릅바로 아랫부분을 잡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은영은 지금 두눈을 감고 한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외면하고 있었지만 만약 은영이 두눈을 뜨게 된다면 자기의 아랫도리가 온통 드러나 있을터였다.

청년은 이제 조금 떨어져서는 거의 거꾸로 뒤집힐 지경이 되어 있는 은영을 바라다 보는 것이었다..
은영은 스커트가 완전히 뒤집혀 자기의 가슴까지 와있고 흰 판타롱스타킹이 허벅지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와 있고 작은 샌들을 신고있는 은영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또한 매끈하고도 군살이 붙지않은 은영의 허벅지는 그야말로 하나의 예술작품같았기 때문이었다...

이제 은영의 겨드랑이를 빨던 청년은 여전히 상기된 표정으로 잔뜩 성이난 자기의 물건을 잡고 얼굴이 벌개져있는 자기의 친구를 쳐다보면서 은영의 엉덩이 근처로 앉더니 바로 얼굴앞에 있는 은영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만지면서 허벅지에 올라온 흰색스타킹을 조금 내려서 무릅근처까지 내려버렸다 그리고는 활짝 벌려진채 천정을 향하고 있는 은영의 허벅지와 그 안쪽의 소중한 곳 근처로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는 아주 천천히 허벅지 근처의 살결을 쓰다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아~~........." 은영은 하마터면 입에서 신음이 나올뻔 한 것을 간신히 참았다.
아까 한참동안 침대에 묶여있을 때 느껴졌던 공포감과 그리고 수치감은 서서히 사라지고 청년이 자기의몸에 손을 대기 시작하자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몸이 반응을 하는것에 대하여 스스로가 놀라울정도로 이상한 느낌이었다..하지만 역시 잠시 자신의 몸이 반응하는것에 대한 생각을 하자 아까보다 더한 수치감이 밀려들었다... 청년의 몸에 반응을 하고 또한 자기의 모든 것이 두 남자에게 드러나있는 것이 수치스러웠을 뿐 아니라..자기의 몸이 청년의 손길에 따라 흥분이 되고있는 것이 수치스러웠다.

"아~~ 나 못참겠어....미치겠네...xx...." 옆에 서있던 청년은 이제 흥분에 사로잡혀 자기의 옷을 다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하늘을 향해 잔뜩 성을 내고 일어서있는 자기의 남성을 한손으로 잡고는 얼굴이 벌개져서 식식거리며 앞뒤로 손가락으로 흔들어대고 있었다..



은영을 쓰다듬고 있는 청년은 한손으로 은영의 허벅지의 안쪽을 이곳 저곳 스치듯이 쓰다듬으면서 허벅지에서 느껴지는 살결의 부드러움을 만끽하면서 한손으로 자기의 바지를 벗어내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잠시후 자기의 바지와 팬츠까지 다 벗어버린 청년은 여전히 은영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은영의 얼굴을 자기의 몸쪽으로 잡아끌더니... 대뜸 잔뜩이난 성이나 있는 자기의 물건을 은영의 입에다 물려주는 것이었다...

"으......" 은영이 고개를 저어 거부하려 하였으나 청년의 손으로 다시 은영의 얼굴을 잡고는 뜨거운 기둥을 은영의 입술에 가져다 대었다.. 뜨거운 남성이 은영의 입에 들어오자 은영의 몸이 갑자기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어느틈엔가 청년이 은영의 엉덩이에 받치고 있던 커다란 베게 두 개를 치우고 은영의 다리를 똑바로 내려놓자 은영은 불편했던 것이 사라지고 잔뜩 달아오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청년은 은영을 한쪽으로 끌어당기어 고개가 침대의 구석으로 젖혀질정도로 구석으로 끌어당이더니 익숙한 솜씨로 은영이 아직도 허리에 걸치고 있는 검정색 플레어스커트를 벗겨내렸다.. 청년이 은영의 스커트를 벗길 때 은영은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어 청년이 자기의 몸에서 치마를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리고는 또한 잠시후에는 자기가 옷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는 사실에 놀라며 또한 창피했다.

이제 은영은 침대에 가로로 누워 고개는 침대밖으로 떨구고 입에는 청년의 남성을 정신없이 꼬옥 물고만 있자 청년은 침대옆에서 무릅을 꿇은채로 은영의 아랫도리로 손을 뻗어서는 은영의 하얀 팬티위로 손을 꽉 덮는 것이었다.

"으....." 은영은 청년이 자기의 아랫도리를 뜨거운 손바닥으로 덮어오자 아랫도리에서 전기가 찌릿하고 흘러 온몸으로 퍼지기 시작하자 다리를 오무렸다..

"야...다리를 벌려.." 청년이 나즈막하게 말하면서 여전히 은영의 팬티위에 손바닥을 얹은채로 손가락을 양쪽으로 힘을주어 은영의 허벅지를 벌리자 은영은 하얀 허벅지를 드러내며 양쪽으로 다리를 벌리는 것이었다...

"야...너 이리루 와서...여기좀 만져봐라...이년..죽이는데...감촉이 끝내준다...야...미치겠다..." 하고는 청년은 자기의 친구를 불렀다....

"야 나두 미치겠다...빨리 이년 보지좀 구경하자...얼굴만 예쁜지 보지두 끝내주게 예쁜지 빨리 구경좀 하자니까....." 하고는 발가벗은채 아까부터 서서 혼자서 자위를 하고있던 청년이 침대로 달려들었다. 청년은 은영의 허벅지 안쪽으로 고개를 내밀고 업드려서는 침대에 가로로 누워서 양발을 벌리고 있는 은영의 하얀 허벅지 안쪽으로 양손을 뻗어서 허벅지 안쪽을 정신없이 쓰다듬기 시작했다..


"얀마...쪼금만 기둘리라니깐...나두 죽겠어....그래두 조금만 참어....길들여 놔야 편하다니깐....이따가 실컷보라구...그리구....홀라당 벗겨봐야 별 볼일 없어..지금이 더 죽겠지...흐흐....."

"야....증말 죽인다....흐흐...이 감촉..." 하면서 한사람은 팬티위로 손바닥을 힘을주어 얹고있고 또 한사람이 양 허벅지의 안쪽을 쓰다듬기 시작하자 은영은 겆잡을수 없이 흥분이 되고 또한 침대밖으로 머리를 젖히고 한 청년의 남성을 물고있는 자기의 모습이 자꾸만 수치스럽게 느껴져서 은영은 숨을 몰아쉬면서 자꾸만 이성을 찾으려 하고있었지만 잘 되지는 않는 것이었다....

"흐흐...이년두 흥분이 된 모양이야...허벅지에 힘을 주는걸 보면...."

"그러게....야....너 여자가 자위하는거 본적 있냐 ?... 이년한테 한 번 시켜볼까 ?

"흐흐...그러자..오늘....소원풀어보? ?.....흐흐"

청년은 은영의 입에 들어있던 자기의 남성을 꺼내고는 은영을 침대에 똑바로 뉘였다.. 그리고는 은영의 버리에 베게를 베어주더니...

"야...눈좀 떠봐 "

"....." 은영은 눈을 뜰수가 없었다... 다시금 수치감이 몰려왔다...

"빨리...눈을 떠봐...난 성질이 급해"

"....." 은영은 잠시 망설이다가 살짝 눈을 떠 보았다....마음속으로는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또 얻어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아....은영은 숨이 막혀 견딜수가 없었다..이제 바로 앞과 옆에는 두명의 건장한 청년이 어느틈엔가 발가벗고 하나는 서있었고 하나는 침대에 은영의 발치 앞에서 누워서 자기의 잔뜩 성이난 물건을 잡고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은영은 발가벗은 두 남성에게서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몰랐다...

"아가야....너 자위해봤어 ? " 옆에 서있는 청년이 아까부터 은영을 애무했던 청년이 은영에게 물어보는것이었다...

"........" 은영은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았다...여자의 자위에 대하여 한 번도 생각해 본적도 없었고 또한 관심도 전혀 갖지 않았었다...그런 것은 음란한 여자들이나 생각하는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자위해 봤냐니까..~~~~~ " 다시 청년이 큰소리로 소리쳤을 때 은영은 옆으로 청년을 애처롭게 바라보면서 살짝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한 번도 해본적이 없었으므로....

"그~~~으~~~래~~~? 그럼 지금 한 번 배워봐.....지금 한 번 해 보라구....흐흐...." 하고는 청년은 징그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옆에서 말하자...은영은 다시금 정신이 아찔해지면서 눈을 감았다... 갑자기 청년이 말하는 소리가...마치 지옥에서 온 저승사자의 목소리처럼 들리기 시작했다....은영은 어쩔줄 몰라했다....

"야...넌 이년 다리를 벌리구 잡구있어봐...." 갑자기 옆에 있던 청년이 은영의 옆으로 앉더니 비스듬히 베게에 기대어 고개를 옆으로 떨구고 있는 은영의 옆으로 앉더니 대뜸 은영의 젖가슴을 움켜잡더니 동료에게 말을 하자 은영앞에서 누워있던 청년은 은영의 샌들바로 위 발목을 잡고는 양쪽으로 벌리는 것이었다....그리고 청년은 한손으로는 계속 유방을 주무르면서 다른 손으로는 은영의 왼손을 잡아끌어선 은영의 팬티위로 가져가는 것이었다...

아~~!!! 그 수치감.....은영은 수치심에 몸을 떨었다...
힘을써서 손을 빼려고 하였지만 쓸데없는 일이었다 청년의 완강한 힘에 이끌려 은영은 자기의 팬티위에 손을 얹었다 ...은영이 자기의 팬티위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자 청년이 은영의 손위로 자기의 손을 덮으며 살짝 힘을 주자 은영의 왼손가락에 자기의 아랫도리가 만져지고 놀랍게도 자기도 전혀 의식하지를 못하였지만 자기의 팬티가 조금 축축하게 젖어있는 물기가 느껴지자 은영은 다시금 창피한 생각과 그리고 어쩌지 못하는 자기의 현실에 몸을떨고 있을 뿐이었는데....

결국 몇번의 실랑이 끝에 ....청년은 은영의 손을 잡아끌어서....손을 자기의 팬티속으로 집어 넣도록 만들었다...그리고는 청년은 은영의 팬티밖에서 마치 은영의 손가락행위를 감시하겠다는 듯이 팬티 밖에서 손으로 살짝 누르고 있는 것이었다...

은영의 손가락에 자기의 소중한 그곳의 살결이 닿았다...
아까 처음 눈을 가린채 미스김의 손에 이끌려 방안에 들어와서 양손이 침대의 기둥에 묶여 팔목에 굵은 수갑을 채우고 어떤 사람의 손에 자기의 그곳이 깨끝히 면도가 되어 손바닥에 아랫도리의 밋밋한 살결의 부드러운 감각이 은영의 손에 느껴졌다..
아까까진 몰랐었는데 자기의 그곳이 촉촉하다 못해 팬티에 배어나올 정도로 애액이 나와있고 그리고 그렇게 뜨겁게 달아올라있을줄을 몰랐었다.... 그저 시키는 대로 손가락으로 자기의 그곳을 살며시 만져볼 뿐이었는데 이상하게도 자기가 만져보고있는데도 자기의 그곳에선 야릇한 감각이 나오는 것이었다. 또한 자기의 팬티밖에서 청년이 자기의 손을 감싸 쥐듯이 지키고 있자 안팍으로 느끼는 묘한 감각이 이상했고 또한 다른 청년은 자기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면서 지금 신음소리를 배어내고 있는 중이었다....

"아가야....손가락을 집어넣어봐....깊숙하게..."

수치심에 몸을 떨며 잠시 망설이다가...은영은 시키는 대로 자기의 손가락중 가운데 손가락을 자기의 질구에 살짝 집어넣었다....

"아~~~~" 은영은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이 배어나왔다...
지금 수치심에 몸을 떨며 시키는 대로 하고있던 은영은 자기의 손가락을 질구에 살짝 밀어넣자 자기의 질구가 꿈틀하면서 자기의 손가락을 마치 감싸듯이 부드럽게 죄어오면서 내부에 고여있던 뜨거운 애액이 자기의 손가락으로 벌려진 틈을 따라 질펀하게 흘러나오면서 겆잡을 수 없는 흥분감에 입에서 신음이 배어나오는 것이었다....질구에서 번져가는 전율 같은 것이 허벅지로, 그리고 아랫배로 겆잡을 수 없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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